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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와기 코우이치의 아버지 카시와기 켄지의 사망 사건을 중년 형사 나가세 겐자부로와 조사하고 있는 젊은 형사다.
그러나 그의 정체는 무차별 살인사건의 범인.
카시와기 치즈루, 카시와기 아즈사, 카시와기 카에데 루트 이 후 야나가와루트가 생성되며 야나가와 시점으로 루트가 진행된다. 그는 무차별 살인사건에서 행방불명된 카시와기 아즈사의 후배 히요노 카오리, 카시와기 치즈루에게 취재하러 온 아이다 쿄코, 코우이치의 대학동기인 코이데 유미코를 능욕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코우이치와 사촌 4자매의 할아버지 카시와기 코우헤이의 서자[1]로 코우이치와 4자매는 그의 조카에 해당된다. 야나가와의 어머니가 야나가와를 임신할때 코우헤이가 아이를 낳는것을 반대했지만[2] 결국 야나가와의 어머니는 야나가와를 낳고 다른 곳으로 이사가서 살았다. 야나가와는 그의 어머니의 성을 받았으며 카시와기 가문이 가지고 있는 오니의 피를 이어 받아 오니로 각성할 수 있다. 다만 오니의 컨트롤은 어느 정도 제어가 가능한 듯 하다.
치즈루 루트에서 코우이치 외에 또다른 오니화된 괴물이 등장하는데 이 괴물이 야나가와로 추정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코우이치와 꿈 속의 영상 등으로 공유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코우이치가 무차별 살인사건이나 서브 히로인들이 능욕당하는 장면 등을 꿈속에서 봤던 것이다. 야나가와 루트에서는 아베 타카유키와 어떤 관계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열쇠를 잃어버린 야나가와는 이웃이었던 아베가 열쇠를 찾아주면서 우연히 알게 됐다. 야나가와는 그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고 그렇게 둘은 점차 친해졌다. 그런데 원래 아베는 성격이 붙임성이 좋고 밝았으나, 동거인이자 야쿠자였던 요시카와로부터 이상한 약을 먹게 되면서 약의 효과로 점차 밝은 성격에서 어두운 히키코모리같은 성격이 됐다. 요시카와는 아베를 성적으로 학대하고 폭행을 일삼았는데 그 장면을 목격한 야나가와는 오니로 각성해 요시카와를 죽여버린다. 그러나 야나가와는 아즈사 루트에서 아베의 총에 맞아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