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신디사이저 목록

1 개요

야마하는 1974년 SY-1을 시작으로 신디사이저 사업을 개시하여 2015년 현재 41주년을 맞았다.
하츠네 미쿠의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최초의 FM 방식 디지털 신디사이저 DX7도 야마하에서 제작된 신디사이저이다.[1]

2 야마하/역대 레귤러 신디사이저

3 야마하/역대 파생형 신디사이저

4 특징

  • 뛰어난 재현도 - 야마하의 음색이 재현도가 가장 뛰어난 회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거의 실제악기처럼 소리가 나는것도 있다. 사실 야마하가 다들 알다시피 다른 신디사이저 회사처럼 전자악기만 만드는게 아니라 신디사이저 제조하기전부터 거대한 악기회사이고 게다가 일렉기타,피아노,관악기,현악기를 제조하는 문어발 회사이고 하나하나가 퀄리티가 뛰어나기 때문에 음색을 재현하기 좋은 환경이다. 70년대 스테이지 피아노인 CP70도 당시 피아노와 비슷비슷하게 음색을 만드는 위엄을 뿜었고[2]90년대에는 VL/VP의 엄청난 재현도가 있어서 평가가 좋았다.[3] 아예 왜곡을 안하는것도 아니지만 최대한 재현도가 높은게 특징 그래서 말인지 왜곡된 음색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음색의 특징이 없다고 선호하진 않는다. 정리한다면 거의진짜 악기소리가 최대한 비슷하게 나긴하지만 그로 인해 독특한 큰특징이 없는 중립적인 음색을 가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4.1 장점

  • 난이도가 쉽다. -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야마하 신디사이저에 적응이 된다면 다른 야마하 모델을 쉽게 사용하기 쉬운 편이다.
  • 정확하고 쉬운 작곡/편곡이 가능하다. - 사용하는것에 따라 다르지만 다른 회사들에 비해서는 쉽게 작곡이 가능하다. 다만 사용자에 따라 다르지만
  • 실시간 미디 선택 - 모델마다 다르긴 하지만 다른 회사들에 비해서 버튼이 많이 있는데 그게 야마하만이 큰 장점이라 할수있다. 왜냐하면 다른 회사들은 RACK A,B버튼 밖에 없어서 일일이 찾아야 한다.그래서 미디를 선택할때 많이 불편하긴 하지만 야마하는 미디를 선택할때 일일이 다이얼을 돌리지거나 +,-버튼을 연속으로 누를 필요없이 원하는 음원이 있는 버튼만 누른다면 바로 나온다.

4.2 단점

  • 과도한 외계인 고문(?)으로 인한 비싼 가격- 장점이자 단점이다. 하지만 성능이 좋을수록 가격이 비싸지는건 당연하지만 문제는 DX1, VL같은 신디사이저들은 '진짜 사는 사람들이 있을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극도로 비싼 물건들이 있기도 한다. 일단 야마하 신디사이저 제1의 전성기 시대(DX~SY) 일이고 지금은 오히려 워크스테이션급 신디사이저를 보면 가격도 싸고 좋은 편이다.
  • 우려먹기 - 전자악기계열 회사 중에서는 이 쪽 분야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추가바람
  • 극악의 MIDI 합성/설정 난이도 - 모델마다 다르지만 단순하게 사용하는건 다른 회사들에 비해서 쉬운편인데 이런면에서는 어렵다. 일단 DX의 FM주파수 합성법은 잘 다루면 좋은 소리를 낼수있지만 반면 못다루면 최악의 소리를 내고 SY기준의 AWM음원은 FM에 비해서 많이 쉽지만 좀 친절하게 되어있지 않다... ADSR로 되어있으면 모를까 기능은 비슷비슷한데 구별하기가 어렵다. MOTIF시리즈에서 XS,XF는 어렵고...


추가바람

5 그 외

6 야마하 신디사이저를 다루는 대표적인 인물

  1. 사실 DX7은 발매했을 때부터 큰 화제를 일으킨 신디사이저다.
  2. 다만 기술 한계로 완전히 똑같지 않다.
  3. 다만 가성비가 좋진않다.
  4. 대신 키를 눌리면서 해야한다.
  5. DX시리즈(DX1을 제외한 모든 모델 사용), EOS시리즈(YS200~B700), SY시리즈(77, 99, 추가바람), MOTIF시리즈(6, QUIT 30 EDITION)
  6. 한 때 YAMAHA의 대표적인 엔도서였고 KX5의 3번이나 커스터마이즈를 한 시그네춰 모델도 있었고 심지어 아치탑기법으로 디자인한 T.M.NETWORK 공용시그너쳐 피아노까지 있었다.
  7. SY시리즈(77(사용은 안 했지만 정식 가이드 동영상에 나왔다.),99(한 때 상징에 가까운 모델이었다.)), EX시리즈(5S), MOTIF 시리즈(클래식(7, 8), ES(7, 8), XS(7, 8), XF WH(7))
  8. 코무로의 뒤를 이어 야마하 엔도서였고 94년 까진 디지털 폴리 계열 신디사이저는 YAMAHA만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