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마법 카드.
한글판 명칭 | 야만족의 광연 LV5 | |||
일어판 명칭 | 蛮族(ばんぞく)の狂宴(きょうえん)LV(レベル)5 | |||
영어판 명칭 | Feast of the Wild LV5 | |||
일반 마법 | ||||
①:자신의 패 / 묘지에서 전사족 / 레벨 5 몬스터를 2장까지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이 턴 그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
유희왕 ARC-V 1화에서 스트롱 이시지마가 카드명과 일러스트대로 바바리안 1호와 2호를 특수 소환해 바바리안 킹의 소환에 써먹은 카드. 원작에서는 패에서만 특소할 수 있는 대신 공격할 수 없는 디메리트가 없었다.
어차피 레벨 5 전사족 몬스터는 크게 공격력이 강한 몬스터가 없고, 소환 제약이 없는 것 중 가장 강한 공격력은 사일런트 스워드맨이나 무적장군 프리드 등이 갖고 있는 2300. 이들의 효과가 무효화되어버리면 더욱 더 의미가 없다. 이 점을 생각해볼 때 바로 랭크 5 엑시즈 소환에 쓰거나 원작에서처럼 어드밴스 소환의 제물로 써버리는 게 주된 사용처가 될 거라는 걸 생각해볼 때 OCG판 카드가 더 좋다. 경우에 따라서는 2장을 그냥 벽처럼 세워 두고 그대로 쓰는 수도 있긴 하다. 소환된 턴이 지나면 효과는 여전히 무효화되지만 공격은 가능해진다.
효과는 강력하지만 패에 쥘 수 있는 레벨 5 전사족을 사용하는 덱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활용에 발목을 잡는다. 이 카드가 발매된 시점에선 바로 저번 팩에서 대폭 지원된 갤럭시덱의 오버레이 부스터, 포톤 슬레이어들 이외엔 활약하는 전사족 레벨5 몬스터가 상당히 적기에, 그것이 좀 아쉬울 뿐. 일단 저들과 함께 사용하면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를 쉽게 뽑을 수 있어 분명히 강력함을 보여준다.
정작 카드 이름이나 일러스트대로 실제로 바바리안들과 써먹기가 힘들다. 애초에 바바리안 1호와 2호가 예나 지금이나 써먹기 힘든 성능이긴 하지만 효과를 무효화시켜서 그나마 있는 존재의의마저 말살해 버리니 어쩌라는 건지… 굳이 바바리안과 연계시킨다면 바바리안 킹이 이미 소환된 상태에서 1호와 2호를 부활시켜 더블어택 효과의 제물로 삼는 수밖에 없을 듯 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 | DUEA-KR056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THE DUELIST ADVENT | DUEA-JP056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