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부시타 슈

NMB48 Team BⅡ
야부시타 슈 (薮下 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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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1998년 12월 2일
출신오사카
신체키 157cm
혈액형AB형
소속 그룹NMB48 팀 BⅡ
그룹 경력NMB48 3기생
NMB48 팀 BⅡ (2012~)
별명슈 ,쿠소가키,
쿠소바바[1], 야부시타 꽝꽝나무(...)[2]
링크아메바 구글플러스
755 트위터 yabushita_shu/ 인스타그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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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와의 겁없는 아이돌
예약된 미래의 에이스

1 NMB에서의 활동

NMB48소속의 아이돌. 3기생으로 들어왔다.

연구생때부터 ヴァージニティー 선발로 들어가는 등 푸시를 받았으며 신팀인 BⅡ가 구성되자 카토 유카와 함께 W센터로 올라가는 등 운영진의 신뢰를 얻고 있었다. 팀Bll 구성 당시 운영은 3기생의 에이스를 누구로 할지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했다. 그래서 댄스신동인 카토 유카, 아이돌성이 높은 야부시타 슈 둘 모두를 센터를 세우기로 정한것이다. (다만 전체적인 서열은 카토 보다 야부시타가 높다고 보는것이 옳다.)

그러던 시기 팀M 센터 죠 에리코가 졸업을 한다. 죠의 졸업으로 선발에 확실한 한 자리가 비게되는데 이 당시 팀BⅡ와 팀M에서 다양한 멤버들이 저울질 된다. 이 과정에서 슈는 죠와 비슷한 건강한 캐릭터로 그 자리를 잘 채워주게 된다. (슈의 성장은 죠의 졸업 이후 운영이 동갑인 슈에게 많은 기회를 준것도 있었다.)

연구생 시절, 팀BⅡ 초기 시절 고생을 많이했다. 세번째 팀들이 대체로 겪는 현상인데.. 팀N과 팀M이라는 먼저 완성된 팀들이 너무나도 팀웍이 좋았기에, 팀BⅡ는 엄청나게 비교당하기 일쑤였다. 때문에 팀BⅡ는 거의 무푸쉬,무관심 속에서 지낼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는 당시 운영은 팀N -팀M 키우기도 힘들었었기 때문이다. 대충 극공 마련해주고 (니들이 알아서 크삼) 이런 느낌이었다.

무엇보다도 팀자체의 인지도가 너무 없었다. 새로운 팀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인기멤버도 생기면서 기회도 부여받았지만 팀BⅡ는 그러한 기회가 너무 적었다. 슈 역시도 팀BⅡ 센터였고 그로 인해서 기회를 받긴했지만 그룹 전체로보면 그렇게 엄청난 기회를 받은것은 아니었다.

팀BⅡ는 계속해서 선배팀들을 따라기 위해서 레슨실에서 밤늦게 까지 자율연습을 하러오고 팬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노력하기 시작한다. 공연이 끝나면 야부시타 슈와 팀BⅡ멤버들은 반성회를 열어서 현재의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 토론을 했다.

투어나 AKB악수회로 BⅡ 멤버들이 호텔투숙을 할때는 '투숙토론'을 하기도 했다. 이 토론회에는 무조건 와야해서, 만약에 실수라도 오지 않으면 엄청나게 동기들한테 털렸다. 목욕을 하다가도 토론회가 시작하면 와야해서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되서 오는 멤버들도 있었을 정도.

그렇게 팀BⅡ 멤버들과 동거동락하면서 야부시타 슈는 성장해 나간다.

하지만 아쉽게도 팀BⅡ의 성장속도는 매우 느렸다. 이미 AKB,SKE,NMB 의 3팀이 생겼고 큐슈에 HKT까지 생기면서 라이벌이 많아졌기 때문이었다. 무관심과 비인기 속에서도 슈는 팀BⅡ를 알리기 위해서 노력을 해나갔다.

그러던 와중 48그룹 투어가 발표가된다.

「思い出せる君たちへ」~AKB48그룹 전 공연~

이라는 타이틀의 투어가 발표된것 까진 좋았다. 전그룹의 전팀이 소속되 있었음으로 팀BⅡ도 당연히 이 투어에 끼게 된다.
하지만 매진률이 좋지 못했다. 팀N, 팀M은 모든 좌석이 매진되었다. 아니 48그룹 전체의 모든팀이 다 매진이 되었는데 팀BⅡ만 매진이 안됐다. 당시의 NMB가 기세가 좋은 상황이었기에, 팀BⅡ 멤버들은 꽤나 충격을 받게된다. 그만큼 인기의 격차가 심했던 것이다.

슈와 팀BⅡ 멤버들은 NMB극장 근처에서, AKB 카페&숍 각지에서 전단지를 나눠주기도 했다. 그렇게 투어에 대한 홍보를 하면서 팬들에게 이런 상황을 알리기도 했다. 그런 노력으로 추가 판매가 계획되어서 밤과 낮공연 모두 만석이 될 수 있었다.

이 때의 2013년 5월7일 블로그를 보면
"여러분의 덕분에 추가 판매분이 만석이 될 수 있었습니다. " 라며 기쁜 마음의 보고를 했다.

비인기 팀의 센터로써 팀BⅡ의 상황에 대한 분한 마음이나 책임감을 늘 이야기 했다. 이러한 성실하고 절실한 마음이 NMB팬들에게 굉장히 많이 와 닿게 된다.

이러한 노력은 팬들의 마음을 열었고, 2014년 대조각으로 팀이 분해되었음에도 그녀들의 첫 오리지날곡 <아몬드 크로아상 계획>이 <NMB48 리퀘스트 아워> 1위를 차지하게 된다. 슈는 그간의 동료들과의 노력했던 시기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며 춤추었다.

대내각조성 이전까지도 BⅡ에서는 1인자에 센터 포지션을 유지했지만, 대내각조성에서 와타나베 미유키가 BⅡ로 이적하면서 센터 포지션은 와타나베 미유키에게로 넘어가게 되었다.

BⅡ의 극심한 무푸시에도 불구하고 5회 총선거 속보에 23위에 랭크되어 NMB48 전체 3위의 기록을 세울정도였지만 시바타 아야등의 다른 멤버들이 치고나온 바람에 깨끗히 묻혀버렸다.[4]
연구생일때 NMB48 게닌! 에 레귤러로 나올정도로 푸시가 좋았으며 비쥬얼도 나쁘지 않은 편인지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 자세한 정보

2.1 성격&취미

기계치 속성이 있는 말 잘하는 친근한 타입으로 극장공연에서도 재미있게 말하려 하는 타입이다. 소위 말하는 장난꾸러기 타입인데 외모도 나쁘지 않아 악수회에서도 인기가 좋은편이지만 넘사벽의 N팀 덕분에 저평가 되고 있다

선배들에게도 말을 잘걸고, 기본적으로 외향적인 성격이다. 선후배 할것없이 친한멤버가 많다. 말광량이 같은 성격으로 보이지만 팀에 대해선 항상 진지하게 생각하는 일면도 있다.

구플중독수준의 NMB48에서도 매일같이 블로그와 구플을 열심히 하는 멤버지만 외모에 비해 사진을 정말 잘찍지 못하는 타입이다. 사복센스도 극과 극을 달릴때가 많다. 카토 유카의 강습이 절실한 멤버중 하나이다.

이 구플이나 NMB블로그에 관련해선 'NMB자체 평가'가 있는데 이것에서 슈는 항상 상위권이었다. 다만 하라고 해서 무조건 하는건 아니라.. (오오타 유우리, 스토 리리카 처럼 엄청 안하는 멤버들도 많다.) 그녀의 성실성 자체는 인정해줘야한다. 이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것으로 지금도 아침-점심-저녘 자신의 근황을 보고하는 '노력가'라고 할 수 있다. 팬대응에 대해서도 매우 고민을 하고 악수회에서 부수가 차지 못하는걸 분해할 정도로 '프로의식'이 높다.

이런 '성실함' , '프로의식' 이 차기 센터로써 주목받는것. 아마도 NMB의 미래 센터는 슈에게 자연스럽게 넘어갈거란게 NMB팬들의 다수의 생각이다.

오사카인의 다수가 그렇듯 슈도 한신 타이거스의 팬이다. 직관모습도 여러번 올려주고 언급도 꽤나 잦은편인데, 이상하게 슈가 직관을 하거나 언급을 하는 날이면 타이거스가 진다. 이게 여러번이 되다보니까 NMB48 팬들 사이에서 야구이야기를 하지 말아달라는 농담이 나올지경. 이제는 네타로 쓰이는 경지에 올라왔다. 극장 공연 중 우에모토 히로키의 타격폼 모노마네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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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우에모토의 타격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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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의 모노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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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최고의 게닌 이마나리의 모노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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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그룹 멤버 중에 얼마 없는 삼성 갤럭시 유저[5]이다. (6월 12일자 트윗 인용)

트윗에 올라온 내용에 의하면 휴대폰을 변기통에 떨구었다나...
포샾으로 오묘하게 로고[6]를 가렸다

현재는 흰색 아이폰 사용 중이다.

그리고 떠오로는 한류빠.. 쉬는날에는 한국드라마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한국음식을 좋아한다고한다. 틈만 나면 한국에 가고싶다고 인증하는 둥..
게다가 듣는다고 인증한 K-POP만해도 B1A4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EXO 카라 소녀시대 등등 셀수가 없다. 남바가 또..

중학생때 테니스부였다고 한다.

2.2 그룹내 상황

NMB에서 오랜기간 성장한 차세대 멤버이다.

시로마 미루-야구라 후코 라인과 더불어 야부시타 슈는 미래에 1기생이 졸업하면 그 자리를 대신해줄 멤버로 기대를 받고 있다.

그룹내에선 <나기슈> = 시부야 나기사와 페어를 만들어주고 있다. 실제로도 둘은 굉장히 친하다.
최근엔 무시카고 1열 멤버에 선택되는등 48그룹 차원에서의 푸쉬도 이어지고 있다. NMB 에선 커플링곡 첫센터를 맡기면서 가능성을 점쳐보고 있다.

일단 MC에서 캐릭터가 확실한 멤버이고, NMB 선후배관계도 매우 적절한 위치에 있어서 향후 NMB가 어느방향으로 가던 중심이 될 멤버라고 할 수 있다. 댄스실력, 안무습득능력도 준수하다.

따라서 운영 및 멤버들의 신뢰도 높은 멤버다. 거기에 MC에서도 개그기믹도 갖고 있는지라 공연,콘서트 MC에서도 중요한 멤버이다.
그룹에 대한 애착이나 프로의식도 높아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성중 하나다.
그러나 최근 별로 좋지 못한 총선 성적에 미루룽이나 풍자에게 푸쉬를 뺏긴 듯해 안타까울 따름이다.

하지만 2016년 6월 18일AKB48 45th 싱글 선발 총선거에서 전년보다 대폭 오른 39위를 차지, 앞으로의 푸시 가능성이 높다.다만 3기 이후 NMB48는 차세대의 총선거 권내가 정말 가뭄에 콩날 정도로 없는 상황이라 슈의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미루키 졸업 이후 차세대로 전환이 빨라지고 있고 1기생과 2기생 졸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슈는 버라이어티, 진행에서도 역할을 하고 있기에 차세대 중심으로써 많은 것을 감당해줘야한다.

3 특이사항

선배들을 대상으로 이상한 행동을 자주 한다. 덕분에 쿠소가키(ksgk)라는 별명이 붙었다.

  •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진주 목걸이를 매고 온 요코야마 유이에게 '돼지 목에 진주네요'(…)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돼지 목에 진주'가 무슨 뜻인지 몰랐다고. 이것을 계기로 요코야마로부터 '쿠소가키'라는 별명을 얻고 매우 친해졌다. 요코야마가 '야부시타를 찍어누르러 간다'고 하자 야부시타는 '아줌마 유이항 올 테면 와보세요'라고 하는 등...
  • 2013년 6월 졸업한 후쿠모토 아이나에게 졸업 축하글을 올리면서 사진을 첨부했는데 하필이면 'FUCK U'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블로그 구글플러스 물론 98년생이니, 아직 'fuck you'가 무슨 뜻인지 모를 수도 있다지만...
  • 죠니시 케이한테는 개구리를 닮았다고 했다. 그것도 진짜 개구리 사진을 올려놓고 '케잇치는 개구리랑 닮았죠?'라고 하는 패기를 보였다.
  • 본인의 기행은 아니지만 간사이 지방에 거주하는 72세 할아버지가 TV에서 슈를 보고 오시가 되어 활동하고 있다고 주부인 딸이 상담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링크
  • 굉장히 SNS가 성실하다. 원래 NMB멤버들의 Google+ 갱신률은 어마어마 했지만 그 갱신률을 지금까지 유지하는것은 정말 소수다. NMB는 블로그도 모든 멤버가 할 수 있는데 이 블로그도 매일매일 갱신하고 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절대로 쉬지 않는다. 모바일 메일에 대해서 본인이 말하길 "돈을 내고 제 메일을 봐주고 계시기 때문에 하루에 6~9통씩 꼭 보내요. 대부분 뭘 먹었는지 어떤 일을 했는지 그런 단순한 내용이지만요."

라면서 프로의식을 보여주었다. 트위터를 시작한 이후엔 Google+ 갱신을 멈추었다. 하지만 트위터에서 Google+ 때보다 더 많은 갱신을 하면서 역시 넘사벽으로 성실한 멤버임을 알 수 있었다.

  • 보기와 달리 프로의식이 매우 뛰어나다. 댄스나 안무에 관해서도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선배라도 절대로 기죽지 않고 다말한다. (물론 NMB 멤버들에게만.. 밖에 나가면 쭈구리가 된다) 말로는 '차기 캡틴은 슈입니다.' 라고 할정도로 팀BⅡ에 대한 애착심도 있다.
  • 아무래도 중학생 때 가입한 지라, 과거에 비해서 상당히 체형이 바뀌었다. 중학교 2학년 때만해도 어린 몸매였지만 지금은 핵을 보유하게 되었다.

4 선발 참여곡

NMB48

AKB48

  1. 다른멤버들을 나이많다고 놀린대로 NMB48 5기가 들어왔으므로 본인도 나이로 놀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인과응보
  2. 야부시타 슈를 구글번역기에 돌리면 이렇게 나온다.
  3. 왼쪽이 슈, 오른쪽에 있는 멤버는 우메다 아야카.
  4. 사실 야부시타가 속보 23위에 든 것은 야부시타 개인의 힘보다는 팀BⅡ에서 한 명이라도 순위에 올려야 한다는 팀BⅡ 팬들이 야부시타에게 표를 몰아준 덕분이었다.
  5. 근데 삼성과 구글이 함께 구글플러스 홍보용으로 멤버들에게 갤럭시 노트3을 뿌리긴 했다. 하지만 유명 멤버들조차 대부분 구글플러스에서 이탈하여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으로 갈아탔고, 지급받은 노트3은 서브폰으로 쓰거나 아예 장롱에 쳐박아둔채 아이폰을 메인으로 쓰는 아주 안습한 상황이 되었다.
  6. 일본판은 소프트뱅크용을 제외하고 전면에 삼성 로고가 아닌 통신사 로고가 박혀있다. 사실 삼성 뿐만이 아니라 일본에서 출시되는 대부분의 휴대폰 전면로고는 개통 통신사 로고가 박혀있다. 갤럭시 S6부터는 뒷판의 삼성 로고 조차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