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에게 찍은 표식에 대해서는 낙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상위 항목: 통신회사/이동통신사 병크
- 참고 항목: 통신사 앱
목차
1 정의
국내 및 해외 통신사들이 자신의 통신사를 광고하기 위해 휴대폰의 전면부, 홈버튼(...), 알림 표시줄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크고 아름다운 통신사 로고를 박아 넣는 행위 및 그 결과물을 말한다. 추노(드라마)의 노비들 얼굴에 지워지지 않는 낙인이 남아있는 것에 빗대어 유행하였다고 한다. 통신사 약정의 노예라는 사실과 통신사 로고가 추하고 못생겼다고 하는 등의 이유는 통신사 로고 낙인을 추노마크라 부르는데 자연스레 납득하게 하였다. 이러한 추노마크라는 용어는 주로 스마트폰을 비롯한 IT 기기를 다루는 인터넷 사이트[1]에서 유행어처럼 쓰인다.
추노마크라고 하면 제조사 로고 보다는 통신사 로고를 주로 칭한다. 그 이유로는 제조사 로고는 한두군데 밖에 없지만, 통신사 로고는 실로 다양한 곳에 박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제조사 마크는 보통 디자인의 일부로서 받아들여지고 실제 마크 자체도 심미적인 균형을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박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통신사 로고는 디자인적으로 전혀 적절하지 않은 곳에, 필요 이상으로 강조되어 각인되는 경우가 많고 이는 곧 디자인을 해치는 행위로 여겨진다. 따라서 통신사 로고를 박는 행위는 고객들에게 원하지 않는 것을 강제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한다. 심하게 싫어하는 사람들은 통신사보고 휴대전화에 로고를 박아 넣는김에 휴대전화 액정을 망치로 한번 세게 후려쳐서 팔라고 시니컬하게 말한다.
통신사 추노마크 변천사는 다음과 같다. 통신사 이름 뿐 아니라 당시 밀고있는 서비스를 지져 놓았었다.
통신이슈\통신사 | SKT | KT | LGU+ |
국번 | Speed 011, Speed 011 010 | ⓝ016 | - |
멤버십 | 011 UTO, TTL, Cara | Na, Drama | χ(카이) |
사명 | SK Telecom | KTF | LG TeleCom |
WAP | nate | magic ⓝ | ez-i |
VOD | june | FIMM | - |
3G | 3G+, T, T Live, T Style | Show, Qook&Show, Olleh | Oz |
LTE | 田 4G LTE[2], 눝, LTE[A], LTE[A]x3, LTE[A]x4 | LTE Warp, olleh O, O | U+ LTE, U+ LTE8, U+ LTE8 [x3], U+ LTE8 [x4] |
자제중 | Band LTE | kt | U+ LTE me, LG U+[3] |
제조사 추노마크는 주로 제조사 사명이 들어가는데, Anycall, Drama, Mits, Cyon, Sky같은 모바일 제품 브랜드가 대신 붙기도 했다. 여백이 부족하지 않으면 cdma2000, Dual, TFT color, Color LCD, 64Poly, mp3, 100 MegaPixel 같은 하이테크(...) 관련 로고를 더 집어넣기도 했다.
이 문서에서는 안드로이드폰의 추노마크에 한해 다룬다. 피처폰과 옴니아의 시대는 저물었고, 아이폰에는 추노마크가 없기 때문.[4] 왜 없는지는 여기를 참고.
1.1 캐리어 표기
혼동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아이폰 iOS의 왼쪽 상단에 표시되는 통신사명이나, 안드로이드 잠금화면과 안드로이드 알림 표시줄을 아래로 펼쳤을 때 표시되는 통신사명은 추노마크가 아니다. 유럽의 GSM 환경에서는 MVNO 사업자가 굉장히 많아서[5] 자신이 어느 망을 쓰는지 표기해 줄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표시하는 네트워크 사업자[6]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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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의 네트워크 사업자 표시 |
안드로이드 알림 표시줄을 아래로 펼치면 뜨는 네트워크 사업자 표시[7] |
안드로이드 잠금 화면의 네트워크 사업자 표시[8] |
안드로이드 잠금 화면의 네트워크 사업자(좌)와 유심 사업자(우)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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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심비안 대기화면의 유심 사업자(위)와 네트워크 사업자(아래) 표시 |
첫째 사진처럼 iOS나 둘째, 셋째 사진처럼 국내 유통용 안드로이드 단말기는 캐리어 이름, 즉 네트워크 사업자(olleh)만 표시하고 유심 사업자 이름은 표시하지 않는데, ↑↑넷째 사진이나 ↑마지막 사진처럼 구글 넥서스 같은 외국산 단말기는 네트워크 사업자[9][10] 뿐만 아니라 유심 사업자 이름[11][12]도 같이 표시한다. 그래서 추노마크(??)가 두 개라고 하소연하는 일도 종종 생긴다.
소니 엑스페리아는 특이하게 유심 사업자와 네트워크 사업자가 동일한 이름일 경우[13]안드로이드 순정과 달리 하나만 표시하고 있다.
아래에서 예시를 들 안드로이드 추노마크는 이 iOS의 캐리어[14] 이름 표기를 흉내(...)낸 것으로, 원래 안드로이드에선 위 예시 사진처럼 캐리어 표기가 엄연히 존재하는데도 굳이 메인화면에 통신사를 부각시키려고 애쓴 결과물 되시겠다. 아이폰 따라하기 통신사가 넣은 추노마크와 캐리어 이름 표기를 혼동하면 망신당하고 이불킥하기 딱 좋으니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이 좋다.
2 예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시로는 피처폰에서 중앙에 박힌 n.Top → NATE · magicN → SHOW → olleh · ez-i → OZ 버튼이 있다. 2G·3G 시절, WIPI기반 모바일 웹 서비스를 실행하는 버튼으로 함께 이용되었기 때문에 각 통신사의 서비스 명칭이 버튼에 들어가 있었다. 또한 이 때에도 주로 디스플레이 위나 밑부분에 제조사 로고와 함께 통신사 로고가 있었고, SKT는 안테나 수신 감도 표시 부분에 자사의 T 로고를, KT는 쇼 로고나 올레 로고를 넣기도 하였다.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배터리 커버에 통신사 로고가 들어가는데, 결코 앞면 추노마크를 포기하지는 않는 듯 하다.
2.1 국내 통신사의 경우
크게 두가지로 나누자면 하드웨어에 박은 마크와 소프트웨어, 즉 알림 표시줄이나 멀티태스킹 창에 박은 마크가 있다.
- 그나마 다행인 것은 LG G5와 갤럭시 S7 시리즈, 스카이 아임백을 기점으로 하드웨어의 추노마크는 점차 사라지는 추세이다.
플래그쉽 이하 모델은 아직도 건재하다. 추노마크 보기 싫으면 플래그쉽 사세요 ㅎㅎ
하지만 상단 알림 표시줄에 박힌 추노마크[15]는 여전히 건재하다.
- 게다가 통신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멀티태스킹에 박아둔 악성 앱은 건재한 경우가 많고, 사용중지 마저 안 먹히게 막아둔 악랄함도 여전하다.
여러모로 갈 길은 멀어보인다.
2.1.1 전면 추노마크
SK텔레콤은 타 통신사와는 다르게 팬택 베가 시리즈 기기 전면에 추노마크를 추가로 박아 놓았다.
파일:Attachment/추노마크/tchuno.jpg |
베가 레이서 2 |
왼쪽이 SKT용 베가 레이서 2이고, 오른쪽이 KT·LG 유플러스용 베가 레이서 2 이다. KT는 베가 No.5를 마지막으로 LTE 제품에서는 더이상 찍지 않고 있다. SKT용 베가 시리즈 중 베가 아이언까지 전면 추노마크를 박았으며, 전면 상단에 위치해서 마빡 추노마크로 불린다. 이는 미국의 일부 모델과 일본의 일부 모델이 저지르는 현상이다. 일본과 미국의 경우 일부 모델에 제조사 마크가 들어갈 자리에 통신사 추노가 들어가고 제조사 로고는 뒤로 내쫓거나 밑으로 쫓아버린다.
이에 굴하지 않고 SKT용 베가 시리즈에는 안테나 아이콘에도 추노마크를 넣었으니… 즉, 상단 쓰리콤보 추노마크를 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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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엔 SKT 추노, 중앙엔 마빡 추노, 오른쪽엔 안테나 추노 |
다행히(?) 베가 LTE-A부터는 마빡 추노마크와 안테나 추노를 삭제하였지만..... [16] 더 큰게 기다리고 있었으니
KT는..
파일:Attachment/추노마크/e0090734 4b17c1e2889fa.jpg |
QOOK & SHOW 옴니아 II |
크고 아름다운 QOOK & SHOW 마크가 박힌 것을 볼 수 있다. 사진은 삼성전자의 SPH-M8400쇼 옴니아이다. QOOK & SHOW 마크는 여러 통신 사용자 커뮤니티에서 국내 통신사들의 마크 중에서도 역대 최악으로 뽑히는 마크.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를 조합하여 결국 긴 이름으로 넓은 자리를 차지하다 보니 역대 최악으로 뽑혔다. 모든 휴대폰에 qook & show 마크를 박은 건 아니고 070 인터넷폰 개통이 가능한[17] 단말기에만 저 마크를 박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FMC 인터넷폰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노마크만 거슬렸다.
LG U+용으로 출시된 카시오 지즈원 CA201L의 경우, 일본 NTT 도코모처럼 지즈원 로고를 뒤로 내쫓고 크고 아름다운 전면 추노마크를 박아 놓았다.일본의 모 통신사도 지즈원 한정으로 안 하던 짓을 여기에 한술 더 떠서 미국 버라이즌은 전면은 물론 후면에도 버라이즌 로고를 박았다.4G LTE 로고까지 합하면 3단 추노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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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즈원 CA201L |
2.1.2 알림 표시줄 (Status Bar) 추노마크
알림 표시줄 추노마크 |
위 캐리어 표기 문단에서 설명했듯이, 아이폰과 달리 안드로이드는 상단 알림 표시줄을 내렸을 때에만 캐리어 표기를 했는데, 통신사들이 이를 아니꼽게 생각한 모양인지 아이폰 따라서 상단 알림 표시줄에 추노마크를 박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시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 III의 OS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아이폰의 캐리어 표시를 모방한 추노마크를 넣고 있다. ↑↑첫째 사진처럼 한국에서는 SKT가 제일 먼저 추노마크를 박았다. 원래 추노마크의 원조는 미국 AT&T인데 이쪽은 2.3 진저브레드 시절부터 박았으며, 이 회사로 납품되는 스마트폰은 기본으로 넣어주신다. 이후 갤럭시 S4에서 부터 KT와 LG 유플러스도 SKT처럼 알림 표시줄에 추노마크를 박아놓는다. SKT는 텍스트, KT와 LG 유플러스는 해당 회사 로고이다(KT도 일부기기에서 마시멜로 업데이트 이후 로고에서 택스트로 바뀌었다). LG 유플러스는 칼라인게 함정 이후 출시·펌웨어 업그레이드 되는 모든 스마트폰에 적용된다! 무슨 지거리야!!
그리고 이 SKT 추노마크는 4.2 젤리빈부터 ↑둘째 사진과 같은 추노마크로 바뀐다. 극혐인 건 변함없다. 다만 원래 기기의 통신사와 장착된 USIM의 통신사가 다르면 추노마크는 뜨지 않는다.[18]
다만 업데이트 받은 기기를 포함한 S6 이상의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 기종은 마시멜로 OS 한정으로 갤럭시 앱스에서 삼성이 2016년 3월 30일에 배포한 Good Lock이라는 새로운 UI를 설치 할 수 있는데 설치 하면 상단바 추노마크가 사라진다!. 다만 아직 개발된지 얼마안되고 사실상 알파버전이라서 피드백이 반영이 안되어서 그런지 런처가 터치위즈 그대로이고 기존의 터치위즈에 비해 설정이나 기능들이 부실해서 터치위즈에 익숙한 유저들이라면 불편할 수 있겠지만 상단바 추노마크 표시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없어지는 것만으로도 유저들의 환영을 받았다.그리고 멀티태스킹 화면과 위의 UI를 담당하는 SystemUI.apk 파일이 바뀌기 때문에 아래의 멀티태스킹에 강제적으로 표시되는 추노앱까지 한큐에 사라진다!
2.1.3 멀티태스킹 창 상주 추노 통신사 앱
"사용 안 함"이 먹히지 않아 지워지지 않는 멀티태스킹 창 추노 앱 |
게다가 KT[19]와 LG유플러스에서는 멀티태스킹 창 하단에 통신사 앱들을 큼직하게 다닥다닥 박아 놓았다.
이건 좀 큰 문제인데, 상위 추노마크는 미관상의 문제라 무시하거나 적응하면 되지만, 이곳에 박혀있는 추노앱은 사용자의 정상적인 사용을 방해한다. 거의 안 쓰는 통신사 앱들이 멀티태스킹 창에서 4분의 1가량의 공간을 항상 차지하기 때문에 실 사용 공간이 좁아지고 매우 거슬린다. 잠깐 스치기라도 한다면 버벅이다가 실행된다. 보통 이런 경우 "사용 안함"을 설정하여 사라지게 할 수 있다. 유용해 보이는 앱이라도 당장 불편하면 가차없이 사용중단 한다. 그러나 앱 하나 정도는 사용 중지가 안 먹히는 경향이 있고, 자리는 계속 차지한다.
몇몇 사람들은 멀티태스킹 창 추노 앱들을 없애려고 루팅해서 해당 부분을 직접 수정하거나[20] 아예 멀티태스킹 창 추노 앱들이 없는 자급제 폰이나, 해외판을 사서 쓴다. 다행히도 킷캣 이상의 안드로이드 OS라면 Debloater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루팅없이!!!!!!!! 삭제가 가능하다.[21]
2015년 즈음하여, KT는 멀티태스킹 창 영역의 앱을 내리기 시작했다. 더 나아가 멀티태스킹창에 상주했던 괘씸한 올레내비 사업까지도 접었다. 올레!! 2015년 전후로 올레폰의 추노앱 여부를 살펴보면
2016년 LG U+는 꿋꿋하게 멀티태스킹 창의 추노앱을 고집하고 있다. LG U+ at A5 2016 궁시렁궁시렁. 다른 폰의 멀티태스킹 창을 보자. SKT와 KT는 깔끔하다. 맘편하게 자급제 폰을 산다...지만 LG G4 마시멜로 업데이트시 유일하게 있는 u+box앱의 비활성화가 가능하다!
파일:PicsArt 07-24-11.00.05.jpg
이런식 으로
2.1.4 와이파이 추노 앱
와이파이에서도 조작을 감행했는데, 이쪽의 경우 통신사 측이 억울한 측면은 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순정에 EAP-AKA 인증 방식을 내장해주지 않아 ollehWiFi(보안) / T wifi zone_secure에 접속할 수 없어 보조용으로 넣었다. 반성해라 구글 그래서 요즘은 제조사 커스텀으로 EAP-AKA인증이 내장된 소니 엑스페리아의 경우 MAC 주소를 등록하지 않아도 EAP 인증방식을 PEAP에서 AKA로 바꾸면(5번항목) 통신사의 보안와이파이에 접속할 수 있긴 하지만 그것 때문에 KT와 SK텔레콤에서 출시한 구 기종에는 자사의 와이파이 접속기를 사용했으며, 이름은 각각 올레 와이파이 접속 / Smart Wi-Fi CM이다. LG U+는 보안와이파이 접속에 AKA가 아니라 윗 주석에도 나온 PEAP[22]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문제와는 별로 상관이 없다. 이후 LTE 싱글모드 단말기부터는 SKT,KT처럼 AKA를 지원해서 갤럭시 노트 3 부터는 AKA를 선택하여 ID/비밀번호없이 접속한다. 또 SKT는 베가 아이언부터 이 WiFi CM을 삭제하고 순정 와이파이 설정을 커스텀하는 식으로 바뀌었으며[23], KT 또한 2013년부터 출시되는 단말기에는 버전업된 olleh WiFi CM이 탑재되며, 이는 강제설정이 아니라 끌 수 있어서 olleh WiFi CM을 끄면 순정 와이파이 설정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한 통신사 커스텀으로 인해 통신사 와이파이 목록은 삭제가 불가능하다! 루팅 없이는 수정이 불가능한 /system/etc/wifi/wpa_supplicant.conf 파일에 "T wifi zone", "ollehWiFi", "U+zone" 목록을 강제로 박아놓아 루팅 안 하면 삭제할 수 없으며, 지하철 전동차 등에 있는 영 좋지 않은 와이파이 AP에도 마구마구 접속을 시도하여 사용자의 짜증과 스트레스 지수를 증가시키고 있다. 통신사가 주도적으로 국가적인 인적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
현재 갤럭시 s7 엣지 SKT 모델의 경우 통신사 와이파이를 누르면 `자동으로 접속` 체크박스가 뜨고 이를 해제하면 와이파이를 켜두어도 다시는 마음대로 접속하지 않는다. 갤럭시 S7 KT 모델 역시 ollehWifi를 터치하면 '자동으로 다시 연결' 체크박스가 뜨는 걸로 보아 체크를 해제할 경우 다시 연결하지 않는걸로 보인다. LG U+는 추가바람 LG G4기준 마시멜로 업데이트기준으로 저장 안함 기능이 사용가능하다.
2.1.5 디자인 따위는 장식인 해괴망측한 족보 없는 서비스 로고
디자인은 원래 장식이잖나. 저 옵티머스 LTE3 LTE로고 도코모 VoLTE 아이콘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통신 방식 구분법 |
SKT와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의 통신방식을 배터리 커버에 있는 추노마크로 구분하여 박았다. [24]
현재 SKT는 위 사진에서 LTE 기기에 4G LTE로고가 아닌 기존 LTE A 로고에서 A만 지운 로고를 박고[25] 광대역 LTE A 시작 후에는 LTE A×4라는 로고를 박다가 15년 3월 18일 기준, 갤럭시 S6 등 최신 기기에 band LTE라는 로고를 박고 있으며 추노마크, 먼저 갑니다, LG유플러스는 U+lte8이라는 해괴망측한 로고에 이어, 3밴드 LTE A 서비스에선 U+lte8×4를 박는 추태를 보여주다가 지금은 정신 차렸는지 U+ LTE ME라는 조금은 개선된(...) 로고를 사용중이다. 하지만 여전히 LTE Cat.4 지원 출시 보급.중급형 기기에는 U+LTE 로고만 박았다[26]. 그리고 KT는 2013년을 기준으로 그 이전폰은 O , 그 이후폰은 Olleh O로 표기하고 있다. 그리고 저 WARP A의 반응이 매우 안 좋았는지 다시 olleh O를 박고 있으며 광대역 LTE A도 동일하다. 2016년 하반기출시제품부터 kt로고가 박혀나온다 올레 숙청 이왕 단순하게 O만 박으면 될 텐데
갤럭시 S6에 사용된 추노마크들. SK의 S6 추노마크는 LTE A×4가 아닌 band LTE이다. 사진은 갤럭시 S6가 출시되기 전 찍은 사진이니 그런듯하다.
휴대전화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를 제외한 통신사를 통해 판매되는 태블릿 컴퓨터들도 뒷판에 추노마크가 찍혀서 판매된다. 하지만 Wi-Fi버전이라면 추노마크는 없다. 그런데 이마저도 KT가 통신사 직원에게 지급하거나 본사 직영 대리점에서 판매하는 Wi-Fi용 아이패드는 레이저 각인으로 새긴 추노마크를 찍어서 판다!(...)
유플러스는 LG G5부터 모종의 이유로 LG전자 스마트폰 한정으로 추노마크를 포기했다. 즉 추노마크를 탑재하지 않고 출시한다.
2.1.6 홈 버튼 추노마크
다행히 홈버튼에는 버라이즌처럼 로고를 새겨넣는 막장 짓은 안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SKT 베가 LTE A |
그렇다. 저질러버린 것이다!! OME 이러다가 액정화면에 레이저로 새길 기세 버라이즌 코리아 사실 버라이즌의 홈버튼은 물리버튼이라 스티커를 써서 가릴 수야 있지만 베가 LTE A는 LTE A부분이 터치방식 홈버튼이라 스티커로 가릴 수가 없다.
본 만행의 가장 큰 문제점은 "LTE-A" 버튼은 "인터넷 연결버튼" / "LTE와 3G의 전환버튼" / "LTE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On/Off 버튼" 부스트 온 / "네이트 버튼" 등등이라고 속여도 우겨도 딱히 반박할 수 없다는 점이다. "가운데 버튼은 홈버튼"이라는 것은 아이폰 3Gs 이래로 내려온 암묵의 룰이 아니었다면 거짓말을 하는 버튼이며 대규모 혼란을 일으켰을 수도 있는 버튼이었던 것이다. 피처폰 시절의 암묵의 룰을 적용한다면 WIPI가 실행되었어도 이상하지 않을 버튼이었다.
2.1.7 액정필름 추노 마크
그와중에 KT는 액정필름에 추노마크를 박아넣었다(...) 그래도 필름에 추노마크를 넣은 대신 시가보다는 싸게 판댄다.# 단 이 추노 부분은 사용자가 떼어낼 수 있도록 했다.
보호필름에 박힌 추노마크 |
그런데 LG유플러스가 원조이다.# 깨알 같은 고강택뜯어서 버리자[27]
2.1.8 부팅 추노 마크
이런것들.
전원을 켤때와 재시작할때 등 부팅중에 나오는 추노마크. 예를 들어 갤럭시제품이 전원이 꺼진상태에서 전원을 켜면, 처음에 제품이름(갤럭시1,2,3 등)이 나오고 그다음 BandLTE라던가 LTEA라던가 LGU+라던가 하는 마크가 나오는 것들.더럽다;진짜 디자이어 HD는 출시당시 기준으로 부팅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기술이 적용된 기기인데, 이 마크때문에 그게 그거가 됐다.
2.1.9 기타
KT의 경우 갤럭시 J7(2016)을 단독 출시하면서 더 단순하게 버라이즌처럼 자사 사명인 KT로고만 새긴다. 또한 유플러스도 마찬가지로 자사 사명만 새긴다.
파일:X3Chuno.jpg |
제조사 로고를 없애버린 화웨이 X3 |
U+로 출시된 화웨이 X3은 미국 T모바일에게 배워와서 제조사 로고를 없애버리고 그 자리에 흉측한 U+lte8 x3 로고를 새겨버렸다. 상단바 추노마크는 덤. 단 화웨이 제품의 경우에는 상단바 추노마크를 끌 수 있는 기능이 있다.이런거나 좀 배울 것이지
2.2 북한 통신사의 경우
이쪽은 말 다했다. SK텔레콤을 뛰어넘는 스펙다운에 버라이즌을 뺨치는 일괄된 UI를 강요하는 것으로도 악명이 높다. 아니 그쪽은 스마트폰이면 다른런처 쓰거나 커롬 깔면되지. 북한은 스마트폰 보급률도 낮다.
파일:Attachment/추노마크/py.jpg |
일반 북한 휴대전화 |
우선은 북한 당국의 의도대로 제조사 로고가 들어갈 자리에 평양이라는 문구가 들어가고 터치폰에는 류성이라는 문구가 들어간다.
파일:Attachment/추노마크/ys.jpg |
영상통화 기종 |
이 모델은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콜요고려링크 폰으로, 홈버튼에 천리마 로고와 더불어 고려링크 사명이 영어로 들어간다.
심지어는 UI에서도 김일성 가문 찬양 일색에 일정관리에서도 김일성 가문의 생일은 기본으로 탑재해주는 서비스 신공을 발휘해주시고 이는 절대 못 지운다 이는 해당 날짜가 북한에서는 기념일 개념이라 우리나라 단말기에서 광복절 삼일절 등을 못 지우는 것과 동일하다. 이 꼴을 보고 싶지 않으려면 통일밖엔 답이 없다. 그리고 메세지에 혹부리, 뽀글이, 새끼돼지 이름이 들어가면 자동으로 굵은 글씨로 변환되는 기능도 기본 탑재했다. 그런데 이것은 단순한 선전용이 아니라... 제작자들은 물론 사용자의 생존을 위한 필수 기능이기도 하다. 실수로라도 김씨세습왕조를 모독하는 언사가 문자 등에 들어가거나 기념일들을 삭제했다면 중범죄자로 정치범수용소행 확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휴대 전화/북한 참조.
2.3 일본 통신사의 경우
2.3.1 NTT 도코모
파일:Attachment/추노마크/sgs4 ntt.jpg |
NTT 도코모로 출시된 갤럭시 S4 |
일본 NTT 도코모에서도 이쪽 방면에선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
프라다폰 3.0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한술 더 뜬다. 일본 통신사들은 추노마크는 물론 폰 모델명까지 통신사가 만들어낸 규칙으로 변경한다. NTT 도코모의 경우는 @@-##@ 같은 형식이 주로 사용된다. 갤럭시 S의 경우는 SC-02B. 제조사에 따라 @@ 부분의 알파벳이 바뀌며 출시 모델 순서에 따라 ## 부분의 숫자가 바뀌지만 형식 자체는 제조사 불문 위 방식으로 통일한다. 이쯤 되면 모든 폰이 통신사의 ODM 제품일 정도.
제조사 로고는 뒤로 내쫓고 그자리를 자기네가 차지한다. AT&T보다는 나은 행동이기는 하지만. 이는 KDDI도 보고 배워서 같은 짓을 저지르는 중....
파일:Attachment/추노마크/1.jpg |
NTT 도코모 배터리 |
NTT 도코모는 하다못해 위 사진처럼 스마트폰 배터리에도 자기네 통신사 이름을 박아 넣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는 KDDI도 마찬가지. 결국 일본에서는 소프트뱅크가 착했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NTT 도코모의 폰에 대한 시각 때문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삼성에서 기획,제조한 삼성 갤럭시 S'가 아니라 'NTT 도코모에서 기획하고 삼성에 생산을 주문한 NTT 도코모 SC-02B 폰'이이란 인식이 제일 강하기 때문이다. 즉 NTT 도코모의 시각으로는 자사가 출시한 폰이다. 그러니 캐리어락이 걸려있는 것도 당연하고. 하지만 정도의 차이만 있지 소프트뱅크를 제외하고는 일본의 타 이동 통신사도 비슷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일본으로 출시되는 단말기의 모든 AS는 일본에서는 통신사가 대행을 한다. 이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여진 듯.. 하지만 삼성전자는 직접 일본에서도 사후 지원을 한다. 즉 AS도 직접 한다는 소리다. 이통사 사후 지원을 믿지 못하면 쓸만할지도.
결론: 걍 소프트뱅크 쓰자
2.4 미국 통신사의 경우
2.4.1 버라이즌 충공깽×1000
버라이즌에서 시판하는 갤럭시 노트 2 |
갤럭시 노트 2 : 아니 이게 무슨 소리오 버라이즌 양반. 내가 고자라니?야이 녀석들아!!! 지금 노트2로 이것을 보고있으면 저사진이랑 자신이쓰고있는것을 비교해보자 겨우 홈버튼에 버라이즌 마크 새겼는데 충공깽이다.
충격과 공포. 위의 사진에 나온 기종은 삼성전자가 미국의 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한 버라이즌 노트 II 갤럭시 노트 II이다.
미국 통신사들 중에서는 추노마크로는 워낙 가장 크고 아름다운 크기를 자랑하며 추노마크로 찍은 병크도 엄청나 미국 내, 아니 전 세계 통신사들 중에서도 악명이 높다. 오죽했으면 미국인들이 이 만행을 보고 엄청 빡쳐서 버라이즌을 욕하고 있는 수준. #
버라이즌으로 시판하는 갤럭시 넥서스 |
특히 이들의 만행은 갤럭시 넥서스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레퍼런스 기기는 원래 통신사 마크를 달지 않고 출고되지만, 이를 보고 코웃음친 버라이즌은 그런 거 없다. 갤럭시 넥서스의 뒷짝에 크고 아름다운 추노마크를 달더니, 아예 이름마저 자사의 브랜드 네이밍에 맞추어 '드로이드 프라임[28]' 이라는 괴랄한 이름을 지어주었다. 근데 버라이즌이 찡찡대는 걸 들어주는 삼성전자와 구글은...
오죽하면 일본 내에서도 통일된 UI를 강요하는 NTT 도코모 조차도 버라이즌에게서 배웠다는 소리가 있으며 레퍼런스 폰에도 자사의 마크와 통신사 앱을 탑재하여 출시한 걸로 유명하다. 그중에서 가장 압권은 홈버튼에 추노마크를 때려박은 갤럭시 노트 II.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덤으로 갤럭시 노트 2 출시때, 버라이즌의 크고 아름다운 통신사 로고를 가리기 위해 홈버튼에 스티커를 사다가 붙였는데, 스티커가 불티나게 팔렸다고. 미국에서는 통신사가 스티커를 먹여 살립니다!
또 버라이즌에서는 설정의 핫스팟[29] 부분에도 '버라이즌 핫스팟'이라는 앱이 실행되도록 박아넣기도 하였다. 사실 버라이즌은 핫스팟을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와 없는 요금제가 나눠져 있어서 그걸 컨트롤하기 위해 넣은 것이라고 카더라. 문제는 아이폰은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점. 이정도면 거의 중독이라고 봐도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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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 III 미니 | 갤럭시 S4 mini |
버라이즌 미니 시리즈 |
갤럭시 노트3의 홈버튼에 추노마크를 박지 못하여 빡친 버라이즌이 결국 갤럭시 S III mini와 갤럭시 S4 mini에서 두번 더 시전했다! 이로인해 앞으로도 계속 이런 짓을 벌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그런데 갤럭시 노트3에서도 시전한것으로 알려졌으나, 정식 버라이즌 제품은 뒷커버에 삼성 로고 대신 GALAXY Note 3 으로 적혀있으며 대문짝만한 버라이즌 로고와 4G LTE가 적혀있는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SK텔레콤은 버라이즌을 따라해서 결국 베가 LTE A 터치형 홈 버튼에 추노마크를 넣는 만행을 저질렀다. 뭐긴 뭐야 망했어요
이제 지문인식 넣고있으니 이런짓은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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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로고가 박힌 디지털 카메라 |
이제는 하다하다 못해 추노마크를 박을 제품이 없자 디지털 카메라에도 추노마크를 박는 만행을 보여주었다.
2.4.2 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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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에서 판매중인 갤럭시 노트 |
버라이즌 뺨치는 at&t. 삼성 갤럭시 노트를 보면 삼성 로고가 들어갈 자리에 자기 통신사 로고를 박아놓고 삼성 로고를 밑으로 내쫓았다.이는 T모바일이 보고 배워서 같은 병크짓을 저지르는 중. 이런 건 기가막히게 배워간다니까
과거에는, 구글 표준대로 메뉴-홈-뒤로-검색 순으로 기존 3키 제품들이나 배열이 다른 4키 제품들을 통합하고 있었다. 추노 버튼
아이 미친놈들아 추노 넣을려고 기계를 고치는 놈들이 어딨어
특히 이쪽은 알림 표시줄에 자사 로고를 박았다. 한국의 통신사들도 이런건 기가막히게 배워갔다. 단 한국의 통신사들은 원래 기기에 장착된 유심이 다른 통신사 유심이면 뜨지 않지만, 이쪽은 그 어느 유심을 써도 유심을 빼도 추노마크가 박혀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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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에서 판매중인 넥서스 6 |
답이 안나온다. 버라이즌, 스프린트, NTT 도코모의 갤럭시 넥서스 이후의 추노 레퍼런스가 등장했다. 정말 답이 안나온다. 단말기에 공간만 있다면은 로고를 박아버리기로 유명하기로 소문난 버라이즌도 하지 않은짓인 넥서스 6에 추노를 떡하니 박았다.
버라이즌도 넥서스 6에 AT&T 와 동일한 위치에 로고를 박았다.
2.4.3 T-Mobile
제조사 로고를 없애버린 ZTE Concord |
아예 제조사 마크가 없다. 원래는 ZTE Concord라는 기종이지만, T모바일에서 팔면서 제조사 로고는 아예 없애버렸다. 한국의 LG U+도 보고 배워서 화웨이 X3에 같은 짓을 저지르는 중. 다만 이제는 추노마크를 포기한 상태.
2.5 중국 통신사의 경우
2.5.1 차이나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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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바일이 시판중인 TD-SCDMA 단말기 |
차이나모바일은 전면부 단말기에 박힌 로고로 네트워크 구분이 가능한 구조이다. 한국의 통신사들도 이는 기가 막히게 배워가서 후면 배터리 커버에 박아넣는다. 일단 전면부에 네트워크를 알려주는 추노마크가 박히며, 후면에는 통신사 로고를 박는다.
위 짤방은 차이나모바일의 자사 3세대 TD-SCDMA 이동통신 방식을 나타내는 로고가 박히고, 후면에도 회사 사명인 CHINA MOBILE 사명 추노마크를 박힌 단말기들.
파일:Attachment/추노마크/4cm.jpg |
4세대 TD-LTE 단말기 |
위 짤방은 차이나모바일로 시판하는 엑스페리아 SP로 차이나모바일의 4세대 이동통신인 TD-LTE를 나타내는 로고를 가운데 새긴 모습이다. 그냥 안테나 신호를 나타내는 그림 왼쪽으로 단순하게 4G라고 새겼다.
2.5.2 차이나유니콤
파일:Attachment/추노마크/cu.jpg |
차이나유니콤 휴대폰 |
전면부에 통신사 3G 브랜드를 나타내는 Wo沃 로고가 있고 뒤에는 차이나유니콤을 박았다. 차이나유니콤의 경우에는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그냥 Wo沃만 박는다. 4세대 제품의 경우 여기에 4G라고 추가로 박는다.
2.5.3 차이나텔레콤
파일:Attachment/추노마크/ctm.jpg | 파일:Attachment/추노마크/ct2.jpg |
3G CDMA 단말기 | |
차이나텔레콤의 단말기 |
차이나텔레콤은 단말기 전면이나 후면 중에서 하나를 택해서 저렇게 티엔이 브랜드를 나타내는 심플한 달팽이 모양의 로고를 박는다.
LTE 단말기는 여기에 특유의 4G 브랜드 로고를 추가로 박는다.
2.6 프랑스 통신사의 경우
2.6.1 프랑스텔레콤
파일:Attachment/추노마크/fr.jpg |
프랑스텔레콤으로 출시된 샤프전자의 스마트폰 |
이제는 칼라 추노마크가 등장하셨다. 전면부에는 제조사 로고가 들어가서 별 다를 것이 없었으나, 프랑스텔레콤의 경우에는 칼라로 떡하니 박아주신다.
2.7 남미 통신사의 경우
2.7.1 텔레포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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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포니카의 남미 자회사 Movistar로 출시된 갤럭시 S |
그런데, 스페인 텔레포니카가 원조이다!!! 위 사진은 텔레포니카 남미 브랜드인 Movistar를 통해 출시된 갤럭시 S. 구글 로고가 위로 가있고, 가운데에는 칼라로 자사 브랜드를 새겼으며, 밑에는 삼성 로고.3관왕 달성. 이를 프랑스텔레콤이 배워갔다.
이정도면 머리가 아파온다
2.8 호주 통신사의 경우
2.8.1 텔스트라
호주 텔스트라로 출시된 갤럭시 S5 |
호주 텔스트라의 경우 여타 해외 통신사와는 다르게 추노마크가 밑으로 내려왔다. 호주에서는 유일하게 텔스트라만 추노마크를 박는다.
3 예외
애플의 아이패드 및 일본 NTT 도코모로 출시된 프라다폰 3.0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었다. 갤럭시 S II 국내판은 T, O, U+와 같은 통신사 마크가 있는 배터리 커버였고, NTT 도코모의 배터리 커버는 그런 마크가 없었다. 다만 NTT 도코모는 기기 앞에 통신사 마크가 있었다. 프라다폰을 제외하고 전 스마트폰에 제조사 로고를 밀쳐내고는 프라다폰 3.0도 로고 제거는 예외는 아니여서 국내판 같은 경우는 통신사 로고를 음각으로 파내놔서 특유의 사피아노 무늬를 다 망쳐놨다. 근데 일본판 NTT도코모 버전으로 나가는 프라다폰 3.0의 경우에는 도코모가 LG전자에게 배터리 커버에 통신사 로고와 제조사 로고를 제외를 시켜달라고 요청해서 아예 빼줬다. 아예 모든 제조사·통신사 로고를 삭제시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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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 도코모로 출시된 프라다폰 3.0 |
근데 이것을 국내에서 구해다가 쓰는 용자들도 보이는데, 커버가 맞지를 않자 아예 사포질로 밀어서 쓰는 용자들도 있다.
아이폰의 경우 추노마크가 없는데, 그 이유는 스티브 잡스의 철학 때문이라고 한다. 아이폰은 갑을이 바뀐 경우니까. 아이폰 쓰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 예외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KT본사 직영대리점에서 판매하는 아이패드 및 통신사 직원에게 지급하는 아이패드에는 추노마크가 박혀있다. 통신요금 내릴 돈은 없고 아이패드 뒷커버에 레이저 각인할 돈은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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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KT로 출시된 아이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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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 스프린트 | NTT 도코모 |
통신사 로고가 박힌 갤럭시 넥서스 |
구글의 레퍼런스 스마트폰인 넥서스 시리즈에서는 국내 통신사 출시모델의 경우 어떠한 추노마크도 찾아 볼 수 없다! 통신사 앱들도 마찬가지로 전혀 없다.
하지만 위에 설명했던 버라이즌이나 스프린트, 일본의 통신사인 NTT 도코모는 갤럭시 넥서스에 추노마크를 박아버리는 위업을 달성했다.
사실 버라이즌과 스프린트는 박을 이유가 있긴 한데, 이 둘은 CDMA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두 통신사의 갤럭시 넥서스[30]는 일반적인 WCDMA용 갤럭시 넥서스[31]와는 전혀 호환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서 상단부의 '왜 넣는가'에 따라 망 호환성을 표시하기 위한 추노라고 볼 수도 있다. 열도와 신대륙의 기상
제조사에서 따로 출시한 배터리 커버에는 추노마크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갤럭시 S4의 배터리 커버가 갤럭시 노트3의 배터리 커버처럼 가죽스타일의 플라스틱 커버로 출시된 것이 있는데 이 또한 추노 마크가 없다. 삼성 모바일샵[32]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판매가는 15,000원. 이 또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A/S가 가능한 정품이다. 물론 그 전의 S뷰 커버도 통신사 추노마크가 없다.
화웨이 Y6에서는 상단바 추노마크를 끌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며 배터리커버에 추노마크가 보기 싫으면 신형 10원짜리 동전을 사용하는 전제 하에 추노마크를 긁으면 추노마크가 지워진다.
국내 삼성 갤럭시 최초로 갤럭시 S7이 드디어 추노마크가 삭제되고 전면 삼성로고도 삭제되었다. LG G5 역시 후면 추노마크가 삭제되어 출시되었다
갤럭시 S6 이후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33]들에 'Good Lock' 이라는 앱을 깔면 상단바가 구글 넥서스 스타일로 바뀌면서 추노마크가 사라진다!
한국에서 앞으로 추노마크 탑재가 자제될 전망이다. 특정 이동통신사 전용으로 단독 출시하는 전용폰이 아니고서는 후면에 추노마크가 탑재되지 않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LG U+는 LG G5부터 모종의 이유로 LG전자 스마트폰 한정으로 추노마크를 포기했다.[34]. 그러나 LG전자의 스마트폰은 같은 계열 산하 회사라 유플러스로 납품된 LG전자 스마트폰에서 LG로고가 유플러스 추노마크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응 U+마크랑 LG마크 똑같애 이후 화웨이 H폰에서도 추노마크를 탑재하지 않고 출시하는 것으로 보아 추노마크 탑재를 꺼리는것 같다.
4 관련 항목
5 포기하면 편해
사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 문제가 수면밖으로 공론화되지는 못하는 상황이며, 전자제품 매니아가 아닌 이상 추노마크라는 멸칭에 대해서 알지 못하거나 '별로 문제될것도 없는데 왜 굳이 그런거 가지고 따지냐'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해외에서도 별다르지 않기 때문[35]에, 보기 좀 흉해도 어쩔 수 없이 참거나 알아서 자체 개조하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 뽐뿌, 시코, 클리앙 등
- ↑ 이 초기 4G LTE 로고중 앞에 위치한 밭 전(田) 로고가 LG전자의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GK와 LG X Power, LG X Skin의 스피커 부분과 많이 닮아있다.
- ↑ LG X Cam에서 확인된다.
- ↑ 애플은 아이폰 뒷면에 자사 로고인 사과마크 하나만 들어간다. 그리고 하단에 iPhone이란 문구와 함께.
- ↑ 해당항목을 보면 어느 정도 알겠지만, A알뜰폰 사업자는 전국 어디든 a통신사 망만 빌려쓰는 우리나라와 달리, 유럽에선 하나의 알뜰폰 사업자가 A지역에선 a통신사 망을 쓰고 B지역에선 b통신사 망을 쓰는 경우가 많다. 또한 GSM 로밍이 활발하기 때문에 필요성이 더 높아진다.
- ↑ 캐리어
- ↑ 통신사 커스텀으로 인해 유심 사업자는 표시하지 않음. 국내 단말기라서 유심 사업자를 표시하지 않는 게 아니다. 통신사 커스텀이 없으면 유심 사업자도 표기한다.
- ↑ 2016년 4월 27일 기준 KT 캐리어는 olleh에서 KT로 변경. KT의 olleh 브랜드 폐지정책에 일환으로 보인다. 자세한건 항목참조
- ↑ ↑↑LG U+, ↑olleh
- ↑ 해외 유심 로밍 시엔 KOR SK Telecom, KR KTF, KOR LG Uplus라 뜬다.
- ↑ ↑↑LGU+, ↑KTF
- ↑ 파일:DErTErwh.jpg KTF 시절에 생산된 SHOW 로고가 박힌 유심만 KTF가 뜨며 비교사진, KTF가 아닌 kt에서 사업권을 따낸 와이브로의 유심은 KT라 뜨며, 2009년
올레텔레콤을 표방한통합kt 출범 이후 olleh 로고가 박힌 유심은 유심 내부에 유심 사업자 이름이 없어서 구글 넥서스같은 외국산 기기에서도 네트워크 사업자 이름인 olleh만 뜨고 유심 사업자 이름은 공란이니 뜨지 않는다. 유심 정보를 확인하는 앱은 "sim info" 등으로 검색하면 많이 뜬다. 가장 단순하고 권한 적은 앱. - ↑ 예: SK텔레콤의 유심
- ↑ 네트워크 사업자
- ↑ 화면의 좌측 상단에 박혀있는 통신사 마크. 캐리어 표기라는
되도 않는구라를 치는데, 굳이 해괴망측한 로고를 집어넣는 것 보다 사업자 이름으로 표기해 주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건 둘째 치더라도, 안드로이드는 알아서 캐리어 표기를 해준다. 알림 표시줄을 아래로 스크롤할 때 맨 아래에 나오는 통신사 이름이 그것. 결정적으로, 기기가 등록된 통신사랑 장착된 유심의 사업자가 다르면 뜨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미 설득력이 없다.그렇다고 유심 바꿔 끼웠다고 악성 앱이랑 추노마크가 딸려오길 바라진 않는다그러니까 "이건 우리 기기에요 ㅎㅎ" 하고 들개 마냥 남의 핸드폰에다가 영역 표시를 한 거나 다름 없단 소리다. - ↑ 베가 R3, 베가 No.6, 베가 아이언 역시 킷캣 업데이트 이후 안테나 아이콘 추노마크가 사라졌다.
- ↑ 즉 와이파이를 이용한 인터넷폰 기능이 있는
- ↑ 이게 정말 골칫거리인게, 악성 앱은 강제적으로 블락 시켜버리는 방법(이 방법은 바로 뒤문단에 나와있다)으로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것을 막고 멀티태스킹 창에 박혀있는 걸 뽑아버릴 수 라도 있는데, 이걸 없애려면 아예 루팅해서 시스템 영역을 건드려야만 한다.
- ↑ 갤럭시S6 이후기종들부터는 들어가지 않고있다. 이런것에 민감하다면 인터넷이나 채험존등으로 확인해보고 사자.
- ↑ 이마저도 롤리팝에선 루팅이 극도로 어려워져 쉽지 않다.
- ↑ 엄밀히 말해서, 삭제는 아니다. 작동하지 못하게 차단 시켜버리는 것으로, 악성 앱을 블락해버려도 메모리의 용량은 계속 잡아먹는다. 그래도 이게 어디인가? 루팅을 하지 않는 유저(혹은 할 수 없는)들에겐 이게 그나마 최선의 방법이다. 적어도 기기의 리소스가 낭비되는건 막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 ↑ ID/PWD를 입력한다. 그런데 MAC 인증도 같이 한다.
뭥미 - ↑ 여전히 통신사 커스텀인 건 변함없다.
- ↑ 원조는 중국의 1위 사업자인 차이나모바일. 위치만 전면이라는 차이점만 있지, 스마트폰의 통신 방식을 알려주는 추노마크를 전면부에 박는다.
니하오 쌀롸쏼라 우리 중궈가 원조라 해.그것도 모자라서 차이나모바일은 후면에 자사 사명을 새긴다. 한때 피쳐폰 시절에는 차이나유니콤도 똑같이 했으나 조용히 포기했다. - ↑ LTE만 쓰여 있으니 매우 간결하다
- ↑ LG 전자의 폴더 스마트폰인 아이스크림 스마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 더 일찍한 선래가 있다면 LGU+는 아이리버 폰의 액정필름에 국제전화 002를 스티커로 박은 사례가 있다.(2010.06출시 피쳐폰) 게다가 기본적으로 앞면엔 OZ&iriver로고를 새긴건 덤.
- ↑ Droid Prime
- ↑ 테터링이라고 하는 기능이다.
- ↑ Toro/Toroplus
- ↑ Maguro
- ↑ 일부매장
- ↑ 6.0 마시멜로 이상
- ↑ LG X Skin, LG G5에서 확인 가능.
- ↑ 미국은 좀 다르다. 미국의 경우 버라이즌 갤럭시 노트 2를 보자마자 저 휴대폰을 뭣같이 만든 버라이즌에게 감사한다던가 버라이즌이 HTC DLX를 망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던가 버라이즌 홈버튼을 누르면서 버라이즌 엿먹엇라 하는 등의 버라이즌을 비꼬는 말들이 수두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