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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B48 Team N | |
스토 리리카 (須藤 凜々花) | |
생년월일 | 1996년 11월 23일 |
출신 | 도쿄 도 |
신체사이즈 | 키 156.8cm, 38kg |
소속 그룹 | NMB48 팀 N |
그룹 경력 | NMB48 드래프트 1기생 NMB48 팀 N (2014~) |
소속사 | KYORAKU 요시모토 홀딩스 |
별명 | 리리퐁(りりぽん), 늠름꽃[1], 쭈굴꽃[2] |
링크 | 구글플러스 755 트위터 |
500px 귀엽다
NMB48의 철학자 캐릭터 스피노자의 후손
목차
1 개요
AKB48 드래프트 회의에서 팀N의 지명을 받아 NMB48 팀 N 소속이 된 드래프트 생.
캐치프라이즈는「엔젤아이돌 리리카가 당신의 마음을 치료해요! 엔젤아이돌 봄 빔ㅡ!! 도쿄도 출신 17살 '리리퐁'이라고 하는 스토 리리카입니다. (エンジェルアイドルりりかがあなたの心をお手当するわ!エンジェルエイドボムビーム!!東京都出身 17才“りりぽん”こと須藤凜々花です)」
캐치프라이즈의 유래는 아키모토 야스시 원작의 리리카 SOS로부터. 어머니가 팬이라고 하며 어려서부터 스토도 자주 봤다고 한다. 근데 아키모토 야스시 원작인건 드래프트생이 된 후에 알았다고...공식 별명은 '리리퐁'이며 가족은 '리리', '리리짱' 등으로 부르고 있다. 더불어, 어머니의 오시멤은 오오타 유우리, 키노시타 하루나. 리리카에게 "하루나 선배를 따라해."라고 해서 따라서 토마토 주스를 아침마다 마시고 있다고. 분명 어머님께선 그런 걸 따라해라고 하신 말이 아닐텐데
2 활동
2013년 11월 10일 「제 1회 AKB48그룹 드래프트 회의」에서 NMB48 팀N에 1회차에 지명되었다.(당시 팀KⅡ와 팀E와 함께 3팀의 지명을 받았다.)
2014년 3월 16일 팀N 공연에 첫 출연.
2014년 7월 16일, 망막박리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하였다. 8월 8일 복귀.
- 팬들에게는 체감적으로 3개월의 활동 중단이었다. 7월 10일 팀N 여름 투어 둘째날에 발병하여 8월 8일날 공식적으로 복귀해서 48그룹 나츠마츠리에 참가하는 등 했지만 극장 공연은 한참 뒤인 11월 4일날 하게 된다. 무려 두번째 공연(6월 30일)으로 부터 4개월이 넘은 후이다. 9월에 지배인 대신 앵콜 전 MC를 하여 '사랑과 행복과 자유'를 주제로 강의를 하였는데, 결론적으로 48그룹 덕질은 철학적으로 완벽하다는 결론을 내린 명강의였다. 팬들은 이제 곧 리리퐁이 극장 복귀를 하겠구나! 라고 예상했으나 한참을 기다려서야 극장 복귀를 하게 되었으니 기나긴 인고의 시간을 겪어야 하였다. 제1회 드래프트대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나 긴 휴식으로 인하여 기세가 누그러진 점을 아쉽게 생각하는 팬들이 많다.
2015년 3월 31일에 발매된 11th 싱글 'Don't look back'에 수록된 남바철포대 유닛의 센터를 하게 됐다. 유닛 곡명은 '니체 선배'.
2015년 6월 6일 야후오쿠 돔에서 개최된 7회 총선거에서 첫 공개된 신곡 ドリアン少年의 센터를 맡는 것이 발표되었다. 48 그룹에서 드래프트생으로서는 처음으로 싱글 센터를 맡게 되었다.
2015년 11월 30일 자신의 생탄제에서 한해동안의 일들을 돌아보면서 유닛 센터, 싱글 센터를 겪고 철학서를 쓰는 것까지 이뤄내면서 기뻤지만 변화가 너무 커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너무 지쳐서 센터 기간 끝나고는 다 타고 남은 재처럼 되버렸다고. 하얗게 불태웠어
그렇게 지친 때에 키노시타 모모카가 집에 놀러오라고 하면서 도와줬다고 한다. 그때 같이 잘 맞는 손금을 보러갔다. 손금 결과 성공하는 선 두 개와 크게 실패하는 선이 한 개 있는데 이 일을 계속해도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고 그 이유는 어차피 곧 그만둘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단다. 악수회에서도 리리카가 힘든 걸 눈치챈 팬들에게 그만두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그래서 이번 한 해는 자신의 손금을 이겨내고 AKB의 센터를 목표로 한다고 선언하였다. 지금까지 총선거 1위를 노린다고 말해왔지만 그것은 팬들의 힘이 많이 필요하므로 자기도 힘내서 AKB의 센터를 노리겠으니 서로 경쟁하자고 하였다.
이후 블로그를 통해 AKB 센터 선언을 철회하였다. AKB 센터는 어차피 모두들 노리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는게 그 이유.
2016년 6월 18일에 개최한 8회 총선거에서 44위로 진입하며 첫 권내를 하였다.
3 성격 및 캐릭터
편차치 67의 우등생이며 장래의 꿈은 철학자. 드래프트 지명 회장에서 왜 장래희망이 철학자냐고 묻는 질문에 "지금의 역사는 선인들이 생각한 것들을 쌓아올리지 않고서는 진화할 수 없으므로, 선인들의 사상을 제대로 공부해서 새로운 시대에…(공헌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비범한 모습을 선보였다. 블로그에서 소크라테스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하면, 가방을 열어보았더니 베네딕트 앤더슨의 <상상의 공동체>가 나오는 등의 기행(?)을 선보이고 있다. 우등생 캐릭터는 많았지만 이런 캐릭터는 48 전체를 뒤져보아도 없었던 캐릭터. 목소리도 특이해서 기억에 오래남고 얼굴도 예쁘다보니 드래프트 회의에서 다들 사냥감을 노리는 사자마냥 리리카를 노렸고 팀KⅡ, 팀E, 팀N로부터 동시에 지명을 받았다. 그리고 승자는 사야네! 엄청나게 기뻐했다.
「철학자가 되고 싶은 아이돌」이라는 전무후무한 캐릭터에 맞게 방송에서도 철학자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그게 거북하지 않고 정말 쉽게 철학을 이야기 하고 있구나...란 느낌이다. 존경하는 철학자는 존 스튜어트 밀, 칼 야스퍼스. 밀을 미루룽 스승님이라고 부른다. 어, 잠시만. 미루룽?! 극장 엠씨때도 철학자를 선배님이나 스승님이라고 부르며 소개한다. 누구나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철학(이론)서를 쓰는 것이 목표다. 현재 겐토샤와 협의가 되어 철학책을 쓰고 있는 중이다. (꿈은 이루어 진다☆)
댄스실력이 형편없었다(...) 군무와 독창적 안무로 유명한 남바의 댄스를 소화하지 못해서 고민이라고 한다. 눈에 거슬리는 정도가 아니라 무대에서 방해가 될 정도였었다. 한 번은 자기 동선을 못 찾아서 오오타 유우리와 부딪칠 뻔 했다. 놀란 유우리가 동선으로 밀어줬는데 정작 본인은 어디로 가야하는지 계속 몰랐다. 요시다 아카리도 공연중 리리카가 동선을 잘못 와서 조용히 틀렸다고 알려주자, 잠시 멍하니 있다 헛! 하고 후다닥 자기 포지션으로 돌아 갔었다고 한다. 죠니시 케이와 야마다 나나가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댄스가 많이 늘어서 눈에 띄일 정도로 못추진 않는다.
수험번호가 48번이거나, 아침에 48분에 맞춰서 기상하는 등 숫자 48을 좋아한다.
48그룹의 목표는 센터.
百人一首(햐쿠닌잇슈)가 특기. 학교대회에서는 매번 우승. 그걸 바탕으로 도대회이 나간 경험이 있다고. 햐쿠닌잇슈 달인 한 명과 리리카, 아나운서, 게닌 세 명이 방송에서 햐쿠닌잇슈 대결을 한 적이 있는데 리리카가 엄청나게 잘해서 달인이 경계를 하며 대결했다. 결과는 달인의 승리였지만, 다른 패널들이 그 실력에 다들 놀라워했다. 그 영상
마작을 좋아한다. 핸드폰에 있는 어플은 마작 어플[3]뿐이라고 말했었으나...[4]
파일:UBYUd4G.png
전에 올린 사진을 보면 퍼즐 드래곤, 음악게임도 깔려 있다. (홈 화면[5]은 무시하자. 리리카 취존...)
이것 말고도 마작 만화 사키 -Saki-에 나오는 주인공 미야나가 사키가 자주 쓰는 필살기(?)인 영상개화[6]로 이겨 인증한 적이 있다. 그 캡쳐에 리리퐁의 닉네임이 그대로 보여(닉네임 이래봤자 그대로 '리리퐁'이었다)리리카 팬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작 어플을 열심히 했지만 아무도 못만난듯...[7]
아키피에게 마작 신청을 했는데 아키피가 겐토샤 사장이랑도 같이 하자고 답변한 적이 있다.
마작 취향은 주로 앙커를 붙이는 스타일이었으나 최근에는 현실의 장벽을 깨닫고핑후 쪽으로 노선을 바꾸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거기에 좀처럼 울지 않는 스타일이라 15년 11월 7일 방영된 'NMB48 스토 리리카의 마작 리얼 배틀'에서 처음으로 퐁을 받아봤다고 한다.
사토 아미나의 팬으로, 리퀘스트 아워에서 사토 아미나를 만나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파일:CJ8yJHN.jpg
이날 집에 가는 길에 사토 아미나가 참가한 곡인 '캔디'를 들으며 또 다시 울었다고 한다.
파일:ZfI7dYo.jpg
물론 굿즈도 산다.
'두리안 소년'의 센터가 되고 나서 사토 아미나에게 "센터 축하해, 정말 귀여워! 그리고 예전의 나랑 닮았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성공한 덕후 , 과연 역대급 찬밥대접 아미나와 센터 푸쉬 리리카가 닮았는지는 의문)
사춘기라 야동을 본다고 한다. 호텔에서 보다가 이어폰 소리가 작아 볼륨을 키웠는데 이어폰 잭이 빠져 스피커로 소리가 새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 소리를 후배 멤버가 다 들어버렸다고(...) 당시 보던건 치한물이었다고 한다.
고등학생 시절 첫사랑 상대가 52살의 지리 선생님이라고 한다. 원조교제[8]
야동 뿐아니라, 시모네타(야한농담)도 꽤 하는 편. 16년 신년 ynn에서 젖꼭지 드립으로 폭발한 것만 봐도 시모네타에 능하다는걸 알수 있다. 오타쿠성과 시모네타로 얼굴과 안어울리는 드립을 날려서 YNN 리이쨩 25시간 채널에서는 키노시타 모모카와 함께 관능문학이라는 코너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곧잘 넘어지고 자주 다친다. 말은 정말 잘하는데 몸으로 하는 것은 서투른 듯. 가끔 장난스레 'Must be now' 춤을 추면 그저 웃음이 난다. 귀엽다
4 활동 에피소드
아버지가 없는 '편모가정' 에서 자랐다. 어린 동생과 어머니와 함께 자랐다. 아버지는 그녀가 12살~14살 쯤 돌아가셨다고 전해진다. (보충 설명 : 이전 극장공연에서 리리카 어머니의 편지에서 천국에 계신 아버지 라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그런 리리카의 이름의 계기는 "리리카 SOS"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동명의 만화이다. 어머니가 이 만화,애니메이션을 매우 좋아했는데 그 때가 딱 마침 1995~96년 사이였다. 리리카는 96년에 태어났는데 어머니가 이 만화를 너무 좋아해서 그 주인공 이름으로 지어버린것이다.
재밌는것은 이 만화 "리리카 SOS"의 원작자가 48그룹 총괄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 라는것이다. 둘의 인연의 특별한 만남이라고나할까? 어찌됐건 리리카란 이름은 아키모토 야스시가 없었으면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리리카는 어려서 부터 똑부러진 아이였고, 공부도 잘했다.
집안일도 착실히 하면서 어머니가 열심히 일하시는 동안 어린 동생을 학교에서 데려오고, 자기도 초등학생이었지만 친구들과 놀기보단 놀이터에서 어린 동생과 놀아주고 하는 일상이었다. 어머니가 집에 안계셔서 거의 혼자서 동생을 돌보는 경우도 많았다. (리리카와 동생은 5살 정도 차이난다)
그런 와중에 모모크로,48그룹과 만나면서 어린시절 아이돌 DVD를 보며 자랐다고 한다. 보면 볼수록 아이돌에 흥미가 생겨서 '콘서트'에도 다녀오고 '악수회'에도 다녀오면서 오타쿠 활동도 조금 해본 경험이 있다.
그렇게 계속 아이돌에 대한 동경이 있었지만, 어렵게 살림을 꾸려온 어머니에 대한 효도로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가서 취직해야지" 라는 꿈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아이돌에 도전해볼 생각을 전혀 안했었다. 하지만 드래프트 1기 오디션이 나오고 천재일우의 찬스를 놓칠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이 번 만큼 유일하게 떼쓰며 어머니를 설득했다고 한다.
어머니로썬 "공부도 잘하고 있던아이라.." 라면서 리리카가 굳이 아이돌로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걱정을 많이하셨다.
하지만
"평생 떼써본적도, 꿈에대해 말한적도 없었던 리리카였는데요. 저한테 부담주기 싫어서 이걸 하고 싶어! 라고 한적이 없었거든요. 그런 딸이 말수는 적었지만 아이돌을 하고 싶다고 강력히 말해서.. 그래서 응원할려고 합니다. " 라며 어머니는 리리카의 처음 꿈에 대한 걸 이야기해서 허락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리리카는 이런 엄마를 보면서 "엄마는 친구처럼 말할 수 있었고 때론 저를 엄격하게 혼내기도 해준 대단한 어머니였습니다." 라면서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합격 이후 댄스실력 때문에 개고생을 했다. 진짜 왕초보 수준의 춤실력이라 선배들은 "아니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움직일 수 있지?ㅋㅋ" 라고 할 정도로 못추었다. 춤도 못추면서 다치기는 또 엄청나게 다쳐서 "리리카를 보면 항상 무릎이 까져있었어요. 여기저기 안다친데가 없을정도로 항상 넘어집니다." 과거 마츠이 레나가 생각날 정도로 자주 넘어져서 멤버들을 놀라게 하곤 했다.
2014년 3월16일 수개월의 레슨의 성과를 믿고 <팀N 첫공연>을 맞이했다.
다만 안무를 틀리기도 엄청 틀렸고 무엇보다 댄스가 심각하게 못추어서 반성할점 투성이었다. 공연이 끝나고 블로그와 모바메에 반성점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이후 극장공연에 부정기적으로 출연을 하게된다.
하지만 7월 망막박리가 생기면서 장기간 활동을 휴지하게된다. "망막박리는 8월8일 쯤에 완치되었지만" 이 후 위험성 때문에 약 4개월동안 극장에 나오지 못했다.
안무에서 준비도 덜됐고, 부상이나 휴연도 많은편이라 드래프트 생 들중에서 극장 출연 횟수가 가장 적은 멤버가 된다.
- 극장 출연 횟수
- 스토 리리카 76회
- 다케이 사라 117회
- 이소 카나에 113회
- 나이키 코코로 121회
동시기에 시작했지만 아무리 선발이 되었다 그래도 극장을 40회 가까이 못뛴건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2015년 부터는 꾸준하게 극장에 나오면서 특별한 휴연 없이 출연 누적횟수도 늘어가는 중이다.
망막박리가 완치되고 안무도 조금씩이지만 몸에 익으면서 NMB 활동에도 점점 특징이 나오기 시작한다. 본인은 머리도 좋고 "캐릭터성"에 대해서도 매우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철학캐릭터를 밀고 나가기 시작한다. 철학+시모네타(야한농담) 으로 독특한 캐릭터에 NMB팬들도 흥미를 느끼게 된다.
이 시기 아키모토 야스시는 본디 드래프트 회의 부터 리리카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었다. 다만 망막박리 + 안무 문제가 해결 될 때까지는 걍 지켜보기만 했다. 어쨌건...
리리카는 철할캐릭터로 팀N에서 독특한 위치를 만들어갔고, 악수회-샤메회 등에서의 대응 같은 사소한 것 부터 노력을 하기 시작한다.그렇게 2014년을 다사다난하게 보낸 리리카는 2015년이 오고 2월 <DON'T LOOK BACK>에서 선발멤버로 선택된다. 드래프트의 보석이었던 스토 리리카를 본격적으로 밀어주려고 운영이 정하기 시작한 것이다.
NMB로써는 <DON'T LOOK BACK> 에서 부터 야마다나나 등 인기멤버의 졸업이 다가온것을 눈치채고 차세대를 몇명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1-2기 선발이 상당히 떨어지고 차세대가 중용된 시기였다. 리리카는 안무로썬 불합격인 멤버였지만 차세대에서 독특한 <비쥬얼+캐릭터>를 가진 멤버라 밀어주기 시작한다.이 시기 팀N 선배<오오타 유우리>와 많이 친해진다. 같은 선발에 춤못추는 멤버라서 <DON'T LOOK BACK>에서 고생을 많이했다.
첫 선발이된 <DON'T LOOK BACK>에서 부터 상당한 푸쉬가 시작되기 시작했다. <그라비아> , <잡지> , <방송노출>이 급격히 늘기 시작한 것.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커플링곡 남바철포대 6>에서 센터가 되었다. 이 철포대 센터는 의미가 있는 자리인데 남바 차세대 에이스의 상징적인 자리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니체 선배>라는 곡을 남기게 된다.
이러한 푸쉬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리리카는 블로그에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팬들에게 전달했다.
2015년 2월28일
"회장,영화관에 와주신 선배분들 감사합니다. (리리퐁은 자신의 팬을 선배라고 한다.) 평일이라서 못오신 분들 선배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부디 다음번에도 와주세요. 오사사성 홀에 리리퐁을 보러 와주신 선배분들... 몸이 안좋아 휴연이 된것이 죄송했습니다. 아이치현-무도관 콘서트에 나올 수 있었어 정말 좋았습니다. 야마다 나나 선배의 중요한 졸업 콘서트 나올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런 너무 좋아하는 나나탄 선배가 센터를 하는 <돈룩백>의 선발 멤버에 발탁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발이 된걸로 목표를 3개를 정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으므로 나중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무도관 콘서트 ...무려 어머니가 보러와주셨습니다. 그런 와중에 서프라이즈 남바철포대의 부활... 그리고 센터는 <스토 리리카>라는 쭈욱 같이 싸워와주신 '선배분들'의 덕분입니다. 리리카군의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얏다제! "
"이렇게 기쁜 보고가 가능한것이 너무 기쁩니다. 선배분들 리리퐁 힘낼테니. 미숙하지만 전력인 스토리리카지만, 무도관에서 선언한대로 NMB48에 목숨을 걸겠습니다. 멤버의 뜨거운 마음, 스탭분들의 뜨거운 마음, 무엇보다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뜨거운 마음... NMB48 뜨거운 혼이 뜨겁게 불타고 있습니다. 정말로 그룹의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진심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남바철포대 >의 센터에 이름에 흠이 가지 않도록 ...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라며 뜨거운 마음을 그대로 부딪혔다. 겉보기와 다르게 하트가 뜨거운 멤버임이 증명되었다.
이후 5월20일에 에는 새로운 곡의 컨셉에 맞춰서 머리를 자르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원래 이전까지 리리카는 "긴 생머리"의 이미지였다. 이 머리스타일 변경은 혼자서 결정한 것은 아닌데 새로운 신곡 센터가 되면서 스탭들과 상의 후에 이루어 진것이다.
본인 말로는
"이번의 MV의 컨셉 중 하나에 "누구야 이녀석! ? "라는 것이 있어서. 내가 나라고 알 수 없는... 장대한 이미지 변신 계획이 진행되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가발을 쓰고 모든 패턴 헤어 스타일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주위로부터 "이것은 지금까지의 스토 리리카의 이미지와 극적으로 변했다! "라고 말한 것은 야마모토 사야카 캡틴이" 우리들의 유레카 "때 머리카락을 자르는 데 사용 된 가발을 빌려 쓴 사진이었습니다. 솔직히 당황했습니다. 왜냐하면 극적으로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난번 블로그에 쓴 사건 이후 나는 머리를 계속 늘리고있었습니다. 무엇이라면 "48 그룹에서 가장 머리가 긴 멤버" 자리를 몰래 계획하고 있던 정도입니다."
"그래도 저는 머리를 자르는 것을 결정했습니다. 그것은 내가 매일 생각하거나 말하고 있는 NMB48에 대한 진심을... 그리고 NMB48의 센터로서의 각오를 눈에 보이는 형태로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거창하게 말하자면 이렇지만 (# ^. ^ #)하지만 사실입니다. 변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금세기 최대의 고집자로써 미용사 선배에게 '싹둑부탁드립니다' 고 떨면서 주문 (^ ∇ ^) 결과적으로 다양한 멤버에게 칭찬 받고, 예상치 못한 인생 최대의 인기 기간이 도래하고 우하 우하하고 있습니다. 이 자랑이야기도 리리 블로그에서 전국 선배님과 공유하고싶습니다."
라면서 머리를 자른 에피소드를 공개하였다. 간단히 말하자면 <센터가 된김에 이미지 체인지를 했다.> 로 받아들이면 될것 같다.
그리고 2015년 6월 열린 총선거, 아침 개표이벤트 에서 <두리안 소년> 센터로써 첫 등장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뜨거운 마음에도 불구하고 "속보권외, 최종권외"로 아쉬운 한해가 되었다. 아직 팬덤이 여물지 못한 시기라 총선거에 들어가기엔 힘이 부족했다.
6월 이후 악수회,샤메회 완매가 조금씩 이지만 확실하게 증가했다. 이 시기 NMB에서 악수회가 증가하던 멤버가 그다지 없었기에 차세대 리리카의 성장은 괄목할만 했다. 그리고 이러한 푸쉬가 진행되는 와중에 마작 이야기를 본인은 꾸준히 언급하고 있었다.
아카기의 투패전설를 보면서 마작에 대한 꿈을 꾸던 리리카를 발견한 "아키모토 야스시" 와 TBS 프로듀서간의 만남이 성사되면서 재밌는 일이 발생했다. TBS 프로듀서는 'AKB48안다레' , 'AKB다큐멘터리'
- 등을 제작하던 친AKB 프로듀서였고 마작에 대한 흥미가 높은 사람이었다. 때마침 스토 리리카가 마작 어필을 하기 시작하던것을 보고 아키모토 야스시를 찾아가 제안을 했다고 한다. <아이돌의 마작방송>이란 어이없는 제안을 거절 할 줄 알았지만 의외로 아키모토는 흔쾌히 수락했다.
그리고 7월4일 시작되는 첫 칸무리 방송 <NMB 스토 리리카의 진짜 마작배틀>이 CS방송 TBS 1 에서 방송되기 시작한다. 각계의 다양한 연예인들이 나와서 리리카와 마작을 하는 방송이다. 이는 상당히 이례적인 결정이었다. (48그룹에서 자신의 이름을 달고 CS칸무리를 하는 멤버는 역대를 찾아봐도 거의 없다. ) 그만큼 스토 리리카에 대한 AKB48그룹 전체의 기대치가 올라간 것이다.
이 시기 리리카는 <마작+철학+변태> 캐릭터가 합쳐지면서 삼위일체가 되었다고 자랑하기도 한다.
이후 그룹 차원의 상당한 푸쉬를 받으면서 <AKBINGO> , <AKB TO XX> , <마나부군> 에도 자주 출연했고, 연말 AKB 홍백가합전에서 '무카이치 미온'과 더블 유닛을 받았다.
그야말로 NMB48 차세대 멤버가 받을 수 있는 거의 모든 푸쉬를 다 받았다. 그만큼 NMB 운영이 더 큰 미래를 기대하고 있는 멤버이다.
이러한 푸쉬의 원인은 그녀의 독특한 캐릭터와 그에 따른 노력에 있다. 오오타 유우리가 리리퐁의 생탄제에서 "리리카는 출연하는 방송에서 어떤 흔적이라도 남긴다"라고 말했다. 그 말 그대로다. 리리카는 "산마어전"이나 "오늘밤 비교해봤습니다", "오늘 밤은 숙박" 등의 방송에 출연했을 때 시모네타가 됐든, 특이한 언동이 됐든, 어떤 식으로라도 게닌들과의 케미를 이루며 웃음을 이끌어냈다. 운영이 푸쉬준 것을 그대로 받아서 결과를 낸 것이다. 이는 더욱 운영이 푸쉬를 하게하는 계기가 되었다.
<철학> , <마작> , <시모네타>를 하는 미소녀 아이돌. 48그룹에서도 처음인 캐릭터로 이런 독특한 분위기에 끌려서 팬이된 사람이 많았다. 운영으로썬 폭발하면 새로운 캐릭터가 기존의 멤버들과 겹치지 않을 리리카였기에 센터로 삼은 이유가 된 것이다.
5 ㅅㄱ
(※주의. 약한 후방짤이 있습니다.)
스토 리리카 아메블로그 中
갑작스럽지만 저는 지금 불안해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그라비아입니다.
그라비아가 왕성한 NMB48.
그라비아가 체육계인 NMB48.
이제 나는 그 일원입니다.
결코 싫은 것은 아니고,
오히려 복근을 빨리 과시하고 싶습니다만...
여기서 여러분께 사과할 것이 있습니다.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는 육체라서 미안해요(´・_・`)
아니, 오히려 분위기를 얼리는 육체(´・_・`)
모처럼
꿈의 nice body(유메노데드바디 드립)인 유키링 선배가 겸임 이라는 좋은 흐름을 멋지게 끊어서 죄송해요(´・_・`)
여러분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니 들킨 것일까(´・_・`)
만약 내가 그라비아의 일을 받는다면,
꼭 죽을 만큼 부끄러운 듯한
얼굴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따뜻하게 지켜봐주세요 m(__)m
먼저 말해둡니다.
매끈매끈입니다.
분명 아직 성장기((((;゜Д゜)))))))
이러듯 리리퐁은 자신의 ㅅㄱ가 매우 빈약함을 선전포고하였다. 하지만 몇 달 후 UTB+ 그라비아를 찍게 되는데...
파일:Z4BhNBo.jpg
말한 것과 달리 매우 알맞은 ㅅㄱ를 가지고 있어 팬들 사이에 논란이 되었다.
'의외의 면이다. 역시 남바의 멤버구나!' 라는 반응과 '분명 뭔가(?) 넣은것' 이라는 반응으로 나뉘었으나 확실히 몇 달 후 진위가 밝혀지게 된다.
카와이안TV 아이돌 라시쿠나이 스토 리리카편에서 리리퐁의 팬이 "의외로 가진자라서 놀랐다" 라고 위의 그라비아를 언급하자 리리퐁이 마스크를 슬쩍 벗으며
"2개 넣어서 다행이야" 라고 말해 이 논란은 종결짓게 된다. 아래는 그 밖에 리리카의 ㅅㄱ에 관한 증언들이다.
- 미루키와 리리카가 둘이서 출연한 정글레이디oh 라디오에서 미루키가 "리리퐁은 ㅅㄱ사이즈 보다 훨씬 큰 ㅂㄹ를 차고 있어 ㅂㄹ가 앞으로 나와 있다" 라고 말했다.
- NMB 한계돌파 방송에서 케잇치가 "ㅅㄱ가 큰 멤버보다는 리리카 같은 애들의 ㅂㄹ를 확 낚아채 버리고 싶다" 라며 변태 발언을 했다. 옆에서 리리퐁은 엄청나게 부끄러워 했다.
- YNN 야마다 나나 24시간 기획 토크 중에
우카가 리리퐁은 ㅅㄱ보다 더 큰 ㅂㄹ를 차고 있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레나뿅이 "리리퐁의 ㅅㄱ를 만지려고 했는데, 만지고 싶던 ㅅㄱ가 아니라 (ㅅㄱ와 ㅂㄹ)사이에 들어가 버려서 스륵~되버렸다"라는 발언을 했다.
(우카는 그렇다 치고 레나뿅도 절벽이면서...)
이때야말로 죽을 만큼 부끄러운 얼굴을 한 스토 리리카
혹시 지금까지 리리카의 UTB+ 잡지 사진을 보고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것은 각각 2개 총 4개의 뽕의 힘 이었음을 이제 알았길 바란다. (없는걸 있다고 칭찬하는게 더 슬프잖아...)
6 기타 사항
- 좋아하는 만화는 원피스.
- 좋아하는 철학서는 원피스.
응?원피스만큼 철학에 대해 정리하고 다룬 책은 찾지 못했다고 한다. - 좋아하는 음식은 푸딩, 라이치(과일), 쵸로기(두루미냉이)
- 좋아하는 철학자는 프로이트와 니체
매번 다르다 - 중학교때 베드민턴부 부장이었다. 매일 6km를 달렸다고 한다. 마라톤도 좋아하는 운동.
- 좋아하는 여배우는 카타세 리노, 키타가와 케이코
- 좋아하는 색은 퓨어 화이트
- 취미는 AKB48의 DVD 감상, 독서, 다도.
- 다른 멤버들 뿐만 아니라 철학자 부터 시작해 만화가, 팬들까지도 선배라고 부른다. 본인은 리리퐁 후배라고 칭한다.
- 시력이 나쁘다. 포켓몬과 커비에게 시력을 빼았겼다고 한다. 눈의 검은자 부분이 크고 또렷해서 서클렌즈를 낀 것 같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구플에서 서클렌즈는 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망막박리로 인해 시력이 더욱 나빠져 왼쪽 렌즈 -8.00 오른쪽 렌즈 -5.75를 착용하고 있다. (150408 구플)
- 최근 사진.
- 파일:M1CoA15.jpg
애기였을때 사진. 검은자가 확실히 넓다.
- 친구는 단 1명뿐. 그마저도 고향(도쿄)에 산다...[9] 그리고 후에 친구가 없다고 말했다. 1명밖에 없던 도쿄 친구와도 연락을 안하는듯...
- 1차 드래프트 오디션 결과 발표 당시 미연시 게임을 하고 있었다. 문자로 합격 통지가 와서 엄청나게 놀랐다고 한다.
- 중학교때 우연히 방송에 나왔었다. 이 만두 가게는 리리카의 할머니가 일하시는 곳이다.
http://tvpot.daum.net/v/vc5c3YuqIunIUgENEIJQgJV
리리카가 AKB의 아이? 라는 질문에 '아닙니다' 라고 대답해서 NMB에 오게 됐다는 끼워맞추기식 전설도 있다.
- 어렸을때 사장 따님이라고 불렸으며 저녁밥은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복어회랑 장어덮밥만 먹고 살았고 매일 같이 도쿄 디즈니랜드를 택시로 타고 가서 택시비가 너무 많이 나와 결국에는 기사를 고용했을 정도로 부자였으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집안이 기울어 현재는 어렵게 살고있다.
7 다른 멤버들과의 관계
7.1 죠니시 케이
케잇치가 본인 입으로 리리카의 생탄제에서 "리리카는 뭐랄까...딸같은 존재네요"라고 말하며 공인 모녀가 됐다. 기본적으로 케잇치가 리리카를 챙겨주면 리리카는 몸둘바를 모르며 감사해 한다. 그룹 내에서 동경하는 선배이자 목표의 선배이기도 하다고. 그런데 케잇치는 원래 드래프트 대회에서 리리카를 뽑는 것을 원치 않았다. 리리카는 춤이 서툴기 때문에 고난이도인 N공연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하지만 리리카는 결국 팀N의 멤버가 되었고 정말 춤이 서툰 것이 큰 문제가 되었다. 케잇치는 그런 리리카를 보며 춤이 서툴렀던 옛날의 자신이 떠올라 누구보다도 더 챙겨주게 되었다고 한다. 케잇치의 도움이 없었다면 리리카의 N공연 데뷔는 더 늦여졌을 것이다. 처음 연락처를 교환한 멤버도 케잇치이다.
혼자서 오사카로 이사온 리리카를 위해서 '컵라면'을 싸다주기도 했다. 이사온 집에서 요리를 전혀 안하는 리리카를 위해서 많은 팀N 멤버들이 먹을걸 주어서 살 수 있었다고.
이 시절 죠니시 케이, 요시다 아카리 등등 수많은 팀N 멤버들이 그녀를 지켜보았다.
자신도 춤을 못추어서 고생했던 1기생 죠니시 케이 (케잇치)가 특히나 리리카를 이뻐하며 많이도 가르쳐주었다. 리리카는 춤을 진짜 역대급으로 못추어서 댄스선생님한테 안혼나는 날이 없을 정도로 매일매일 개털렸다. 하지만 케잇치가 봐온 리리카는 한 번도 울지 않았다고 한다. 얼마나 혼나고 멘탈이 박살나도 선생님의 말을듣고 다음 아침 4시에 와서 저녘 12시에 갈 정도로 열심히 노력하는 리리카를 보면서 많은 멤버들도 그녀를 인정해 주기 시작한다.
다만 멤버들이 많이 하는 이야기지만, 마음을 잘 열지를 못해서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 이에 대해 케잇치가 생탄제에서
"(멤버에게) 나약한 말을 말하지 못하면 절대로 힘들어진다고 생각해요. 그런 때에는 약한말을 할 수 있는 곳이 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아니어도 정말로 정말로 괴로울 때는 팀N의 멤버가 있습니다. 나약한 말을 하는것이 나쁜거라고 누구도 생각하지 않으니 언제라도 모두를 의지해줘요. 모두 기대는것을 기다립니다. 리리카는 동생이랄까... 뭔가 딸같은 존재입니다."
- 케잇치로 부터
라면서 멤버를 좀더 신뢰하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후 많이 마음을 열었다.
7.2 오오타 유우리
유우리와 꽤나 친해졌다.
기본적으로 유우리는 3기생 출신으로 팀N에 이적한 후에 카토유카와 주로 지냈다. N멤버들이랑도 점점 연습을 하면서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그런 와중 팀N으로 드래프트로 들어온 "리리카"가 유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둘다 "댄스실력"이 형편없기로 유명한데 가뜩이나 처음 들어온 리리퐁이 고생하는걸 보면서 옛날 자신의 생각이 난 유우리는 리리퐁에게 묘하게 관심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초반에는 유우리가 쪽에서 다가와주었다.) 팀N 멤버들도 하는 말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 "리리퐁은 묘한 매력이있다. 얼굴도 이쁘지만 가만히 응시하고 있으면 무얼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아마 유우리가 이런 리리퐁의 매력에 빠진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NMB를 향한 강한 마음이 자신과는 다른것에 자극을 받기 시작한다. 둘은 약간 대조적이 었는데 첫 선발이된 <DON'T LOOK BACK>이었는데 리리카는 "NMB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라고 할정도로 적극적이었다. 하지만 유우리는 "저는 저보다 더 잘하는 멤버들이 더 많아서 제가 왜 선발이 된지도 모르겠고..." 라면서 다소 부정적인 이야기를 다큐멘터리에서 한적이 있을정도로 부정적인 부분이 부각된 적이 있었다.
이렇듯 전혀 다른 부분이 많아 안맞을것 같지만, 서로 표현 방식은 달라도 NMB에 대한 마음은 같았다. 악수회의 호텔에서 같은 방에 머물면서 진지한 이야기를 하면서 둘 사이는 더욱 친해지기 시작했다. 이후 2015년에는 같이하는 일이 굉장히 많이 증가하면서 더욱 가까워 진다.
그리고 리리퐁의 생탄제에도 유우리가 편지를 써주었다.
"리리짱에, (리리카 울기시작) 아직 빨라!! 리리짱과 친해지기 시작한것은 작년의 이쯤 이었다고 생각합니다.그 전까지 전 리리짱에 대해서 '전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관객들 웃음) 하지만 왜인지 갑자기 이 아이 인재다라고 생각해서, 멤버에게 마음을 좀처럼 열지 않는 리리카짱에게 저로부터 접근해서 거의 반강제,무리를 해서 <아키하바라> , <식사> 등에 같이 가도록 했습니다. 만약에 '건방진 어린녀석이네' 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면 죄송합니다. (웃음) 저의 평소의 둘의 느낌에 팬분들은 '둘은 어떤 얘기를 해?' 라고 질문을 받지만 '에? , 응?' 라고 말할정도로 '쓰잘데기 없는 대화'가 많죠? 2차원에 대한거나 장래에 대한것, 나아가 섹드립까지 범위가 넓습니다. (조용히 하라는 리리퐁 제스처) 언제나 대화를 하면 자신의 꿈이나 , 그 과정에 대해서 어떻게 가는지에 대해 굉장히 정리되어 있어서 '정말 똑부러졌구나' 라면서 감탄하고 있습니다. 리리짱이 두리안 소년에서 센터가 됐을 때 놀라긴 했지만, 멤버의 모두도 납득해서 아무도 반대하는 멤버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리리짱은 멤버의 모두에게도 인정받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자주 TV방송에서 보는것이 많아졌고, 그리고 어떤상황, 언제라도 작은 결과라도 남깁니다. ^^ (아니라는 리리퐁) 정말로 굉장하고 저도 본받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서툴렀던 댄스도 레슨장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매일' 다닌 것으로 이제는 후배에게 댄스를 가르칠 정도가 됐죠? (이건 약간 디스) 잘 힘냈습니다! 그리고 저희 둘의 공통점. 2016년은 서로 다치지 않도록 힘냅시다! 19세 많이 웃고, 많이 고민해서 NMB48에이스 스토 리리카 답게 나아가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평소엔 전혀 말하지 않지만 특별히 말해줄게요. 언제나 고마워. 그리고 엄청 좋아해!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그 답례로 유우리의 생탄제에 리리퐁이 "편지"를 써주었다.
리리카가 센터를 서고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1999년생 어린 유우리 에게도 긍정적인 자극이된듯하다. 서로 의지하면서 성장하는것이 팬들은 기쁘다는 평가.
7.3 오시멘
리리카는 사토 아미나 1오시, 아키모토 팀K의 오타였다. 그밖에 오시멘이라 언급한 멤버들은
AKB48 모기 시노부, 이타노 토모미, 카시와기 유키
SKE48 오오야 마사나, 타카야나기 아카네
NMB48 코타니 리호, 와타나베 미유키
HKT48 타시마 메루, 오오타 아이카
NGT48 타카쿠라 모에카
.....등등
좋아하는 유닛은 NOT YET. 위의 멤버들이 한명도 없는 유닛이다.
그리고 원래부터 연구생 오타였다고 말한적도 있다.
7.4 그 밖의 멤버
- 드래프트 1기 동기인 타케이 사라, 이소 카나에, 나이키 코코로 등과 친하다.
- 카와카미 레나는 상담 상대가 되어주기도 했다. 현재 남바 지방조가 모여사는 곳에서 같이 살고 있기도 하다.
- 연구생에서 친한 멤버는 아카시 나츠코와 마츠오카 치호.
- 존경하는 NMB48의 선배에 대해서는, "존경하지 않는 선배는 없다. 존경하기 때문에 선배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 자매 그룹에서 친해지고 싶은 멤버는 AKB48의 모기 시노부.
- 유우리는 '선배'가 아닌 '쨩'이라고 부르는 유일한 멤버이다.
8 선발 참가곡
NMB48
- Don't look back!
- 수록곡 ニーチェ先輩(니체선배)의 難波鉄砲隊其之六(여섯 번째 남바 철포대) 센터.
- ドリアン少年
- 甘噛み姫
- 僕はいない
AKB48
9 저서
발매일 | 제목 | 비고 |
2016/3/30 | 人生を危険にさらせ! 인생을 위험하게 살아라! | 철학서 |
- ↑ 스토 리리카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하면 스도 늠름꽃.
- ↑ 늠름한 이름과 다르게 평소 모습이 쭈굴해서 한국 팬들은 쭈굴꽃이라고 부르곤 한다.
- ↑ MJ모바일은 세가에서 만든 마작 어플로, 일본 플레이스토어에 일본 구글 계정으로 접근해야 다운받을 수 있다
- ↑ N 공연 MC(150305)
- ↑ 마작 만화 사키 -Saki-에 등장하는 아마에 코로모라는 캐릭터이다.
- ↑ 자세한 것은 마작의 역 참조. 1판짜리라 별로 강한 역은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나오기가 굉장히 힘든 역이다. 그런만큼 실제 마작에서는 사키처럼 자주 터트릴 수 없고 그래서 인증할 만큼 자랑거리가 되는 것.
- ↑ 현재는 어째서인지 구플에서 삭제되었다
- ↑ AKBINGO! 제3회 고이우타 대상 전편에 나온 스토 리리카의 첫사랑 에베레스트 가사 참조.
- ↑ N 공연 MC(1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