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h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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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Universe 시리즈
Earth 2140Earth 2150문 프로젝트로스트 소울Earth 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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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D 기반의 전략시뮬레이션 RTS 게임이며 폴란드에 본사를 둔 탑웨어 인터랙티브에서 1997년 출시.

국내에는 그다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게임이나 유럽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얻어 확장팩과 후속작이 여럿 발매되었다. 국내에서는 한참 번들 게임 전쟁때 PC파워진에서 부록으로 한번 껴준적이 있다. 국내에는 게임내 일부 텍스트에 한해 한글화가 되어 출시되었다.

게임의 배경은 제목 그대로 214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게임의 스토리는 이전의 전쟁과 오염으로 황폐해진 지구 상에 남은 두 개의 진영이 지구의 남은 자원을 두고 전쟁을 벌인다는 내용이다.

진영은 북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한 문명합중국(United Civilized States, UCS)과 러시아계를 중심으로 한 유라시아 왕조(Eurasian Dynasty, ED)로 나뉘며 문명합중국은 전반적으로 안드로이드 보병들과 기술력으로 무장한 2족 보행로봇 및 반중력 항공기 위주의 병력, 그리고 네이팜과 플라즈마 기술, 유라시아 왕조는 강화유전자로 만들어진 복제인간을 개조한 사이보그[1]무한궤도헬리콥터, 제트기 위주의 병력, 그리고 레이저와 이온 기술을 사용한다.

문명합중국의 보병 디자인은 터미네이터 T-800의 모습과 많이 비슷하다. 그렇지만 이에 대한 태클은 없었다. 이유야 뭐... 여기 저기서 하도 배껴대는 탓에 묻어간거지

난이도는 꽤 높은 수준. 자원은 광산지대에 광산을 짓고 정제소를 지으면 자원차량이 왔다갔다 하며 정제소에서 돈으로 환원된다. 다만, 자원은 소비형이라 자원이 다 고갈되면 더 이상 재생산이 안된다.

캠페인이 상당히 긴 걸로 유명했다. 몇십판에 이르는 수준. 그런데 하나하나가 개념이 넘치는 미션이라기보다는 했던 거 또 하고 했던 거 또 하는 양산 수준이어서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참고로 미션 난이도가 상당히 괴악한데, 중반을 넘어서면 시작 지점을 제외하고 전 맵에 적이 빈틈없이 가득 들어찬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 한 화면도 안되는 호수에도 군함이 몇대씩 돌아다닌다. 특히 가장 짜증나는 점이 시작하자마자 정말 5분도 안돼서 적의 초반러쉬가 몰아치는데 그 시점에서 간신히 막을까 말까할 정도로 병력이 몰려와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바로 전멸전 시작이다. 따라서 시작시 주어지는 병력에 지원군을 총동원해서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2] 참고로 적들도 지원군이 있어, 특정 장소로 이동하면 갑자기 등장한다. 거기다 이따금 뜬금없이 보병을 가득 태운 적의 수송기가 날아와 아군 기지 뒷편에 몰래 침투한 뒤 난장판을 만들어버리기도 하므로 주의.

BGM은 CD 오디오 방식이었는데 9곡뿐[3]이었지만 특이하게도 온갖 장르의 곡들이 모여 있었다. 빠른 테크노 댄스곡도 있는가 하면 쓸데없이 편안한 느낌의 BGM,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프랭크 클래파키가 작곡한 곡들처럼 기타음이 작렬하는 인더스트리얼풍 BGM, 재즈에다가 군대 행진곡풍 음악까지 있었다. 완성도도 괜찮은 편. 확장팩 수록곡들도 오리지널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다만, 2번째 확장팩 오디오 트랙은 미래적이고 기계적인 분위기로 일관하는 편이다.

이후, 이 게임의 개발사 탑웨어 인터랙티브에서 후속작인 Earth 2150을 발매했다.

GOG에서 본편과 두 확장팩의 합본팩으로 판매 중이다. 윈도우판과 도스판이 함께 들어있는데, 윈도우판은 AI가 그냥 멍때리고 있는 문제가 있다. 도스판에서는 이런 문제가 없다. 다만, 도스판은 보너스 컨텐츠로 따로 내려받게 되어있으니 주의.

2 유닛 및 건물

2.1 공통 유닛, 건물

2.1.1 보병

모든 보병은 건물 내부에 들어갈 수 있으며 적의 건물로 들려보내면 그 건물안의 적 보병이 줄어들어 내부 보병이 아예 없다면 그 건물을 점령하게 된다. 미션 진행 중에는 틈틈히 건물 안에 보병들을 채워넣는 편이 좋은데, 특히 생산/건설 시설, 원자력 발전소는 수시로 내부 보병을 최대로 유지해야 한다. AI가 건물을 점령하면 1초의 딜레이도 없이 건물을 자폭시키기 때문에 재점령이 불가능하다.

  • 시민 - 연구소 등 몇몇 건물 건설 시 일반 보병을 대신해 처음부터 주둔하고 있는 유닛. 이름 그대로 평상복 차림에 비무장이며 유일한 용도는 적의 건물 점령 방지목적으로 건물에 집어넣는 것 뿐이다. 사실 일부러 건물 밖으로 빼내지 않는 한 거의 볼 일이 없다. 유라시아 왕조의 경우, 건설소나 군수공장에도 일반 보병이 아닌 시민이 주둔하고 있다는 것이 차이라면 차이점.[4]

2.1.2 차량

  • MCU(Meta Construction Unit) - 모든 건물의 기초가 되는 차량.
  • 반타 트럭(Bantha Truck) - 광물을 운송한다. 먼저 광물 컨테이너를 클릭하고 나서 정제소로 클릭해줘야 한다.
  • HCU-M - 유닛을 수리한다. Fast Repairing 연구 필요.

2.1.3 공군

  • 헤비 리프터 - 반타 트럭의 공중버전. Flight/Anti-Gravitation 연구 필요. 특이하게 적의 광산에서도 광물을 갖고 올 수 있다.

2.1.4 건물

  • 원자력 발전소(Power Station) - 전력을 공급한다. 추가 전력 업그레이드가 되지만 파괴되면 낙진이 생겨 유닛들의 접근이 불가능해지며 다시는 그 자리에 건물을 짓지 못한다.
  • 광산(Mine) - 지도상에서 노란색으로 보이는 지역에만 지을 수 있다. 남은 광물매장량이 표시되지 않아서 좀 불편하다.[5]
  • 정제소(Refinery) - 광산에서 채취한 광물을 정제하여 자금으로 환원하는 시설.
  • 연구소(Research Center) - 각종 기술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건물로 3개까지 중첩이 가능하고 그 이상은 소용없다. 시리즈 중 유일하게 자동으로 기술을 연구한다.
  • 쉘터(Shelter) - 설정상 최후의 방공호라는데 실전에서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잉여.
  • 해상기지(Water Base) - 해상 유닛을 생산한다.
  • 항공기 컨트롤 센터(Flight Control Center) - 이게 있어야 공중 유닛들을 만든다.

2.2 문명합중국 유닛, 건물

2.2.1 보병

후술할 메카닉들도 그렇지만, 100% 안드로이드로 구성되어 있다.

  • 실버 원 - T-????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기본 보병으로 개틀링포를 사용한다. 초반 보병 견제, 건물 점령 외는 필요없다. 다만, 2160에서는 어느 정도 활용도가 좋아졌다. 2160에서 추가된 바리에이션은 비무장 해커 타입인 실버 데커.
  • 실버 R - 실버 원의 미사일 버전. Small Missile Impulsion 연구 필요. 초반 미션에서 버티려면 이들이 필요하다. 2160에서는 미등장.
  • 실버 맥스 - 소형 플라즈마 캐논을 사용하는 실버 원. Plasma Cannon 연구 필요. 2160에서는 실버 P로 바뀌었다.
  • 실버 T - 자폭병. K1 Mine 연구 필요. 유라시아 왕조의 A04처럼 지뢰를 매설하거나 하는 기능은 없는 대신, 체력이 좀 더 높다. 2160에서는 미등장.

2.2.2 차량

일반 차량도 있지만, 대부분 로봇들로 구성되어 있다.

  • T-100 - 소형 궤도차량.
  • ATM 500 - 보병수송담당. 터지면 안의 보병들도 증발한다. 기관총으로 무장한지라 공격이 가능하지만, 대신에 TUR보다 가벼워서 차체로 보병을 들이받을 수 없다.
  • 랩터 ES - 기관총으로 무장한 이족보행로봇. 인트로 동영상에서는 미사일 발사기도 같이 사용하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기관총만 사용한다.
  • 랩터 AD - 미사일 발사기를 장비한 랩터. Small Missile Impulsion 연구 필요.
  • 헬바이크 - 네이팜 탄을 발사하는 정찰차. 테크가 매우 낮은 극초반에만 쓰인다.
  • 타이거 어썰트 - 미사일 발사기를 장비한 로봇. 헬메이커보다 체력은 낮지만 정말 범용성이 좋다. Small Missile Impulsion 연구 필요.
  • 타이거 헬메이커 - 초반에 높은 체력을 가진 방화범. 보병과 소형 유닛, 작은 건물에는 저승사자나 다름없지만 대형 유닛이나 중장갑 건물은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하고 사정거리도 짧다. High Performance Impulsion 연구 필요.
  • 스파이더 - 플라즈마 축전포를 장비한 대형 로봇으로 매우 막강하지만 내구력이 좀 낮고 대공공격을 못하며, 사정거리도 짧은 편에 속한다. Plasma Cannon 연구 필요. 2160에 등장하는 스파이더와는 연관성이 없다.[6]
  • 스파이더 II - 미사일 발사기를 장비한 스파이더. 처음에는 4발까지 발사하지만 연속공격 시에는 2발로 줄어든다. 딜레이가 좀 있는 편. Large Missile Impulsion 연구 필요.
  • 지뢰차 BT - 테크가 느려터진 지뢰차. K1 Mine 연구 필요.
  • 섀도우 - 주변의 아군 유닛들을 은폐시켜주는 문명합중국 최강의 지원 유닛. 이러한 성능으로 인해서 가격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싼 편으로 무려 $2100. 이것을 감지하려면 스크리머가 있어야 한다. 각종 방어건물들에도 들키니 주의. 다만, AI가 좋지 않기 때문에 미션에서는 얘만 뽑는 즉시 게릴라로 승리할 수 있다. Teleportation 연구 필요.
  • 골리앗 - 확장팩에 추가된 자폭 차량. 속도가 매우 빠르며 섀도우와 조합하면 금상첨화. High Performance Impulsion 연구 필요.
  • 빅 메크 - 확장팩에 추가된 긴 사정거리의 대형 2족보행로봇. 작은 미사일들을 발사한다. Small Missile Impulsion 연구 필요. 후계 기종은 2160에 나오는 재규어.

2.2.3 공군

  • 가고일 - 기관총을 사용하는 반중력 전투기. Flight/Anti-Gravitation 연구 필요.
  • 가고일 II - 확장팩에 추가된 가고일의 미사일 버전. 꽤 강하지만 가격이 약간 비싸고[7] 장갑도 부실하니 주의. Large Missile Impulsion 연구 필요.
  • 헬윈드 폭격기 - 매우 강력한 플라즈마 폭탄 다섯 발을 투하한다. 지상 유닛과 건물을 초토화시키며 속도 역시 빠르다. Plasma Bomb 연구 필요.

2.2.4 해군

  • RUSS III 잠수정 - 공격 시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냥 물량빨. 이 게임의 어뢰는 부딪칠 때까지 직선으로 가는 특성이 있어, 기본 은폐를 이용하여 적의 해군기지나, 해상 유닛들의 위치만 파악하고, 멀리서 강제공격으로 공격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 WTP-100 호버 트랜스포트 - 병력을 수송한다. 탑승한 차량은 무빙샷이 되지만 강제공격은 못한다. 수륙양용이라 해군이면서 Water Base가 아니고 HeavyTech에서 생산하는 희한한 유닛.
  • TTRE 400 기뢰 보트 - 지뢰차의 해상판.

2.2.5 건물

  • 생산 시설(Production Center) - 해당 건물을 지을 때, Meta Construction Unit이라는 차량을 지상에 내보내 원하는 위치에다 배치하는 방식이다. 너무 느려서 적의 공격에는 너무나 무력하니 장거리 이동 시에 호위 병력은 필수.
  • 로봇 공장(Robot Factory) - 보병을 생산한다.
  • 헤비테크(HeavyTech) - 전투 차량을 생산한다.
  • 리틀 아이(Little Eye) - 소형 방어탑. 소형 미사일 발사기로 업그레이드 가능.
  • 빅 아이(Big Eye) - 대형 방어탑. 대형 미사일이 기본 무기라 상당히 강력하다. 플라즈마 캐논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하지만 플라즈마 캐논이 대형 미사일보다 사정거리가 더 짧다…
  • 텔레포터(Teleporter) - 가격이 비싸지만 건설한 곳에 주문한 유닛을 바로 전송한다. 병력 충원에 매우 유용. 특히, 기술 연구와 관계없이 유닛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섀도우 같은 고급 유닛을 뽑아내는데 좋다. 병력이 부족한 미션 초반에 들이닥치는 적의 엄청난 물량 공세를 막아내려면 반드시 필요하다. Teleportation 연구 필요.
  • SDI 요격기(SDI Defense) - 확장팩 추가 건물. 유라시아 왕조의 탄도 미사일을 막는 역할을 한다.
  • 플라즈마 컨트롤 센터(Plasma Control Center) - 슈퍼무기 제어건물. Plasma Weapons 연구 필요.
  • 플라즈마 블래스트(Plasma Blast) - 플라즈마 컨트롤 센터 필요. 탄도 미사일과는 달리, 비싸면서도 재충전이 가능. 다만, 재충전 시간이 10분이기 때문에 신속하게 플레이해야 할 경우에는 좀 짜증난다.

2.3 유라시아 왕조 유닛, 건물

2.3.1 보병

문명합중국과는 달리, 지휘관 급을 제외하면 전부 사이보그[8]로 개조된 복제인간들로 구성되어 있다.[9]

  • 사이보그 A01[10] - 기관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 기본 보병. 특이하게도 보병은 기관총으로, 차량과 건물은 수류탄으로 공격한다.
  • 미사일 사이보그 A02 - A01의 미사일 버전. Small Missile Impulsion 연구 필요.
  • 이온 사이보그 A03 - 소형 이온건을 장비한 A01. Ionic Cannon 연구 필요.
  • 자폭 사이보그 A04 - 지뢰매설병. 땅에 적을 막는 지뢰를 매설하며, 적 차량이 다가오면 자폭해버린다. K1 Mine 연구 필요.

2.3.2 차량

  • BTTI - 소형 정찰차. 설정상 이탈리아의 스포츠카를 개조한 것이라 한다. 무장으로 기관총 장비. 후계기종은 GAZ-49P 두브나.
  • TUR - 보병수송담당. 터지면 안의 보병들도 증발한다. 비무장이지만 보병을 차체로 치어 제거할 수 있다. 최대 6명까지 수송 가능.
  • 바이오 - 보병을 치료하는 비무장 차량. 다만, 회복은 부상당한 5명의 보병들을 내부에 탑승시켰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보병 치료 유닛이 없는 문명합중국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성가신 녀석. Regeneration 연구 필요. TUR에 비해 수송 공간이 1명 부족하다는 게 단점.
  • ST-01B - 무빙샷이 있고 공격력도 나쁘지 않지만, 인해전술을 쓰지 않는 한 약하다. 그냥 초반에 저렴한 맛으로 쓰는 정도. High Performance Impulsion 연구 필요.
  • ST-02R - 대공공격이 가능하고 공격력도 나쁘지 않지만, 역시 인해전술을 쓰지 않는 한 약하다. Small Missile Impulsion 연구 필요.
  • MT-200 -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 중형유닛. 사정거리가 길고 무빙샷이 되므로 유라시아 왕조의 소/중형유닛 중에선 그나마 나은 편. 타이거 어썰트와 사정거리가 같기 때문에 미션에서 타이거 어썰트를 상대하려면 반드시 필요하다. High Performance Impulsion 연구 필요. 2160에 등장하는 후계 기종은 T-850 라스푸틴과 T-926 키로프, T-930 모스크바가 있다.
  • MT-201L - 먹튀. 사정거리가 짧고 가격도 영… 사실, 이 게임에서 레이저 무기는 사정거리가 짧고 스플래시 데미지도 없다는 단점이 있다. Laser Cannon 연구 필요.
  • HT-30LR - 유라시아 왕조 최초의 멀티웨폰 대형 유닛. 레이저 캐논 2대와 소형 미사일 발사대 1대 장비. 정말 웃기게도 너무 무거운 탓인지 Heavy Tank 계열은 수송선에 탈 수 없다. 스파이더 종류는 다리가 있는 덕분에 헤비 유닛이면서도 잘만 타지는데!! Laser Cannon 연구 필요.
  • HT-33HR - 유라시아 왕조의 구세주이자 희망. 타이거 계열 때문에 소/중형 유닛이 암울한 유라시아 왕조로서는 최대한 빨리 이것을 연구해야 한다. 공/방/가성비 모두 뛰어난 유라시아 왕조의 중반 이후 주력 병기. Large Missile Impulsion 연구 필요.
  • HT-34I - 이온 캐논을 장비한 대형 전차. HP가 일정 이하로 떨어진 적을 맞추면 작동을 정지시키며 HCU-M으로 아군 유닛으로 바꿀 수 있다. Ionic Cannon 연구 필요.
  • 지뢰차 - 테크가 느려터진 지뢰차이며 문명합중국의 것보다 속도는 느리지만 내구력이 높다. K1 Mine 연구 필요.
  • 스크리머 - 주변의 적 건물들을 교란시키며 섀도우를 감지 가능하다. 물론, 가격은 섀도우의 1/3 수준인 $900. Nano-Technology 연구 필요.
  • 워해머 - 확장팩에 추가된 3문의 활강포가 달린 초중전차. 그만큼 수송선에 탈 수 없으니 주의. High Performance Impulsion 연구 필요.

2.3.3 공군

  • 스톰 - 기관포를 발사하는 헬리콥터. Flight/Anti-Gravitation 연구 필요.
  • 썬더 - 스톰의 개량판으로 무수한 미사일을 발사한다. Small Missile Impulsion 연구 필요.
  • VTOL - 확장팩 추가 유닛. 가격이 약간 비싸고[11] 속도가 조금 빠르다는 점을 제외하면 썬더와 큰 차이점이 없다. Large Missile Impulsion 연구 필요.
  • HAT - 보병들을 수송하는 헬리콥터. 유라시아 왕조 캠페인에서는 든든한 지원군이지만, 문명합중국 캠페인에서는 이 게릴라가 자주 나오므로 주의. Flight/Anti-Gravitation 연구 필요.
  • 네메시스 폭격기 - 확장팩에 추가된 유라시아 왕조 버전 헬윈드. 매우 강력한 폭탄 한 발로 지상 유닛과 건물을 초토화시킨다. 다만, 가격이 무려 $2300[12]이나 되고 속도가 느린 것이 치명적인 단점. Atomic Bomb 연구 필요.

2.3.4 해군

  • 샤크 정찰보트 - 어뢰를 장비한 정찰선박. 속도는 빠르지만 은폐가 안 되므로 사용 시 컨트롤이 많이 필요하다.
  • WTRN - 병력을 수송한다. 차량은 무빙샷도 되지만 강제공격을 못한다.
  • KT-30 전함 - 대형 미사일 발사대 1대와 소형 미사일 발사대 1대를 장비하고 미사일을 퍼붓는다. Large Missile Impulsion 연구 필요.

2.3.5 건물

  • 건설 시설(Construction Center) - 해당 건물을 지을 때, Meta Construction Unit이라는 차량을 지상에 내보내 원하는 위치에다 배치하는 방식이다. 너무 느려서 적의 공격에는 너무나 무력하니 장거리 이동 시에 호위 병력은 필수.
  • 바이오 센터(Bio-Center) - 보병을 생산한다.
  • 테크하우스(TechHouse) - 전투 차량을 생산한다.
  • 라이트 타워(Light Tower) - 소형 방어탑. 레이저 캐논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 필박스(Pill Box) - 내구력이 매우 높지만 공격력이 낮다. 내가 쓰면 별로인데 적이 쓰면 짜증나는 건물.
  • 헤비 타워(Heavy Tower) - 대형 방어탑. 대형 미사일이 기본 무기라 상당히 강력하다. 이온 캐논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 AN 탐지기(AN Center) - 확장팩 추가 건물. 건물 버전 스크리머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 탄도 컨트롤 센터(Ballistic Control Center) - 슈퍼무기 제어건물. Atomic Bomb 연구 필요.
  • 탄도 미사일 사일로(Ballistic Missile Silo) - 탄도 컨트롤 센터 필요. 싸게 만들 수 있는 대신, 사일로당 1회용이다. 다만, 확장팩부터는 재충전할 수 있게 되었다. 재충전 시간은 5분.
  1. 참고로 장교, 지휘관급은 평범한 인간들이다.
  2. 중반부터는 R키로 지원군을 요청할 수 있으므로 이걸 잘 써야 한다.
  3. 확장팩 추가트랙은 첫번째 확장팩이 6곡, 2번째 확장팩이 7곡.
  4. 주둔하는 건물에 따라 이름과 옷 색깔이 미묘하게 다르다.
  5. 광물이 고갈될수록 노란색 지역이 조금씩 줄어든다. 좀 줄었다 싶으면 곧 광물이 고갈되기 때문에 고갈될 타이밍만 알 수 있지 정확한 매장량은 알 수 없다.
  6. 2140의 스파이더 시리즈는 2족 보행이고, 2160의 스파이더는 4족 보행이다. 사실 2160의 스파이더는 오히려 2150의 스파이더와 유사점이 많은 편.
  7. 가고일은 $600, 이쪽은 $900.
  8.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사이보그라기보다는 영화 에일리언 시리즈에 나오는 인조인간에 가깝다. 게임 상이나 매뉴얼에서도 유닛명이 안드로이드로 표기.
  9. Earth 2160 참조.
  10. 게임 상에서의 표기는 '안드로이드 A01'이다. 다른 보병유닛들의 경우도 마찬가지.
  11. 썬더는 $700, 이쪽은 $900.
  12. 섀도우보다 $200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