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전트 샷

상위항목 : 마비노기/스킬

인간, 엘프1랭크까지AP 소모량200능력치 보너스솜씨 + 20, 스테마나 + 10
대미지 100% (F랭크) ~ 150% (1랭크)
다음 레인지 계열 공격의 조준 속도 150% (F랭크) ~ 270% (1랭크)
재사용 대기 시간 7초 (F랭크) ~ 4초 (1랭크)
자이언트는 배울 수 없다.
어전트 샷 마스터솜씨 20 증가, 어전트 샷 이후 레인지 계열 공격의 조준 속도 30% 증가 체력 20 감소, 의지 10 감소

레노베이션 프로젝트로 추가된 원거리 계열 스킬. 활 명중률이나 조준률 100% 보너스(적 행운에 따른 회피 불가)가 별도로 패치되긴 했지만, 여전히 궁수에게 치명적인 문제와 발요인로써 작용하는 삑사리를 보완하기 위해 나온 스킬이다.

서포트 샷 B랭크 이상일 때 오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 퀘스트를 진행하면 최종 보상으로 얻게 된다.
아란웬을 만나 대화를 한 뒤, 어전트 샷 5번 사용 → 검은 그리즐리 베어에게 어전트 샷 5번 사용 → 아란웬과 대화하면 끝. 어째 레이지 임팩트부터 많이 보는 느낌이 든다. 드디어 마법이나 연금술이 아닌 제대로 궁술이 등장햇다.

레인지 공격이 빗나갔을 때에만 일정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끌어올린다는 설정으로, 사정거리 안에만 있다면 반드시 명중하여 적을 밀어내고 다음 공격을 안전하게 준비할 수 있으며, 추가로 다음 공격의 조준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보너스도 있다. 밀어내는 효과는 내추럴 실드와 내추럴 매직실드, 회피를 무시하고 적용된다. 덕에 대전컨텐츠에서는 준 사기스킬로 암묵적으로 금지하기도 한다.

문제는 활 공격이 빗나갔을 때에만 쓸 수 있다는 조건. 아무리 반드시 명중한다지만 조건이 매우 빡빡하다. 그렇기 때문에 스킬 수련 시 일부러 공격을 빗나가게 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꼼수로 사정거리 밖의 적에게 사용하면 무조건 빗나가는걸 이용하는 것도 안된다. 사정거리 안의 적을 쏴서 빗나갔을 때만 사용가능. 컨셉부터가 보조용이었으니 그렇겠지만 여러모로 실사용에 불편함이 따르는 부분 그냥 빗나가면 위기 탈출을 쓰든가 구름을 부르지 이런 조건 때문에 '결국에는 솜덕용 스킬 + 보조용 스킬'이라는 반응과 즉발형에 100퍼 명중에 강제 넉백에다가 상당히 높은 조준속도 부가효과덕분에 '안정적인 생존기 + 원거리 조준시 상당히 좋은 스킬'이라는 반응이 극단적으로 갈라진다.

하지만 꼼수가 생겼는데... 다름아닌 마비노기의 시스템을 이용하는것,

마비노기의 원거리공격 시스템은 "조준-명중률 차지-발사" 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명중률차지가 100%가 되거나. 강제로 공격명령을 내렸을때 발사되는 시스템이다. 이걸 이용하여, "타게팅후 즉시 스킬 사용" 옵션을 키고 이동속도가 느린 몬스터(좀비등)을 벽에 몰은뒤 단축키에 원거리스킬을 올리고 두번연속으로 누르고, 어전트샷 단축키를 두번연속으로 누르면 된다.[1] 첫번째 원거리스킬은 명중률 차지가 거의 안되어 대부분 빗나가서 어전트삿 조건이 생성되고, 어전트샷은 명중률차지 없이 100%로 보정되므로 차지에 신경쓸 이유가 없기에 이런 사용방식이 대두되게 되었다.

이후 어전트 샷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궁수의 경우, 강제로 삑을 내고(화살 1발에서 2발을 소모) 어전트샷을 사용한다(화살 1발 소모) 이후 조준속도 보너스를 받아서 매그넘샷이나 크래시샷을 사용한다. 어전트 샷의 조준속도 보너스는 "원거리 물리 계열 장비로 공격을 가하기 전까지 지속된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던전에서 마지막 몹을 어전트 샷으로 마무리 짓고 나면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다음 전투까지 어전트 샷 조준보너스가 지속된다는 뜻이다[2]. 이를 활용하여 전투 마무리에 어전트 샷을 사용하고 보너스를 가지고 있는 채로 다음 던전방에서 전투를 시작하면, 빠르게 첫 매그넘 샷이나 크래시 샷의 조준속도를 활용하여 한방, 이후 빠르게 강제로 삑을 내고 어전트 샷을 사용하면서 조준속도 보너스를 다시 한번 활용하는 컨트롤이 가능하다.
다만 어전트샷은 무기의 내구도를 소모한다. 삑내는데 한발, 어전트샷 사용에 한발, 매그넘 샷 한발로 매그넘 샷 한발을 맞추는데 화살을 총 3발을 쏴야 하니 내구도 소모가 극심하다매그넘 한방 쏘려고 화살을 세발을 쏴야 하는 하자스킬. 주의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스킬 수련은 어전트 샷을 성공시킨다, 어전트 샷의 크리티컬 히트 성공, 조준 실패 직후 스킬을 성공을 기본으로 숫자 랭크 이상부터 전투 상황일 때 스킬을 성공이 추가된다.
조준 실패 직후 사용 수련은 삑사리 난 직후 바로 사용하면 차는데 실패 순간 바로 사용해 쏴야 수련치가 오른다.

테스트 서버에 나오지 않고 바로 추가된 탓에 스킬 자체의 버그가 심해서 캐릭터가 굳어버리거나 이펙트가 엉뚱하게 나오거나 하는 등의 진짜로 스나이퍼가 된 기분의 문제가 나왔다. 해당 문제는 전부 2/13일 패치로 수정.

궁수의 필수 타이틀인 '저격수'를 얻을 때 어전트 샷 1랭크 역시 요구된다.
  1. 매그넘샷을 1번,어전트샷을 2번에놓았다면, 타게팅후 1122 만 누르면된다.
  2. 버그인지 어전트샷 사용 후 수리검이나 듀얼건으로 일반공격 혹은 스킬을 사용하면 어전트 샷 조준속도 보너스가 증발하니 주의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