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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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원래 일본어로 '매혹의 여왕'이라고 쓰고 '얼루어 퀸'이라고 읽던 카드들. 사이버 다크의 격돌에서 등장했다. 한국에서는 루비 쪽을 읽어서 "얼루어 퀸"으로 정발되었다.
암드 드래곤이나 호루스의 흑염룡같은 레벨 몬스터의 일종이지만, 그 처참한 성능 때문에 같이 등장한 다크 루시어스와 함께 인기는 정말 없다. 일러스트만 빼고.(…)
렙업할수록 복장 노출도가 증가한다...
2 얼루어 퀸 시리즈
2.1 얼루어 퀸 LV3
한글판 명칭 | 얼루어 퀸 LV3 | |||
일어판 명칭 | 魅惑の女王(アリュール・クィーン) LV(レベル)3 | |||
영어판 명칭 | Allure Queen LV3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어둠 | 마법사족 | 500 | 500 |
1턴에 1번만,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상대 필드 위의 레벨 3 이하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할 수 있다(이 효과로 장착할 수 있는 장착 카드는 1장까지).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장착한 몬스터를 파괴한다. 자신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시, 이 효과로 장착 카드를 장착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얼루어 퀸 LV5" 1장을 패 또는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
2.2 얼루어 퀸 LV5
한글판 명칭 | 얼루어 퀸 LV5 | |||
일어판 명칭 | 魅惑の女王(アリュール・クィーン) LV(レベル)5 | |||
영어판 명칭 | Allure Queen LV5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어둠 | 마법사족 | 1000 | 1000 |
"얼루어 퀸 LV3"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경우, 1턴에 1번만,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상대 필드 위의 레벨 5 이하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할 수 있다(이 효과로 장착할 수 있는 장착 카드는 1장까지).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장착한 몬스터를 파괴한다. 자신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시, 이 효과로 장착 카드를 장착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얼루어 퀸 LV7" 1장을 패 또는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
2.3 얼루어 퀸 LV7
400px | |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 | 얼루어 퀸 LV7 | |||
일어판 명칭 | 魅惑の女王(アリュール・クィーン) LV(レベル)7 | |||
영어판 명칭 | Allure Queen LV7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 | 어둠 | 마법사족 | 1500 | 1500 |
"얼루어 퀸 LV5"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경우, 1턴에 1번만,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할 수 있다(이 효과로 장착할 수 있는 장착 카드는 1장까지).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장착한 몬스터를 파괴한다. |
레벨 올리기도 힘들고, 레벨을 올려도 능력치는 가히 좌절급. 그렇다고 특수 능력이 좋은가 하면...그것도 아니다. 몬스터를 1마리 장비해도 1번만 파괴를 무효화 할 수 있을 뿐, 능력치가 올라가는 것도 아니라서 효율이 떨어진다.
거기다가 효과 파괴 내성이 없는것도 치명적. 작렬 장갑,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반란 용병 부대같은 카드에는 그냥 털린다. 일러스트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레벨이 오를수록 어째 점점 더 아줌마가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의견도 있다.(...)색기를 위해 나이를 희생하다 게다가 일러스트에서는 분명 불을 다루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정작 속성은 어둠.
해외판에선 치마 길이가 탄압당해서 롱 스커트가 된 것도 모자라 검은 속치마까지 입었다. 망했어요.
사실 이 카드 시리즈보다 한참 전에 나왔지만 아직도 채용률이 높은 외눈박이 상휘호환과 금지까지 먹은 그의 초사기적 진화체가 나와 있는 상태여서 그 입지는 더더욱 작아지고 있다.
소환 제약이 없는 점을 살려 효과는 그냥 포기하고 엑시즈 소환을 위해 레벨 7에 공/수가 낮다는 쪽을 노리려고 해도, 레벨 7에 공/수가 더 낮고 나름대로 쓸만한 효과마저 있는 메탈화 기생생물들이 있는 시점에서 글러먹었다. 마법사족으로 차별화해 보려 해도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도 가능하고 공/수는 아예 깔끔하게 0인 킹 미스트가 버티고 있고, 어둠 속성으로 보아도 스플릿 데먼 로즈가 떡하니 있다. 꿈도 희망도 없어
여담으로 적의 몬스터를 주워오는 어둠속성 마법사족 몬스터라 그런지 암령사 달크와 종종 엮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