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 에르엘워즈
1 개요
에르엘워즈의 경우에는 게임빌답지 않게 시나리오 구성이 꽤 탄탄한 편인데, 특히 과도한 현질이 요구되는 다른 게임빌의 출시작들과는 달리 실력만 받쳐주면 현질을 하지 않고도 다 깰 수 있을 만큼 적절한 난이도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스토리 구성도 비교적 잘 짜여져 있는 수준이라서 스토리도 꽤 호평을 듣는다.[1]
2 시나리오
시나리오는 여타 게임들처럼 초반부에는 아예 다음 스테이지 적군의 상성 유닛을 보상으로 줄 정도로 튜토리얼 급이지만 점점 어려워지는 것을 실감해볼 수 있다. 그리고 캐시 보상은 가능하다면 유닛 슬롯 칸을 뚫는 것부터 시작해서 영웅, 아이템 순으로 뚫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디까지나 영웅은 거들 뿐, 조합을 갖춘 유닛들로 승부를 보는 것이니 말이다.
각 종족별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적들의 상성이 무엇일지, 도전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선 어떤 조합을 갖춰야할지 등등을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이다.
3 도전 과제
각 시나리오마다 제각각의 도전 과제를 갖고 있다.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큰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가능하면 도전 과제를 달성하도록 노력해보자. 도전 과제를 안 깬다고 클리어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특히 캐시나 SP 보상을 놓치면 나중에 은근히 뼈아프므로 가능하다면 한방에 같이 깨보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물론 후반까지 미뤄뒀다가 도전 과제를 위해 다시 되돌아오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말이다.
- 타임어택 : 제한시간 @분 내에 시나리오를 완수하는 과제.
- 방어선 사수 : 제한시간 @분 동안 적 공격을 막아낸 후 시나리오를 완수하는 과제.
꼭 선을 사수해야 한다. 도대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선을 넘어서 역공으로 뚫어버리면 실패. - 타워방어 : 자신의 타워가 공격을 단 한대도 맞지 않고 시나리오를 완수하는 과제.
- 피해유닛 @기 : 유닛을 특정 수치 이상 잃지 않고 시나리오를 완수하는 과제.
- 영웅보호 : 영웅이 한 번도 죽지 않게 하면서 시나리오를 완수하는 과제.
- 공중유닛 미출진 : 이름 그대로 공중유닛을 단 한 번도 출진시키지 않은 채 시나리오를 완수하는 과제. 예외적으로, 엘븐 시나리오 29는 지상유닛 미출진이라는 충격과 공포 급의 도전 과제를 준다.
- 전투승리 : 별거없다. 그냥 이기면 된다. 이미 도전 과제를 완수한 시나리오나 PVP를 할 때 이 과제를 준다.
- 업그레이드 : 마나 업그레이드와 공/방 업그레이드를 완수한 후 시나리오를 완수하는 과제.
여담이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타워방어 과제를 많이 주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혈압이 오르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그나마 흄은 방어적성향이라 나은데 버스터는 날빌 의존도가 높은지라;;;[2]
4 흄
5 버스터
6 엘븐
7 공통 시나리오
7.1 37 스테이지
제목 : 한빙섬의 매복
적 유닛 : 베히모스 LV.4/코뿔소 LV.4/빅히포 LV.4/늑대인간 LV.4/피글링 LV.4/템플나이트 LV.4/스카우트 LV.4/기병대 LV.4
도전 과제 : 타워방어
도전 과제 보상 : 100캐쉬/ ? / 100캐쉬
이곳은 적들이 모두 탱커+기병부대 투성이다. 바꿔 말하면 대공유닛이 없다! 때문에 흄은 활강병/강습선/전열함으로 함대를 꾸리기 용이하다. 엘븐 역시 화력이 쓸만한 위치나 지상 종결자인 트리알리로 무쌍난무를 찍을 수 있다. 버스터는 초반에 고블린으로 적절히 뻐겨주자. 얘네는 공중이 안습해서 데미지 딜러 역할을 해줄 녀석이 지상군들이다(…).탱커가 고렙이라면 예능으로 하피덱을 시도해보자. 아마 아주 오래 걸리겠지만
일단 시작하자마자 높은 확률로 적군은 베히모스가 뛰어오며, 서비스로 늑대인간이 올 때도 있다. 도전과제를 달성하려면 흄은 연막을 백분 활용해야 하고, 버스터 역시 헬바로 초반에 시간을 끌어줘야 하며, 엘븐은 처음 마나가 좀 있으니 바로 마나 업그레이드 올리고 바디투마인드를 써서 넉백부대를 꾸려주는 것이 좋다. 의외로 팔랑크스도 제법 활약을 하는 편이니 팔지 않았다면 한 번 써보자.[3]
다만 이상하게 버스터 혼자 마나가 0/60에서 시작하니 이 점을 유의해두자.
7.2 38 스테이지
제목 : 화살비를 뚫고
적 유닛 : 아크메이지 LV.4[4]/사지타리우스 LV.4/아발리스터 LV.4/슬링어 LV.4/총기병 LV.4/화포병 LV.4/사냥꾼 LV.4/폭스보우 LV.4
도전 과제 : 타워방어
도전 과제 보상 : 4000골드/ ? /SP 1
이전 스테이지인 한빙섬의 매복과 반대로 이곳은 궁병+공성부대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때문에 흄의 전열함이 아닌 이상 공중부대는 활약의 여지가 없으니 지상군 위주로 꾸려주자. 그나마 다행인 것은 마지막 스테이지도 그렇지만 적군은 싸이클롭스가 없다. 어허! 다행이다 하기야 사지타리우스/폭스보우/싸이클롭스 셋이 나오면 지상이고 공중이고 다 털리니 어디 활약이나 하겠나(…).
원거리유닛들이 상대적으로 잘 뭉치며, 기병부대를 꾸리면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애들 조합이 의외로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그냥 정석대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아발리스터가 은근히 성가신 존재이므로 라인을 잘 유지하려면 두 라인의 보조를 맞춰서 진행하게끔 하는 것이 좋다.
엘븐은 골렘과 템플나이트 쌓고 원거리유닛의 천적 캐스터를 조합하면 크게 활약해줄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참고용도이며, 나머지는 그저 취향에 따라 조합해서 선택하자.
흄으로 할 때 독무를 배워뒀다면 더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독무가 방어력이 낮은 적들을 녹여주는 것에 일등공신이기 때문에 탱커가 없는 적군은 그저 눈물이 추적추적 흐르는 처지가 된다. 다만 베히모스를 순삭시키지 못라면 눈물이 추적추적 흐르는 건 오히려 흄이 된다. 베히모스랑 빨피 된 원딜들이 라인을 까부수니까 말이다. 특히 하드모드에선 적들이 많이 나오는지라 부담감은 곱절이 된다.
버스터는 보세요. 38스테이지에요. 무시무시하지만 좋은 캐쉬 공급원이죠.[5]로 요약 가능하다. 일단 낮은 공속과 취약한 방어를 가진 원딜 유닛 엔트리 + 비슷한 유리몸이지만 압도적인 공격 능력으로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는 늑대인간의 존재 덕에 세 종족 중 가장 짧은 클리어 시간을 낼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적당히 강화된 늑대인간을 준비해서 인구수 업글과 같이 누른 뒤 동원령 발동 후 늑대인간만 눌러주면 압도적으로 라인을 밀어버리는 모습을 보게 된다.[6] 다만 아크메이지는 주의. 공격 흐름이 끊어져 몰살당할 확률이 높다. 이럴 땐 사자후로 스턴 걸거나 샐러맨더나 코뿔소를 보내 끊어주자. 그리고 하드모드 클리어 시 버스터는 캐쉬 노가다로 이 스테이지를 쓰게 될 것이다.근데 버스터 엘리트 중에 쓸만한 놈이 있던가?[7]
7.3 39 스테이지
제목 : 진짜 정예병
적 유닛 : 스카우트 LV.9/순찰대 LV.9/숏헤어 LV.9/덴드로이드 LV.9/중갑병 LV.9/미노타 LV.9/사냥꾼 LV.9/폭스보우 LV.9
도전 과제 : 타워방어
도전 과제 보상 : SP 1/ ? /SP 1
에르엘워즈에서 가장 어려운 시나리오 중 하나로 꼽히는 악몽과도 같은 스테이지로 유명하다.[8] 상대방은 9레벨의 1티어 기병, 탱커, 딜러들을 줄줄이 끌고 나오는데 정작 아군의 시작 마나는 0/10이라서 헬게이트를 경험하게 해준다. 여담이지만, 적군은 딜러 중에 엘븐의 아발리스터가 없는데 아무래도 스플래시+라인 무시라는 점이 꽤나 사기적이어서 뺀 모양이다. 그래봤자 헬게이트인 것은 여전하다.
여기서는 수성형 빈센트가 아닌 이상 마나의 샘을 챙겨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진심으로. 그리고 이쪽에서도 1티어 유닛들을 적절히 섞어서 대항해주는 것이 좋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스플래시 공격을 하는 유닛들이 크게 활약한다. 각 종족별 대표 주자들을 꼽자면 흄의 화포병, 버스터의 샐러맨더와 코뿔소,[9] 엘븐의 아발리스터가 되겠다. 적들이 낮은 코스트의 유닛을 펌핑하듯이 뿜어내는만큼 한번에 많은 적들을 때릴 수 있는 스플래시 유닛들이 활약하기 제격이다. 공중유닛은 뽑아봤자 공중킬러 폭스보우가 친히 격추시켜주실테니 봉인해두고, 정석대로 탱커-딜러 순으로 배치해서 적군을 밀어버리자.
흄이라면 2방향으로 나뉜다. 수성형 빈센트에게는 그저 놀이터... 평소처럼 연막 깔고 타이밍에 맞춰 낙뢰와 벽력탄을 갈기면 손쉽게 업그레이드하면서 아군을 소환할 수 있다. 다만 출진형 빈센트의 경우 독무 외에는 그다지 큰 메리트가 없다보니 꽤 고전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애초에 출진형 빈센트는 수성형은 물론 타 영웅들과 비교해도 손꼽히게 허약해서.. 그리고 적당히 방패병이나 보병장교/의무병/화포병을 조금씩 쌓아주면 게임셋. 다만 애들 화력이 꽤 강한 편이니 의무병을 3~4기 이상은 붙여주자.
버스터도 흄에 다소 밀리는 편이지만 초반을 버티기에 무난하다. 받아치기로 한쪽 라인을 아예 무력화시키고 다른 쪽으로 고블린을 보낸다거나, 만찬으로 회복하거나, 사자후로 공격을 단체로 늦춘다거나 하면서 버텨내자. 다만, 버스터 종족 특성상 방어력이 저질이라 타종족에 비해 탱커로써의 가치가 미묘한 편이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적절히 탱커를 쌓고 싸이클롭스를 뽑는 순간 게임셋. 적절히 탱커를 보내면서 싸이클롭스가 무력화되지 않게 신경써주면 된다.
사실 사이클롭스가 아니라 늑대인간만 뽑아도 이긴다. 1티어 유닛들은 강화해봤자 방어가 저질이라... 늑대인간 손톱으로 찢어발겨주자.
문제는 엘븐. 엘븐 특성상 애들 몸값이 비싸다보니 엘븐으로 하면서 피눈물을 흘리는 스테이지라 볼 수도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함이라면, 낮은 레벨의 덴드로이드를 보내면 그새 벌집이 되어 기병부대가 성으로 접근하는 꼴을 실감할 수 있다. 애들 화력도 좋다보니 유노를 내세울 수도 없는 노릇이니 참 답이 없다.
이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모든 적 유닛들은 팔랑크스의 공격에 넉백을 입는다. 그러니 라인을 밀어내는 유닛으로 트리알리까지 사용할 필요는 없고 팔랑크스면 충분하다. 또 어떤 적 유닛도 공격에 넉백판정을 갖고 있지 않다. 따라서 다소 저렴한 스카우트를 덴드로이드를 대체할 탱킹유닛으로 활용하자.[10] 9강 사냥꾼과 폭스보우의 데미지는 무시할 수 없으므로 [11] 이들을 캐치해줄 유닛은 당연히 캐스터이다. 덴드로이드는 이동속도가 느리고 +9강화까지 해도 방어력이 90인데 근접유닛중 순찰대와 숏헤어를 제외한 나머지들은 공격력 90을 가볍게 넘긴다. 무엇보다도 꽤나 느리기 때문에 쓰기가 어렵다. 라인 유지는 스카우트와 팔랑크스에 맡기고 덴드로이드는 빼자. 인공지능이 값싼 유닛만을 사용하는 스테이지라서 그런지 덴드로이드, 중갑병, 미노타를 그야말로 쏟아내는데(..) 뭉쳐있는 유닛들에게 아발리스터의 방사피해 공격이 얼마나 강력한지 볼 수 있다. 어느정도 밀어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드는 시점에서 마나 업그레이드를 하도록 하자. 괜히 높은 마나를 보유해서 물량전으로 답을 보겠다고 하면 십중팔구 그 전에 타워방어 미션이 깨진다(..) 초반에 유노와 스카우트를 이용해 어떻게든 버티고, 팔랑크스와 아발리스터를 갖출 수 있는 마나 40이 될 때까지 견디자. 그 후 마나 60까지 유연하게 넘길 수 있다면 성공.
7.4 40 스테이지
제목 : 부활의 탑/버스터여 영원하라/정의의 대가[12]
적 유닛 : 전열함 LV.5/방패병 LV.5/화포병 LV.5/시즈골렘 LV.5/사지타리우스 LV.5/비숍 LV.5/베히모스 LV.5/늑대인간 LV.5
적 영웅 : 마노스[13]
도전 과제 : 타워방어
도전 과제 보상 : 5000골드
마지막 스테이지답게 초호화 스케일이다. 마지막의 대미는 각 종족의 주요 유닛들을 모두 섞어서 덤벼주시는 위엄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곳은 방어라인을 뚫기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골렘 뒤에 서서히 쌓여가는 공성부대, 다 잡아가는 골렘을 앞질러 라인의 최전방의 어그로를 책임지는 베히모스와 늑대인간, 공중의 전열함 때문에 진행하기가 꽤 어렵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진짜 정예병보다 좀 더 낫다.
이곳은 흄이 플레이하기 좀 난감하다. 애들 기동성도 기동성인데 공격성능이 안습이라 공격력을 엄청나게 깎아내리는 시즈골렘, 전열함 vs 전열함+사지타리우스 라는 불리한 전투, 지상군은 베히모스+화포병 때문에 도저히 버틸 수가 없다! 우위를 점하고 의무병이 쌓였다 해도 화포병들의 넉백 때문에 지상군이 전진하지 않아서 흄대흄마냥 서로 질질 끄는 플레이로 이어질 수도 있다.(…) 전략은 두 가지인데 보병장교를 주력으로 써서 전방을 빠르게 돌파하느냐, 독무를 써서 후방의 사지타리우스, 화포병 등을 정리하고 탱커를 나중에 처리하느냐로 나뉘는데 보병장교를 주력으로 쓰려면 보병장교를 최소 2~3칸은 넘게 넣어야 보병장교가 화포병의 어그로를 끄는 사이 딜러들이 방어벽을 뚫고 전진할 수 있게 해준다. 아니면 고렙 화포병+의무병 조합으로[14] 라인을 살살 당기다가 연막탄을 쓴후 전열함을 5기 정도 쌓은 다음 베히모스도 얄짤없는 낙뢰+벽력탄으로 쌓여 있는 사자타리우스와 비숍을 없애면 그 다음은 순삭이다. 물론 인구 50은 채워야 이긴다. 의무병10 화포병30 전열함 나머지 정도. 이러면 늑대는 오다가 순삭, 베히모스는 넉백을 안 당해서 전열함 폭딜에 사망, 탱커도 화포병에 순삭이다.
버스터는 여기서도 짧게 끝낼 수 있다. 초반을 어떻게든 버티면서 마나와 인구수를 최대로 올린 후 한쪽 라인은 적당히 막아준 후 동원령을 내려서 반대편으로 폭스보우와 싸이클롭스들을 올인해준다. 참 쉽죠? 물론 약간의 탱커도 있어야 폭스보우들이 좀 더 안전해지고, 라인이 무너지지 않게만 신경써주면 된다.
엘븐은 사지타리우스를 주력으로 넣어주는 것이 좋다. 모으기가 좀 힘들고 값이 부담돼서 그렇지, 전열함과 사지타리우스 등을 모두 상대하려면 엘븐 쪽에서도 사지타리우스를 주력으로 넣어서 플레이해야 한다. 조금 불리하다 싶으면 시즈골렘과 템플나이트, 덴드로이드들로 단 몇 초라도 눈길을 끌게 만든 후 인커리지를 써서 적들이 다가오기도 전에 벌집을 만들어줘야 한다. 적들이 고급 유닛 위주라 유닛 충원시간이 조금 긴 편이기 때문에 우위를 점할 수만 있다면 그때부터 주도권을 뺏기지 않게 페이스를 조절해주면 끝내줄 수 있다. 다만 전열함 숫자가 쌓이면 제아무리 사지타리우스라도 잡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숫자를 유지해서 적들의 숫자가 너무 쌓이지 않게 조절해주자.
듀얼유닛을 갖고 있다는 전제 하에 엘븐으로 클리어하는 조합은 시즈골렘/4지타리우스사지타리우스4/비숍/트리알리/캐스터 이다. 초반부를 넘기기 어려울 것 같으면 사지타리우스를 하나 빼고, 비숍2로 해도 좋다.[15] 사지타리우스가 쌓이게 되면 전열함과 방패병, 시즈골렘과 베히모스가 무력화된다. 특히나 사지타리우스의 공격은 공중유닛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4기정도만 있어도 전열함은 라인에서 사라진다. 또 캐스터들이 비숍을 비롯한 화포병, 사지타리우스들을 지지기 때문에 비숍들이 뒤의 원딜 치료하느냐고 바쁘지 탱커들을 치료하러 앞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비숍의 힘을 믿고 각 라인마다 시즈골렘을 두개씩, 트리알리도 두마리씩만 보내고 캐스터의 숫자도 4기정도로 한정한 뒤 사지타리우스의 화력으로 화살비로 찍어내리면 압승. 이 스테이지에서 템플나이트는 등장하는 거의 대부분의 적유닛에 넉백판정을 받으며 전방에 가기에 비숍의 힐을 받기 어렵다. 따라서 소모성이 크므로 사용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 ↑ 당장에 후속작인 에르엘워즈2와 비교해봐도 스토리 구성도가 확연하게 비교된다.
- ↑ 물론 흄으로 타임어택 하다가 죽어날거다.
- ↑ 사지타리우스로 적들을 정리해야 하는데 아크메이지와 사지타리우스는 상성이 별로 좋지 않다. 넉백유닛으로 팔랑크스와 트리알리면 충분하다.
- ↑ 흄으로 플레이할 때는 베히모스 LV.4로 대체된다.아무래도 느려터진 흄의 기동성을 생각한듯.
- ↑ 하드모드 한정
- ↑ 5~6 렙의 늑대인간 카드 하나로도 인구 업글 한 번 눌러주고 동원령 누른 뒤 뽑기만 하면 40초대에 깬다.
- ↑ 헬바에게 탱킹을 강제하고, 샐러맨더 한 유닛과 아랑 및 늑대인간이면 충분하다.
- ↑ 단 흄,그중 자체 수성이 가능한 수성형 빈센트는 예외,
- ↑ 마나가 너무 많이드니 사이클롭스는 잠깐 빼는게 낫다. 안전하게 하려면 넣어도 무방하지만 버스터는 원래 안전하게 하는 종족이 아님을 잊지말자...
- ↑ 강화가 적절히 되어 있지 않으면 안 쓰는게 낫다. 그러나 9강듀얼유닛일 경우 스카우트만으로 임무를 마칠 수 도 있다.
- ↑ 사냥꾼 540, 폭스보우 486
- ↑ 각 종족별 시나리오 제목이 다르지만, 유닛 구성이 그게 그것이니 신경 끄자.(…) 흄만 제목이 안습하다...
- ↑ 엘븐으로 플레이할 때는 케사르로 대체된다. 시나리오 상에서 이미 마노스를 죽였기 때문.
- ↑ 화포병 렙이 높으면 한방은 버티고 넉백내성도 없어서 산다. 단, 가끔식 보병장교 뽑아야 한다.
- ↑ 비숍이 하나뿐이면 한 라인을 보전해도 반대 라인이 불안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