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베르세르크)

Profile[1]
이름에리카(Erica)
성별
나이11세
신장139cm
몸무게43kg
머리색금발
눈동자색회안

베르세르크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스다 유키(구TVA)/타케타츠 아야나(신극장판, 2016년 TVA).

대장장이인 고드의 어린 딸. 명랑하고 발랄하며, 귀여운 구석이 많다. 원래는 전쟁고아였으나 전쟁폐허에서 울고 있는 걸 고드가 주워와서 양녀로 삼았다고 한다. 대장장이 일밖에 모르던 고드를 인간답게 만들어준 존재라고. 산속에서 수련을 하던 가츠와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그 인연으로 리케르트와도 만나게 된다. 고드가 대장장이인 탓에 대장장이 일에 익숙해보인다.

강마의 일식 이후 구출되었지만 유아퇴행 되어버린 캐스커를 2년 간 돌봐주고 있었으나 잠깐의 부주의로 1달간 캐스커를 잃어버리게 되어 그에 대해 자책하고 있다.

이후 가츠가 캐스커를 구출해오고 나서 엘프헬름으로 캐스커를 데리고 떠난 후, 리케르트와 함께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던 중 팔코니아에 당도하여 휴식을 취하나 리케르트가 그리피스에게 찍히는 바람에 떠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같이 가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리케르트가 바키라카들과 함께 라크샤스와 싸우는 현장에 난입했다가 그 자리에서 라크샤스에게 붙잡혀 힐링포션[2]이 될 상황에 처하는데...

다행히 다이바가 구해준다. 다이바가 요술로 동물들을 끌어와 시간을 벌어준 것. 에리카가 다이바의 마구간 청소를 도와주고 불편한 다리를 위해 고드가 쓰던 다리보조기를 선물해준것이 되돌아온것으로, 이 또한 인과의 흐름이라 할 수있다. 그 후 리케르트와 함께 요수 가루다에 올라타 도망친다. 도망치기 직전 가져올 물건이 있다면서 마차에서 가져온 소형 로켓(RPG와 유사)도 큰 도움이 되었는데, 라크샤스가 설마 날아서 쫓아올 줄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 사람이 많이타서 가루다의 속도가 느려진 탓에 따라잡힐 위기에 처하지만, 리케르트가 라크샤스에게 로켓을 명중시키면서 따돌리는 데 성공한다.
  1. 공식 가이드 북을 바탕으로 작성
  2. 라크샤스가 자신의 몸에 붙은 불을 끄기 위해 주변에 있는 말을 잡아 죽인 뒤 그 피로 불을 끄고 있던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