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데빌 메이 크라이)

DmC : 데빌 메이 크라이의 동명이인을 찾으신다면 에바(DmC : 데빌 메이 크라이)를 참조하세요.


스파다의 아내이자 단테버질의 어머니. 트리쉬와 똑같은 외모를 갖고 있다.

마계를 봉인하는데 사용한 아뮬렛을 가지고 있다가 단테와 버질의 8번째 생일 때 나누어주었다. 문두스가 보낸 악마들의 손에 살해당했으며, 그녀의 죽음은 단테가 악마를 사냥하고 버질이 힘을 추구하게 되는 데 일조했다.

사실 게임 내 직접적인 등장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만 없다. 다만 굳이 유일한 출연이라고 한다면, 1에서 단테에게 환청으로 에바의 음성이 들려온다.

데빌 메이 크라이 3가 끝나고 1을 거쳐서 단테가 이미 어머니의 복수를 성공했기에, 에바에 대한 언급은 이후 그다지 없다. 1 이후에 언급된 적이 딱 한 번 있는데, 애니판에서 패티 로얄이 그녀의 사진을 발견하고 당신 연인 이라고 착각한다. 근데 어찌보면 틀린 말은 아니잖아 트리쉬가 있는데

베요네타에서도 그녀가 언급되는데, 시간의 팔찌의 설명을 보면 '전설의 마검사를 만난 마녀 '라고 한다. 데빌 메이 크라이에서의 언급이 아니라 별 상관은 없겠지만... 감독도 감독이거니와 엔조가 동일인물이라는걸 생각해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