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나온 화면은 카카오 버전의 이미지 배경이다.
- 상위 항목:소셜 게임
- 관련 항목:에브리타운 for kakao
목차
1 소개
앱스토어(싸이월드)및 네이버에서 서비스하고 피버스튜디오에서 만든 앱게임. [1]
농장 꾸미기 게임이며, 농장꾸미기 게임치고는 깔끔하고 귀여운 그래픽을 가지고 있어서 나름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나만의 농장이라는 멘트가 먹혀들어서인지는 몰라도 여성유저가 꽤 많은편이다. 근데 이건 농장이라기보단 공단같은데... 공장 자체가 하나의 꾸미기 아이템으로도 쓸수 있고, 유럽풍의 다양한 조경물들도 인기에 한몫했다. 단, 피버사의 불친절함과 이해할수 없는 업데이트, 운영진의 무성의한 태도 및 심각한 캐시질 유도가 대내외적으로 많은 질타를 받고있다.
운영은 밭과 공장(전문점),나무 및 축사로 나누어져 있으며, 대체적으로 밭과 나무, 축사는 1차 물품, 공장(전문점)은 2차,3차 가공을 하며, 최종생산품을 그냥 팔거나 시장에 팔아서 골드를 버는 방식이다.
이웃 타운에 놀러가면 네잎클로버를 볼 수 있다. 타운 1개 당 3개의 네잎클로버가 있으며(멀티타운 보유 이웃의 경우 총 6개), 방문해서 클로버를 얻을 수 있는 타운은 100개로 제한되어 있다. 10일 이상 접속하지 않은 이웃 타운은 랭킹숫자가 회색으로 변하며 타운을 방문해도 클로버를 얻을 수 없으니 주의. 네잎클로버를 누를 시 아이템 뽑기를 할 때 필요한 하트와 적은 양의 골드 또는 작물, 매우 낮은 확률로 조경물을 얻을 수 있다.
카카오버전은 네잎클로버 대신 하트풍선이 있고, 멀티타운 개념이 없기 때문에 마을당 3개 한정이다. 150명의 친구를 둘 수 있으므로 하루에 450개의 하트풍선을 딸 수 있다.[2] 접속하지 않는 마을에서도 하트풍선은 매일 나온다. 또한 그리 낮지 않은 확률로 조경물 대신 토피어리[3]를 얻는다.
시장 시스템이 있어서 시장에 올려놓으면 20% 비싼 가격으로 이웃들에게 팔 수 있다. 시장이용 수수료(최종가격의 10%)가 따라오니 사실상 수익은... 낮은편. 카카오버전은 가판대로 불리며, 최하 상점가의 3배(!)에서 최고 5배까지 가격을 매길 수 있다. 한번에 10~30개를 등록할 수 있고, 하루 10회까지 등록할 수 있어서 하루에 판매가능한 개수는 30*10=300개. 어차피 이걸 사가는 경우는 시드(카카오버전 캐시)를 주는 퀘스트에 필요하다거나, 상위 공장을 돌리기 위해 (치즈구입->피자제작)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고렙들의 돈이 저렙들에게 흘러가는 주요 통로. 카카오버전 초보라면 상위유저들을 많이 친구로 두고, 주요 공장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생산해서 최저가(3배)로 팔자. 초보로서는 상당히 풍족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2 문제점
아기자기한 게임 구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한편으로 적지 않은 문제점이 존재한다.
2.1 과도한 캐시 충전 유도
어지간한 앱게임보다 캐시질 유도가 심하다. 그것도 상당히 암묵적으로.
일단 눈에 보이는 형태로는 절대 캐시질이 안보인다. 하지만...
작물&공장&가축&나무&조경물을 제때제때 사려면 마이하우스 업글을 해주어야 하는데, 2,3,4단계 업글에선 문제가 없는데 5단계 업그레이드 시 500캐시를 요구한다. 물론 데일리 이벤트로 10일에 30캐시(이것도 25캐시에서 오른거다.)씩 모아서 업글할수도 있지만, 500/30 = 16.6xxx....만큼이 필요하다. 즉, 다시 말하면 17번을 받아야 하며, 이는 5달 20일이나 걸린다는것을 의미한다. (카카오버전은 레벨관계없이 업그레이드시 골드/시드를 선택할 수 있다.)
게다가 땅도 문제가 된다. 30x30이상으로 땅확장을 하려면 반드시 캐시를 써야 한다는 점이다. 한번에 300캐시가 들어간다. 땅확장 한번에 2x2씩 늘어나는데, 문제는 골드로 살수 있을 수준(통칭 마의 구간)인 46x46까지 땅을 확장하려면 2400캐시가 필요하다. 평소에 1만원 충전에 1200캐시를 주니까, 최소 2만원은 질러야 나만의 농장꾸미기가 가능한 수준. 거기에 아까 언급한 마이하우스까지 업글하려면..
(카카오버전은 42X42 까지 골드확장이며 이후 54X54 까지 2X2 마다 시드구매. 각 구간 80, 90, 100, 100, 110, 120 이며 기본적으로 1시드 = 100원이다. 당연하지만 대량충전시 보너스 시드가 있다. 99000 원을 충전하면 1170 시드를 준다.)
한창 재미있게 즐길때쯤에 캐시를 강요해서, 많은 유저들을 해탈시키거나 접게 만든다. 게다가, 성장중인 작물이나 생산중인 공장을 눌렀을 때 나오는 '즉시완료' 버튼이 지나치게 커서 실수로 누르게 만드는 것도 한몫한다. 마치 일부러 유저가 실수하는걸 노리는것처럼 말이다. 즉시완료시에 작물과 생산품은 5캐시, 건축중인 축사와 공장은 무려 30캐시씩이나 소모되기에, 한번 실수한 유저는 피눈물을 흘릴정도(특히 노캐시유저).
(카카오버전은 시간,종류 관계없이 즉시완료가 1시드)
게다가 골드는 시드로 살 수 없다!
이래저래 캐시쪽에서 질타를 많이 받고 있지만 아직도 묵묵부답이다. 노캐시 유저는 마치 버린다는 것처럼 말이다.
2.2 운영진의 태도
무성의에다가 모르쇠로 일관하는 그 자체다. 네이버 공식카페의 모 회원은, 건의사항 하나 전달하는데도 1000통에 가까운 폭탄메일을 보내야 겨우겨우 답장을 받을수 있을정도라고 하니 오죽할 정도일까. 일단 회원들의 추측으로는, 현재 카페를 운영하는 조직원들이 건의를 못올리고 윗사람들이 말하는것만 따라서 해야하기 때문에 건의라든가 아이디어 제안같은게 제대로 안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세한건 당연히 불명.
일단 아이디어 제안방 같은데는 유명무실. 아무리 말해도 '시스템상 불가능합니다.' '밸런스상 불가능합니다'로 일관한다. 심지어 현재 나온지 얼마 안되는 물길같은 경우에는 '구현이 안된다'라고 답변해놓고 캐시로 나와버렸다.(응?) 게다가 2012년 12월 20일경 이후로 업데이트가 없어 유저들을 불안하게 하더니, 2013년 2월 14일자 공지로 카카오톡 게임 출시를 알렸다. 이에 유저들은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다, 엡타도 결국 아이러브커피 꼴 나는거 아니냐며 운영진을 성토하는 분위기.
2.3 청정도 시스템
과도한 캐시질과 연관되어 있는 문제이다. 공장&축사&나무를 만들거나 지을려면 청정도가 필요한데, 누적 청정도라는 시스템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간단한 싸이클을 보자면..
땅이 좁다 → 땅 확장을 한다 → 공장&축사를 잔뜩 짓는다 → 청정도가 부족하다 → 조경물을 구매한다 → 공장&축사를 더 짓는다 → 누적 청정도 때문에 공장 짓는게 줄게 된다 → 조경물을 더 구매한다. → 공장&축사를 더 짓는다. → ....
문제는 골드 조경물이 캐시 아이템에 비해 개수가 턱없이 적을뿐만 아니라 효율도 낮고, 일부 아이템은 구매 시 주민이 일정 숫자 이상이 돼야 한다거나 보유수 제한이 걸려있는 등 아이템 구매가 까다롭다. 가격 또한 문제인 것이, 예쁘거나 청정도 효율이 좋은 몇몇 아이템의 가격은 백만골드를 훌쩍 뛰어넘는다……. 카카오버전은 골드조경물이 시드조경물보다 많다. 또한 최근들어 시드조경물이 출시되면 반드시 다운그레이드된 골드버전이 나오는 추세. 다운그레이드 버전은 일반적인 골드조경물보다는 효율이 좋지만, 1백만을 호가하는 가격을 자랑한다. 최소 30레벨 이전에는 마을에 2개 이상 설치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40레벨정도 되면 숨통이 좀 트인다.그놈의 랜덤박스만 아니라면 말이지
안그래도 골드를 벌기 힘든(노캐시유저 한정) 엡타에서 골드로 조경물을 산다는 것 자체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효율도 낮고...), 결국 이는 현질로 이어지게 된다. 게다가 공장과 축사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안드로메다급으로 날아가는 그 누적 청정도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공장 하나 세우는 데에 캐시 1만원어치를 다 써버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야말로 끊임없는 캐시상납이 돼버리는 셈이다.
2.4 부족한 후반 컨텐츠
2012년 3월 초 네이버기준으로 1위의 레벨이 53이다. 문제는, 51부터 소비할 컨텐츠가 전무하다는점. 가장 레벨 높은 공장은 50레벨때의 '진저 에일 전문점'뿐, 상위 레벨의 작물이나 공장이 전무하다. 50레벨쯤 되었으면 마이하우스도 6레벨을 찍고, 땅도 넓힐만큼 넓힌 상태. 따라서 51레벨을 넘기는 순간부터 타운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생산&수확… 이들에게 유일하게 남은 건 경쟁뿐이라는 말이 결코 헛된말이 아니다. 문제는... 2012년 BIG 업데이트때 나온 멀티타운때문에 경쟁이 가속화돼버린다는점. #이곳에서 자세히 확인해볼수 있다.
한마디로, 고레벨을 위한 컨텐츠가 없기에 이분들에겐 오로지 경쟁만이 남아있는데, 그 경쟁을 가속화시켜버렸다는 것. 추가 컨텐츠가 있다면 고레벨 유저들도 추가컨텐츠를 노리면서 게임을 계속할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겠지만…
그러나 2013년 4월 12일 업데이트로 마이하우스 7단계와 함께 신규 전문점과 작물, 나무가 나온다고 공지했으니 기대할만 하다.문제는 또 새로운 랜드마크와 조경물이 나온다는 거지 이건 뭐 캐시 지르라고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2.5 이벤트 운영
게임 내 이벤트 운영에 대해서도 적잖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아래는 그 중에서도 특히 악명을 떨친 이벤트를 사례로 들어 제기.
2.5.1 삼행시 이벤트
④ 고즈넉한 가을, 에브리타운의 음유시인이 되어보세요!
- 에브리타운 속에 있는 모든 단어(예:운영자레나,양배추, 벌통, 짚단 등)를 활용하여 3행시 형태로 멋진 글을 지어주세요!
- 에브리타운 속에 있는 단어라면 모두 활용 가능합니다.
- 음유 시인 이벤트 보상 : 로맨틱 가을 벤치 조경물
위와 같은 이벤트를 2011년 9월 7일에 열었었다. 문제는 위에 있는걸 아무리 읽어봐도 200명 제한이라는 말이 없다는것. 원래 200명제한이라고 써붙였는데 말을 바꿔버린 것이다. 초기에 200명제한이라고(당시 까페인원은 15,000명 정도.) 포기한 사람도 많고, 그냥 당첨되면 축하해주려는 사람이 더 많았다 그런데... 이벤트가 끝난 후 공지로
한가위 이벤트에 에브리타운 음유 시인 이벤트 참여자 중 총 200분을 선정하여 "로맨틱 가을 벤치"이벤트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많은 에브리타운 식구 여러분의 관심어린 의견과 앞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기 위해 참여 조건에 맞게 적으신 분에 한하여 로맨틱 가을 벤치 아이템을 2개씩 지급해 드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라고 하여 당첨 확률 문제로 인해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을 엿먹여버렸다.
물론 취지 자체는 좋으나, 낮은 확률로 인해 참가할 엄두도 내지 못한 애꿏은 유저들만 기회를 놓친 셈.
아이템 지급에 있어서도 카페 내에서 잡음이 발생했는데, 이벤트에 참가하였더라도 소셜아이디를 기재하지 않은 유저는 아이템을 지급받지 못하였다. 물론 공지를 제대로 읽지 않고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의 잘못도 있긴 하지만, 구태여 소셜아이디를 입력해야 하는 이유와, 설령 소셜아이디를 입력하지 않았더라도 지급은 가능한 것 아니냐(소셜게임이 포털사이트 아이디와 연동되어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는 논란이 있었다. 결국 말바꾸기 때문에 에브리타운의 게임운영에 회의를 가진 유저들이 발생.
하지만 이는 약과에 불과했으니...
2.5.2 가을 이벤트
2011년 9월 28일부터 진행된 이벤트. 기간 내에 2000캐시를 지르면 은행나무+단풍나무를 지급해준다는 이벤트였다. 이게 무슨 문제냐 하면...
- 당시 은행나무 청정도는 다른 나무와 같았지만, 이 이벤트를 하면서 갑자기 칸당 청정도 최고템으로 등극시켜버렸다. 네이버 에브리타운 서비스 초반에도 은행나무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5000원을 충전하면 은행나무 한그루를 주는 이벤트였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이벤트의 비율로 따져도 1만원 충전에 은행+단풍 셋트를 줬어야 하는데 2만원에 은행+단풍이 되어버렸다. 갑자기 끼워파는 템값이 확 올라버린게 첫번째 문제.
- 9월달에 지른사람, 그 전날 지른 사람 모두 이벤트 해당사항이 없었다는 점. 받고 싶으면 2만원 다시 질러야 은행나무+단풍나무를 받을수 있다는 점.
- 2000캐시를 2000원인줄 알고 2000원 충전한 분들이 많았다는 점.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런식으로 낚여서 캐시충전을 한 유저가 많았다는것도 하나의 문제점.
- 그것도 한번으로 끝난게 아니라 이런 이벤트가 총 3번이나 더 있었다는 점. 다시 말하면, 6만원 지르면 6그루가 된다는 점.
- 지난 여름, 피버사는 이벤트로 수영장을 풀었었다. 은행+단풍 업그레이드 전까지는 칸당 청정도 315라서 사람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안이뻐도 사고 그랬었던 템이었다. 한정이벤트라 골드&캐시였음에도 백몇십 단위라서 골드로는 어림도 없어서 다들 캐시로 샀었다. 근데 한달만에 수영장을 다시 푼데다가, 은행나무가 최강의 아이템으로 등극해버린 것.
그야말로 캐시유저도, 노캐시유저도 물먹인 엄청난 이벤트. 이때 당시에 대거의 랭킹권 사람들이 빠져나갈 정도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아무리 봐도 캐시를 긁어내려고 작정한듯한 이벤트 아닌 이벤트로 낙인찍혀버렸다. 피버사를 돈버사로 인식시킨 큰 전환점 중 하나.
3 과도한 알림 (카카오 버전)
카카오 버전은 알림 소리가 소 울음소리이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탓에 민폐를 끼치게 된다. 필기시험장에서 시험방해, 종교기관에서 기도할 때 분위기 파괴, 현장녹음에도 방해요인이 된다. 다른 게임(다함께 퐁퐁퐁, 애니팡, 트리플타운 등..) 도중에 울려서 게임을 망치는 경우도 부지기수로 많다. 그런데, 이 알림음의 파일이 따로 있다. 14.OGG인데(안드로이드 한정) 이것을 삭제하거나 수정, 변경하여도 위미가 이걸 감지하여 원격 원상복구시켜 움메~~로 바꿔버리는 탓에 속수무책이다. 그냥 진동이나 무음으로 바꾸면 편하다 다행인 건 알림을 끌 수 있다는 거지만...
그런데 이 알림음이 러시아의 어느 라면 영상에 삽입되었다. 팔도 도시락 항목 참조.
하지만 2016년 2월 23일 업데이트 때 그것은 사라졌다.
4 관련 사건사고
4.1 모델타운 중복 당첨 사건
2012년 2월 넷째주 모델타운 선정에서 문제가 발생한것. 간단히 사건을 요약하자면, 모델타운에 선정된 적이 있는 타운을 또다시 모델타운 후보로 올리고 그 타운이 또다시 1등했다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한것. 모델타운 후보 올라가자 타운을 알아본 사람들이 (타운 주인분은 모델타운으로 응모한적도 없었다. 그냥 물길 까셨다고 스샷찍어서 올리기만 했을 뿐.)잘못되었다고 문의를 보냈었다.
그에 대한 GM의 답변.
이번 2월 4주차 모델타운 선정에 대해 주신 의견은 모두 잘 확인하였으며, 다음 주차부터는 말씀하신 내용들을 감안하여 좀 더 신중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델타운 참여자가 저조하여 후보작을 선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사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_^)/
...
그리고 일관성있게 중복타운을 1위로 올려두었다.
다시 1등을 준다는 것은 이미 중복타운을 허용한다는 뜻이고, 앞으로 완전 이쁜 중복타운 올라왔는데 후보작 선정안되면 항의해도 된다는 뜻이 돼버린다는 것. 이번 사건에서 가장 큰 문제점 두가지를 꼽자면,
1. 여전히 문제시 되는 모델타운 선정기준
2. 이제부턴 한번 당선된 중복타운도 참여 가능성이 있다는점
이라는 것.
결국 중복타운 2월4주차 모델타운 1등으로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올라갔다. 본 주인도 모른채.
5 빅 업데이트 관련
2012년 3월 현재 가장 뜨거운 핫이슈. 발렌타인 이벤트조차 미룬 채 1~2주전부터 BIG 업데이트를 한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했었다. 2월 29일. 대망의 빅 업데이트가 시작됐다. 앱스토어(싸이월드)기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그러나 2시간 30분 연장되어 오후 2시 30분에 끝났다. 네이버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하지만...
- 오후 4시가 되니 오후 6시까지로 2시간 연장한다고 공지 수정
- 오후 6시 당연히 안 열렸다. 운 좋게 접속한 사람도 서버불안정으로 접속종료가 되었다.
- 오후 6시 19분 네이버공식카페에 임시정검을 한다고 공지를 올렸다. 처음 약속한 시간은 오후 6시 15분부터 오후 7시까지. 그러나 연장되어 오후 9시가까이 임시점검을 한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막상 BIG업데이트라는걸 뚜껑을 열어보니, 기존 캐시유저도 엿먹이고 노캐시유저도 엿먹이는 아주 훌륭한 업데이트였다는거였다.
1. 멀티타운이 생겼습니다.
경쟁가속화가 됩니다. 위의 링크를 열어보시면 이게 무슨뜻인지 쉽게 이해가 갈 정도. 게다가 멀티타운 가격이 1500캐시인데, 이번 충전이벤트로 주는 1만원 충전캐시가 1400캐시... 그야말로 교묘하게 돈을 더 뜯어내려는 수작이 눈에 뻔히 보였다는 점.
2. 초대&클로버로 얻은 템 제한 및 일부 템 제한
갑자기 생긴 날벼락. 공지 끄트머리에 '어뷰징 때문에'라고 써있는데...
이벤트(노가다 클로버질,노가다 초대질)로 얻은것도 포함되고, 자기가 직접 돈써서 산것조차 포함되니 그야말로 날벼락.
게다가, 이걸 문의해봤자 똑같은 답변밖에 안온다는점이 엡타인들을 분노하게 만들어버렸다. 게다가, 30레벨때 조경아이템인 '알자스 OO꽃 바구니'를 전 초대이벤트로 뿌렸는데, 이걸 보관했다 다시 꺼낼려면 마이하우스 5렙이 필요하게 바뀐걸 보고 또 사람들이 분노해버렸다. 이에 대해 아직까지 묵묵부답이다.
그러나 그 후 패치로 아이템 설치 제한이 삭제되었다
3. 기대했던 고렙 컨텐츠 무
이에 대한것 위의 문제점 부분의 고렙 컨텐츠 부족을 참고. BIG업데이트라면서 50넘는 유저들에겐 BIG조차 못된 업데이트라고 까이고 또 까였다.
4. 랜드마크가 생김.
뜨거운 감자. 골드템 2개에 캐시템 3개이다. 조경 크기는 둘째치고 가격이 엄청나서(아래 랜드마크 항목 참조) 쉽사리 살수도 없는데다가, 필요조건이 멀티타운 소유...
캐시 유도라고 또 까이고 까이고 까였다. 게다가 골드템 중 콜로세움은 4,647,120골드,천단은 1640캐시라는 정신나간 가격을 자랑하고 있어서 또 까이고, 마이하우스 5렙제한이라는게 붙어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정리하자면, 일반 캐시유저하고 노캐시 유저는 나가떨어지고, 고렙 랭커도 나가떨어진 그야말로 올킬 업데이트라고 할 수 있다.
6 랜드마크 종류
2012년 3월 초 BIG 업데이트와 함께 생긴 항목. 현재 에브리타운의 밸런스 붕괴라고 가장 손꼽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게 생겼다는건 앞으로도 이와 비슷하거나 효율 좋은게 더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 주로 유명한 유적지 위주로 구성됐다.
90만 1430골드 소모, 청정도 +6399, 멀티타운 有
변질시간 보너스 +100%, 풍작보너스 +0.8%
973캐시 소모, 청정도 +30800, 멀티타운 有
변질시간 보너스 +125%, 풍작보너스 +2.6%
- 판데옹
999캐시 소모, 청정도 +31500, 멀티타운 有
변질시간 보너스 +130%, 풍작보너스 +2.7%
464만 7120골드 소모, 청정도 +34999, 멀티타운 有
변질시간 보너스 +150%, 풍작보너스 +3%
- 노틀담 성당
1645캐시 소모, 청정도 +29400, 멀티타운 有
변질시간 보너스 +200%, 풍작보너스 +7%
- 천단
1640캐시 소모, 청정도 +42350, 멀티타운 有
변질시간 보너스 +180%, 풍작보너스 +6.5%
- 개선문
941,640 골드 소모, 청정도 +5999
변질시간 보너스 +90%, 풍작보너스 +0.5%
- 경회루
1930캐시 소모, 청정도 +34650
변질시간 보너스 +220%, 풍작 보너스 +8%
- 타지마할
1999캐시 소모, 청정도 +35000
변질시간 보너스 +250%, 풍장 보너스 9.5%
7 등장 NPC
- 레나
- 16세의 에브리타운의 공식 히로인이자 인기인이다. 톰과 함께 주인공(플레이어)와는 소꿉친구 사이. 밝고 상냥한 성격이다. 농장주인 어빈을 싫어하는 듯하다. 공식 히로인답게 남성유저들에게 인기가 많다.
슴가가 크고 아름답다.각종 대사를 보면 주인공을 좋아하는 듯하다.[4]
- 톰
- 레나를 사랑하는 17세의 에브리 타운 총무. 귀여운 외모로 여성유저들에게 인기있다. 총무답게 꼼꼼한 편이며 겁이 많은 걸 숨기고 있다. 10년 만에 재회한 주인공이 정작 기억을 못한다든지, 좋아하는 레나는 정작 주인공에게 관심이 있는 등 은근히 안습 기믹이 있다.
- 도리스
- 62세의 아직도 혈기 왕성한 할아버지. 바이크와 스포츠 카를 즐긴다. 팝콘을 매우 좋아한다.
- 소피아
- 17세의 레나의 친구. 헤타레 속성 보유자. 착하고 순수하다. 착하고 순수한데 등장조건이 의외로 어렵다.
- 토토
- 레나를 좋아하는 에브리타운의 귀엽둥이. 강아지주제에 인간 톰에게 라이벌 의식을 불태운다. 레나와 도리스를 가장 잘 따른다.
- 로토
- 토토의 쌍둥이 동생. 에브리타운의 귀엽둥이 2호. 소피아와 잘 어울리는 듯.
- 타냐
- 71세의 레나 할머니. 언제나 썰렁한 농담을 날린다. 레나와 톰을 아낀다. 등장 조건이 도리스가 있어야 함으로 도리스와도 사이가 좋은 걸로 보인다.
- 요요
- 에브리타운의 애교대왕 고양이. 떠돌이지만 에브리 타운이 마음에 들어서 눌러 앉아 산다. 토토와는 사이가 나쁘다. 개와 고양이라서 그런 거 같다.
- 네로
- 에브리타운의 말썽쟁이 고양이. 루디 말고는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다. 올가의 요리를 좋아해 종종 훔쳐먹기에 올가와는 사이가 나쁘다. 고양이지만 토토와는 잘 지내는 거 같다.
- 올가
- 18세의 레스토랑 쉐프 아가씨. 언제나 하이텐션이다. 공식 설정에 도리스를 좋아한다고 한다.
잠깐, 나이 차이가...
- 루디
- 13세의 마을 소년. 화나보이는 인상때문에 고민이다.
타카스 류지?
- 미니
- 16세의 전세계를 여행하는 소녀. 에브리타운의 꽃을 보기 위해 찾아왔다. 삼계탕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다.
- 뾱이
- 미니와 함께 다니는 사막여우. 여우지만 순하고 착하다.
- 셜록
- 중2병의 방랑자 펭귄. 고독을 사랑하는 남자.
- 와일리
- 14세의 운동소년. 루디와는 친구사이. 달리기를 매우 좋아한다.
- 소피
- 소피아의 여동생. 15세의 털털하고 귀여운 소녀다.
- 뮤리엘
- 18세의 병약 미소녀. 사랑스러운 외모와 달리 시니컬하다. 독서와 신선한 과일을 좋아한다.
- 케빈
- 28세의 초식남 정원사. 피오나가 다니는 대학의 교수. 자상하고 성실하고 인자한 성격이다. 부드러운 외모와 착한 말투로 여성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다.
- 첼샤
- 15세의 씩씩한 소녀 메이드. 어빈 밑에서 일하고 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순정파이며 톰을 짝사랑한다.
- 제이크
- 17세의 열혈 열기구 운전사 소년. 귀여운 외모로 여성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다. 누나인 레이라를 매우 아끼는데, 이 때문에 류가 레이라와 데이트를 못 하도록 음식 재료를 다 사버리겠다며(...) 생산품을 내놓으라는 퀘스트도 있다.
근데 류도 주인공한테 레이라랑 데이트를 할테니 생산품을 내놓으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 누나 심부름으로 오며 투덜대는걸 보건대, 상당히 쥐어짜이며 사는 모양이다.
- 어빈
- 29세의 이웃마을의 젊은 부농. 냉정하고 철두철미하다. 외모는 준수하지만 독설가다. 퀘스트를 수행하는 유저들에게 가끔 무지막지한 퀘스트를 내기도 한다.
사실 알고보면 츤데레다첼샤의 말로는 뒤에서는 늘 칭찬을 하신다고.
- 크리스틴
- 마을의 수의사. 리앤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딸이 수의사가 되기를 바랬지만 딸은 다른 길을 택했다. 딸과는 이리저리 취향이 안맞는듯.
- 리앤
- 29세의 농장 전문 공인중개사다. 시원시원한 성격이지만 자존심이 강한 커리어우먼이다. 크리스틴의 딸. 엄마와는 달리 세련된것을 좋아한다.
- 피오나
- 19세의 츤데레 사촌 동생. 금발 트윈테일의 로리한 츤데레 소녀다. 의외로 입맛은 토종이다.
- 류
- 병약한 여동생을 아끼는 착한 오빠. 레스토랑의 주인이지만 맛은 영국 요리에 필적한다. 험상궂은 외모지만 동생을 위해서라면 맛있는 요리를 해주려 노력한다.
문제는 뮤리엘이 안 먹는다.레이라를 짝사랑하고 있다.
- 레이라
- 뮤리엘의 주치의. 제이크의 말로는 겉으로는 온순해보여도 남동생에게는 상당히 성질더럽게 구는 듯 하다.
- 댄
- 28세의 월간 '모두의 마을'기자. 특종에 대한 개념이 일반인과 조금 어긋나있다. 퀘스트를 하다보면 알게 된다. 조금 사차원인 듯.
- 돌체[5]
- 소심한 유령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동정을 받고 있다.
- 마샤
- 68세의 플로리스트 할머니. 세상물정을 잘 모른다. 마이페이스.
- 제임스(1주년 이벤트)
- 자신이 전생의 임금님이라고 생각하는 웨시코기 강아지. 느릿느릿한 성격이다.
- 왓슨[6]
- 신비한 컨셉의 과묵한 백곰. 침착하고 과묵하다.
- 모니카(피사의 사탑)
- 16세의 조숙한 이탈리아 귀족 아가씨. 아가씨답게 독서와 음악감상을 사랑한다.
- 김대감님(남대문)
- 8세의 귀여운 꼬마대감님. 어른인 척하기를 좋아하고 어리내 취급하는 걸 싫어한다.
- 비너스(판데옹)
- 20세의 아름다운 여신. 약간 어리버리한 구석이 있다. 백치미 속성을 지니고 있다. 랜드마크시리즈에서 남성유저들에게 인기가 많다.
- 티투스(콜로세움)
- 5세의 순진하고 귀여운 외모의 어린 황제. 쇼타다.
- 피에르(노틀담 성당)
- 20세의 예술을 사랑하는 화가 청년.
- 랑랑(천단)
- 18세의 명랑한 중국 소녀. 활발하고 쾌활하다. 만두와 폭죽놀이를 좋아한다.
- 지냑(개선문)
- 26세의 무뚝뚝하지만 건실한 프랑스 병사. 성실하고 과묵한 차도남이다.
- 레이라[7]
- 26세의 상냥하고 착한 아가씨. 제이크라는 귀여운 동생이 있다. 남성 유저들에게 인기가 꽤 있는 편. 류의 짝사랑 상대다.
- 김상궁(경회루)
- 22세의 차분하고 조용한 궁녀. 침착하고 과묵하다. 말이 없지만 자상한 편이다.
- 카리나(타지마할)
- 22세의 자아도취가 심한 인도 아가씨. 자기가 세상의 중심인줄 안다. 허영심이 좀 많다.
- 모모카(오사카성)
- 6세의 귀여운 일본 여자아이. 부끄러움이 많고 소심하다. 인형놀이와 문어빵, 금붕어 등을 좋아한다.
- 윌리엄 경(빅벤)
- 20세의 영국 엘리트 귀족 청년. 매너가 좋다. 근데 방향치라는 약점이 있다. 귀족이라 그런지 서민물정을 모르고 집사에게 의존한다. 시크한 금발미남.
- 로빈[8]
- 아직 어려 말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토끼. 말은 못하지만 인간들과 생각이 통한다고 믿고 있다. 소피아와 잘 통한다고 생각한다. 호기심이 많아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애교많은 요요가 부다스러운 거 같다.
- 미스터 피[9]
- 전설적인 팬더 대장의 어린 아들. 희대의 반항아이자 풍운아. 쿨한 성격이지만 귀여운 외모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 후드[10]
- 생후 4주된 병아리. 로빈의 충실한 비서같은 절친한 친구다. 네로를 싫어한다. 너무 작아서 생겨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해보면 NPC들이 해달라는 거 다 들어주는 주인공이 진정한 보살임을 알 수 있다
8 가축
- 젖소 : 에브리타운 초기부터 처음 가질 수 있는 가축. 우유를 생산한다. 먹이는 양배추.
- 닭 : 달걀을 생산한다. 먹이는 밀.
- 돼지 : 돼지고기를 생산한다. 먹이는 호박.
- 황소 : 소고기를 생산한다. 젖소와는 달리 먹이는 옥수수.
- 양(羊) : 양털을 생산한다. 먹이는 콩.
- 벌(蜂) : 벌꿀을 생산한다. 먹이는 해바라기.
- 토종닭 : 닭고기를 생산한다. 먹이는 밀.
- 토끼 : 앙고라털을 생산한다. 먹이는 배추.
- 오리 : 오리고기를 생산한다. 먹이는 감자.
- 사슴 : 녹용을 생산한다. 먹이는 알로에.
- 염소 : 산양유를 생산한다. 먹이는 당근.
- 사향노루 : 머스크를 생산한다. 먹이는 파프리카.
9 작물
- 양배추 : 젖소의 먹이.
- 밀 : 닭의 먹이이자 쿠키, 빵 공장 등의 재료.
- 토마토 : 케첩 공장의 재료.
- 수박[11]
- 딸기 : 딸기우유 공장의 재료.
- 호박 : 돼지의 먹이.
- 콩 : 양(羊)의 먹이이자 두부 공장의 재료.
- 옥수수 : 황소의 먹이이자 팝콘 공장의 재료.
- 당근 : 토끼의 먹이.
- 포도 : 와인 공장의 재료.
- 감자
- 사탕수수 : 설탕 공장의 재료.
- 벼(쌀)
- 민트
- 고추
10 나무
- 사과나무 : 사과식초, 애플파이 공장 재료.
- 오렌지나무 : 오렌지주스 공장 재료.
- 카카오나무 : 초콜릿 공장 재료.
- 올리브나무 : 올리브유 공장 재료.
- 체리나무
- 레몬나무
- ↑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에브리타운과 모바일게임 에브리타운 For Kakao는 서로 다른 게임으로 취급받는다. 이 위키에 서술되어 있는 내용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에브리타운이 기준이다.
- ↑ 엄청난 노가다이긴 하지만, 친구 150명을 모두 지우고 무작위 단어 검색을 통해 150명을 새로 추가하여 또 하트풍선을 딸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하루에 딸 수 있는 개수는 이론상 무한대(...)
- ↑ 글자형 조경물. 알파벳 대문자와 특수문자(하트, 음표 등)가 있다. 게임 내에서도 조경물과 별도로 분류되며, 면적당 청정도가 최하위 조경물의 절반인 그야말로 최악의 조경물.
- ↑ 플레이어가 캐릭터 성별을 남성으로 설정할 경우
- ↑ 2011,2012년 할로윈 이벤트. 한정판매한 잭오 랜턴 2과 클로버로 나온 잭오 랜턴 1, 두종류 모두 있어야 나온다. 실제 할로윈 기간에 잭오 랜턴2를 못샀거나, 클로버에서 잭오 랜턴1이 나오지 않은 사람은 돌체가 없다.
- ↑ 2011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아빠 눈사람, 엄마 눈사람, 눈덮인 조경수 3종류
- ↑ 동 회사 앱스 게임 에브리스타 이벤트 보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
- ↑ 2012년 5월 이벤트
- ↑ 2012년 에브리타운 신규 캐시 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
- ↑ 2012년 한가위 이벤트
- ↑ 캐시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