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숭례문을 지칭하는 말
항목참조.
2 경기도 개성특급시에 위치한 南大門
북한의 국보 124호. 유네스코 세계유산 개성역사유적지구로도 등재됐다. 경기도 개성시 북안동에 위치한 개성 내성(內城)의 남문. 내성의 문으로는 남대문 외에 6개가 더 있으나 서쪽의 눌리문(訥里門)은 축대만 불완전하게 남았고, 나머지 문들은 터만 남았다.
개성남대문은 개성시내의 한복판에 있으며 예나 지금이나 개성의 랜드마크이다. 숭례문이라는 원래 이름이 있는 서울의 남대문과는 달리 개성의 남대문은 남대문이 정식 이름이다.
조선 태조 3년인 1394년에 처음 건립되었다. 6.25 전쟁 중 문루가 불탔으나 1954년 재건하였다고 한다.
문루에는 연복사종(演福寺鐘)이 걸려 있다. 고려에서 만들어진 종이나 원나라 사람에 의해 주조되어 고려종과는 약간 다른 특징을 가진다. 1563년 연복사가 소실되자 남대문으로 옮겨와 달았다고 한다. 조선 말까지는 종을 울려 개성주민들에게 시간을 알렸다고 한다.
3 평안남도 평양직할시의 보통문, 평안북도 의주읍의 남문
황해도 봉산군의 성불사와 함께 재북한문화재하면 떠오르는 유적이다.
4 바지의 사타구니 부분에 있는 지퍼를 이르는 말
파일:Attachment/남대문/e0091406 4ea0f54be8e12.jpg
실제의 사진을 올릴 수는 없으므로 적절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DIO님의 크고 아름다운 남대문 닫혀라 지퍼!
옷을 입을 때 이 부분을 깜빡 잊고 잠그지 않는 사람들이 존재해 가끔 민망한 모습을 보일 때 '남대문 열렸어요!'라고 알려줄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확실치 않으나 과거에 지퍼 달린 바지가 대부분 남성복이었다는 점 때문에 남대문의 '남'에 빗대어 말한 것이 최초인 것으로 추정. 또는 몸의 남쪽(하반신)에 있는 지퍼라서 남대문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남자에게 있어서 국보1호를 드러내는 곳이기에 남대문이라는 말도 있다. 대놓고 바지 지퍼 열렸다고 하면 창피하니까 돌려서 말하는 건데, 요즘은 남대문이라고 해도 바로 알아들으니까 거기서 거기다.
일본에서는 해당 의미로 '사회의 창(社会の窓)'이라는 단어를 쓴다고 한다. 일본엔 남대문이 없어서 그런가 보다
5 남대문 놀이
둘이 문을 만들며, 노래를 부르면서, 애들을 보낸다. 아이들은 기차놀이처럼 이으며, 노래를 부르면서 통과한다. 그리고 노래가 끝나면, 문역할을 한 둘이 딱 손을 내려 못가게 막고, 통과하지 못한 아이는 술래가 되는 놀이다. 보통 노래는 이렇다.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남남남대문을 열어라 12시가 되면은 문이 닫힌다.."
지역에 따라서는 남대문이 아닌 동대문으로 부르기도 한다. 동대문으로 시작하여 남대문으로 끝나는 지역도 있다.
6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Southgate)의 한국식 별명.(...)
항목참조.
7 나무위키:대문의 줄임말
나무위키:대문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