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비행 | 특수 | 60 | 95 | 25 |
에어커터 | エアカッター | Air Cutter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급소에 맞을 확률이 높다. | - | - | - |
비행 타입 특수기이고 복수 공격이란 것도 나쁘진 않은데 문제는 가뜩이나 위력도 약한데 더블/트리플 배틀에선 기술이 전체 공격으로 들어가면 위력이 낮아진다. 결국 믿을건 급소를 믿고 로또로 지르란 이야기인데, 그러기엔 에어슬래시하고 폭풍이 더 좋아서 잘 안 쓴다. 페라페는 특공형 주제에 저 두 기술을 배우지 못해 이거라도 써야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술이 없어서 쓰는 것이지 쓰고 싶어서 쓰는 게 아니다.
굳이 쓰자면 대운 특성의 돈크로우에게 초점렌즈를 달거나 파오리가 대파를 들게 해서 쓰자. 6세대 기준으로 이 짓을 하면 100% 크리티컬이 나게 된다. 크리티컬이 난 이 기술은 에어슬래시의 위력을 능가하며, 돈크로우는 공격이 더 높긴 하지만 특공도 100이 넘어가며 나쁜음모형 특공 어태커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악의파동과 함께 양대 메인웨폰으로 써먹을 정도가 된다. 문제는 돈크로우는 이 기술을 4세대에서만 배울 수 있고, 파오리는 이 기술을 그렇게 써봤자 약하다는 것이다.(…)
일단 4세대에서 NPC기로 배울 수 있는데, 기술 자체가 그렇게 좋은 기술은 아니라서 익히는 사람은 적은 편.
6세대 들어와 위력이 60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6세대에선 급소 데미지가 2배에서 1.5배로 너프를 받은 탓에, 실제 위력은 하락한 것이나 다름없다.
참고로 6세대에서 배경에 열매가 달린 나무가 있을때 이 기술을 쓰면 배틀종료후 나무열매를 입수할수있다.
여담으로 대부분 날개치기를 쓰던 포켓몬들이 날개치기를 익힌 다음 에어커터를 배우는데,초보 플레이어들은 날개치기보다 에어커터가 좋은줄 아는 경우가 많다.에어커터는 명중률 면에서 날개치기보다 뒤떨어지지며,위력도 고작 55다.(이름은 에어커터가 훨씬 멋있는데..)
물론 6세대 기준으로는 에어커터와 날개치기의 위력은 같지만 명중률 차이가 존재한다. 하지만 에어커터는 급소보정이 있으므로 둘 중 우위를 가리기는 어려울 듯 하다.도토리 키재기 애초에 날개치기는 물리기이고 이건 특수기라 사용 포켓몬이 물리형이냐 특수형이냐에 따라 선택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