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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티타노수쿠스 | ||||
Eotitanosuchus Tchudinov, 1960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단궁강(Synapsida) | |||
목 | 수궁목(Therapsida) | |||
아목 | †비아르모수쿠스아목(Biarmosuchia) | |||
과 | †에오티타노수쿠스과(Eotitanosuchidae) | |||
속 | †에오티타노수쿠스속(Eotitanosuchus) | |||
종 | ||||
†E. olsoni(모식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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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고생대 페름기 후기의 육식성 단궁류의 일종으로 속명의 뜻은 '새벽의 거대한 악어'. 오늘날의 러시아에서 생존했다. 동물이명으로 이반토사우루스(Ivantosaurus)가 있다.
35cm에 달하는 두개골 화석으로 알려졌으며, 전체 몸길이는 2.5m 정도로 추정된다. 이빨의 구조는 다른 단궁류와 마찬가지로 앞니, 송곳니, 어금니의 분화가 뚜렷하며 특히 송곳니가 커서 리카에놉스나 안테오사우루스처럼 검치를 지녔는데, 측두공이 작은 것으로 보아 무는 힘은 비교적 약했던 것으로 보인다. 페름기 후기의 러시아 지역에서 이노스트란케비아, 티타노포네우스같은 상위 포식자들이나 울레모사우루스, 에스템메노수쿠스와 근연관계에 있는 동물들과 공존했으며, 악어와 같은 반수생 포식자였던 것이로 보인다.
근연관계에 있는 동물로 비아르모수쿠스가 있으며, 비슷한 이름의 티타노수쿠스는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으며, 이름과는 달리 다른 과에 속한 전혀 다른 동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