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コールソフトウェア
Ecole Software Corp.
1 개요
일본의 비디오 게임 개발, 유통사. 대표는 마나베 요시유키. 당초에는 오사카에 있었으나 몇 번의 이전을 거쳐서 2011년 시점에서는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에 있다. 자본금 3천만 엔.
2 역사
1989년 3월 31일 창립한 에콜은 본래 CAD 관련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업체였다. 사실 그 쪽 업계에서는 중견급으로 유명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에콜의 사장인 마나베 요시유키가 어느날 계시를 받아서 게임 제작을 시작하게 되고 1995년 퍼즐 게임인 '팟파라파옹'을 발매, 게임 산업에 뛰어들었다. 프롬 소프트웨어하고 비슷한 약력이지만 여러모로 대조된다 (...) 인용 오류: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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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세가 새턴 용 건슈팅 게임 데스크림존을 제작 및 발매하였다. 그러나 게임의 질이 워낙 나쁘다 못해 정상적으로는 게임을 진행할 수 없을 정도의 물건이라는 악평을 받았다. 게임이 너무나 개판인 나머지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다. 데스크림존의 실패에서 안좋은 이미지가 박혔지만 실제로 사장을 포함해서 오히려 그것을 네타로 승화시키는 대인배적인 이미지를 보여줬고 데스크림존은 몇 번인가 관련된 이벤트도 있었다.
2000년대 들어 멜티 블러드 아케이드판 이식을 맡았는데 예상 외로 제대로 된 작품이 나왔고 세가에서 하청을 따낸 것이 데스크림존의 2년 후인걸 보면 개발력에 흠이 있는 업체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아르카나 하트의 이식문제가 언급되면서 에콜의 개발력이 문제시된 적이 있었지만 에콜은 유통만 담당했고 실제작은 AQ인터인터랙티브에서 맡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결국 무난하게 넘어갔다. 데스크림존의 후속작인 데스크림존 2 역시 일부러 불가해한 요소를 집어넣는 등 전작의 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게임 자체의 질이 무난했기 때문에 전작과 같은 컬트적인 인기는 얻지 못했다.
현재는 주로 대전액션게임 전문 개발사인 프랑스빵과 협력하여 오리지널 게임을 발매하거나 다른 회사의 게임을 콘솔로 이식하는 하청 업무를 하고있다. 물론 하청이라는 것은 그만큼 기술력은 검증되었다는 뜻.
3 제작 및 이식한 게임
연도 | 제목 | 기종 |
1995년 | 팟파라파옹 | 세가 새턴 |
1996년 | 데스크림존 | 세가 새턴 |
1998년 | 세가타 산시로 진검유희 | 세가 새턴 |
1999년 | 데스크림존 2 | 드림캐스트 |
2000년 | 데스크림존 OX | 아케이드 |
2001년 | 데스크림존 OX | 드림캐스트 |
2002년 | 무사피의 초코 메이커 | 아케이드, 드림캐스트. PC[1] |
2003년 | 데스크림존 OX+ | 플레이스테이션 2 |
2005년 | 멜티 블러드 액트 카덴자 | 아케이드 |
2007년 | 멜티 블러드 액트 카덴자 Ver.B | PC |
2007년 | 아르카나 하트 | 플레이스테이션 2 |
2008년 | 멜티 블러드 액트리스 어게인 | 아케이드 |
2009년 | 아르카나 하트 2 | 플레이스테이션 2 |
2009년 | 멜티 블러드 액트리스 어게인 | 플레이스테이션 2 |
2010년 | 멜티 블러드 액트리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 아케이드 |
2012년 | UNDER NIGHT IN-BIRTH | 아케이드 |
2014년 | 전격문고 파이팅 클라이맥스 | 아케이드 |
4 서브 레이블
서브 레이블로 갸루게를 주로 취급하는 레인디어, 게이 게임을 제작하는 기즈모 등이 있으나 2004년 이후 동결 상태.- ↑ 2007년 PC용으로 다운로드 공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