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타입문의 동인게임 월희의 설정을 차용한 격투게임. 2002년 12월 발매. 이후의 시리즈는 에콜이 프랑스빵의 하청을 부탁해 제작하고 있다.
이 외에도 타입문 관련 격투게임으로 동인 작품으로는 Fate/sword dance와 CRUCIS FATAL FAKE, 공인작으로는 Fate/unlimited codes가 있다.
2 상세
동인 대전액션 게임의 전설
월희 및 월희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전반의 캐릭터를 기본으로 하는 격투게임.
처음에는 동인 게임의 형식으로 발매되었으며 당시 대전액션 게임의 열풍으로 일본 격투게임 랭킹 5위권에 들거나 라스베가스에서 대회도 열리고 리메이크도 활발한 등 꽤 많은 사람들이 즐겨봤으며 타입문의 팬들은 열광했다. 실제로 퀸 오브 하트 시리즈와 더불어 공식 전국대회까지 자주 개최되었던 게임이다. 다만 여러가지 단점이 있는데, 도트 개량이 드물고 밸런스가 초심자에겐 버거워 국내에선 사장된 수준이다. 무한잡기, 공중콤보 중심의 극단적 연속기 등이 비판점으로 밸런스적으론 아쉬운 감이 있다.
게임 자체는 월희의 설정에 매우 충실하며, 스토리와 캐릭터들 고유의 기술이 잘 재현되어 있다. 그런데 시나리오가 리액트에서 카덴차로 넘어올 때 캐릭터간의 갭이 많이 커졌다. 자세한 건 하얀 렌 참조. 처음 발매되었을 때는 퀸 오브 하트 2002라고 불리는 등 웃지 못할 일도 있었는데, 이는 당시 멜티 블러드의 제작사였던 프랑스빵의 이전 작품인 파티즈 브레이커의 타이틀에 아주 작게 퀸 오브 하트 2001이란 문구가 있었기 때문. 아마도 후속작 쯤으로 여겨졌던 것 같다.
철권이나 KOF 등 메이저 격투게임에 밀려 국내 인지도는 낮지만 그럭저럭 고정층은 보유한 편.
이후 게임 제작팀은 언더나이트 인버스로 노선을 변경하였다.
2.1 비판
그래픽의 경우 퀸 오브 하트 시절처럼 도트풍을 유지했으나 좀더 디폴메한게 특유의 매력으로 작용했다. 프레임도 캡콤의 CPS3기판에 필적한다. CG도 수준급으로 게임 내 이펙트에 광원효과가 많이 사용된다. AACC에서는 도트 뭉개기, 프레임 수정 등으로 그래픽을 조정하긴 했지만 캐릭터 도트 자체는 유지했다.
다만 이후 시리즈에서도 캐릭터 도트가 그다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작이 나오면 항상 까이곤 했다. 원인은 본래 도트 크기가 KOF 96~XI와 비슷한 수준으로 찍혀있는데 이 게임의 해상도가 640 X 480로 길티기어와 동급이다. 즉, 길티기어급 해상도를 KOF식 도트로는 따라가지 못하고 도트가 확대되는데 이 탓에 더 구려보이게 되는 것. 바꾸라고 말만 하는건 쉽지만 KOF가 도트를 전부 갈면서 회사가 휘청했던 걸 생각하면 간단히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KOF는 3D모델을 바탕으로 도트를 찍었는데도 그랬다. 동인게임 만들던 회사가 시도하기엔 무리가 많다.
밸런스는 AC와 AA시절에 특히 많이 까였던 부분. AC의 경우 A버전의 무한콤보와 3프레임 가드불능 때문에 2006년 12월 B버전의 발매로 많이 개선되었고, B2버전에서 좋은 밸런스로 변경되었다. AA는 무한콤보에 대미지 조정에도 실패하면서 밸런스가 나락으로 떨어져 B2버전에서 끌어모았던 유저들이 다 떠나가는 계기가 된다. AACC는 무인버전 당시 좋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었으나, 1.05버전으로의 패치를 하면서 추가된 시스템들이 심각한 밸런스 붕괴의 계기였고, 새로 추가된 성전 시엘 등이 큰 문제가 되었다.
게다가 1~2달만에 1.06 패치를 하고 또 그뒤에 캐릭터를 추가한 1.07패치를 하겠다고 밝혀 유저들의 분노를 샀고, 심지어 일본에서는 서명운동이 일어날 정도였다. 1.07 버전이 나오고 공주, 로어, 코하쿠, 알퀘이드, 사츠키 정도를 제외하면 밸런스는 괜찮은 수준이다. 제작사가 후속버전을 내지않고 전혀 다른 게임을 내고 있지만 멜티블러드를 좋아하는 유저들은 아직도 꾸준히 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3 기타 트리비아
- 멜티 블러드의 스토리는 월희본편에서는 삭제되어버린 유미즈카 사츠키의 노멀 루트에서 이어진다는 언급이 있다. 본편 루트에 대입하면 어느 쪽이든 모순점이 새기는 것은 이 때문인듯. 하지만 정작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사츠키 이야기래봐야 '흡혈귀가 되어버린 클래스메이트' 운운으로 끝날 뿐이다….
- HanIRC에서 동방비상천칙과 함께 가장 넷플(채널 이름은 #멜티블러드)이 활발한 대전격투게임이다.
- 가드중에 벙커와 기술을 동시에 입력하면 서킷 50%을 소모하면서 기술이 나가는 버그가 있었지만 몇 년이 지나도록 수정하지 않았다. AA로 들어가면서 삭제되었다.
- 2006년~2008년, 2010년 투극의 종목이었다.
- 아케이드판 컨버전을 맡은 회사가 데스크림존을 제작한 에콜이라 일부 사람들 사이에선 '그럼 추가 캐릭터로 컴뱃 애치젠과 날다람쥐가 나오겠군' 이란 농담도 떠돌았었는데, 아니나다를까 PS2판 액트 카덴차의 사운드 테스트에 데스크림존 관련 사운드가 들어갔다.
- 최종보스(의 성우)가 나레이션을 맡는 모탈 컴뱃스러운 시스템을 쓴다. 무인멜티블러드때는 왈라키아의 밤, 리액트&액트 카덴쟈는 하얀 렌, 액트리스 어게인은 오시리스의 모래.
- 모든 시리즈의 부제가 음악 관련 용어다.
- 프랑스 빵이 에콜과 타입문에게 HD화를 허락받았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프랑스 빵 측에서는 그런거 없다고 일축했다.[1]
- 이 게임에서 결정된 성우진은 이후 카니발 판타즘에서 그대로 유지되어서 진월담 월희 성우진을 흑역사로 매장시켰다.
- G아키하, 네코 카오스 블랙 G666, 헤르메스 등 거대 보스가 자주 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 여타 격투게임에 종종 보이는 신캐릭터 보정이 여기서는 그야말로 저주스럽다. 항목 참조.
- 플레이스테이션2 유저를 묘하게 뒤통수치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PS2판 자체는 추가요소도 많고 볼륨과 퀄리티가 훌륭한 편이나 발매후 몇달 안되어 신요소에 PS2전용 추가요소까지 다 포함된 새로운 버전을 발표하는게 문제. AC 버전 B의 경우 PS2판 발매 1달만에 발표되어 PS2판을 구입한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간 적이 있다. 현재 커렌트 코드까지 업그레이드 된 AA도 비슷한 수순.
4 시리즈 일람
4.1 MELTY BLOOD
전설의 시작
동인 게임으로 첫 출시되었으며, 퀸 오브 하트 시리즈로 유명한 프랑스 빵과 타입문이 손잡고 만든 격투 게임이다.
동인 게임이었던만큼 대전 액션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는 열악. 캐릭터 수는 많아 보이지만 거의 절반이 우려먹기급의 클론 캐릭터라 실질적으로는 고작 10명밖에 안 되었고, 낮은 해상도와 팍팍 튀는 도트 등으로 동인 게임임을 부르짖었다. 밸런스도 똥망이라 거의 모든 캐릭터에게 절명급 콤보나 무한콤보가 존재했으며 그 와중에도 캐릭터 성능차는 심각하게 커서 왈라키아의 밤은 넘사벽의 사기캐였고 단독 히스이는 바닥 중의 바닥인 똥캐였다. 초기에는 아케이드모드조차 없었고 무조건 스토리모드로만 해야해서 평범하게 싱글 CPU대전조차 즐기기 힘들었다.[2]
그러나 월희의 팬디스크로 봤을 때는 팬심을 제대로 사로잡은 수작. 도트는 열악했지만 포즈 및 모션의 완성도는 좋은 편이었으며, 텍스트로만 표현되어 있던 원작의 캐릭터들을 직접 움직이면서 볼 수 있다는 점 자체가 혁명적이었다. 특히 성우진이 녹음한 정식 음성이 상당한 화제를 낳았는데, 타입문 캐릭터들의 첫 음성지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불만은 커녕 호평과 찬사만 이어졌다. 현재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타입문은 극성빠가 매우 많았던 점을 고려하면 얼마나 적절한 캐스팅이었는지는 두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 ReACT를 비롯한 후속작에서는 녹음시기 차이 및 캐릭터성 변화, 성우 나이 문제 등으로 연기톤이 조금씩 계속 바뀌는데, 지금까지도 이 오리지널판 연기를 최고로 치는 팬들이 많다. 이 때문에 동시기에 나왔던 애니판 진월담 월희의 캐스팅은 완전히 망했다(...).
전제된 루트는 환상의 유미즈카 사츠키 노멀 엔드로, 월희 이후의 시계열을 다룬 작품 중 하나. 월희 본편에선 1년 후의 이야기라고 한다. 갑자기 도시에 괴이한 현상이 자주 벌어지는 와중에 토오노 시키와 시온이 만나서 함께 사건의 원인을 퇴치하러 간다는 이야기. 도중에 분기점이 있으며 이 분기에 따라서 최종보스가 바뀐다. G아키하와 아리마 미야코는 여기서 등장.
VS모드 선택 가능 캐릭터가 6명으로 한정되어 있다가 모든 엔딩을 보면 그 밖의 캐릭터들도 선택이 가능했는데, 단독 히스이와 네로는 선택할 수가 없었고 특히 네로는 필살기 커맨드 데이터도 미완성이었다. 후에 패치가 되면서 선택할 수 없었던 두 캐릭터가 개방이 되고 네로의 필살기 커맨드들도 제대로 갖춰졌고, 이때부터 모든 엔딩을 보지 않더라도 G아키하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기본 선택이 가능해졌다.
스토리상 정식 루트의 최종보스는 바로 폭주한 알퀘이드…의 형태로 구현된 타타리…라는 건 페이크고 바로 왈라키아의 밤 본래의 모습.
이후 작품들은 후일담에 가깝고, 개중에는 아예 개그로 가는 것도 있어서 스토리는 AA가 나오기 전까지 큰 진전을 보이지 못하게 된다.
4.2 MELTY BLOOD : ReAct
파일:Attachment/mb react select.jpg
실질적인 대전 액션 게임으로서의 시작을 알린 작품. 게임의 완성도도 상당히 높아진데다가 많은 패치를 하면서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한 작품이기도 하다. 파이널 튠의 경우 이후의 액트 카덴차나 액트리스 어게인보다 좋은 평을 하는 사람도 제법 되는 편.
사실상 많은 시도를 도입했기에 후속작 수준의 게임. 서킷 개방, 블러드 히트, 실드 카운터, 실드 블록, 라스트 아크 등 현재 멜티 블러드 시리즈에 적용되는 대부분의 시스템이 여기서 생겼으며 몇몇 캐릭터와 아케이드 모드, G아키하 디스트로이 모드도 추가되었다.
거의 우려먹기 식이던 캐릭터에도 어느 정도 수정을 가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캐릭터의 외관은 같았지만 필살기나 기본기에 차이가 생겨서 플레이 방식이 변화. 특히 디메리트만 있었던 나나야 시키, 적주 아키하, 알퀘이드(폭주) 등과 같은 캐릭터들에 대폭적인 수정이 이루어졌다.[3] 이외에도 왈라키아의 밤과 네로 카오스가 일반 캐릭화되었다. 제7성전 시엘, G아키하, 네코 알퀘이드 등도 첫 선을 보였으나 아쉽게도 이들은 플레이 불가 캐릭터였다.
스토리 모드는 전작과 같지만 대신 아케이드 모드가 이전 멜티 블러드의 후일담 비슷한 얘기로 진행된다. 여기서 하얀 렌과 아오자키 아오코가 보스로 출연.
풀 보이스 지원에다가 캐릭마다 이벤트가 다른 아케이드 모드도 그렇고 캐릭 수도 그렇고 이래저래 신경을 많이 쓴 작품. 이후 액트 카덴차가 나오면서 리액트도 파이널 튠으로 마지막 패치를 하게 된다.[4]
1P부터 4P까지는 도트 컬러에 따라 일러스트의 색깔도 바뀌는 특징이 있다. 추후 패치로 추가된 5P와 8P는 1P 일러스트의 색깔로 적용되며 액트 카덴차부터는 컬러의 수가 너무 많아져서인지 폐기했다.
4.3 MELTY BLOOD Act Cadenza
처음으로 상업용으로 이행된 작품으로 아케이드 발매가 이루어졌다.
2005년에 발매, 일반적으로 액트 카덴차라고 부른다. 세가와 에콜 소프트웨어까지 함께 참여했으며 간단히 말해 리액트가 상품화 되었다고 보면 정답. 기판은 길티기어 시리즈와 같은 NAOMI.
크게 버전A와 수정버전인 버전B 두가지로 나뉘며 각 버전은 게임 로고부터 캐릭터 셀렉트화면등의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다르다. B버전은 버전 A에 밸런스 조정을 가하고 CPU 전용 캐릭터였던 하얀 렌의 성능을 대폭 수정해 플레이어블로 추가한 버전. 그리고 각 버전 내에서도 버그 수정과 밸런스 조정으로 여러번 업데이트가 되었다.
일단 상업 작품인만큼 전작만한 패치는 하지 않았다. 대신 훨씬 깔끔해진 인터페이스로 확실히 멜티 블러드가 발전했음을 느끼게 해줬으며 추가 캐릭터로 키시마 코우마를 넣어서 또다시 많은 달빠들을 설레게 해주었다.[5] 반면에 그냥 사기였던 G아키하와 제 7 성전 시엘은 삭제. 하지만 상업 처녀작이다 보니 초기 A버젼에서는 무수한 무한콤보들이 출현해서 밸런스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 다행히 가정용에서는 무한콤보가 많이 수정되었다.
리액트 시절의 캐릭터들도 수정되어서 참전하였다. 아오자키 아오코는 아예 스타일이 확 바뀌었고 하얀 렌 또한 여러가지로 모션이 바뀌고 필살기도 렌과 차이가 생기면서 차별화에 성공했다. 키시마 코우마는 신캐인만큼 꽤 인기몰이를 했지만 B버젼의 경우 2C(↓C)의 후딜이 너무 길어 국콤을 못 넣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것은 PC판인 B2에서 1.03A버전으로 패치되면서 해결.
그 외 리듀스 시스템, 리버스 비트 등 자잘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서킷 개방 시스템도 조금 수정. 초심자를 위한 것인지 콤보에 많은 페널티를 주어서, 일부 캐릭터의 경우 대미지 보정이 심각해졌다.
리엑트에서 피칠갑이 되었던 리얼한 맵[6] 과 극사 - 나나야, 사츠키의 흡혈충동, V시온의 블러드 아크 등 피가 심하게 튀는 일부 기술들이 심의를 고려한건지 수정이 되었다. 다만 패치를 이용하면 피칠갑이 된 골목길 정도는 액트 카덴차에서도 볼 수 있으니 유념하도록.[7]
참고로 리액트에선 아오코의 전용 스테이지였던 초원 중 낮 부분이 토오노에게 넘어갔고 골목길 스테이지는 네로에게 넘어갔다. 이 탓에 골목길의 BGM인 알퀘이드의 테마가 묘해졌다.[8]
스토리 모드는 삭제되었지만 아케이드 모드는 여전하다. 다만 이번엔 최종보스로 정해진 캐릭터가 없고 게임의 메인 시나리오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각 캐릭터마다 각자 다른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대부분이 원작 이야기의 패러렐에 가까운 편. 대표적으로 알퀘이드나 시엘은 월희 시작 이전의 시점이라 시키와 엮이지 않은 상태에서 각각 네로나 왈라키아의 밤을 잡는 스토리가 된다. 또한 리액트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운 인물 구도나 성격 등이 제시되었는데 대표적으로 하얀 렌은 리액트에선 우아하면서 고압적인 성격의 전형적인 보스 캐릭터였지만 액트 카덴차에선 츤데레에 이리저리 패배자의 냄새가 난다는 등, 거의 개그 캐릭터로 탈바꿈하였고 나나야 시키와 엮이면서 여러 이벤트가 생겼다.
단점이라면 여전히 동인게임 시절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그 도트. 일러스트도 이전의 것을 계속 사용하였고 전체적인 그래픽도 크게 달라진 건 없었다. 깔끔해진건 어디까지나 인터페이스 정도라는 것. 그래도 상업작품이라고 신 모드도 넣는 등의 새로운 시도는 많이 보였다.
A,B 두 버전이 모두 가정용으로 이식되었다. 버전 A는 2006년 8월 10일에 PS2로 발매. 캐릭터간의 밸런스가 새롭게 조정되었는데 이 밸런스가 훗날 발매되는 버전B의 베이스가 되었다. 아케이드와 오리지널 두가지 밸런스 중에서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고 CG나 보이스등 각종 수집요소와 서비스 요소가 상당히 많다. AC 최대의 존재의의라 여겨지는 이 녀석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멜티블러드의 기념할만한 첫 가정용 이식이었던지라 나오자마자 엄청난 속도로 매진되었으며 이에 에콜측에서 물량부족에 대해 사과까지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워낙 많이 팔린지라 국내에서도 정품을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아쉽게도 하얀 렌은 선택 불가. 나레이션 음성을 원하는 캐릭터로 바꿀 수 있고 성우들의 드립이 보너스 음성으로 들어있는 등 보이스와 관련된 특전이 많은 편이다. 심지어 데스크림존 관련 패러디까지 들어있다.
버전 B는 2007년 7월 27일에 PC로 발매. 위의 스샷에 있는 게임이 PC판 버전 B이다. 제목은 버전B이지만 한차례 업데이트된 버전B2를 이식해놓았으며, 밸런스 수정에 2:2 매치, 구작의 자이언트 어택 모드를 패러디한 G 어택 666, 거기에 PS2판의 추가캐릭터인 네코 아르크 카오스까지 추가하면서 엄청난 볼륨으로 이식되었다.
그러나 PS2판에 있던 게임 외 수집요소는 전부 삭제되었지만 버전 B 자체가 PS2판 발매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공개되었다.밸런스를 포함해 대부분의 컨텐츠가 PS2판보다 업그레이드 되어버린 탓에 PS2판을 구입했던 유저들이 본의아니게 뒤통수를 얻어맞은 격이 되고 말았다. PS2판 공식 사이트의 게시판을 살펴보면 그 혼돈의 현장을 볼 수 있다. 액트 카덴차의 최신버전이라는 점과 PC라는 점 때문에 국내에 가장 잘 알려진 버전.
게임 외 특전으로는 특정 날짜에 게임을 실행하면 타이틀화면이 바뀌게 된다.
- 9월 9일-흑백 렌이서 케익을 처묵처묵...
- 1월 1일-기모노를 입고있는 흑백 렌 과 대나무 등짐을 진 네코 알퀘이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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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정확률로 이런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하얀 렌이 채를 놓쳤는데 네코 알퀘이드가 깔린 듯 하다.
- 12월 25일-산타복을 입은 흑백 렌과 네코 알퀘이드가 등장
- ??-에콜로고가 데스크림존1 때의 것(!)으로 나오고 하얀 렌이 네코 알퀘이드를 잡으려고 하는 그림이 나옴(정확한 날짜는 불명, 아시는 분 추가바람)
이외에도 더 있을 것으로 추정.
4.4 MELTY BLOOD Actress Again
2008년에 발매된 멜티 블러드의 4번째 작품이자 NAOMI기판 (거의)최후의 작품.
2002년에 발매돼서 지금까지 몇 년을 질질 우려먹느라 슬슬 지겨워질 무렵에 발매되었으며, 시스템부터 캐릭터까지 대격변을 일으켰다.
몇 년간 같은 형태를 유지해오던 일러스트나, 컷인 등을 모두 새로 그린 것은 환영할 만한 부분. 다만 그 상업게임이라고 믿을래야 믿을 수가 없는 도트는 여전하다.
캐릭터마다 Crescent Moon(크레센트 문), Half Moon(하프 문), Full Moon(풀 문) 의 3가지 스타일 (약자로 C,H,F라고도 표기)이 있으며 스타일에 따라 기술과 시스템이 함께 달라진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조(단 로그인 필요)
길티기어에 있던 시스템인 중력 보정과 관성 보정, 공격 레벨이 추가되었고 독자적으로 히트수 보정과 공중 서킷 스파크가 생겼고, 이 중 공격 레벨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무한콤보를 방지하기 위한 수단이다.
중력 보정은 때릴수록 상대가 뜨는 높이가 낮아지는 것. 이를 이용해 일부러 낮게 띄워서 원래는 안 들어가는 콤보가 들어가게 하는 전략도 있다. 관성 보정은 거리에 따라서 콤보가 이어질 때마다 히트백이 늘어나는 보정으로 역시 보정을 이용한 콤보가 존재. 히트수 보정은 콤보를 많이 넣을수록 상대방의 서킷게이지가 미친듯이 올라가는 보정으로, 콤보 중 서킷 스파크로 콤보를 피할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콤보당 히트 수가 많은 캐릭터는 간접하향을 당했다.
공중 서킷 스파크의 경우 타격잡기 판정의 기술에는 발동할 수 없으니 주의. 공격 레벨 시스템은 기본기에 강(3)>중(2)>약(1) 순으로 레벨을 지정해 놓은 것. 기본기 대결에서 약공격과 강공격이 동시에 부딫혔을 때는 강을 내민 캐릭터는 피격되지 않고 공격 모션을 계속 유지하며 약을 내민 캐릭터만 얻어맞는다. 덕분에 약 공격으로 견제하기가 좀 힘들어졌고 중 공격이나 강 공격이 다단히트인 캐릭터가 강해진 편이다.
제자리걸음이던 스토리는 드디어 다음 장으로 넘어갔다는 느낌. 리액트와 카덴차가 멜티 블러드의 후일담이라면 엑트리스 어게인은 제대로 '후속작' 격으로, 오리지널의 1년 뒤 얘기를 다루고 있다. 7년만에 스토리가 겨우 진행됐다 단 카덴차에서 성격이 바뀐 몇몇 캐릭터들은 엑트리스 어게인에서도 그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하얀 렌은 더욱 개그 캐릭터가 됐고.
Actress Again이 발매된 극 초반에는 개발진들이 너무 새로운 것에 집착한 나머지 캐릭들마다 무한콤보가 난무했었다. 그냥 한 커맨드 반복으로도 개나소나 무한콤보를 넣어버리니 초반에는 캐릭 밸런스가 전작 초기처럼 안드로메다를 향했다.
그나마 ver.A 가 새로 발매되면서 패치된 덕분에 무한콤보들이 삭제되고 밸런스가 어느정도 안정되었지만 여전히 전작의 B2에 비하면 밸런스는 시궁창. 이 여파로 2008년 투극까지 참전 종목이었던 멜티 블러드가 2009년 투극에서는 빠져 버렸다.
플레이스테이션2로 이식되면서 료우기 시키와 교복 아키하, 메카 히스이 계열 캐릭터 둘이 추가되고 G아키하와 네코 아르크 카오스가 부활했다. CPU 전용인 이클립스(월식) 스타일이 생겼다. 하지만 PS2판 카덴차에 비해 서비스가 부족했고 이클립스 스타일이나 등장 보류된 완전무장 시엘, 진조 알퀘이드 등에서 미완성된 티가 많이 보였으며 아케이드판에 없던 자잘한 버그도 많았다.
PS2 이식작의 백미인 보스 러시 모드가 있다.
역대 멜티 블러드의 보스가 차례로 등장한다. 왈라키아의 밤 - 아리마 미야코 - 하얀 렌 - 아오자키 아오코 - 코하쿠 & 메카 히스이 - 오시리스의 모래 - 토오노 아키하 - 자이언트 아키하 나이트메어. 하프 문 모드의 아키하만 빼고 나머지 모든 캐릭터가 CPU 전용 이클립스 모드를 골라서 나온다.
진 최종 보스로 Archetype : Earth가 있다. 스테이지 1부터 8까지 한 라운드도 패하지 않으면 등장한다.
4.5 MELTY BLOOD Actress Again Current Code
2010년 7월부터 플레이스테이션2판의 추가요소를 더해서 Actress Again Current Code라는 파워업 버전이 최신판으로 가동 중. 어디까지 길어질 것인가
기판을 세가의 신기판인 RINGWIDE로 변경, 도트에 안티 앨리어싱을 적용해 예의 튀는 계단현상으로 대표되는 조악한 멜티 퀄리티는 사라졌지만 잘 보면 오히려 기본 도트를 뭉개놓았다. 대신 널널한 메모리 용량 덕분에 PS2처럼 이벤트와 승리 메시지에 음성지원이 추가되었다.
욕 나왔던 똥파워 연속기들의 데미지들이 거의 카덴차 B2버전 수준으로 많이 줄어들면서 밸런스를 많이 수정했다. 프레임이 더 깔끔해졌으며 히트 상태가 되었을 때 맵에서 특수한 효과가 생기는 것과 함께 맵의 크기가 꽤 작아졌다. 시스템적으로는 큰 변경점은 없었으나 약공격의 의존도가 큰 캐릭터들이 모조리 약캐로 나가떨어진 것에 대한 대책인지 AA때의 공격 레벨 시스템이 없어져서 짤짤이가 부활해버렸다.
4.5.1 Ver 1.05
2011년 5월 말 업데이트. 시스템적으로는 이미 한번 넘어진 상대를 다시한번 공중에 띄울 수 있도록 특정 기술에 리액트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완전무장 시엘이 부활했다. 리액트 보스 중 가장 늦게 귀환한 것. 7성전을 들고 있다고 해서 성전시엘이라고도 하며 정식명칭은 powerd ciel. 원래 영문법 표기는 powered가 맞다. 왜 제작진이 그렇게 썼는지는 불명.
4.5.2 Ver 1.07
두번째 추가 캐릭터는 다름아닌 진조 알퀘이드. 드레스를 입은 진조의 모습을 하고 있다. 7월 업데이트 예정이었는데 적응하기도 전에 이루어지는 너무 잦은 패치에 불만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항의를 해서 미뤄진 후 10월 15일 패치가 되었다. 한국 패치는 다음 날인 10월 16일. 중력 보정의 증가와 하프문 가드게이지 약화, 그리고 몇몇 캐릭의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
카덴차B2때도 그랬지만 CPU의 AI가 기존과 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특정 조건 하에서 리즈바이페와 진조 알퀘 등의 이클립스 스타일을 볼 수 있다고 한다.[9]
4.5.3 PC판
2011년 12월 30일에 발매되는 카니발 판타즘의 블루레이 박스 3탄 초회한정판에 PC판이 동봉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12월 19일에 미리 체험판을 가장한 넷플 테스트판을 배포했는데, mbcaster를 쓰는 방식뿐만 아니라 공식서버를 지원한 랭킹매치 형식마저 채용되었다. 다만 의외로 추가된 효과들이 고사양을 요구해서 필요 사양이 꽤 높은 편. Shader 3.0을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야 원활하게 돌아간다고 한다. 사양이 다 갖추어져 있어도 대전화면으로 넘어가면 런타임 오류가 뜨는 유저들이 있다. ffdshow Shader와의 충돌로 인해 발생한 오류로 해명되었으며 스타코덱 등을 지우면 해결.
2011년 12월 30일에 블루레이와 함께 공개. 2012년 1월에 패치 예정인 것으로 보..였는데 발매일에 바로 1.1 패치가 나왔다!! 오오 에콜 오오[10] 그런데 발매되기 하루 전부터 유출판이 떠돌고 발매일에 크랙이 나오는 등 보안은 엉망...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은 1월 1일 에콜에서 유포죄로 국제변호사를 고용해서 모 멜티 블러드 커뮤니티에 폭풍이 불어닥쳤다. 멜티블러드를 검색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커뮤니티중 하나였던 해당 커뮤니티는 공지사항에 토렌트 파일 시드를 올려, 문제가 되었고, 국제변호사가 커뮤니티 채팅방에 들어와서 경고할 정도로 사건이 확대되었다. 이틀 후인 1월 3일 에콜 측으로부터 커뮤니티에 시드 파일을 포함한 관련 파일 삭제를 권고받으면서 일단락되었다.
PC판은 이전의 AA PS2판에 있었던 보스러쉬, G아키하와 전용 스테이지 등의 요소들이 대거 없어졌다. 료우기의 집 앞 스테이지도 함께 사라졌다.[11] 하지만 게임상에 쓰이지 않게 되었을 뿐 완전히 삭제되진 않고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어서 트레이너를 이용하면 없어진 요소들을 볼 수 있다. 허나 유일하게 PS2판 난입 캐릭터이던 이클립스 료우기는 완전 삭제되었다.
프랑스빵과 에콜은 이 작품을 마지막 시리즈로 종결하고 본작의 시스템을 계승한 신작 오리지널 격투게임인 언더 나이트 인버스의 제작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2012년 4월 11일에 뜬금없이 1.3 패치가 나왔다. 코덱의 충돌로 생기는 런타임 오류를 해결해주는 VS 데모 간소화 옵션이 생겼다! 이제 스타코덱을 안 지워도 된다
그러다가 2012년 7월 4일에 1.4패치가 공개. #
4.5.4 MELTY BLOOD Actress Again Current Code APM
이후 시간이 지나고 ALL.Net P-ras Multi 지원 게임 중 하나가 되었다. 명칭은 "MELTY BLOOD Actress Again Current Code APM[12]". RINGEDGE2기판으로 갈아타고, 2014년 12월 25일부터 가동 개시. 다만 인버스가 나온 후라서 그닥 잘 알려지지는 않은 듯. 해상도가 정식으로 와이드 해상도가 된 걸 제외하면[13] 아케이드의 1.07과 동일한 사양.
4.5.5 STEAM EDITION
위에서 서술되어있듯이 PC판은 카니발 판타즘 블루레이 박스 3탄 초회한정판에만 동봉되어있는 형태로만 나오고 일반판매가 되지 않아 구하기가 어려웠으나, 2015년 12월 8일 아크 시스템 웍스가 UNIEL과 함께 스팀 발매를 발표했다. 발매 예정일은 2016년 4월 20일. PC판을 구매하지 못한 유저들에게는 매우 희소식일듯.
스팀버전이 발매된 이후에도 많은 문제점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가장 큰 문제는 해외 유저와의 매치매이킹 문제.
다른 국가 유저끼리 만나면 키간의 딜레이가 매우 심하게 발생하고, 렉도 많이 보이며, 매칭할때 팅긴다는 문제도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아크 시스템 웍스가 그걸 알아챘는지, 이에 따른 패치 내용을 발표 함으로써, 아직 어찌될진 알 순 없지만, 이런 상황을 인지하고 있단 점에서 안심이라 봐도 좋을 듯하다.
5 미디어믹스
5.1 드라마 CD
총 두 편으로, 두 편 다 타입문 에이스에 부록으로 수록되었다.
멜티블러드 ~레이디즈 인 워터~[14]: 뒷골목 동맹이 바다로 놀라가는 내용
멜티블러드 ~골목 안 피라미드 나이트[15]: 시온이 만든 건축용 로봇 오시리스改의 오작동으로 인한 에피소드
5.2 코믹스판
콤프에이스에서 연재. 작화는 키리시마 타케루. 고쿠도군 만유기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동인지가 정식 코믹스로 편입된 예. 같은 타입문 작품인 진월담 월희와 비교하면 작화가 떨어지지만 나쁜 수준은 아니다. 월희 코믹스가 완결나면서 둘 사이의 괴리감이 느껴진다. 전 9권으로 완결.
1~6권은 멜티블러드 오리지널 본편 이야기로, 왈라키아의 밤을 쓰러트리는 것으로 완결났다.
7~9권은 토오노 가 에피소드로(...) 타타리의 잔재가 들어간 아리마 미야코로 인해 일어난 에피소드. 개판이다.
후속작으로 위의 '골목 안 피라미드 나이트'를 코믹스화 한 멜티 블러드 X가 2권으로 완결되었다.
총 11권 전원 국내 정발되었다.
이후 같은 작가에 의해 꽃의 미야코!라는 스핀오프가 마찬가지로 콤프에이스에서 연재 중.
2016년 07월 22일에 <멜티 블러드 : 뒷골목 나이트메어>라는 코믹스판이 나온다고 한다. 그런데 페그오의 등장인물인 올가마리와 레후가 나온다!!! 잠깐만 이 자들 정체가 분명 월희 세계에는 페그오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니까 문제없...나?
6 등장 캐릭터
6.1 오리지널
- 토오노 시키
- 나나야 시키
-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 타타리 시온(흡혈귀 시온/V시온)
- 네로 카오스
- 시엘
- 토오노 아키하
- 아키하 버밀리온(홍적주 아키하)
- 유미즈카 사츠키 - 플레이어블화는 리액트 부터지만 등장 자체는 여기서도 한다.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레드 알퀘이드(폭주 알퀘이드/왈퀘이드)(페이크 최종보스)
- 왈라키아의 밤 (타타리)(최종보스)
- 히스이
- 코하쿠(토오노가 루트 페이크 최종보스)
- 히스이&코하쿠[16]
- 메카 히스이
- G(자이언트)아키하(토오노가 루트 최종보스)
- 아리마 미야코(토오노가 루트 숨겨진 진 최종보스)
6.2 멜티 블러드 Re-Act 추가 캐릭터
- 네코 알퀘이드(당시엔 CPU 전용이었으며 액트 카덴챠 a에서 히든 캐릭터로서 정식 플레이어블화가 되었다.)
- 렌
- 하얀 렌(페이크 최종보스&최종보스. 액트 카덴챠 b2에서 플레이어블화)
- 아오자키 아오코(난입 진 최종보스. 액트 카덴챠에서 플레이어블화)
- 완전무장 시엘[17] 리액트 보스 출신의 다른 3명이 액트 카덴챠에서 플레이어블화가 되었는데 홀로 액트 카덴차에서는 불참했다가 AACC 1.05 버전에서야 겨우 플레이어블화가 되었다.
6.3 멜티 블러드 Act Cadenza 추가 캐릭터
- 키시마 코우마
- 네코 아르크 카오스(a버전 PS2판에서부터 추가.)
- 다미엔 군단 (네코 카오스 히든 스토리 전용 중간보스. 선택불가)
- 네코 카오스 블랙 G666 (네코 카오스 히든 스토리 전용 최종보스. 이후 특별 모드로 전 캐릭터 대전 가능. 선택불가)
6.4 멜티 블러드 Actress Again 추가 캐릭터
-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 미하일 로아 발담용
- Archetype : Earth[18]
- 오시리스의 모래 & 헤르메스(특정 대부분 캐릭터 최종보스. 선택 불가.)
- 네코 알퀘이드 & 메카 히스이
- 코하쿠 & 메카 히스이
6.5 멜티 블러드 Actress Again 플레이스테이션2 추가 캐릭터
커런트 코드 1.7 이전에선, 타이틀 화면에서 A, A, C, C, ↓, A, ↑, B, →, C, ←, D, D, A, A, C, C, E를 입력후 게임을 시작하면 이하의 캐릭터가 추가된다.
1.7에서는 모든 캐릭터가 기본적으로 나와있다.- ↑ AA 개발 당시 추가 캐릭터를 HD 퀄리티로 제작하려는 계획은 있었지만, 다른 캐릭터들과 위화감이 너무 클 것으로 우려해 포기했다고 한다. 그 대신 나온게 부드러운 움직임의 진조 알퀘이드인듯.
- ↑ 아케이드모드는 이후 추가되었지만 제대로 된 아케이드 모드는 리액트에서부터.
- ↑ 다만 나나야의 경우는 나나야에게 변화를 준 게 아니라 토오노에게 변화를 주었다라는 점이 나머지 둘과는 사뭇 다르다.
- ↑ V3 Lite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 이 파이널 튠 패치를 바이러스로 진단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패치 설치시에는 실시간 감시를 잠시 꺼놓은 다음 예외 설정을 해둘 것.
- ↑ 액트 카덴차에서 플레이어블로 등장한 신 캐릭터 중 재정비가 아닌 순수한 의미의 신규 캐릭터라 할 수 있는 캐릭터는 코우마가 유일하다.
- ↑ 이 외에도 그림자 거리나 학교 스테이지가 삭제되었으나 Actress Again에서 이 두 스테이지는 돌아왔다. 대신 토오노가의 바닥이 갈라진 구 미야코 스테이지는 완벽히 삭제.
- ↑ 단 BGM은 진짜로 삭제되어있어서 BGM 자체가 안 들린다.
- ↑ 테마 오브 알퀘이드(네로 스테이지)
- ↑ 리즈바이페는 랜덤하게 걸리는 히든 스토리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플레이어가 조작하고, 아키타입 어스는 아케이드모드 7스테이지까지 모든 적에게 아크드라이브 피니시나 퍼펙트를 한번씩 먹이면 난입해온다. 많이 기대하지는 말자. 이클립스 리즈바이페는 개그용 보너스 캐릭터고, 이클립스 아키타입의 기술 리스트는 크레센트와 동일하다.
- ↑ 리액트 이후 처음으로 공식 넷플이 지원된다.
장하다 - ↑ 료우기 스테이지는 음악에 저작권이 있어서 삭제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 ↑ "'ALL.NET-Pras Multi 대응판" 의 약자로 추정. 실제 타이틀엔 APM이라는 글자가 붙지 않는다.
- ↑ 물론 게임 플레이는 4:3 화면으로 진행되며 양 화면에는 선택한 캐릭터의 커맨드 리스트가 표시된다.
- ↑ 타입문 에이스 vol.2 수록
- ↑ 타입문 에이스 vol.3 수록
- ↑ 태그 캐릭이다.
- ↑ 알퀘이드로 아케이드 스테이지8에서 볼 수 있다.
- ↑ 이클립스 스타일에 사기적인 능력치를 자랑한다. 단 이 시기엔 미완성이었으며 플레이 불가. PS2판은 특전 캐릭터 형식으로서 사용은 가능해졌으나 미완성상태인건 그대로였다. 버그로 크레센트 스타일으로도 꺼낼 수 있었으나 그래픽이 깨져나가는 미완성상태. 완성된 형태로 정식 플레이어블화가 된 시기는 커런트 코드 1.07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