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코 마리니

S.T.A.R.S. 멤버
팀/포지션LDRPMBUMOMRS
알파알버트 웨스커크리스 레드필드배리 버튼조셉 프로스트질 발렌타인브래드 비커스
브라보엔리코 마리니케네스 J. 설리번리처드 에이켄포레스트 스파이어레베카 체임버스에드워드 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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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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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Enrico Marini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등장인물.

S.T.A.R.S. 브라보 팀의 LDR(리더)이자 스타즈 부대의 부(副)대장을 역임하고 있다. 나이 41세(1957년생).

서바이벌 기술에 능통한 베테랑으로, 뛰어난 실력과 온후한 성격으로 부하들의 인망도 높은 전형적인 좋은 상사 타입. 당초 엔리코가 스타즈의 대장으로 취임할 예정이었고 또 그랬어야 했으나, 스타즈 창설의 스폰서였던 엄브렐러의 강력 추천으로 알버트 웨스커가 대장직에 임명된 것은 공공연한 비밀.

1998년 7월 23일, 라쿤 시 근교의 아클레이 산지에서 일어난 연쇄실종 및 살인사건에 대한 조사임무를 띄고 브라보 팀을 이끌고 현장에 도착하여, 사고로 가동을 멈춘 전차에서 빌리 코엔의 탈출을 알게 되고 그를 흉악범으로 지정하고 빌리 코웬 체포로 임무를 선회한다. 하지만 그 직후 부하들이 괴생명체의 습격으로 하나 둘 목숨을 잃어가자 다시금 임무를 선회, 엄브렐러 간부양성소 및 연구소의 조사에 돌입한다.

뛰어난 서바이벌 기술로 하루가 지나고 알파 팀이 저택에 돌입해 올 때까지 단독으로 살아남아 조사를 계속하고 있었으나, 조사 끝에 스타즈 내에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1] 저택 지하동굴에서 알파 팀의 크리스 레드필드질 발렌타인과 만나지만, "배신자가 있다"는 말을 남기는 순간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에 심장을 관통당해, 즉사한다.
  1. HD버전에서는 질과 크리스에게 하는 대사가 다르다. 질에게는 "우리 중에 배신자가 있다"고 하지만, 크리스로 플레이할 경우 "이 배신자 자식!"이라는 대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