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S. 멤버 | ||||||
팀/포지션 | LDR | PM | BUM | OM | RS | |
알파 | 알버트 웨스커 | 크리스 레드필드 | 배리 버튼 | 조셉 프로스트 | 질 발렌타인 | 브래드 비커스 |
브라보 | 엔리코 마리니 | 케네스 J. 설리번 | 리처드 에이켄 | 포레스트 스파이어 | 레베카 체임버스 | 에드워드 듀이 |
Richard Aiken
바이오하자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조 화이트(리버스)/유리 로웬탈(엄브렐러 크로니클즈). 바이오 하자드 리버스 리마스터판 일본어 보이스는 우에다 유우지
S.T.A.R.S. 브라보 팀 소속으로, 포지션은 BUM. 23세(1975년생).[1]
사근사근하고 주변인들을 잘 챙겨주는 선한 심성의 소유자로, 알파 팀의 크리스 레드필드나 질 발렌타인과도 깊은 우정을 쌓았으며 신참대원인 레베카 체임버스를 부대 내에서 가장 잘 챙겨주었다.
아크레이 산지 괴사건 조사차 브라보 팀이 출동하고, 7월 23일 황도특급 사건을 거쳐 산지 깊숙한 곳에 숨어있던 양옥집으로 진입하여 수색을 계속하지만...
저택 창고 수색 중 갑자기 나타난 욘의 습격을 받아, 몸통을 통째로 물려 큰 상처를 입음과 동시에 욘의 독에 중독되고 만다. 후속해서 저택에 들어온 레베카에게 발견되지만 실전경험부족인 레베카로서는 어찌할 방도가 없었고[2], 뒤이어 진입한 알파 팀의 멤버(크리스 or 질)이 어찌어찌 해서 혈청을 입수해 가지고 오는데.
오리지널판에서는 혈청을 빨리 가져다주든 늦게 가져다주든 상관없이, 손써보지도 못하고 사망하지만, 리버스에서는 혈청을 빨리 가져다준 경우 목숨을 넘기게 된다. 이후 플레이어 캐릭터가 누구냐에 따라 그의 최후가 달라진다.
- 질의 경우, 창고에 진입하여 욘과 한바탕 푸닥거리 할때 난입하여 질과 협력해 욘을 쓰러트린... 줄 알았으나, 죽은 척하던 욘이 등뒤에서 질을 기습하자 질을 밀쳐내 구해내지만... 대신 자신이 욘의 한입거리 식사가 되고 만다.
- 크리스의 경우, 기숙사 지하 거대 수조에서 넵튠을 목격하고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 자리에 크리스가 진입. 물 속에서 크리스를 노리고 솟구쳐 오르는 넵튠에게서 크리스를 밀쳐내 목숨을 건져내지만... 대신 자신이 넵튠의 한입거리 식사가 된다.(...)
결국 모로 가도 동료를 구하고 한입거리 식사가 되버리는사망하는 눈물겨운 캐릭터.
상기 이벤트를 통해 리처드가 사망한 경우, 각각 보스전 후 어설트 샷건을 입수하게 된다. 장전 탄환수가 일반 샷건보다 많은 쓸만한 무기.
엄브렐러 크로니클에서는 욘에게 공격당하지만 레베카 덕분에 식사가 되는건 면했다. 하지만 상처가 심해 죽어갔고, 레베카는 반드시 살아남겠다며 오열한다.
파치슬롯판에선 죽음이 두가지인데, 하나는 욘에게서 질을 구하고 죽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헌터에게서 질을 구하고 죽는 것. 어느 쪽이나 분노한 질이 로켓 런처를 쏴서 복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