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의 진영 | |||||
Dawn of War 2 | Chaos Rising | Retribution | |||
스페이스 마린 | 타이라니드 | 오크 | 엘다 |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 임페리얼 가드 |
목차
1 개요
엘다 종족 테마곡 하지만...
이쪽을 훨씬 더 많이 듣게 된다. 엘다가 적을 압도할 때 나오는 엘다 전투 테마. 제목은 For The Craftworld
풀버젼
DOW2 등장 세력인 엘다 종족의 소개와 플레이 방법에 대한 문서.
2 특성
체력을 바쳐 화력과 기동력을 얻은 종족
레트리뷰션의 밸런스 브레이커
미니어처 게임에서도 최강, PC게임에서도 최강
DOW1부터 DOW2 레트리뷰션까지 단 한번도 약체종족이 된 적이 없는 전통적으로 강력한 종족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참전한 세력 중에서 강력한 화력과 기동성에 힘입은 빠른 기동전이 특기인 세력. 게릴라전에 강하며 스마나 카오스처럼 기동성이 후달리는 종족은 엘다와 맞붙었을때 당장의 싸움에서 이겨도 깃발 탈취전에서 말려서 지는 경우도 자주 나타난다. 하지만 전작처럼 특화 병종인 어스팩트 워리어들의 비중이 높지 않고, 유닛들이 대체로 원거리/근접 정도의 구분만을 갖고 있는 편이라 전작처럼 상성을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는 없다.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유닛들이[1] 방어력과 체력이 낮지만 가격이 비싼 편[2]이라 그냥 맞붙으면 병력의 가성비가 최하다.[3] 또한 백병전 전문 유닛이 있지만, 역시나 가성비가 낮기 때문에, 근접 보병끼리의 백병전은 꼭 필요할 때만 해야한다. 아니면 영웅에게 맡기거나. 따라서 약한 방어력을 보완해주고 백병전을 통제하기 위한 컨트롤, 특히 스킬과 엄폐의 활용이 중요하다. 따라서 손도 많이 가고 생각도 잘 해야 하며, 꼼꼼한 마이크로 컨트롤을 요구하하기에 전형적인 상급자용 종족이다. 기동전으로 간다면 멀티태스킹 능력도 많이 필요하다.
1티어의 약한 방어력은 2티어의 분대장으로 보완이 되며, 대부분의 전술의 핵심인 워기어와 유닛이 2티어에 풀리기 때문에 2티어 강세 종족. 3티어가 약한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강한 것도 아니라서 1티어가 강한 상대와 싸울 때는 게릴라전으로 시간을 끄는 것이 중요하며, 3티어가 강한 상대와 싸울 때는 상대를 1,2티어에서 압도해서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작에서도 그랬듯이, 고수가 쓰면 엄청 강하다. 특히나 알고도 못막는 사기 기술[4]이 은근히 많고 특유의 기동성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똑같이 졌어도 엘다에게 지면 굉장히 기분이 상한다.
초중반은 압도적인 기동력으로 게임을 꾸려나가지만 후반에는 엘다 역시 다른 종족들처럼 화력전 위주의 진형을 갖추게 된다. 엘다의 포병인 D캐논팀은 스마의 플캐보다 사거리가 우월하며 언덕 사격제한 같은 바보같은 문제도 없다. 게다가 포탄이 바로 꽃히므로 아군 피해도 적은 편이다. 또한 가디언의 에너지 실드는 이 게임 최고의 원거리 방어수단이다. 아우터크와 아바타의 원거리 저항 오라는 원거리에 한해선 엘다의 약한 몸빵을 보완해준다. 다른 종족은 터미네이터, 놉, 베인블레이드 등 자기가 맞으면서 적을 패는 무쌍 유닛이 3티어에 나오지만, 엘다의 3티어 유닛들은 죄다 지원용이다. 팔콘은 단순 성능으론 밥차 중 최강이며, 3티어에서도 굴리라고 3티어 에너지 업글까지 있다. 마린의 레져백은 3티어 가면 허망하게 터지는 경우가 허다하며, 워트럭은 뭐 말할 필요도 없고, 키메라만이 장갑업과 다수의 가드맨 수리로 버틴단 걸 생각하면 엘다는 안정적인 충원력을 바탕으로 그냥 자리 잡고 싸울만도 하단 뜻이다. 또한 레이스 가드는 대놓고 원거리에서 당해낼 적이 없다. 파이어 프리즘의 광역 넉백과 영웅들의 군중제어 능력은 적의 근접 시도를 막아준다. 사실 굳이 기동전으로만 운영할 필요는 없으며, 적과 아군의 유닛과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뒷받침된다면 그냥 원거리 힘싸움으로 게임을 몰고가고, 한 두 분대정도만으로 깃발을 돌려도 딱히 불리할 것은 없다. 오히려 기동전에 너무 집착하면 병력의 가성비가 땅에 떨어지며, 적의 한 방 병력에 의한 발전기 압박, 빅포 알박기 등의 단순한 전략에 휘말려 질 수도 있다. 특히 작은 맵일수록 이런 경향은 강하다. 엘다는 원거리 전투에 한해선 기동전과 진지전 둘 다 강한 아미니만큼 맵과 상대의 전략에 따라 유연성있게 체제를 꾸려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3 기본 전술 개념
3.1 vs스페이스 마린
공인 1티어 호구 스페이스 마린이다. 당연히 엘다가 유리하다. 분대 수나 기동성 양측에서 스페이스마린이 밀려버리기 때문에 뭉치면 깃발을 돌리면서 게릴라를 하고 흩어지면 하나 둘 끊어먹는 플레이로 스페이스마린의 멘탈을 산화시켜버릴 수 있다. 혼자 다니는 영웅과 택티컬 마린은 밴쉬와 레인저의 맛있는 먹잇감이고 혼자 다니는 스카웃은 가디언의 화력에 버틸수가 없다. 하지만 절대로 집결한 마린과는 싸우면 안된다. 뭉치면 뭉칠수록 시너지가 높아지는 특성도 특성이지만 1티어에 뭔 짓을 해도 정면으로는 스카웃 마린-택티컬 마린-어썰트 마린 조합을 이길 수 있는 조합이 없다. 그리고 아무리 이득을 본다 해도 물장갑인 엘다는 물장갑이다. 방심하다가 화력에 제대로 노출되면 상성상 이득이라도 충원비나 충원 시간 등등으로 해서 큰 출혈이 온다. 그리고 1티어에 유닛을 적극적으로 잘라먹고 발전기를 파괴해서 타격을 주지 못하면 방어를 굳힌 스페이스 마린이 2티어의 포텐이 터지면서 무지막지하게 성장하기 때문에 초반에 팔다리를 반드시 잘라놔야 한다. 2티어 중반 쯤 되면 스페이스 마린은 레이저백이고 기동성이고 필요없이 그냥 묵직하게 밀어붙이는것이 가능하기 때문
- 워록
제물 워기어를 포기하고 무자비한 위치플레이드를 드는 것도 좋다. 제물 워기어가 비록 발전기 테러에 좋고 공격 스킬 하나를 더 얻는다는 점에서 좋긴 하나 스페이스 마린은 두당 체력이 좋은 엘리트 아미이기 때문에 광역 스킬에 비교적 영향이 적고, 경보병에게 효과가 좋아도 게임 상에서 가장 이동속도가 좋은 스카웃이 스킬을 그대로 맞거나 상대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무자비한 위치블레이드의 에너지를 깎는 기술은 어설트 마린의 탈출 점프를 막을 수 있으며 원거리 넉백은 스페이스 마린의 강력한 사격진을 무력화시켜줄 수 있다. 워록은 스페이스 마린의 화력을 상대로 체력이 약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함부로 돌진시키다가는 그대로 본진으로 실려갈 수 있으니 적의 강습 유닛을 저지하고 기회를 봐서 공격하는 전술이 유효하다. 싸이킥 실드 워기어와 어둠의 심장 워기어는 이러한 워록의 활용에 도움이 된다.
- 워프 스파이더 엑자크
쫄깃한 홍자크의 사격공격은 경보병에 위협적이다. 경보병이 없는 스페이스마린이라지만 스카웃을 상대로는 정말이지 끔찍할 정도의 하드 카운터다. 초반에 스페이스 마린이 엘다에 밴쉬나 깃돌이에 대항할 수 있는 핵심 유닛이 바로 스카웃 마린인데 워프 스파이더가 집중적으로 스카웃을 마크하면서 따라다니면 스페이스 마린이 어찌 뭘할 수 있는 각이 나오지 않는다. 여러모로 엘다의 특성의 가장 맞는 고화력/저체력 영웅인지라 1티어 후반부터도 제대로된 활약을 하기 어려워지니 게릴라 전을 펼쳐주는 것이 좋다. 단체 텔레포트로 밴쉬를 배달하거나 쉬머 오브로 사격을 막고 유사시에는 근접전을 걸어서 적의 사격유닛을 교란하고 탈출하는 플레이도 유용하다.
- 파 시어
파시어는 체력이 낮고 방어력이 낮으면서도 공격력도 나쁜 편이기 때문에 가장 사용이 어렵다. 교란이 필요할 때는 근접을 걸어줘야하지만 만약 그 판단이 틀렸다면 그대로 본진 250원으로 승화하기 때문. 파시어의 능력으로 인하여 파시어는 사격 유닛에 더 큰 무게를 주고 밴쉬는 본진을 방어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서포트 영웅답게 정신적 대결 워기어로 슈리켄 캐논을 파고들어오는 어썰트 마린에게 걸어주고, 레인저에게 격려를 걸어주어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여주자. 파 시어의 좋은 점은 스마와 같이 3티어까지 접어들어도 비등하다는 점인데 특히 3티어 워기어 시간장막은 어썰트 터미네이터와 랜드 레이더를 완벽하게 레이스 가드의 고정 목표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 전략
1티어:스페이스 마린과의 기본 병력 조합은 1/1/1/1이다. 초반에 주어지는 리퀴지션 자원 500으로 먼저 밴쉬를 뽑는다. 워록, 파시어의 경우 플릿 오브 풋을 써서 가까운 위치, 안전성을 고려해서 발전기를 박을 전기 포인트로 돌격하고, 워프 스파이더 엑자크의 경우 발전기는 가디언 및 후속병력에 맡기고 적 스카웃을 견제한다. 전투하면서 전력이 모이면 어떤 병력에 워기어를 투자할지가 관건이 되는데, 일반적으로 밴쉬의 형상을 먼저 업그레이드해서 고속 돌격능력과 제압을 갖추고, 그 다음 전력은 제압 및 사격 효율 하락을 위한 슈리켄 캐논, 그 다음 전력은 레인저 스쿼드를 뽑되, 만약 전력이 남지 않는다면 레인저의 업그레이드는 최후로 보류해도 좋다. 레인저를 위협하는 것은 강습보병 어썰트 마린이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하는 건 밴쉬와 제압 플랫폼이지 홀로 필드, 은신, 플릿 오브 풋이 그렇게 필요로 하지는 않기 때문이다.(물론 전력이 남으면 투자할 가치가 있지만 상대방에 맞추어 티어를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전력관리가 중요하다.) 이 사이에 가디언 워기어 업그레이드로 깃발을 꽂고, 혹은 테크 마린이 터렛을 통해 우주방어를 시도할 경우 제물 워기어에 투자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유동성에 달려있다.(터렛에 제물 스킬 한번 퍼부어주면 더 때릴 것도 없이 터지게 되어있다.) 전투할 때는, 가디언의 플라즈마 쉴드로 슈리켄, 레인저를 사격으로부터 보호하면서 레인저와 슈리켄으로 갉아먹는다. 상대방이 만약 단독으로 택티컬 마린을 운용중이면 밴쉬 돌격도 생각해볼만 하지만, 샷건 업 스카우트와 함께 있으면 폭발성 제압에 당하고 점사에 후퇴를 눌러야 하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 만일 이럴 경우 레인저로 스카우트에 공격지시를 내리면서(한발에 한명씩 죽는다.) 밴쉬는 강습하는 보병을 방어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페이스 마린과의 1티어에서 중요할 점은 어디까지나 상대의 병력을 보고 기본 병력을 조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1/1/1/1이 스페이스 마린의 기본 전략을 모두 카운터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적이 밴쉬를 견제하기 위한 3스카웃, 택티컬 마린 스쿼드와 테크 마린을 동반한 우주방어로 빠르게 티어를 올리려고 할 경우에는 전략 변경이 필요하다. 만약 스페이스 마린이 전력을 세이브 하면서 빠르게 2티어를 가려고 하는데 이러한 고려없이 1/1/1/1을 선택한다면, 발전기를 모두 때려부수지 않는한(그런데 이것도 상대적으로 병력이 느릿느릿하게 나오는 1/1/1/1체제에서는 어렵다.) 티어에서 늦어서 1티어 유닛으로 적 2티어 유닛을 상대하는 상황이 나온다. 만약 워프 스파이더, 브라이트 랜스도 없는데 적 드레드노트가 걸어온다면 엘다의 패배는 따놓은 당상.
- 만약, 3스카웃을 택한다면 밴쉬보다는 2레인저와 추가 1가디언으로 상대하자. 이미 뽑은 밴쉬는 나중에 레이스 가드를 강습하러 내려오는 어썰트 마린을 견제할 수도 있고, 제한적 대기갑도 가능하므로 큰 손해는 아니니 걱정말자.(그렇다고 워기어를 업그레이드해주지는 말자!!) 샷건으로 근접하는 스카웃에게 수류탄을 선사해줘서 근접을 힘들게 만들고, 플라즈마 쉴드를 적절하게 이용해서 원거리에서 이득을 취하자. 국지전을 벌이면서 스카웃의 머리를 하나씩 딴다면 스페이스 마린은 빠른 티어보다도 우선 방어에 급급하게 된다. 이 경우, 워록이나 다른 영웅들은 건물에 효과가 좋은 워기어를 장비해줘서 취약한 건물테러력을 보완하자.
- 만약, 상대방이 택티컬 마린 스쿼드와 테크 마린을 동반한 우주방어를 시도한다면 워록의 불칼이 필수적이다. 이 때는, 나도 적당히 병력을 뽑아 자원을 아끼고, 발전기를 배째라식으로 많이 박아서(보통 4개정도까지가 리퀴지션 대비 전력 비율이 맞춰진다.) 나도 같이 티어를 따라간다는 식이 되어야 한다.
2티어:1티어에서 이득을 많이 보지 못했다면 2티어에서 힘들어질 수 있다. 2티어에 스페이스 마린은 드레드노트를 선택해서 아직 워프 스파이더+레이스 가드 체제를 겸비하지 못한 엘다를 카운터할 수 있고, 또는 레이저백을 선택해서 스페이스 마린의 부족한 기동성을 보완하고 충원을 통해 절대 죽지않는 무적의 아미를 결성할 수 있다. 2티어를 올라가서 엘다가 해야할 일은 바로 워프 스파이더를 뽑는 것이다.(그런데 가격이 40원 더 비싸졌다..) 워프 스파이더 형상업을 할 경우 15초동안 차량에게 스턴을 거는 스킬이 추가되는데, 만일 스마가 기갑을 선택했을 경우 이 스킬을 통해 카운터를 할 유닛을 만들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만약 상대방이 드레드노트를 선택했다면 시간을 벌면서 전력이 부족할 경우 브라이트 랜스, 전력이 충분할 경우 레이스 가드를 뽑아주자. 물론, 차량에 효과적인 싱잉 스피어 파시어나 파워블레이드 워슾엑사크, 밴쉬 엑자크를 통해 스턴이 걸린 워커에게 데미지 딜링을 하면서 시간을 더 벌 수도 있다. 다만, 스턴이 풀리면 이들이 분삭을 하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에 유동성 있게 선택하자. 2티어에서 가디언에게 워록을 추가시켜서 게릴라 분대의 효율과 생존성을 늘릴 수도 있고(워록을 추가시키면 수류탄을 맞지않는 이상 웬만하면 스카우트와 1대1에서는 지지 않는다.) 밴쉬에게 엑자크를 붙이면 플릿오브풋시 장거리 데미지 50%감소가 붙여지기 때문에 택마와의 전투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팔콘은 여러가지로 추천하지 않는데, 엘다가 수송차가 필요할 정도로 느린 종족도 아니고 라스캐논 데바팀, 어썰트 마린의 멜타폭탄에 걸리면 그 즉시 빼내지 않으면 바로 박살나는 등 팔콘의 생존성이 매우 낮고 그 때문에 전투에서 소극적인 딜링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만약, 상대방이 라이브러리안을 뽑는다면 영웅에 워기어를 추가시켜줘서 영웅 일기토에서 꿀리지 않게 하며, 열정을 모아서 추가 지휘관 아우터크를 소환하자. 상대방도 라이브러리안에게 워기어까지 추가시키느라 드놋를 뽑을 자금이 좀처럼 나지 않기 때문에, 드놋과 영웅을 제외하고 뭐든지 다 잘 썰어버리는 아우터크는 매우 좋은 선택이다.
3티어:2티어에서도 승부를 보지 못했다면(…) 엘다가 매우 힘들어진다.. 포컴은 강력한 워기어로 무장해서 도저히 죽일 수 없는 무적의 관운장으로 군림해있을 것이고 아포테커리는 라라맨의 축복때문에 죽여도죽여도 계속 살아나는 무적의 힐벌레, 테크마린은 옴니시아 오브와 신성한 볼터, 시그넘 아머로 원거리에서 최강인 존재가 되어있을 것이다. 그런데 워기어가 사실상 2티어에서 끝인 워프 스파이더 엑자크, 섭리를 키고 스킬을 그어도 죽질 않는 워록 때문에 3티어가 매우 힘들어진다. 파시어라면 시간장막이라는 사기 스킬 때문에 3티어에서 그럭저럭 버틸 수도 있지만 사실 3티어까지 버티는 것보다 1,2,티어에 충분히 손해를 줘서 게임을 끝내는게 더 편해서(…) 포컴의 경우 어썰트 터미네이터가 나오는데, 터미네이터는 비 플라즈마,파워웨폰 공격에 강력한 저항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엘다가 갖고 있는 원거리 화력으로 이 근접 돼지들을 구축하기에 매우 무리다. 밴쉬가 파워웨폰을 들고 있다 한들 터미네이터의 라이트닝 클로에 밴쉬들은 뜯겨나가며, 레이스가드도 근접하며 접근하는 돼지들을 빠르게 격추하기 힘들고, 가디언, 슈리켄, 워프스파이더의 화력이 과연 어썰트 터미에게 먹혀들진…묵념. 이 돼지들은 일단 근접했기만 한다면 워커도 뜯어내는 괴물들이기 때문에 엘다가 상대하기 너무 어렵다. 어썰트 터미를 확실하게 구축하는 방법이라면 파이어프리즘 짤짤이나 아바타정도인데.. 드는 자원상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 어썰 터미가 나왔다면 최대한 게릴라와 깃발꽂기를 유도하면서 국지전에서 승리하는 양상으로 가자. 곳곳에 웹웨이 게이트를 설치해서 최대한 어썰 터미가 활동하기 좋은 전투를 만들어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3티어의 경우, 엘다는 아바타의 장거리 저항 버프+제압 면역 버프를 최대한 활용하자. 아바타의 느릿느릿한 공격을 상대방이 잘 받아주지 않고, 스킬을 쓸만한 전장도 만들어주지 않기 때문에 아바타를 공격용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적당히 몸빵을 하면서 버프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디-캐논 웨폰팀은 사실상 웨폰 구조가 레이스 가드랑 유사해서 특이점 사격을 용도로 쓰기 때문에 스페이스 마린 상대할 때는 파이어 프리즘의 광역 넉백과 아바타, 그리고 강력한 3티어 워기어로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이 좋다. 주 병력은 아마 레이스 가드+호위용 밴시+아우터크+주 영웅+아바타 이 정도가 될 것이다. 단, 파시어의 경우 시간 장막을 쓰고 특이점 사격을 쓰면 갈갈이 찢겨나가니까 애용해주도록 하자.
단 스마의 전략이 위의 것과 달리 변한 것이 꽤 있고 만약 상대가 아포테카리+2택 1어썰 같은 뚝심있는 전략을 가지고나온다면 1티어땐 뭔 수를 써도 이기기 힘들고 2티어 웹웨이를 이용한 기동전+다양한 유닛 조합으로 상대해야만 승산이 있다. 혹은 맵이 레지스 고층처럼 엘다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맵이던가... 애초에 스마 대 엘다 싸움에서 스마가 무사히 2티어를 넘어갔다는 그 자체가 패배의 시작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현재는 1티어 전략이 많이 바뀌어서 1/1/2 쓰는 경우가 많다.
1가디언으로 깃발&지원사격 밴쉬로 깃발&뒤에서 스페이스마린 덮치기로 상대하고 1슈리켄으로 설치 그리고 그 뒤에 다시 슈리켄으로 설치 그리고 밴시는 덮칠 준비나 어썰트마린 상대할 준비를 하는 전략이다. 어썰트마린이 슈리켄을 상대할려고 강습을 하면 다시 바로 뒤에 있는 슈리켄이 어썰트마린과 포스커맨더를 제압 그리고 바로 강습당한 슈리켄을 후퇴후에 다시 설치하여 어썰트 마린과 포스커맨더를 후퇴 그리고 밴쉬로 택티컬마린이나 스카웃을 덮치기 이게 가장 이상적인 그림이다. 그리고 깃발&전기테러 근데 이렇게 해서 크게 피해를 주지 못했을 경우 다른 지역을 스카웃이 계속 먹고 있었다던가 그러면 레이저백이 엘다 2티어보다 일찍 나오고 많이 힘들어 진다. 반드시 큰 피해를 주어야한다.
3.2 vs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공인 1티어 호구 스페이스 마린이다 전체적으로 상대 유닛이 데미지가 높고 상대쪽에서 싸워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백병전 킹왕짱이기 때문에 근접으로 풀어나가기가 어렵다. 하지만 수송유닛이 없기 때문에 기동성이 스페이스마린보다 더 낮은 경향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싸워주지 않고 지속적인 짤짤이로 교전비에서 이득을 봐야 한다. 1티어에서 엘다가 이득을 보기는 어려우며 비등비등하며 까닥하다간 바로 밀릴 수도 있지만, 2티어에서부터 차근차근 테크를 올려나갈때마다 우월한 엘다의 과학력으로(...) 승세를 굳혀나가는 편이다. 레이스가드+워프 스파이더가 크게 활약하는 싸움. 그러나 조합을 갖추기 전에 테크가 밀려버리면 나타난 이른 카오스 드레드노트에 헬게이트를 맛보게 될것이다..
- 워록
카오스와의 싸움에서는 꽤 역할을 못하는 편. 그 이유가 워록은 타 오펜스 영웅에 비해 뛰어난 기동력으로 근접을 걸어 적의 사격 보병을 붙잡거나, 근접 보병을 저지하는데 사용되는데, 카오스의 대부분의 유닛은 워록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백병전에 뛰어나기 때문이다. 경보병 헤레틱을 잡으려다가는 폭발을 얻어맞고 제압+데미지에 바로 집으로 후퇴할 수 있다.. 불칼을 끼워주면 헤레틱 위주로 플레이하는 카오스를 잘 잡을 수 있지만, 그보다는 영웅에 들어갈 자원을 아껴 빠르게 유닛업그레이드와 테크를 올려주는 것이 더 유용하다. 굳이 무기를 들려주고 싶다면 무자비한 위치블레이드를 들려주자. 카스마는 엄연한 엘리트 아미다.
- 워프 스파이더 엑자크
무엇이 됐든 깃발꽂으러 다니는 헤레틱을 잡기에 아주 쉬운 영웅. 스페이스 마린과 마찬가지로 기동성이 부족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뒷덜미를 잡기가 매우 좋다. 그렇지만 역시 아이템을 빨리 찍어주기 전에는 카오스의 빠른 드레드넛이 무서운 터라... 발전기 수비가 잘 되리란 확신이 있을때나 선택하자.
- 파 시어
카오스전에서 가장 크게 활약하는 영웅. 카오스와 싸움에서는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싸워주지 않고 내가 유리한 고지에서 싸우는 전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서포트에 전념하는 파 시어는 게임 전체를 아울러서 유닛 조합 위주로 풀어가는 싸움에 큰 도움이 된다. 한번 전투에 피가 개떡이 된 유닛들을 영혼의 의식으로 쉽게 힐을 해줄 수 있고, 또 여차할 때는 대전차용 워기어를 끼워줘서 위험한 한 순간을 워프 스파이더의 헤이 와이어와 함께 발을 묶을 수 있다. 영웅 기본 특성에 웹웨이가 은신이 달려있기 때문에 기동전을 크게 활용할 수 있기도 한다. 또한 3티어로 가면 시간장막의 초월적인 성능으로 원거리 힘싸움을 바탕으로 게임을 밀어버릴 수 있다.
- 전략
1티어:일단 밴시를 뽑지 않는 것이 좋다. 밴시를 뽑으면 활용하기 위해 추가적인 자원 및 전기를 소모하고 그만큼의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카오스를 상대로는 밴시를 활용하기가 어렵다. 일단 헤레틱과 한번 붙으면 자폭으로 제압+범위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교전비에서 우세를 점하기가 매~우 어렵고, 또 노이즈 마린에게 붙어도 넉백 스킬 때문에 제대로 붙지도 못하고 굴러다니다가 적 일점사를 맞고 금세 집으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게다가 노이즈 마린은 제압이 되어도 사격에 지장이 없잖아? 아마 안될거야. 보통 3가디언이 대세가 되는데 어차피 1티어에선 정면대결로 카오스를 이기기 어렵기 때문에 3가디언이 저렴한 비용으로 적 유닛을 뺑이 치면서 사격하기도 적합하고, 기동성이 뛰어나며, 또 수류탄 및 에너지 쉴드를 통해 열세인 전투력을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스페이스 마린과는 달리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강습 유닛이 없어서 빠른 속도로 우리 보병에 달려들지 못하기 때문에, 기동성으로 농락하면서 가랑비에 몸젖는다는 말을 체험시켜주자. 물론 예측 수류탄으로 달려드는 헤레틱을 견제해주는 것은 물론이다. 하지만 3가디언을 하려 하다가 상대방이 1티어에 병력을 많이 뽑는다 싶으면(=1티어에 너네 발전기를 마구마구 부술거임) 그때는 레인저+슈리켄을 뽑아준다. 강습 유닛이 부재하다보니 밴시를 뽑지 않아도 안전한 편이다. 단, 제압에도 상관없이 달려드는 카오스 로드는 미리 가디언 뺑뺑이로 피를 빼놓으면 제 역할을 못하니 미리 양념을 잘 쳐두자. 플레이그 챔피언의 경우 중앙 거점을 우세한 전투력으로 먼저 먹은 다음 터렛을 박아버릴 수 있다. 워록 아니면 어차피 깨기 어려우니 그 거점은 1티어에선 그냥 내주자. 어차피 1티어에도 적 본진쪽 빅포를 견제할 수 있는게 엘다기도 하고. 카오스 소서러는 위치바꾸기로 거치팀을 잡아먹거나 엘다가 무서워하는 광역 마법으로 나올 것이다. 하지만 체력이 매우 고자스러운 주제에 앞장서야 하는 스타일이니 레인저로 쪼아주자.
2티어:이 때부터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블러드 크러셔(통칭 똥개)에 멘탈이 후덜덜 털릴 수가 있다. 저렴한 근접 워커인 똥개는 타이밍 상 엘다가 대전차를 막 준비할 때인데, 이 때 얼만큼 손해를 덜 보느냐가 중반 승세를 좌우한다. 까닥하다가는 카오스 드레드넛의 분노에 모든 유닛이 쓸려서 gg를 칠 수도 있다(...) 일단 최우선적으로 뽑을 유닛은 워프 스파이더인데, 왜냐하면 워프 스파이더의 형상업을 아직 하지 못했더라도 워프 스파이더가 보이는 자체가 카오스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주춤거릴 수 있고, 따라서 빨리 레이스가드를 뽑을 시간을(...) 조금이나마 벌 수 있기 때문이다. 레이스가드+헤이 와이어가 완비된 타이밍에서부터 엘다가 조금씩 역전하게 되며, 이 때 제대로 플레이하지 못할 경우 그대로 경기가 끝나버릴 만큼 엘다에게서 위험한 타이밍이다. 다소 유닛을 희생하더라도 적을 유인해서 유닛을 뽑을 전기를 확보하고, 조합이 완비되면 서서히 밀어내자. 이 때 맞워커질이나 팔콘은 정말 추천하지 않는다. 진짜로. 카오스 드레드넛이 화가나면 붙은 유닛은 그냥 압도적으로 뜯어버린다(...) 열화판으로 정 급하면 브라이트랜스+워프스파이더가 대안이 될 수 있다. Elite Mod라면 총 비용은 완전 손해일지도 몰라도, 당장 드는 자원은 적으니 나쁘지 않은 전략이지만, 레트리에선 브라이트랜스 상대를 압도해야 하는 2티어에서 금쪽같은 300리퀴를 들여 뽑기엔 너무나도 활용도가 제한적이란 점이 좀 걸린다.
3티어:2티어에 조합이 완비된 시점에서 카오스는 점점 피가 말려가기 시작하고.. 어떻게든 저 망할 레이스가드를 없애버릴까 고민만 주구장창할 것이다. 3티어를 타도 카오스 프레데터는 레이스가드에게 휼륭한 조공이 될 뿐이고..(물장갑+헤이와이어 수류탄이 활용을 봉해버린다.) 그레이트 언클린 원은 좋지만 그만한 시간과 자원을 들여 빌드타임동안 열세가 되어가는 전황을 더 악화시킬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고민이 들 것이다. 반면 2티어에서 조합을 완비한 엘다는 3티어에서 디캐논 웨폰팀과 파이어 프리즘을 위시한 고급 사격형 조합을 꾸릴 수가 있고, 기동성 있는 대전차수단이 젠취업 프레데터뿐인 카오스는 한숨만 쉴 수 밖에 없다. 사실 2티어에서 레이스가드를 2분대 갖추면 카오스는 답이 없다. 파이어 프리즘으로 끝내기 한판을 보여주고, 상대방이 그레이트 언클린원으로 역전쇼를 벌일 것 같다 싶으면 맞아바타로 탱킹을 시키고 케인의 아바타는 단지 탱킹용입니다. 높으신 엘다는 그걸 모르죠. 레이스가드로 구제역 돼지를 녹여주자. 단, 카오스의 회심의 글로벌 스킬은 조심하자. 엘다의 낮은 체력은 어딜 가지 않기 때문에 사슬에 죄다 낚여 백병전 마스터들에게 멍석말이를 두들겨 맞고 gg를 칠 수 있다..[5]
4 유닛
4.1 1티어
- 가디언 분대
엘다의 기본 보병. 속도가 빠르고 나름대로 강한 원거리 공격력[6]을 가졌으나 그놈의 조루체력[7] 때문에(유닛 생산 화면 내 설명에서도 대놓고 '강력하지만 취약한(fragile)'이라고 표현한다) 커버끼고 쏘지않으면 버틸수가 없다! 다른 진영의 아무 업글도 안한 기본 원거리 유닛들[8] 상대론 무난하게 싸울 수 있지만, 그 이후엔 그냥 산화하는 체력 때문에 전투 장비 업그레이드(1티어)로 여러가지 특수능력을 얻지 않은 가디언은 그냥 열정 셔틀이 되어버린다. 전투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가디언 분대는 일시적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플릿 오브 풋, 강력한 범위공격을 주는 수류탄과 적의 원거리 공격력에 완벽한 방호를 제공해주는 에너지 실드 능력이 생기는데, 이 세가지 능력이 가히 가디언 분대의 정체성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특히 수류탄. 수류탄이 생기면 수류탄이 주고 슈리켄 캐터펄트가 부가 된다. 척탄병
우선, 플릿 오브 풋은 일시적으로 굉장히 빠르게 움직일 수 있지만, 원거리 공격력이 무려 80%나 감소한다. 하지만 가디언에게는 수류탄이 있다. 이 플릿 오브 풋과 수류탄을 조합하면 쉽게 아군의 깃발을 먹는 적군을 요격하거나, 아니면 적군의 깃발을 테러하거나, 퇴각하는 적을 끊어먹는 데(!!)[9] 사용 가능하며, 이 두가지 능력 덕분에 엘다의 가디언은 다른 팩션에 비해 땅따먹기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에너지 실드 능력을 이용하면 적당한 공간에 괄호 모양의 에너지 방패를 배치할 수 있다. 이 능력은 적군과의 원거리 교전에서 가디언 분대가 굉장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 에너지 실드는 보통 헤비 커버가 아니라 퍼펙트 커버라서, 적군의 원거리 공격을 100% 흡수하기 때문. 그 말은 이 방패 뒤에서 농성하는 동안은 그 어느 원거리 공격도 가디언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는 것. 에너지 소모도 비교적 적은 45에다가 쿨다운도 5초밖에 안되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스팸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괄호모양 안쪽의 보병은 이 퍼펙트 커버의 영향을 받으나, 괄호모양 바깥쪽의 보병은 이 실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임페리얼 가드 가드맨의 엄폐물처럼 적이 오용할 위험이 없으므로 안심하고 뿌려도 괜찮다. 이 실드는 1000의 체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공격 안 받으면 다시 차기 때문에 무방비상태에서 깨지는 걸 제외하면 공격해서 깨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고수들 사이에서 엘다 사기론을 뒷바침하는 가장 큰 근거중 하나. 에너지쉴드+슈리켄이나 워프스파이더는 진짜 악랄하다 못해 깰 방법이 없다. 거기다가 에너지 실드를 활용하면 수류탄 데미지를 아예 무효로 만들 수도 있다!![10]
2티어에 워록을 추가할수 있다. 가성비로 따지면 모든 분대장중 최고라 할 수 있다. 격려라는 특수 능력이 생기는데, 효과는 일시적으로 제압을 풀고, 분대의 공격력을 25% 증가시키고, 제압 저항력을 50% 늘려주는 것. 게다가 상시적으로는 분대 전체에 원거리 데미지 저항 17.5%를 주는데 이게 상당히 쓸만하며, 리트릿 중인 가디언 분대를 원거리 공격으로 해체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4레벨 찍고 워록 달면 분대 체력이 1천이 넘어간다. 근데 그중 절반가량이 워록 체력이라 워록 혼자 살아 집에가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단점은 다른 원거리 보병 유닛들도 다 그러하듯이, 체력이 낮고 근접 저항 오라가 없으며, 근거리 공격력도 약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근접에 걸린다면 아아 망했어요. 하지만 서로 노업일 때 가드맨과의 근접은 할 만 하다.
- 하울링 밴쉬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고속 근접부대, 중보병 대접이 안 좋은 DOW 2에서 특히나 중보병 킬러로 전원 파워웨폰이라 붙었다 하면 택마쯤은 사시미 회떠먹고 데바 팀 같은 경우에는 김밥 재료 마냥 그냥 채썰어 버린다. 다만 엘다 전통 특유의 약골 체력때문에 화력에 노출되면 붙기 전에 반쯤 만신창이가 된다. 밴쉬의 형상(1티어)을 업그레이드 하면 분대의 체력이 30% 증가하고 플릿 오브 풋스킬과 전투 함성 스킬이 생기는데, 전투 함성은 발동 후 일정 시간 동안 밴쉬 근처의 적 유닛을 제압에 걸리게 한다. 밴쉬를 뽑았다면 필히 업그레이드 해주자. 2티어에 엑사크를 달아줄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체력과 공격력이 올라가고 제한적인 대차량 성능이 갖춰진다. 단.. 이건 밴쉬의 형상업을 하고 엑사크를 추가했을때 이야기로 밴쉬의 형상업을 안하면 엑사크는 그냥 쌍검을 들고나온다. 어차피 밴쉬 쓸꺼면 형상업을 하기 때문에 쌍검든 엑사크 보기가 더힘들다. 하울링 엑자크를 추가하면 플릿 오브 풋 활성화시 원거리 데미지 감소 50% 보너스가 생긴다.
대 스페이스 마린 전에서는 엘다의 척추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유닛. 보병의 대부분이 중보병인 스페이스 마린은 대부분의 유닛이 제법 근접 스킬이 높은 편인데도 하울링 밴쉬의 근접 공격에 노출되었을 경우 버틸 수가 없다. 특히 어썰마가 싫어하는 유닛이다. 하울링 밴쉬는 초반에 본대에서 떨어져 깃발을 집어먹는 유닛과 영웅을 요격하는 데 최적의 효율을 보이며[11], 도망가려 해도 엘다 특유의 빠른 이동속도 때문에 한번 걸리면 빠져나가기도 쉽지 않다. 카오스전을 빼면[12] 잦은 분대원 손실과 비싼 충원비 때문에 짜증이 나더라도 생산비용+필수인 형상업비용 하면 어썰마급 가격이 나오니 절대로 분삭당하지 않게 관리를 잘 해줘야한다. 기본적으로 행운, 왜곡장막, 쉬머 오브 등의 지원을 받지 않는 상황에서 밴시가 돌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돌진보단 섬멸, 기습, 아군 거치, 레이스가드, 차량 보호로 쓰는것이 현명하다. 확실한 제압과 공격력, 높은 근거리 기술 덕에 살려두면 반드시 밥값은 한다.
아무래도 좋지만 날렵하다는 설정 때문인지 근접 공격이 칼질 뿐만 아니라 발차기나 돌려차기 등 꽤나 다채롭다. 물론 임가의 카타찬 분대도 날렵하지만 거긴 걸친게 천옷이고 여긴 전신갑옷인데도 날라다닌다는게 차이.
- 레인저
저격수. 기본적으로 거치가 필요하나 거치팀보단 거치 시간이 짧다. 분대원 숫자가 적은 스마나 카오스, 역시냅시스 우려가있는 니드에게는 악랄한 유닛, 몸빵만 있다면 엘다에 몸빵이 어디있어 대영웅 뎀딜에도 쓸만하다. 또한 디텍터이기도 하다. 기본스킬로 키네틱 펄스라는 스킬이있는데, 좁은 지역에 데미지 없는 넉백을 일으키는 스킬로 거치후 쏴야하는 일반샷과 달리 이동 중에도 바로 쓸 수 있다. 길잡이의 장비(1티어) 업그레이드를 하면 플릿 오브 풋과 잠입, 근처 아군을 잠시 클로킹 시키는 홀로필드가 있는데 슈리켄팀과의 연계가 탁월하다.
아예 레인저 올인으로가는 레인저 스팸이란 전략이 있는데 ,속도가 다른 팩션에 비해 느려서 레인저의 화망에 노출되기 쉬운 스마나 카오스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욕나온다. 그리고 발전기 배째기. 특이사항으로 부사수들이 그럭저럭 강한 칼로 무장하고 있는데, 레인저가 근접에 노출되었다는 것 자체가 상황이 이미 막장에 다달았음을 뜻하므로 혹시 이 약골들이 근접무기를 꺼냈다면 그냥 그 싸움은 진 것으로 생각하자.
다행히도 레인저 분대는 이 게임 등장유닛중 두번째로 긴 시야축에 속하며 사정거리는 시야보다 더 넓다. 그 말은 바로 적이 레인저들을 보기도 전에 원거리에서 요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이라 적절한 심리전에 레인저가 이용될 수 있다. 레인저가 시야 밖에서 중요한 보병들을 지속적으로 요격하면 상대는 레인저에게 어그로가 쏠려서 정신이 피폐해지고, 그 때 가디언이나 다른 보병들이 깃발을 따먹기 시작하면 상대를 정신줄이 끊어지는 상태까지 밀어붙일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유닛 몇몇을 요격하는 데 특화된 유닛 특성상 호드 아미를 상대로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무기를 거치하는데만 1.5초가 소모되고, 각 사격 당 7초라는 굉장히 긴 텀[13]이 있기 때문에 쪽수로 밀고 들어오는 임페리얼 가드나 오크 상대로 레인저는 영 좋지 못한 선택이다.[14]
레인저의 저격총은 기본적으로 적의 모든 커버와 주둔 보너스를 무시하기 때문에 적의 알보병이 커버에 박혀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레인저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1티어 화방이 워록의 제물뿐인 엘다로선 엔젤 게이트같은 건물 많은 맵에서 매우 유용하다.
게임 내 성능과는 별 관련 없는 사항이지만, 목소리가 다른 엘다 유닛들에 비해 꽤 어리게 들리는 편.
- 슈리켄 웨폰팀
타종족 거치팀과 달리 3명의 부사수와 슈리켄 플랫폼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일절 업그레이드가 없다. 대신 거치 쿨타임이 짧은편이고 이동속도가 빠르며 가격도 전기 5가 더 싸다. 제압 걸리기까지의 시간이 제법걸리는 편이지만 기본 DPS가 모든 거치팀 중에선 최고다. 원거리 데미지가 1만 먹히는 퇴각시에도 이놈에게 걸려서 제법 갈려나간다. 하지만 대기갑 업글이 없는 관계로 대보병용으로밖에 못쓴다. 그것만 제외하면 다른 중화기 팀과 별 차이가 없는 편...이지만 그 놈의 에너지 쉴드 때문에 사실상 가장 운용하기 편한 중화기 무기다. 2슈리켄+에너지 실드+영웅(또는 밴시or키네틱 스트라이크를 써줄 레인저)은 이론상으론 1티어의 거의 모든 조합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강습 보병으로 하나를 묶어도 뒤의 슈리켄 때문에 제압에 걸리고, 보병 닥돌론 2슈리켄의 제압+화력에 갈리며, 제압 면역인 카로나 하타도 2슈리켄 정도에 근접을 걸기엔 맷집이 충분하지 않을때가 많다. 게다가 엘다가 슈리켄만 2개 박아놓고 나머진 다 노는것도 아니니까. 어쩌라는 거야. 거길 포기하면 편해.
4.2 2티어
- 워프스파이더 분대
텔레포트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게릴라전에 특화된 원거리 사격 보병 분대다. 소규모 접전에서 강력한 화력과 쿨 짧은 텔레포트를 통한 위치선점/근접전 회피/추격으로 적에 대한 우위를 확보하는 식의 게릴라전을 펼친다.
엑사크를 추가하면 에너지 회복력과 텔레포트의 최대 거리가 증가한다. 그리고 워프스파이더의 형상 업그레이드를 하면 기갑에게 이속 감소+공격 불가 효과를 거는 헤이와이어 수류탄[15]을 얻으며. 엑사크에게 파워블레이드와 트윈링크드 데스스피너를 장비시켜 근접 공격력이 향상되고 원거리 공격력이 좀 오른다.
종종 에너지쉴드와 함께 엘다 사기설의 근거중 하나라고 얘기된다. 소비 마나도 적고 쿨도 짧은 워프[16], 대차량수류탄, 강력한 원거리 화력 덕분이다. 특히 타이라니드처럼 원거리 화력이 약한데도 경보병이 병력의 핵심인 경우 웦스가 2분대 이상 쌓이면 아주 불리하다. 카오스, 스마의 경우는 웦스와 못 싸우는건 아닌데, 기동성에서 밀리기 쉽다. 옼스의 경우 다수의 슈타 보이로 항상 경계를 해줘야 해서 병력 운용에 제한이 심해진다. 이 정도면 엄청 좋아 보인다. 하지만 충원비가 엄청 비싼 주제에 일반 보병 아머에 180 밖에 안하는 체력을 갖고 있으며, 비싼 엑자크도 체력이 200에 불과해 굉장히 잘 죽으며, 엑자크 포함시 한 분대가 인구를 20이나 먹는 문제점이 있다. 이 때문에 다수의 웦스를 굴리는 엘다는 한 방이 약하다. 워프스파이더를 잡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각개격파를 최대한 당하지 않도록 분대를 관리하고 워프스파이더가 감히 덤비지 못할만한 화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상대의 게릴라에 휘말리지 않고 한 방을 유도해야 한다. 하지만 진짜로 엘다가 내내 게릴라로 나올만 한 맵이 꽤 되기 때문에 좀 문제다.
- 브라이트 랜스 웨폰팀
슈리켄의 대기갑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타 종족 대기갑 거치팀보다 싸고 전기를 안먹으며 DPS가 좋다는 장점이 있는데.. 그것뿐.. 하지만 사거리가 쩔어주고 공격 효과도 눈에 띄지 않아 알아보기 힘드며, 체력도 라스캐논처럼 한번에 눈에 띄게 빠지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방심하면 어어어 하다가 기갑을 날려버릴 수 있으므로 잘 숨겨가면서 쓰자. 어썰트 터미네이터 같은 초중보병들을 상대(크기가 대형으로 대기갑 무기 명중률 100%)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유닛이 안 좋단 소리를 듣는 이유는 3가지나 된다. 첫째, 라스캐논과는 달리 대기갑 슬로우가 없다. 따라서 적이 정신 차리고 차량관리를 하면 이것만으로 적의 차량을 잡기 매우 어렵다. 라스캐논은 적당한 위치에서 사격을 시작하면 워커급의 맷집이 있지 않는한 2티어 장갑차나 3티어 전차를 잡아낼 수 있단 것을 생각하면 이건 정말 치명적인 단점이다. 둘째, DoW2의 대기갑은 같은 DPS라도 한방이 세고 연사가 느린 쪽이 좋다. 그런데 브라이트랜스는 한방이 약하고 연사가 빠르다. 이는 니드의 베놈 무리가 안습인 이유와도 똑같은데, 어차피 차량은 체력이 아니라 아머타입의 우월함이 강점이기 때문에 필요한 한 두방을 잘 먹이는 능력이 차량을 잡는데 필요하다. 셋째, 엘다의 2티어는 적을 압도해야 하는 중요한 타이밍인데, 통으로 리퀴가 300이나 들어가는 주제에 대기갑 외엔 할 줄 아는게 없는 이 녀석을 뽑기엔 리퀴가 아깝다. 필수에 가까운 웦스나 레이스가드도 리퀴 조금 먹는 녀석들이 아니다. 즉, 전기 없을 때 급한데로 마련할 수 있는 대기갑 수단이라 생각하면 좋다. 또는 맵이 좁아서 굳이 거점 방어에 대기갑이 필요할 때나.
- 레이스 로드
엘다의 워커로 전작의 빼빼로에서 간지 나이트로 바뀌었다 기본적으로 원거리 무장인 슈리켄 캐터펄트를 장비하고 나온다. 어깨에 브라이트 랜스와 슈리켄 캐논중 양자택일로 설치 할 수 있으며 어느 쪽이든 근접 딜링에는 영향을 주지않으니 뽑았으면 적절히 달아주자. 이 어깨 무장이 이 녀석의 경쟁력이다. 3티어에 자체 체력 회복을 시키는 레이스본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사용 중에는 움직일 수가 없지만 1초에 체력이 70씩이나 7초간 찬다. 대개 적의 대전차 DPS가 70을 넘기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가디언이 수리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쿨도 60초라 긴 편은 아니니 3티어에서도 이 녀석을 굴리고 있다면 달아주자. 워커답게 혼자서도 꽤 강하지만 정말 무서운 건 아우터크랑 조합될 경우다. 원거리 대전차 분대는 2분대 이상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17] 아우터크로 대전차 분대에 붙어주고 레이스로드로 달라붙어서 패는 전술이 아주 강력하다. 하지만 이 조합은 엄청나게 비싼 조합이고, 사실상 3티어 포기라고 봐도 되니, 막히면 답이 없다. 일반적으로 엘다가 레이스 로드를 잃는 것이 스마가 드넛 잃는 것보다 타격이 심하다. 엘다가 레이스로드를 갔단 것은 어지간해선 분삭을 당하지 않는 웦스와 레이스가드라는 좋은 카드 중 하나는 버린단 뜻인데 이걸 잃는다면 보통일이 아니다. 드넛 같은 광역 넉백+스턴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공격력도 더 약해 근접능력이 좀 딸리지만, 이 녀석의 어깨 중화기는 스마 드넛처럼 근접능력을 약화시키지 않는다. 다른 워커들은 근접을 잡으려면 원거리를 포기해야 하고, 원거리를 잡으려면 근접능력이 호구가 되는 반면에 레이스 로드는 그 2가지를 다 잡을 수 있다. 대개 슈리켄 캐논을 달아 적 보병을 쪼면서 게임을 유리하게 끌고나가는 방향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대전차 스턴이 없는 적[18]는 레이스로드를 확실하게 잡을 방법이 없으므로 워커 상대로 붙기도 뭐하고, 슈리켄이 아파서 원거리에서 버티기도 뭐한 난감한 상황에 처한다. 그렇다고 대전차 화기로 쪼자니 슬그머니 빠져서 수리하고. 못해도 대치상황은 나온다. 대치상황에서 유리한건 소규모 접전에서 강하고 빠른 엘다고. 다만 레이스로드를 사용하면 깃돌이인 가디언이 레이스로드 친구가 되어야 하니 엘다의 기동성이 좀 떨어지는 면이 있다.
- 팔콘
수송전차 빠른 기동성과 적절한 몸빵을 가졌으며 보병,기갑 가리지않고 적당히 데미지를 줄수있다. 특히 3티어에 에너지장 업그레이드를 할경우 전종족 밥차중 가장 우월한 생존능력을 보인다.(하지만 스턴에 에너지도 까먹는 텤마의 옴니시아 오브 앞에서는..) 3티어에도 보병위주의 플레이라면 잘 굴려보자. 어차피 엘다는 기갑 위주 플레이가 어렵다. 고로 계속 쓴다.
밥차임에도 불구하고 팀전에서 좀 별로다. 팀전에서도 팔콘의 화력이 빛을 보긴 어려운데다, 단순히 밥차 역할로 쓰긴 너무 비싸다. 밥차는 다른 진영에 맡기는게 낫다. 팀전에선 테크마린의 텔레포트 비콘이 짱이다.
- 레이스 가드
슈퍼중보병의 탈을 쓴 중거리 워커. 기어가는듯한 이동속도와 미친 화력을 자랑하는 휴대용 D캐논을 가진녀석으로 엘다유닛치고 몸빵이 제법되지만 근접이 시망이므로 백병전에 휘말리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더군다나 퇴각속도도 느려터져서 중보병에게도 따라잡혀서 분삭당할 위험이 있다.(워록이 달리면 혼자 토껴서 산다.) 그러므로 적절하게 화력을 담당하면서 후퇴의 타이밍을 감잡아 레이스가드 뒤쪽에 웹웨이를 마련하는 플레이도 괜찮다. 영웅이 파시어라면 뜬금없는데서 웹웨이가 솟아나고 레가가 튀어나와 발전기를 털어버리고 웹웨이로 유유히 도망가는 플레이도 보여줄 수 있다. 다른 영웅이라면 잠입 레인저를 써야 해서 좀 어렵지만... 화력이 강력하지만 이동중인 대상에게 명중률이 낮으므로 다수 운용해서 D캐논 탄막을 펼치거나 피탄면적이 큰 기갑, 이동불가인 건물때릴때 좋다. 다만, 근접해서 싸움을 거는 워커류는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이동중인 대상에게 명중률이 낮은 점을 활용하여 다가와서 근접을 걸어버린다.(하지만 헤이와이어 수류탄이 있다면 어떨까?) 다수의 레이스가드와 파시어의 시간장막이 합쳐지면 어떤 렐릭유닛도 가루가 되어버린다. 분대장 워록을 달수있는데 주변에 워록이 존재하면 기동성이 높아지며 4명까지 있으면 최대속도를 낼수 있다.(영웅 워록, 가디언 워록, 레이스가드 워록, 파시어가 해당) 대신 워록이 죽으면 단체 스턴이 걸린다.엘다판 역시냅시스 레이스 로드와 같이 3티어에 체력회복을 하는 레이스본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집을 오가기 힘들고 수리도 안되는 레이스 가드입장에서는 쓸만하다. 참고로 워록이 죽으면 걸리는 스턴은 분대장 워록 한정이다. 근처에서 팥심어나 똘킹, 타 분대의 워록이 죽었다고 스턴이 걸리지는 않으니 참조. 가끔 뭘 모르는 사람들이 레이스가드는 반응이 늦으니까 빠르게 근접하면 이긴다는 입해머를 펼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미 그 사실은 엘다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대응책을 가지고 있다. 뒤에서 밴시가 대기하고 있다가 근접전 들어가는 순간 8옥타브 지르면서 돌진한다거나, 슈리켄 팀이 제압을 건다든가, 적절한 위치에서 수류탄이나 레인저의 키네틱 스트라이크로 눕힌다거나, 영웅들의 스킬로 묶는다든가 밀어버린다든가...... 그리고 이중 하나만 가지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개는 두세가지쯤 가지고 있다가 상황에 맞춰서 대비하지. 레이스 가드를 잡는 가장 쉬운 법은 레이스 가드를 보조하는 엘다 전사들을 잡는 것이다. 어차피 레이스 가드가 나오면 나머지 전사들은 레이스 가드가 안정적으로 포격을 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이 된다. 이 말은 레가를 뽑으면 기동성을 좀 포기해야 한단 뜻이다. 다른 유닛들이 레가에 맞춰줘야 하니까.
4.3 3티어
- 파이어 프리즘
거대한 수정을 달고있는 엘다의 전차, 대보병넉백에 탁월한 확산과 대차량에 강력한 집속 두가지로 포를 사용할수있다. 사거리가 길고 연사속도가 좋은데 팔콘에게 달린 에너지 보호막이 파프엔 없어서 방어력이 시망...캠페인에는 있는데! 왜! 왜!! 왜!!! 3티어쯤 가면 적들 화력도 쌔지기 때문에 전면에 나섰다가는 금새 골로간다. 긴사거리로 보병 넉백만 시켜줘도 쓸만하다. 기본적으론 대보병 화기다. 집속 모드는 다른 대전차 화기에 비해 효율이 극악이다. 그에 비해 확산 포격은 어지간한 보병을 녹여버리고 놉 같은 녀석들도 넉백으로 저지할 수 있다. 두 대 이상의 프리즘 전차가 번갈아가며 포격을 가하면 적 보병 분대가 넉백만 당하다 걸레짝이 되어 퇴각하는 기분좋은 광경을 볼 수 있다. 전기를 많이먹으니 3티어 올리지마자 보긴 좀 빠듯하지만 장기전에서 모이기 시작하면 적 보병을 싹 바보로 만들 수 있다. 문제는 라스캐논 프레데터나 엘드리치 폭풍 뜨면 단체 깡통행
- D캐논 웨폰팀
다른 동네에도 있는 야포 유닛이다. 2티어에 나오는 다른 야포들과는 달리 3티어에나 가서 나오는데, 3티어 유닛이라 해줄 만 하게 엄청 좋다. 다만 명중률이 좀 안좋아서.. 대신 특이점 사격이란 스킬이 있는데 블랙홀 마냥 특정 지점 주변의 적들을 끌어당긴뒤 강력한 데미지와 넉백을 준다. 이거 맞으면 웬만한 보병은 뼈와 살이 갈려나간다. 단 포격지점이 표시되고 약간의 시간차가 있으니 주의하자.(그 특유의 푸른 표시보다 범위가 넓어서 보이면 리트릿 누르는게 상책)
하지만 영웅 스킬과 조합되면 사실상 절대 못피하기 때문에 3티어에 무쌍유닛이 없는데도 엘다가 강한 이유기도 하다. 생산시 전기 40을 소모하지만 웬지 모르게 충원시 리퀴지션만을 소모한다. 3티어에서 상대방에 라스캐논 프레데터, 뱅퀴셔 리만러스, 멜타폭탄, 헤이와이어 수류탄 같은 기동성있는 대전차수단이 있다면 저지력이 부족한 엘다의 화력 특성상 몸빵이 시망인 파이어프리즘이 깡통되기 십상이고, 아바타는 뒤를 받쳐줄 화력이 필수라 3티어에서 가장 부담없이 뽑을 수 있는 부대다. 업글이 없단점을 감안하면 꽤 싼데다 어느 적에게도 위협적이고, 사거리도 길고[19] 다른 거치보다 체력도 높은 디캐논 분대는 확실히 쓸만하다. 사실 에너지 실드와 강습보병 카운터인 밴시, 플랫폼에 체력이 몰려있어 분삭 위기도 적은 거치분대의 특성 덕에 엘다가 제일 거치가 강하기도 하고. 불리할때나 유리할때나 보편적으로 쓸 수 있는 좋은 부대. DPS는 레이스가드 분대보다 낮지만 특이점 사격과 긴 사거리 때문에 가치는 충분하다.
팀전, 좁은 맵에서 중앙 승리 거점 주위에 D캐논 2개 정도 깔고 파이어 프리즘으로 지원하면 임페리얼 가드보다 엘다가 거점방어에 우월하단걸 알 수 있다. 정말 어지간해선 뚫리지 않는다. 평소에 열정소모가 심해 3티어 글로벌을 쓸 일이 별로 없는 엘다가 팀전 3티어를 가능 이유 1위.
- 아바타
케인의 아바타, 렐릭유닛으로 카오스의 돼지에게도 지는 허접한 성능을 가졌다.아바타님은 고귀하셔서 칼질할때도 폼잡느라 워낙 공속이 느리다. 대신에 주변 아군에게 원거리 공격저항과 제압면역 버프를 걸어주기 때문에 돼지보다는 쓸만하다.(DOW1이나 DOW2나 아바타는 버프용) 부채꼴 모양으로 불장판을 펼치는 웨일링 둠과 주변 원형으로 불길이 퍼지는 케인의 분노 스킬이 있는데 케인의 분노는 공격력이 약하고 웨일링 둠은 시전속도가 돼지의 구토급이라서 보고 다피한다. 그냥 얌전히 버프나 주고 적의 렐릭유닛이 나오면 몸빵으로나 쓰자. 그레도 웨일링 둠이 데미지 하난 일품이라 워프스파이더 엑샤크의 인탱글이나, 파시어의 타임필드같은걸로 이동 봉쇄하고 때리면 아프다. 정말 아프다.[20] 케인의 분노는 어썰터미나 놉같은 아바타로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근접 깡패들이 붙었을 때 생존기로 쓰자. 한가지 더 주의할 것은, 그레이트 언클린 원과 마찬가지로 멜타 폭탄이나 헤이와이어 수류탄이 통한다. 사실 시어카운슬 빼면 엘다 3티어 유닛들은 1대1보단 팀전에 적합하다. 아바타 역시 마찬가지다. 발이 느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엘다 보병들과 이속은 같다. 그냥 플릿이 없고 느려터진 공속 때문에 유난히 느리게 느껴지는 것이다.[21]
5 영웅
이름 | 파일:Attachment/warlock.jpg | 파일:Attachment/warpspiderexarch.jpg | 파일:Attachment/farseer.jpg |
워록(Warrock) | 워프 스파이더 엑사크 (Warp Spider Exarch) | 파시어(Farseer) | |
분류 | 전투 | 텔레포트 | 지원 |
능력 | 플릿 오브 풋 데스트럭터 에너지 오라[22] 레이스 사이트[23] 근접 데미지 저항 40% | 순간이동 근접 데미지 저항 40% | 플릿 오브 풋 가이드 레이스 사이트 근접 데미지 저항 40% |
5.1 워록
진 삼국무쌍형 영웅. 서포트를 받아도 좋지만 안 받아도 자기 혼자 무쌍난무를 펼친다. 제다이 저리가라 할 정도(스킬들이 제다이 틱한게 워낙 많다. 서양에서도 제다이 워록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서양에서도 무지 세단소리 많이 듣는다.). 일명 똘킹(워록=>워록킹=>록킹=돌킹=>똘킹). 밀리계열 영웅중 체력이 후달리는 편에 속하지만 빠른 이동속도와 강력한 워기어와 스킬들로 원거리 유닛, 특히나 경보병 유닛에게 악마 같은 존재다. 유일한 약점이라면 대전차 능력이 전무하다는 것. 여담으로 목소리가 정말 멋지다. 목소리, 간지나는 스킬, 막강한 성능 덕분에 Badass 소리를 많이 듣는 영웅이다. 세 영웅중 전면전에 제일 강하며, 주로 탱킹을 당당하나 화력과 유틸능력도 막강하다. 사실 나머지 2영웅의 대전차 워기어의 대전차 능력이 시원찮기 때문에 대전차 능력이 없단 것도 큰 단점은 아니다. 다만 정말 교전 규모가 커지면 좀 존재감이 없는 편이다.워록이 아니라 변장한 라이브러리안일지도 모른다. 1명에 35포인트짜리 워록이라 믿어주기엔 너무 세잖아.
아이템은 탱킹 빌드와 스킬 빌드로 나뉜다.
탱킹: 무자비한 위치블레이드 + 용사의 로브 + 어둠의 심장
강력한 탱킹 빌드로 위치블레이드의 에너지 흡수와 어둠의 심장의 에너지 회복으로 에너지를 많이 확보해 이를 바탕으로 사이킥 보호막의 효율을 극대화시킨다. 사실상 정형화되었으며, 쓰기 쉬운 빌드다. 엘다라 발이 빨라 적 입장에서 비슷한 맷집의 탱킹 영웅보다 잘 들러붙고 생존성도 뛰어나다. 하지만 공격력 자체는 포컴, 하타, 카로 등에 비해 떨어지고, 헤비 밀리 무장과 광역 넉백이 없단 점이 아쉽다. 엘다가 너도나도 맷집에선 막장을 달리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써도 좋은 빌드다.
스킬: 아무거나 끼다가 쿠르노스의 위치블레이드 + 섭리 + 채널링 룬 or 워프 투척
워락의 스킬을 활용하기 위한 빌드, 사실 정석은 없으며, 사이킥 보호막에 쓸 에너지를 파괴자나 워프 투척 등에 쓰다가 나중엔 섭리를 통한 탱킹과 스킬 난사 모두를 기대해보는 조합이다. 강력하지만 손이 많이 가고 섭리가 나오기 전엔 탱킹이 제대로 되지 않는단 단점이 있다.
5.1.1 스킬
- 플릿 오브 풋
- 워록의 이동속도를 잠시 증가시켜준다. 특히 근접계인 워록에게 있어선 좋은 스킬.
- 파괴자
- 사이킥 일격을 날린다. 효과는 라이브러리안의 스마이트와 같은 원거리 광역 공격. 경보병 상대로 상당히 막강해서 워록이 니드,임가,오크 상대로 강력한 이유기도 하다.
5.1.2 워기어
- 무기
- 제사장의 칼(1티어)
- 일명 불칼, 워록이 불타오르는 칼로 무장하고 일정 지역에 화염 도트데미지를 주는 제물이라는 스킬이 사용 가능하다.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해서 제물+파괴자 콤보면 왠간한 경보병 분대는 제자리에서 끔살당한다. 오크가 슈타스팸을 운용할 때는 이거 하나로도 카운터가 가능하다. 더군다나 건물에도 데미지가 막대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헤비볼터 터렛 정도쯤은 한큐에 제거가능하다.(이거 업글 비용이 터렛보다 훨씬 싸다!) 건물에게 데미지가 막대하게 들어가는 이유는 데미지야 유닛에게 들어가는 것은 똑같지만 보이지 않는 설명으로 가격한 대상에게 화염 도트 데미지를 준다.....중첩으로!! 그러니 가만히 서있는 건물은 그 데미지를 모두 다 받는 것. 한때는 많이 쓰였으나 게임이 오래되면서 제물을 맞아주는 사람이 드물어 점차 쓰이지 않게 된 감이 있다. 하지만 엘다의 유일한 화염방사기 공격이므로 터렛 카운터나 경보병 중 광역에 특히 취약한 터마건트, 가드맨 학살용으론 고려해볼 만 하다. 워록이 임가전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이유인 워기어. 건물이 중요한 임가에겐 치명적이다.
- 무자비한 위치블레이드(1티어)
- 사기 무기. 이 게임 최강 워기어라고 해도 상관없다. 원거리, 근접 둘 다 완벽한 성능을 갖췄다. 그런 주제에 1티어에서 나온다. 좀 비싸긴 하지만 끼워주면 결코 손해보지 않는다. 원거리 공격시 장풍을 쏘는데, 데미지는 별로지만 터미네이터나 하타, 카오스 로드같은 넉백 저항이 달려있지 않는 이상 보병류는 무조건 넉백당한다. 거치식 중화기팀을 완벽히 잉여로 만들어버리는 위엄에 대부분의 영웅도 뒹굴거리면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집에 가거나 끔살당한다. 심지어 근접전을 걸면 상대의 MP가 까지기 때문에 점프팩 유닛에게 툭툭치면 점프도 못한다.
애당초 맞으면 너무 아프다. - 근접전도 무시 못하는게
비슷한 무기인 신성한 파워 엑스와는 다르게파워 웨폰은 아니지만 평타와 스페셜어택의 데미지가 아주 절륜하다.[24] 1티어 무기 주제에 공격력이 130(!)이다. 이렇게 센 워기어는 2티어에서 나와야 하는데 1티어다! 주위에 아군 근접 유닛도 있으면 같이 넉백 당한다. 고로 밴시와 함께 다니며 써는 것이 어려운 것이 조금 아쉽다. 임가전 빼면 거의 무조건 나오는 워기어다.
- 사기 무기. 이 게임 최강 워기어라고 해도 상관없다. 원거리, 근접 둘 다 완벽한 성능을 갖췄다. 그런 주제에 1티어에서 나온다. 좀 비싸긴 하지만 끼워주면 결코 손해보지 않는다. 원거리 공격시 장풍을 쏘는데, 데미지는 별로지만 터미네이터나 하타, 카오스 로드같은 넉백 저항이 달려있지 않는 이상 보병류는 무조건 넉백당한다. 거치식 중화기팀을 완벽히 잉여로 만들어버리는 위엄에 대부분의 영웅도 뒹굴거리면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집에 가거나 끔살당한다. 심지어 근접전을 걸면 상대의 MP가 까지기 때문에 점프팩 유닛에게 툭툭치면 점프도 못한다.
- 쿠르노스의 위치블레이드(2티어)
- 스킬 무형의 일격이 생긴다. 워록 주변에 X자형태의 검폭을 일으킨다. 일명 천지파열무. 적군만 골라 때리고 강력한 성능이지만 워낙 에너지 소비가 심한 기술.. 하지만 섭리와 연동되면.. 위 두 무기는 그냥 밀리지만 이건 파워 웨폰이다. 하지만 평타 자체는 대개 무자비한 위치블레이드 쪽이 더 위협적이다.
- 방어구
- 용사의 로브(1티어)
- 에너지 보호막 생성이 가능한 방어구 체력이 조금늘어난다. 스킬빨인 엘다영웅에게는 에너지 까먹는 보호막이 조금 안좋아 보일지도 모르지만 다른 워기어로 가장 에너지를 넉넉히 확보할 수 있는 워록이라 강철의 광륜이나 어둠의 광륜보다 효율이 좋다. 게다가 다른 영웅들은 소중한 유틸 능력을 제공하는 장신구 칸에 에너지 보호막 워기어가 있어 에너지 보호막을 얻으면 유틸 능력을 좀 포기해야 하지만 워록은 그냥 맷집 올리라고 있는 갑옷에 에너지 실드가 붙어있다. 대놓고 우월한 것.
- 그림자 외투(2티어)
- 주변 지역의 아군을 은폐시키고 받는 피해를 줄여주는 은폐장막 능력이 생긴다. 단 초당 3씩 에너지 소비가 되므로 권장할 만한 녀석은 아니다. 하지만 이동중에도 사용가능해서 밴쉬등과 연계하면 쓸만하긴 한데..워록 자신은 보이는 단점이 있다. 아우터크나 아바타의 원거리 저항 오라가 더해지면 엘다인지 마린인지 알 수가 없어진다.
- 섭리(3티어)
- 똘킹 신화의 주역 똘킹 최고의 워기어, 그 어떤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녀석이다. 적에게 450 이상의 피해를 받으면 쓸 수 있다. 섭리 발동 후 워록은 무적상태가 되고 에너지가 광속으로 차오르고 기술들의 쿨타임이 빠른속도로 초기화 된다.[25] 덕분에 다죽여놓은 워록이 섭리키고 천지파열무나 불장판을 마구쏴대고 포스 라이트닝을 마구 갈기고 워프스로우로 아군을 브레이크 댄스를 추게 만든다. 게다가 지속시간도 제법 돼서 같은 스킬을 4번쯤은 쓸수 있다. 만약 워록이 섭리를 달고 왔다면 쓰기전에 죽이든지 발동후에 리트릿하자.[26] 게임 막판에 섭리를 켜고 빅포 짱박기를 시전해버리기도 한다.
- 장신구
- 채널링 룬(1티어)
- 워록이 지정한 아군 1분대의 체력과 에너지 회복속도를 증가시킨다. 굉장히 많이 찬다. 단 워록이 제자리에 서 있어야 하며 워낙 오펜스 캐릭터라 잘 쓰이지는 않는다. 사실 워록 엘다는 교전때마다 왜곡장막을 쓰다보니 웹웨이 지을 열정이 좀 빠듯하다. 고로 힐 수단으로 있으면 나쁘진 않은데 워낙 다른 쟁쟁한 워기어가 많다보니..
밴시나 슈리켄 캐논이 주된 힐 대상이다. 슈리켄 캐논에 힐 꼽아놓으면 사격으론 어떻게 해 보기가 어려울 정도다.
- 워프쓰로우(2티어)
- 적을 지정방향으로 끌어당기는 워프투척을 쓸 수있다.
포스그립적들 다수를 끌고올 수 있기 때문에 커버 뒤에 있는 적 끌고오기, 거치팀 끌고오기, 영웅끌고와서 작살내기, 들러붙는 근접보병 밀어내기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진짜 무서운 점은 이렇게 끌어놓은 적에게 수류탄 다발이나 D-캐논 특이점 사격이나 아바타 웨일링 둠같은 광역기를 먹이는 것. 제대로 쓸줄 알면 끌려온 적 분대는 대부분 바로 해체당한다. 이건 상대가 무슨 짓을 해도 절대 피할 수 없고 시전 사거리와 범위조차 너무나도 길기 때문에 밸런스 브레이커 수준이다. 과거 한창 래더가 돌아가던 시절때 엘다의 사기워기어 중 하나로 꼽혔으면서 워프스파이더의 위상 갑옷과 다르게 결국 너프를 피한 워기어기도 하다.그런데 무자비한 위치블레이드가 더 사기다.
- 적을 지정방향으로 끌어당기는 워프투척을 쓸 수있다.
- 어둠의 심장(2티어)
- 체력과 에너지를 채워주는 어둠의 심장 기술을 사용하게 해 준다. 공격을 받으면 게이지가 누적되는 식으로 엠소모가 심하고 잘 얻어맞는 워록에게 쓸만한 워기어이다. 2티어에 쓸 수 있는 섭리의 마이너 버전쯤. 게다가 게이지를 섭리와 같은걸 쓰니 같이 쓰진 말자. 위의 워프스로우가 너무나도 좋기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다. 하지만 탱킹 워록이라면 유용하게 써먹는다. 미리 좀 맞아서 심장 활성화시키고 에너지 실드를 쓰면 에너지 실드빨로 포컴카로 뺨치는 맷집이 나온다.
진심 엘다 맞냐?
- 체력과 에너지를 채워주는 어둠의 심장 기술을 사용하게 해 준다. 공격을 받으면 게이지가 누적되는 식으로 엠소모가 심하고 잘 얻어맞는 워록에게 쓸만한 워기어이다. 2티어에 쓸 수 있는 섭리의 마이너 버전쯤. 게다가 게이지를 섭리와 같은걸 쓰니 같이 쓰진 말자. 위의 워프스로우가 너무나도 좋기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다. 하지만 탱킹 워록이라면 유용하게 써먹는다. 미리 좀 맞아서 심장 활성화시키고 에너지 실드를 쓰면 에너지 실드빨로 포컴카로 뺨치는 맷집이 나온다.
5.1.3 글로벌 스킬
- 웹웨이 게이트(1티어)
시야 안에 웹웨이 게이트를 지을수 있다. 다 지어진 웹웨이 게이트는 기본적으로 투명이며, 지어진 웹웨이 게이트 끼리는 어디든지 이동이 가능하다. 만약 모든 웹웨이가 파괴된다면, 웹웨이 안의 유닛은 전멸한다. 하지만 본진에도 웹웨이를 하나 까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왠만해선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는 홀로 필드 기능이 있다. 영웅별로 홀로 필드의 능력이 다른데, 워록의 웹웨이 홀로필드는 활성시 주위의 아군을 치유한다. 치유량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은근 쏠쏠하다. 또한 싸움이 일어날 것 같은 곳에 깔아두면 유닛 퇴각용으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이 게임은 은근히 퇴각하는 유닛 끊어먹을 수단이 많은데다 엘다는 종이장갑이라 발이 빠른데도 퇴각중 입는 피해가 심한 편이다. 열정도 많이 안 들고 좋은 기술이지만 왜곡 장막과 아우터크에 좀 밀리는 감이 있다. 애당초 그냥 싸워서 이기면 되지 뭐하러 뒤를 생각하는가! 가끔 웹웨이에 유닛이 끼어서 안 나오는 버그가 있다. 수류탄 같은 광역 공격을 잘 써서 낀 유닛만 죽이면 풀리긴 한데... 이거 Elite Mod까지 가서도 건재한 버그다.
- 재빠른 발걸음(1티어)
아군 보병 전체의 이동속도를 잠시 높혀준다. 좋은 능력이지만 엘다는 이미 기동성이 충분하다. 그리고 이거 쓸 열정 있으면 왜곡 장막 한번 더 쓰고만다.
- 왜곡 장막(1티어)
지정한 아군 분대가 받는 원거리 피해를 50%만큼 줄여준다. 20초지속 50초 재사용 대기시간. 나름대로 줄여주긴 하는데 1개분대만 적용되고 택마의 ATSKNF처럼 만능은 아니다. 열정과 재사용 대기시간이 허락하는 한 싸울 때 꼭 쓰는 기술이다. 대신 웃긴 점이라면 퇴각하는 분대에 왜곡장막을 씌워주면 원거리 공격에 맞을 때마다 체력이 차오른다는것. 왜곡장막이 원거리 공격을 50% 퍼센트 감소시키는 것인데, 퇴각시 원거리 공격 감소 버프와 중첩되면 감소치가 100%이상이 되어 오히려 총맞을때마다 피가 찬다. 오오 엘다의 과학기술의 위엄
- 아우터크 소환(2티어)
강습보병 아우터크를 소환한다. 1명짜리 분대로 소환될때 플라즈마 수류탄 4개를 던지며 내려온다.[27] 소환된 아우터크는 가격에 비해 공격력과 맷집이 좀 약하지만 엄청난 기동성을 갖고 있다. 항상 플릿 먹은 보병 속도로 뛰어다니는데 추가로 플릿과 점프가 있다! 또한 주변 자기 주변 아군 엘다 보병들[28]이 받는 원거리 피해를 10%만큼 줄여준다. 좋은 능력이지만 아우터크는 근접이고 엘다 보병은 대개 원거리라 조금 아쉬운 능력이다. 근접 공격으로 적을 죽일 시 주변 아군에게 공격력 보너스 버프를 주기도 한다. 다른 영웅들도 갖고 있는 에너지 쉴드의 일종[29]인 포스쉴드와 만능 근접병기인 엑스큐셔너[30] 그리고 3티어에 차량에 효과적인 퓨전건을 장비할수 있다. 기본적으로 플릿 오브 풋과 도약스킬인 리프, 그리고 다시 하늘로 돌아가는 스카이 리프가 있다. 리프의 경우 도약지점의 아군의 공격력을 올리고 자신과 주변아군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때문에 간혹 죽은 아군영웅 근처에 착지해서 살리기도해서 발로 CPR한다는 소리도 들었...으나 패치로 부활하지 못하게 되었다. 스카이리프로 돌아간 아우터크는 자원소모없이 줄어든 열정포인트로 재소환 가능하며 이전에 장비해둔 워기어 그대로 소환된다.(근데 버그로 아이템이 증발하기도 한다.)
- 엘드리치 스톰 (3티어)
사이킥 폭풍을 소환해서 범위 내에 27개의 사이킥 번개를 내린다. 스마 궤도폭격만큼은 아니지만 좀 구리다. 미리 친절하게 파란 표식이 뜨고 5초(!) 후부터 스킬이 시작되므로 적이 도망칠 수 있는데다, 스킬 자체엔 번개가 떨어지는 지점에 발생하는 넉백과 차량 스턴을 제외하곤 적의 이동을 막을 수단도 없기 때문이다. 즉, 아까운 500열정 소모해서 날렸는데 적이 허무하게 피해버릴 수 있다. 여러모로 카오스의 정화의 심연이나 임가의 폭격에 비해선 좀 아쉬운 기술이다. 그리고 엘다는 전투 버프+웹웨이+아우터크 때문에 평소 열정을 많이 쓰기 떄문에 파시어 엘다를 제외하곤 이거 쓸 열정이 부족하다. 하지만 한 방이라도 맞으면 10초짜리 차량 스턴이 떨어지기 때문에 차량은 잘 잡는다. 대개 이걸로 업글된 프레데터나 리만 러스 하나 이상 잡으면 손해가 아니라고 평가받는다. 후속 병력이 넉넉해서 랜드 레이더라도 잡으면 게임 끝. 어떤 호구가 엘다 상대로 랜드 레이더를... 번개는 가운데서부터 떨어지며, 가운데(폭풍의 눈) 주위로 8각형 모양의 지역의 각 꼭지점과 폭풍의 눈에 3개씩의 번개가 0.5초의 간격을 두고 발동되며, 각 꼭지점에 떨어지는 번개들은 각 번개마다 0.3초의 간격을 두고 떨어진다. 남서쪽 꼭지점은 번개가 떨어지지 않으며, 북서쪽 꼭지점에 6개의 번개가 떨어진다.
5.2 워프스파이더 엑사크
워프스파이더 영웅. 전형적인 게릴라 유닛으로 작중 최강의 기동력을 가지고 있다. 특유의 기동성 때문에 기동성이 후달리는 스마나 카오스입장에서는 엘다 최악의 영웅으로 뽑기도 한다. 대개 1대1에서 유난히 강한 면모를 보인다. 웦스로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고 그사이에 주력 병력은 거점 점령과 발전을 꾀하는 전법을 주로 쓴다. 기본 무기가 DPS가 높은 편이고 특히나 경보병에게는 악랄하게 강하기 때문에 후방으로 텔레포트해대면서 쪼아대는 매서운 공격 때문에 제압이고 나발이고 필요없이 걍 거리 유지하고 쪼고 있으면 경보병은 후루룩 녹는다. 카스마와 스마에게 특히나 카운터인게 이 때문인데, 스마의 경우 경보병인 스카웃은 분대원이 3명이라 순식간에 분삭위기고, 카오스의 경우에도 자폭해야해서 체력과 분대원을 넉넉하게 확보해야하는 헤레틱을 교전하기도 전에 빈사상태로 만들어버리기 때문. 특히나 두 세력은 기동력이 딸려서 헤레틱과 스카웃이 깃발을 따야하는데 독립적으로 돌아다니다가 홍자크에게 걸리면 그냥 움직이는 것으로는 벗어날 수 없고 무조건 퇴각해야한다. 게다가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중보병도 오래 맞다보면 아프다.
상기하였듯 텔레포트를 통해 뒷치기를 잘 하므로 후장을 터는 홍자크라고 불리운다.(머리도 대머리풍이고) 다만 체력이 집중 공격받을때 무조건 텔레포트로 뒤로 빠지지 않으면 잘 뻗는다.
장단점이 확실하게 갈리는 영웅이다. 영웅 자체는 약하다. 그리고 기술이 군중 제어와 텔레포트에만 치중되어 있다. 따라서 힘싸움에선 그냥 좀 센 워프스파이더 한 명 정도밖에 안 된다. 또한 좋아지는 조건이 ‘상대가 xx를 당해준다.’다. 이게 좀 큰데, 상대가 잘 해서 군중제어 기술에 당하지 않으면 타격이 크다. 워록은 망해도 용사의 로브나 섭리로 탱킹이 되고, 왜곡 장막이라는 훌륭한 글로벌이 있고 기본스펙이 높으며, 파시어의 기술들은 중력 칼날을 제외하곤 상대가 무조건 당할 수 밖에 없다. 그에 비해 이녀석은 군중제어 실패하면 영웅이 곧장 잉여가 된다. 또한 팀전에선 기회주의적인 플레이가 반쯤 강요된다. 따라서 적에게 확실한 타격을 줘야 한다. 파시어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어려운 영웅인 것은 사실이다. 혼자 군중제어를 3개까지 들고다닐 수 있단 점을 잘 활용하면 초,중, 후반 모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없다고 알려진 워프 스파이더의 피닉스 로드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믿겠다.
5.2.1 스킬
- 텔레포트
- 다른 영웅들의 그것과 같은 텔레포트 스킬. 특정 워기어를 통해 사거리를 늘리거나 쿨다운을 줄일 수 있다.
5.2.2 워기어
- 무기
- 중구경 데스 스피너(1티어)
- 지속적인 에너지 소모를 하는 대신에 평타에 무기 넉백이 붙게 해 주는 중구경 필라멘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적 영웅 견제에 좋긴 한데 웦스가 원래 텔을 이용한 쪼아대기가 주 전법이라 안쓰는 사람이 많다. 무기 워기어인데도 평타에 이점이 전혀 없는것도 문제. 하지만 자기는 맞지 않으면서 일방적으로 적을 팰 수 있단 점은 좋다.
- 휘감는 거미줄(2티어)
- 원거리 공격력이 오른다.
정작 공격력이 올라야 할 것 같은 이름의 1티어 워기어는 공격력이 안오르지만.지정한 1개 분대를 못 움직이게 하는 휘감기를 쓸 수 있다. 대신 퇴각은 가능하므로 퇴각하는 적에게는 쓰지말고 주로 근접하는 보병이나 영웅에게 쓰는게 좋다. 또한 이동중인 원거리 유닛의 경우에도 휘감기에 당하면 몇 명은 못쏘고 바보짓을 하기 때문에 원거리 유닛에게도 쓸만하다. 휘감는 거미줄과 동맹 임페리얼 가드의 맨티코어 폭격 신호로 강제퇴각을 시켜줄 수 있다. 또한 놉이나 어썰터미같은 엘다로선 어떻게 해 보기가 어려운 근접 깡패를 묶을 수도 있다. 가장 무난한 워기어.
- 원거리 공격력이 오른다.
- 파워 블레이드(2티어)
- 기본 근접 무장인 파워블레이드를 기존의 밀리 공격타입에서 헤비 밀리로 바꾸고 공격력을 크게 강화시킨다. 그리고 근접 기술을 10 올려 근접 영웅과 같아진다. 포컴의 파피보다 약하고 기갑 슬로우+공격 불가도 없지만 기본적으로 쿨 짧은 텔레포트가 있어 크게 나쁘진 않다. 엑자크가 튼튼하지 않아서 워커나 렐릭 기갑과 맞짱을 뜨긴 어렵지만, 텔레포트 덕에 후면 장갑을 때리기 쉽기 때문에 맷집이 약하고 반격이 어려운 레이저백, 워트럭, 라스 캐논 프레데터 등엔 악랄하다. 브라이트랜스나 레이스 가드가 공격력이 좋음에도 경차량에 비해 느려서 차량을 적극적으로 잡지 못한단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 텔레포트 영웅의 강점은 근접 걸기가 쉽단거다.
- 방어구
- 개선된 워프 발전기(1티어)
- 체력을 적절히, 에너지를 많이 늘려주며 주변 아군까지 같이 텔레포트시키는 단체 순간이동을 쓸 수 있다. 1티어부터 쓸수있는 갑옷치고 꽤 괜찮다. 주로 방어력이 시망인 밴쉬분대를 적진에 보낼때 같이 쓴다. 다만 시전시간이 오래걸리고 시전위치가 사전에 표시 되기 때문에 적의 수류탄 세례 맞기 쉬우므로 상대를 보고 쓰자. 주로 팀전에서 많이 쓰인다. 잘쓰면 짱짱, 못쓰면 트롤인 워기어의 전형이다.
- 개선된 워프 점프 발생기(2티어)
- 텔레포트 사거리와 에너지, 그리고 체력을 늘려주고 텔레포트 쿨타임을 줄여준다. 본격 쪼기용 갑옷. 무난하지만 가격에 비해 성능이 좋다고 보긴 좀 어렵다.
- 위상 갑옷(3티어)
- 웦스 주변의 모든 유닛들을 적아 가리지 않고 이동, 공격, 리트릿조차 안되는 바보로 만든다. 대신 이쪽도 공격불가(아비터의 얼리기랄까). 다만, 위상갑옷에 당한 적들에게 들어가는 대미지는 줄어든다지만 애초에 체력 낮은 유닛 짤라먹기나 화력 급감에 활용하는데 이런 것이 눈에나 들어올까. 주로 상대영웅이나 적 병력 절반쯤을 얼리고 나머지를 박살내는 전법에 운용할 수 있다. 아니면 아군을 얼려서 지원올때까지 버티기 라든지.. 하지만 숨겨진 기능은 따로 있으니.. 리트릿 유닛도 정지시켜버린다. 웦스로 진로상에 미리 텔한뒤 써버리면 리트릿하다 여기에 죄다 낚여버린다! 그리고 리트릿이 풀려버린다!
그리고 남은건 쫓아온 병력들의 학살극이 엄청난 사기성 때문에 결국 3.17버전에서 3티어 워기어로 바뀌었다. 근데 성능이 그대로라 여전히 좋다.
- 웦스 주변의 모든 유닛들을 적아 가리지 않고 이동, 공격, 리트릿조차 안되는 바보로 만든다. 대신 이쪽도 공격불가(아비터의 얼리기랄까). 다만, 위상갑옷에 당한 적들에게 들어가는 대미지는 줄어든다지만 애초에 체력 낮은 유닛 짤라먹기나 화력 급감에 활용하는데 이런 것이 눈에나 들어올까. 주로 상대영웅이나 적 병력 절반쯤을 얼리고 나머지를 박살내는 전법에 운용할 수 있다. 아니면 아군을 얼려서 지원올때까지 버티기 라든지.. 하지만 숨겨진 기능은 따로 있으니.. 리트릿 유닛도 정지시켜버린다. 웦스로 진로상에 미리 텔한뒤 써버리면 리트릿하다 여기에 죄다 낚여버린다! 그리고 리트릿이 풀려버린다!
얼리는 시간이 딱 8초인데 끝날 쯤에 맞춰서 수류탄 여러 개, 특이점 사격, 기타 광역기를 먹여주면...사실상 게임종료다. 그 맞추기 어렵다는 엘드리치 폭풍에 맞고 게임을 지면 정말 기분이 상큼할 것이다. 다만 매우 높은 확률로 워프스파이더 엑자크도 죽는다. 엘다식 카미카제
- 장신구
- 개선된 조준기(1티어)
- 공격력과 사거리를 늘려준다 끝... 별 거 없고 지속적인 순간이동 쪼아대기를 할때 쓰자. 개선된 워프 발전기처럼 무난하지만 가성비가 좀 의심되는 워기어.
- 쉬머 오브(2티어)
- 적절한 위치에 보호막을 생성하는 오브를 투척한다. 이때 펼쳐진 보호막은 내부와 외부의 원거리 공격을 차단한다. 뭐랄까.. 다크스웜?
내부에서 외부도 공격 못하니 다크스웜 만도 못하다하지만 단체텔+쉬머오브+밴쉬떼라는 초강력 조합이 있어 사격전 종족(특히 스마)에게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인다. 병력 끊어먹기 용도로 쓴다면 나쁘지만은 않은 편.
- 적절한 위치에 보호막을 생성하는 오브를 투척한다. 이때 펼쳐진 보호막은 내부와 외부의 원거리 공격을 차단한다. 뭐랄까.. 다크스웜?
후반에선 쉬머 오브를 치고서 승리 거점에서 버티면서 억지를 부릴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 방법이 위상 갑옷 없이는 3티어에선 존재감이 미미한 웦스 엑자크가 활약하게 해 준다.
- 반중력 수류탄(2티어)
5.2.3 글로벌 스킬
- 웹웨이 게이트(1티어)
위와 동일. 엑자크의 웹웨이 홀로필드 활성화시 주위 아군의 에너지를 채운다.
- 빈틈사격(1티어)
지정한 분대의 원거리 공격력을 늘린다. 1개 분대 지정이지만 싸다는게 장점.
- 스파이더 부족(2티어)
워프스파이더 분대를 소환한다. 전기도 안먹고 싼값에 소환할수 있는 스킬로 타종족의 테러유닛(스톰, 코만도)소환과 비슷하다.
차이가 있다면 워프스파이더 스팸을 위해서 여러번 쓰게 된다는 거 정도.
- 아우터크 소환(2티어)
위와 동일.
- 엘드리치 스톰 (3티어)
위와 동일.
5.3 파시어
앶2의 최고 미녀서포트형 영웅. 워크3과 같이 애칭은 팥심어.팥쨩 기본 공격력이 생각보다 나쁘진 않지만 오펜스로 쓰기엔 약하고 무엇보다 엘다 특유의 종잇장 방어력 때문에.. 서포트로 쓰자. 지원영웅중 유일하게 근접영웅이다.[31] 덕분에 운영하기 아주 빡세며, 엘다 영웅 중 가장 어려운 영웅이라 할 수 있다. 자기 실력에 자신이 없다면 극초반 제외하곤 원거리 태세로 맞춰두자.
기본 성능보다는 주로 워기어에 따라 역할과 성능이 달라진다. 워기어 달아주는데 돈 아끼지 말자.
왠지 뒤에서 버프만 걸어야 할 것 같지만, 2티어 초반까진 탱커다. 체력이 약해도, 에너지 실드가 없어도 어쩔 수 없는 탱커다. 초반엔 웹웨이도 별로 없어서 엘다도 탱커가 필요하다. 가능한 탱킹이 필요한 상황을 만들지 않아야 하지만 필요하면 적 사격분대에 근접을 걸거나 근접 분대나 영웅을 저지해야 한다. 따라서 상황을 잘 보고 적당히 빠지는 능력이 다른 영웅들에 비해 많이 요구된다. 웦스 엑자크는 적당히 싸우다 텔레포트로 빠질 수 있으며, 워록은 워기어만 잘 들려주면 혼자 무쌍을 찍으니... 하지만 파시어는 그런 거 없다. 일반적으로 엘다는 2티어 최강 소리를 듣는데, 이는 워록을 가장 많이 해서 그렇다. 파시어 엘다는 1티언 영웅이 너무 약해서, 2티언 2티어 워기어가 구려서, 거기에 워록이나 웦스가 갖고 있는 전투용 글로벌 버프도 없어서 이 게임 최강 워기어인 아슈란의 갑옷이 나오는 3티어가 가장 강하다. 스페이스 마린처럼 초반엔 방어적인 운영으로 가면서 나중을 바라봄이 마땅하다.
- 무리하게 적의 사격을 막으려 하기 보단 가디언 근처에서 가디언을 지키고 가이드로 가디언의 화력을 급증시켜 화력으로 근접 유닛 - 근접영웅 순으로 퇴각시키는데 집중한다. 가이드 가디언이 무지막지하게 강력하므로 쉽게 떨궈낼 수 있다. 탱커로 쓰는 건 그 이후에도 늦지 않는다. 1티어에선 가이드와 힐, 플릿을 계속 써야하므로 룬 갑옷과 스피릿스톤을 추천한다.
- 2티어에서는 바로 그래비티 블레이드를 달고 사격 부대를 지킬 준비를 한다. 여전히 힐과 가이드는 강력할 것이다. 사실 2티어가 파시어가 뭘 어떻게 할 게 없다. 뛰쳐나가자니 총 맞고 눕고 다른 스킬을 쓰자니 자원도 그렇지만 워기어 상태가 막장이다.
- 3티어에 오면 파시어의 시간이다. 레벨이 쌓여서 마나통이 좀 커지고 마나 회복 속도가 증가했기 때문에 룬 갑옷을 벗고 아슈란의 갑옷을 입어도 된다. 이렇게 되면 전면전에선 디캐논과 시간장막으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고 침투하는 적 영웅과 강습들은 레비테이션으로 날려주면 된다. 힐은 후반 까지 막강한 위력을 발한다. 특히 엘리트 병력일 수록 더더욱 효과가 커진다.
5.3.1 스킬
- 플릿 오브 풋
워록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이속을 늘려준다.
- 인도
지정한 분대의 사거리와 공격 속도를 올려준다. 이 기술 때문에 파시어를 택한 엘다는 사격 스팸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주된 버프 대상은 가디언 웨폰 팀과 레이스 가드. 1티어 파멸의 인도자 디버프를 먹이고 인도로 대전차 분대를 강화시키면 2티어 차량은 죽었다고 보면 된다. 다만 워커가 작정하고 근접걸면 얘기가 달라진다.
5.3.2 워기어
- 무기
- 파멸의 인도자(1티어)
- 모 MMORPG에 나올 법한 이름을 가졌지만[32] 버프용 창이다. 파시어의 근접 공격력이 강해지고, 원거리 공격을 기본 슈리켄 권총보다 강한 사이킥 공격으로 바꿔준다.
어째 카오스 소서러 지팡이도 이러는걸 보니 사이킥 능력을 개화시켜주나보다.상대방에게 대미지를 더 주는 디버프를 거는 파멸 스킬이 사용 가능하다. 약식 마크타켓 같은 능력, 1티어부터 달 수 있기 때문에 적에겐 파멸을 아군에게 인도를 걸어주면 녹아나는 적을 볼수 있다. 수치는 나와있지 않지만 대상으로 지정된 유닛이 받는 대미지가 40% 증가하는 위엄을 보인다. 시그넘 아머의 마크타겟보다 10% 낮은 수치지만 이건 1티어 워기어고, 공격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무기에 달린 능력이니 더 유용하다.
- 모 MMORPG에 나올 법한 이름을 가졌지만[32] 버프용 창이다. 파시어의 근접 공격력이 강해지고, 원거리 공격을 기본 슈리켄 권총보다 강한 사이킥 공격으로 바꿔준다.
- 노래하는 창(2티어)
- 파시어의 근접 공격력이 아주 강해지고 근접 공격이 헤비 밀리 유형이 되어 차량에도 그럭저럭 피해를 줄 수 있게 된다. 또한 파멸의 인도자와 마찬가지로 원거리 공격을 사이킥 공격으로 바꿔준다. 헤이와이어는 있는데 마땅한 대차량병기가 없거나 괜히 다른 스킬 달기보다는 기본스펙을 올릴때 사용한다. 하지만 비싸고 아무 스킬도 달려있지 않은데다 파시어의 맷집은 백병전에서 절망적이기 때문에 좋은 무기라고 볼 수 없다. 차량 스턴+헤비 밀리를 다 주는 포컴 파워 피스트에 비하면 너무나도 허섭한 성능이다. 대전차 수단이 따로 있다면 파멸의 인도자 끼고 디버프 거는 쪽이 더 낫다. 밥차 정도엔 그럭저럭 유효하지만 드넛 같은거에 덤비면 끔살당한다. 으앙 쥬금
- 중력 칼날(2티어)
- 파시어의 근접 공격력이 강해진다. 파멸의 인도자보단 강하고, 노래하는 창보다는 약하다. 주변 적을 띄우는 중력장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웦스엨사크의 반중력 수류탄과 유사하다. 하지만 이건 자기 주변에서 발동하며, 효과가 끝난 후 적을 주위로 밀쳐내며 피해를 조금 준다. 일부러 근접까지 해서 쓰기엔 무리가 많지만 엘다의 사격진은 적들 입장에서 어떻게든 방해해야 하는 골치아픈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근접을 걸려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난입을 시도하는데, 그럴때 한 번 써주면 별다른 추가 대응 없이도 난입한 근접 부대가 잉여잉여하면서 떠있다가 날아간다. 하지만 엘다는 제압이 넘쳐나니 대개는 필수가 아니다. 주로 놉 분대의 카운터로 쓰인다.
별 것 아닌 스킬처럼 되어 있는데 이 스킬의 진면목은 터미네이터도 얄짤없이 잡히고 넉백이 된다는 점이다. 3티어에서 보통 엘다가 라인을 펼치게 되고 스페이스 마린은 그것을 뚫기 위해 어설트 터미네이터와 포스커맨더를 침투 시킬 것이다. 그 때 어설트 터미네이터와 포스커맨더를 이것으로 묶고 시어카운슬과 기타 병력들로 잡아주면 된다.
- 방어구
- 행운의 갑옷(1티어)
- 파시어의 체력과 체력회복력이 증가하고 지정된 아군 분대가 피해를 적게 받게 해주는 행운 스킬을 쓸수 있다. 기술 자체는 무난하고 좋은 기술이지만 엘다는, 특히 파시어 엘다는 가디언의 플라즈마 쉴드의 퍼펙트 커버나 제압 플랫폼을 사용한 불균형한 딜교환 구조에 의존하기 때문에 필요성이 좀 떨어지는 면이 있다. 워록의 왜곡장막을 생각하면 좋다고 해줄지도 모르지만 그 쪽은 적과 전면전을 벌일만큼 영웅이 강해서 왜곡장막도 좋은것이다.
- 룬 갑옷(1티어)
- 파시어의 체력과 에너지를 크게 상승시킨다. 다른 스킬추가는 없지만 에너지 소비가 심한 파시어에게는 상당히 좋은 갑옷이다. 초기 에너지 100으로 영혼의 의식(80)을 밥 먹듯이 사용하려면 당연히 무리기 때문에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 아슈란의 갑옷(3티어)
- 체력이 200 증가하고, 일정 범위의 유닛들에게 사격불가+이속감소 효과를 주는 시간장막을 쓸 수 있게 해 준다. 퇴각은 되지만 쓰자마자 수류탄이건 D캐논이건 갈겨주면 직빵이기 때문에 무시무시한 스킬. 게다가 퇴각기능이 없는 기갑유닛이나 렐릭급유닛, 터미같은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죽는거다! 특히 레이스 가드 떼거지와 함께 쓰면 욕나오는 스킬
풀업 놉도 프렌지 빠졌으면 초록버섯 따위로 만들수 있다. 파시어 엘다의 3티어가 무서운 이유 그 자체로 범위도 넓고, 발동도 빠르며 사거리도 길고, 지속시간도 10초나 된다.
- 체력이 200 증가하고, 일정 범위의 유닛들에게 사격불가+이속감소 효과를 주는 시간장막을 쓸 수 있게 해 준다. 퇴각은 되지만 쓰자마자 수류탄이건 D캐논이건 갈겨주면 직빵이기 때문에 무시무시한 스킬. 게다가 퇴각기능이 없는 기갑유닛이나 렐릭급유닛, 터미같은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죽는거다! 특히 레이스 가드 떼거지와 함께 쓰면 욕나오는 스킬
추가하자면 시간장막은 아군도 느리게 하고 장막 내 유닛들의 공격과 스킬 사용을 막는다.
충분한 지원화력이 있다면 단연코 게임 내 최강 워기어다. 무자비한 위치블레이드, 의무실의 갑옷, 너프 전 생체 안구, 섭리 정도는 되어야 비슷한 수준이다. 워록 워기어가 2개나 언급된건 신경쓰지 말자.
- 장신구
- 영혼석(1티어)
- 주변 아군 전체에게 체력과 에너지를 대량으로 채워주는 영혼의 의식 스킬을 쓸수있다. 범위도 플챔의 짝퉁 힐보다 넓고 주변 모든 아군에게 효과적이라 버프형 파시어를 쓴다면 필수적인 워기어! 체력이 높은데 체력이 떨어지면 레이스본을 쓸 수 있는 3티어 전까지 회복이 느린 레이스가드를 보조하는 데도 좋고, 근접하는 하울링 밴시를 힐해주는 것에도 좋다. 가장 무난한 워기어. 또한 아군 영웅을 부활시킬 때 경험치를 더 받고, 체력과 에너지를 회복할 수도 있으니 팀전에서 매우 유용하다. 1:1은 파시어 쓰기가 상당히 어렵단 점을 감안하면 가장 무난하고 좋은 워기어.
써 보면 알겠지만 마나 80을 들여서 마나 60을 채우는데, 이게 파시어 본인한테도 들어간다.... 써 보면 마나가 20밖에 안 닳는다는 걸 알 수 있다.
- 유령의 투구(1티어)
- 적에게 지속적인 대미지와 제압을 거는
영적 전쟁정신의 전쟁 스킬을 쓸수있다. 대미지가 250으로 상당히 강력해서 적당한 영웅정도는 반피로 만들정도 디버프형 파시어라면 이걸 골라도 나쁘지 않다. 단점은 파시어의 얼굴을 가리는거?어이, 그거 심각하다고.얼굴 가리는게 심각한게 아니고 채널링인게 심각하다. 대미지도 그렇고 제압도 그렇고 움직이는 순간 다 사라진다. 파시어가 그러고 있을 정도로 맷집이 좋지 않고 다른 워기어가 좋은게 많아 볼 일이 없다.
- 적에게 지속적인 대미지와 제압을 거는
- 수확의 룬(2티어)
- 에너지 최대치가 125나 오르고 에너지가 있는 적을 근접공격하면 10씩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최소한 이걸 달면 에너지 없어서 마법 못쓴다는 말은 나오지 않게 된다. 하지만 하지만 2티어 간다고 영혼석의 쓸모가 떨어지는게 아니란 것이 심각한 문제. 또한 에너지 부족은 룬 갑옷으로도 많이 해결할 수 있다.
아슈란의 갑옷을 가도 시간장막이 한 번 쓰면 다른 스킬 쓰기도 전에 적이 퇴각해서 생각외로 마나가 남는다... 그래도 둠블레이드에 아슈란 갑옷으로 스킬 난사하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
5.3.3 글로벌 스킬
- 웹웨이 게이트(1티어)
위와 동일하나 파시어 엘다의 웹웨이는 주변 아군을 은폐상태로 만드는 홀로필드를 쓸 수 있다. 가장 게릴라전에 적합한 웹웨이 게이트다.
은폐 홀로필드와 더불어서 주변에 있는 유닛에게 이동속도 보너스..를 주는 효과도 있었는데 문제는 이것이 중첩이 되어서 이동속도가 끔찍한 아바타에게도 웹웨이 4개가 한번에 활성화하면 본진에 순식간에 달음박질을 할 수 있었다(!!) 근데 이거 알아낸 사람은 뭘하다 발견했을까? 패치로 삭제.
- 천리안(1티어)
지정한 지역을 볼수있다. 더불어 은신한 적을 찾아낸다. 스캔 주로 웹웨이를 몰래지을 장소를 밝혀 둘때 쓴다.(상대방의 입장에선 엘다는 오지도 않았는데 투명 웹웨이가 솟아나고 거기서 적병력이 나온다..)
- 아우터크 소환(2티어)
위와 동일
- 시어 카운슬 소환(3티어)
DoW1, 2 모두 개근했으며, 렐릭의 허섭한 엘다 표현력, 그 절정에 있는 유닛이다. 값싼 사이커란 것이 원래 워록의 정체성인데, DOW에선 그냥 엘다의 고티어 몸빵으로 등장한다. 워록으로 이루어진 시어 카운슬을 소환한다. 주변 아군의 에너지 재생률과 제압저항력을 늘리는 버프가 있는데.. 가격과 열정포인트에 비해 성능이 시망이라서 엘다 상대로 이걸 봤다는것은 캐관광 당했다는것과 동급으로 친다. 다만 강력한 근접 넉백과 그럭저럭 쓸만한 공격력을 가지고있어서 우습게 봤다간 큰코 다친다. 가진기술도 플릿 오브 풋 하나뿐이다. 마나통이 아깝다 사이커 맞냐?
그래도 명색이 엘리트 보병에 파워웨폰 들고 두당 피통이 500에 달할정도로 엘다치곤준수해서 붙여두면 잘 싸운다. 근데 엘다에 같이 돌격하며 서포트해줄 유닛이 1티어 벤쉬밖에 없어서 일점사 받곤 먼저 집에 가는게 문제지...(그리고 3티어시점에서 물장갑 1티어 유닛인 벤쉬는 녹는다.[33]
참고로 초기엔 터미네이터는 시망, 시어카운슬은 고효율 유닛 취급 받았지만, 터미네이터는 지속적인 버프가 된데 반해 변경점이 거의 없는 시어카운슬은 버려졌다. 체력은 높지만 보병 아머라 관통 피해(볼터류)에 무척 취약하다. 포화는 그럭저럭 뚫는데, 탄막은 잘 못 뚫는다. 문제는 이 게임은 포화보단 탄막이 훨씬 흔하다. 거기다 3티어 정예보병이란 놈이 제압을 씹을 수단이 전혀 없다.
그리고 생산시 전기를 전혀 안먹고 엘다 유닛중 근접전시 차지의 상위호환인 리프[34]를 하는 세 가지 캐릭중 하나다.[35]
안 좋게만 쓰여 있는데 사실 파시어가 못 하는 근접을 매우 잘하며 어썰터미와 놉을 제외하면 보병 중에 얘를 이기는 애가 없다 (클로 어썰터미가 아니라 해머 어썰터미라도 분대원 단 한 명만 사망하고 시어카운슬을 전멸시킨다). 여기에 파시어의 가이드, 힐로 서포팅 하고 레비테이션으로 묶어놓고 패면 터미네이터가 도망도 못 가고 그 자리에서 죽어버린다. 다른 영웅의 엘다가 어썰트 터미네이터한테 매우 약한 면모를 보이는 반면 파시어는 이거 하나로 터미네이터를 경험치로 만들어 버린다.
적이 레이스가드, 플캐팀 등으로 사격전을 강요할 때도 플릿-리프라는 무지막지한 돌진력으로 깽판 거하게 놓을 수 있다. 파시어와 함께 다니면 파시어 마나가 동 나지도 않고 힐과 가이드가 화수분처럼 쏟아져서 말릴 수가 없다. 도망가려고 해도 파시어가 묶고 패면 리트릿도 잡아버리고, 근접 추뎀은 추뎀대로 받아버린다. 거기에 레벨까지 오르고 3렙이면 분대체력이 6천을 바라보는 등 엘다가 부족한 점을 모조리 메꿀 수 있다. 별다른 스킬이 없고 차량을 못 잡는게 아쉽지만 혹여 그랬다간 DOW 1 때 처럼 혼자 스타워즈, 진 시어카운슬무쌍 찍었을 것이다. 다만 역시 맷집이 약하므로 처음부터 들어가기 보단 디캐논 등으로 약화 시키고 가는 것이 좋다.
- 엘드리치 스톰 (3티어)
위와 동일.
- ↑ 차량 포함해서
- ↑ 전작처럼 제일 비싼 수준은 아니고 딱 중간.
- ↑ 레이스가드 빼고
- ↑ 시간 장막, 워프쓰로우, 반중력 수류탄 등
- ↑ 이 글도 위 스페이스마린과 마찬가지로 말로는 쉽지만 확실한건 스페이스마린보다는 카오스가 훨씬 상대하기 쉽다. 2T 때 대전차 준비만 잘하자 물론 기본적인 가디언 쉴드 잘사용하기 밴쉬를 뽑을 경우 카오스로드 피해다니면서 카택마 상대하기 등은 해주어야한다. 2티어에서 차량이 아닌 카택마 업글이나 블러드레터로 나올 경우 팔콘만 뽑아도 상대가 가능할 것이다.
어떤 호구가 그러겠어. 엘다는 헤이와이어 나오기 전엔 차량 확킬이 안되는데. - ↑ 5명의 원거리 DPS가 3명의 택마 DPS와 동일하다. 양쪽 모두 DPS가 43.75.
- ↑ 사실 기본체력은 슬러가 보이,가드맨(미니어처게임 쓸데없이 잘 표현)랑 같다.
- ↑ 가드맨,슈타,스카웃,터마건트
- ↑ 서양 유저들 사이에선 Retreat Granade라고 불리는 전술. 제대로만 먹히면 1티어 전세가 그대로 기운다.
- ↑ 가디언은 정말 플라즈마 수류탄으로 터미류를 제외한 모든 보병을 잡아내려는 유닛이다. 그러다보니 자기 바로 옆에 수류탄을 까야할때도 있다. 따라서 적당히 위치를 맞추면 자기 코앞에 수류탄을 까서 적과 가디언이 둘 다 범위 안에 들어왔는데도 가디언은 괜찮고 적은 걸레짝이 될 수도 있다.
- ↑ 포컴, 워보스, 카오스 로드등 근접전문영웅에게 무리하게 붙다가 영웅의 각종 기술에 역관광을 탈 수도 있긴 하지만, 제정신이면 붙이지 않을 것이다.
- ↑ 아예 뽑는 일이 드물어서 그렇지 뽑았으면 귀하게 굴려야 한다.
- ↑ 이래뵈도 스카웃마린 저격소총보단 훨씬 사격간 간격이 짧다. 물론 저격총이란 물건은 연사속도의 이점이 아주 적긴 하지만.
- ↑ 하지만 아무리 쪽수라도 타이라니드의 경우 시냅스 유닛(워리어, 조안쓰로프, 베놈 등등)을 노려주면 역시냅스로 다 터트릴 수 있기에 좋다. 제일 상성이 안좋은건 임페리얼 가드이며 가드맨은 한마리씩 죽일때마다 오히려 손해를 보는 느낌이 나며 그나마 초반에 짜증나는 센티널 카타찬 정도만 상대하기 좋다.(카타찬 2샷킬 센티널은 6방 맞으면 터진다) 하지만 카타찬 센티넬이 임가가 엘다에 유리한 이유니만큼 결국엔 뽑게 될 것이다... 오크 상대로도 슈타보이 이상만 되도 쏠 가치는 충분하다. 가장 좋은 표적은 한방이 잘 나오고 분대원도 비싼 엘다...
엘다의 적은 엘다 - ↑ 엘다 룰북엔 없는데 DOW1,2 다 있는지... 엘드리치 폭풍이 거의 안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엘다의 유일한 대차량 슬로우다. 이거 없으면 엘다의 대차량이 아주 불안하다.
- ↑ 그로 인한 깃발 관리와 게릴라전에서의 우세.
- ↑ 특히 니드. 하지만 크러싱클로를 낀 하타 상대로 쓰진 말자. 근접에서 역관광당한다.
- ↑ 카오스, 니드, 오크
- ↑ 미니어처 게임과는 호적 판 사이.
- ↑ 고수들은 퇴각 경로에 웨일링 둠 예측샷을 먹이거나 파이어 프리즘의 넉백 등을 통한 콤보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몸빵이 허약한 엘다 전사들에게 아바타는 방어진 돌파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출혈을 대신 감당해 줄 수 있고, 웨일링 둠은 적 진형을 뒤집어놓을 수 있으니 그 역할에 충실하다. 나쁜 기술은 아니다. 엘다답지 않은 개폼똥폼 다잡는 공속을 보면 빠르고 화력좋은 플레이를 선호하는 엘다 플레이어의 속을 뒤집어 놓을 뿐이지.
- ↑ 사실 레트리뷰션이 2014년 9월 패치를 하면서 모둔 렐릭 유닛들의 이속이 늘어났다고 한다. 기갑렐릭도 이속이 증가했지만 가장 많이 증가한게 워커 랠릭인 아바타랑 언클린 원이라고...
- ↑ 주변 아군 유닛의 에너지 재생 속도 3배 증가.
- ↑ 인근 레이스 가드 분대의 이동속도 1.5점 증가.
- ↑ 절륜 수준을 넘어서 건트나 헤러틱처럼 개체당 체력100이하 분대면 스페셜 어택 뜨는 순간 그냥 해체다. 물론 얘들은 근접기술 70이라 스페셜 어택이 잘 안뜨지만.
- ↑ 정확히는 맞을때마다 쿨타임이 빨리돈다. 이를 이용해서 적진 헤볼맞으며 적들 조지며 광렙하는 사용법도 있다.
- ↑ 넉백과 제압은 걸린다. 넉백은 그렇다 쳐도 대부분 제압은 거치팀인데.. 그러면 스킬 쿨타임만 빨라지고.. 워프스로우로 끌어들여서 천지파열무라도 먹여버리면..
- ↑ 사실상 이 스킬의 목적. 4개가 떨어지며 거치팀은 이걸 맞으면 한방에 골로간다. 즉 이미 거치된 거치팀 머리위에 적절히 써주면 상대방 거치팀은 무조건 사망이다. 이 뭐...
- ↑ 영웅과 아우터크는 제외
- ↑ 효율이 에너지 1당 피해 4라 효율이 나쁘다.
- ↑ 미니어처 게임과는 호적 판 사이니만큼 원래는 들 수 없는데 여기선 들고다닌다.
- ↑ 레이브너 알파, 멕보이, 플레이그 챔피언, 테크마린, 로드 제너럴은 모두 기본 원거리 무장이다.
- ↑ 이건 그냥 위키 저자의 임의적인 번역이며, 그쪽 칼은 영문명이 Ashbringer, 이건 Doombringer다.
- ↑ 사실 시어 카운슬의 가장 큰 용도는 근접 대책이 필요한데 밴시는 없고, 영웅으론 부족할 때 근접을 맡아주는 것이다.
- ↑ 말그대로 점프해서 목표에 달라붙는 것. 임가, 카오스는 하나도 없고 스마는 어썰트마린, 오크는 스톰보이, 니드는 호마건트와 워리어, 일반 릭터가 있다.
- ↑ 나머지 둘은 영웅 워록, 아우터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