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앙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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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그러면 풍동을 죽이겠다. by 코카맨(신)

내가 [서걱]하면 죽는다 잘봐라

[서걱]

풍동: 으앙 죽음
코카맨(신): 봤냐
ㄹㄹ : 이/런/

던갤에서 C9갤 대문은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찌질이로 이름높았던 코카맨이라는 갤러가 풍동이라는 고정닉 갤러를 죽이겠다며 '서걱 하면 죽는다 잘봐라'라고 글을 썼다. 그리고는 로그아웃하여 해당 유저의 닉네임을 흉내낸 뒤 죽었다고 리플을 단 것인데, 으 죽음을 쓰려다가 오타라도 낸 것인지[1] 으앙 죽음이라고 써 버렸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이 멘트가 병맛 넘치면서도 뭔가 귀여워보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이 되어 유행하게 되었다.

어떻게 손도 쓰지 못하고 당하거나 무리하게 도박을 하다 쪽박을 차게 된 경우 망했어요와 비슷한 뉘앙스로 흔히 쓰인다. 으앙 주금, 으앙 쥬금, 으앙 듀금 등으로 파생되어 활용되고 있다. 반면 심석희는 자신의 이상형 김우빈과의 만남에 기쁨의 표현으로 이 말을 썼다.##

미애갤에서는 버티고그래픽노블 THE SANDMAN에 나오는 죽음을 가끔 저런 식으로 부르는 일이 있다.

무언가가 허무하게 순살당하거나 했을 때 가끔 사용되는데 기병항목 맨 위 짤방이나, 유자업의 최후를 묘사한 표현 등.

여담으로 저 풍동이라는 유저는 던파에선 장사꾼들을 방해하는 트롤링을 일삼던 유저였는데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논란때 강용석을 누구보다 앞서서 지지하다가 몰락해버렸다. 코카맨은 결장 유저로 나름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찌질력과 잉여력을 앞세워 캐삭빵등을 자주하는 유저이다.

특히 아이돌 팬들 사이의 속어로 "'수니 듀금"'으로 사용된다.
사용예) (리즈짤이 나왔을때) OO오빠 졸멋;; 수니 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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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제로 두벌식 자판에서 ㄱ과 ㅇ은 대각선 방향으로 서로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