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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법 시스템 관련 모드
이 분류에 해당하는 모드들은 대체로 새로운 스펠을 추가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마법 시스템을 수정한다. 고레벨이 될수록 위력이 후달리게 되는 바닐라 스카이림의 마법을 강화하고 버그를 수정하는 등의 변화가 대부분. 40레벨까지는 마법사도 할만하지만 50레벨을 넘어가게되면 마법 데미지는 그대로인데 몬스터의 체력은 올라가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승하게 된다. 70레벨 정도 되면 마법으로 1:다의 전투는 몬스터에 원거리 공격까지 있으면 전투가 버거워진다. 단 바닐라에서도 마법부가를 100까지 찍으면 동시에 최대 2개 학파의 마법들을 매지카 소모 0으로 무제한으로 난사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은 명심하자.
1.1 Empowered Magic
넥서스 추천 4000을 돌파한 모드. #
너무 강력했던 일부 마법을 너프시키고, 다른 마법의 위력들을 크게 상향특히 파괴마법시켜서 마법사의 밸런스가 엄청나게 좋아졌다. 변경점이나 추가 마법같은게 많지 않으므로 기존 스카이림의 분위기에도 잘 맞고 버그도 적은 편.
일단 주요 변경점은
- 모든 마법 학파가 레벨 스케일링을 따른다.
무기 스킬들은 레벨 업에 따라 위력이 조금씩 증가하는데 마법은 위력이 증가하지 않았었는데 이 모드를 깔 경우 모든 스킬의 베이직 학파를 찍을 경우 레벨 스케일링을 한다. 위력의 증가량은 Lv당 1%. 즉 파괴마법 수치 100에서 파괴마법의 데미지가 2배 증가한다. 회복계열의 학파나 변이 마법, 소환마법의 경우에도 레벨 스케일링을 하는데 모든 마법이 레벨 스케일링을 하는 것은 아니고 레벨 스케일링이 적용될만한 마법만 한다. 예를들어 소환 마법의 드레모라 소환은 0에서 소환하거나 100에서 소환하거나 성능차이가 나지 않지만 마법검소환은 수치 100에서 소환된 검의 데미지가 2배가 된다. 어쨌든 여러가지로 순수 마법사들의 게임 진행을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반면에 NPC에게도 레벨 스케일링이 적용되어 마녀나 해그레이븐 등이 더욱 강해지는건 단점. 다만 기존의 학파별 스킬 레벨에 따라서 소모되는 매지카를 줄여줬었는데 이거는 삭제.어차피 마법부가 찍으면 매지카 소모는 무시해도 된다 물론 기존의 베이직 소환마법, 달인 파괴마법 등등을 찍으면 해당 학파의 해당 클래스 마법들의 마나 소모가 절반으로 줄어드는건 동일하다.
- 전투시의 매지카 재생을 50%로 상향(바닐라 33%).
- 양손 시전 주문이 바닐라에 비해 소모하는 마나는 줄어들고 위력은 증가. 2.25배에서 2.5배.
- 또한 지팡이 역시 스킬 레벨의 영향을 받으며, 마스터 마법들의 캐스팅 시간이 3초에서 2초로 줄어들었다.
- 파괴마법 계열의 주요 변경점.
- 레벨 스케일링-파괴마법 레벨 1당 데미지 1% 추가.'
- 파괴마법의 임팩트 퍽이 100% 경직을 주지 않고 스펠의 수준에 따라서 확률적으로 발동하도록 변경되었다. 무한경직을 통한 드래곤 바보만들기(...) 등을 방지하는 조처. 사실 이 두 종류의 변화는 거의 모든 마법 모드에 기본적으로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 파괴마법 마스터 주문인 블리자드는 위력이 하향된 대신 주문이 지속되는 동안 영체화되어 공격으로부터 안전해진다! 블리자드가 끝나거나, 지속시간 동안 공격 등을 하면 영체화가 풀리는 것은 마찬가지...
- 쓰레기 같았던 Disintegrate, Intense Flames, Deep Freeze의 효과 변경. 상대를 도주하게 만들던 Intense Flames는 약간의 지속 추가 데미지. Deep Freeze는 마비 대신 빙결. 이긴 한데 사실 효과는 비슷하고 이펙트가 좀 변한 정도. 전격마법의 Disintegrate는 그야말로 사기급 최흉 퍽이 되어 확률적으로 상대에게 엄청난 양의 추가데미지를 줘서[1] 상대를 죽이고 죽으면 재로 만든다.
- 4클래스 마법의 기본 데미지가 5증가. 많은 수치는 아니라도 스케일링까지 추가되서 좀 더 데미지가 늘어났다.
- 의미가 없었던 달인급 파괴술의 경우 이제는 확률적으로 주변의 적에게 번개&불&얼음을 랜덤으로 떨어트려 데미지를 주는 패시브가 추가.
사실 세진 않다 - 결론적으로 파괴 마법 학파는 데미지가 대폭 버프되어 엄청나게 플레이하기 쾌적해졌다. 임팩트 퍽 하나는 미친듯이 너프되어 이제는 에보니 워리어를 1:1로 잡기 힘들어지긴 했지만 그 대신 듀얼캐스팅 버프까지 바닐라 스카이림보다 대충 2배~2.5배의 위력이 증가한 셈이고, 이는 대충 3클래스 범위 마법 주문 정도로도 바닐라 전문가 마법 이상의 위력으로 편하게 쓸 수 있다는거고, 데미지가 늘어났으니 연금술 효과도 덕분에 더 받아서 무엇보다 마우스를 덜 연타해도 된다
- 변이마법 계열의 주요 변경점
- 레벨 스케일링-변이마법 레벨 1당 석화 피부 계열의 방어력 증가치가 1% 상승. 지속시간 증가
- Mage Armor: 1,2,3배에서 50%,100%,150%로 효과가 너프. 그러나 레벨 스케일링으로 인해 방어력이 결국 2배 증가하고
조삼모사듀얼 캐스팅 효과가 좀 더 늘어났으므로 최종 방어력은 훨씬 버프. - 석화 피부 계열 주문의 지속 시간이 5분으로 증가 게다가 듀얼 캐스팅 및 레벨 스케일까지 먹는다. 그리고 석화 피부 계열 주문이 이제는 공격한 상대를 일정 확률로 경직에 빠지게 한다. 다만 매지카가 하나도 없을 경우 석화 피부 계열의 효과가 작동하지 않는다.
- Atronach 퍽이 90에 찍을 수 있게 되고 찍을 경우 이제는 날리기 포효에도 면역 추가. 아트로낙 퍽의 버그 수정
- Detect 계열의 마법의 매지카 소모 크게 감소.... 덕분에 들어오는 경험치도 크게 줄었다.
너프 - 너프 점으로는 Dragon Hide가 크게 너프. 들어오는 데미지의 50%만 감소시키고 체력 리젠율을 크게 올리게 변했으며 지속 시간 역시 90초. 그러나 에보니 피부가 변이마법 레벨 100기준으로 지속시간이 한 10분에 방어력도 한 500올려주므로 에보니 피부로 드래곤하이드를 충분히 대체 가능하긴 하다. 마비가 상대 체력이 35% 이상일 경우에만 적용 가능하게 너프. 광석 변환이 소울젬을 요구하면서 아예 못쓸 수준으로 너프.
- 결론적으로 버프가 한 80에 너프가 20 광석 변환은 어차피 귀찮은거 싫어하던 사람들은 안썼고, 드래곤 하이드야 오히려 에보니 피부로 대체 가능하니까 더 나아진데다가, 마비 너프는 좀 그렇긴해도 어차피 상대 체력이 35%보다 적으면 보통 걍 때려 죽이면 되니까 좀 불편해진 정도. 그에 반해 피부 계열이 지속 시간만 봐도 말도 안되게 버프되면서 쓰기 매우매우 편해져서 매우 좋아진 학파.
- 소환마법 계열의 주요 변경점.
- 레벨 스케일링-소환마법 레벨 1당 소환 무기 공격력 1% 증가, 리애니 레벨 제한 상승
- Soul Stealer 퍽이 이제는 추가로 소환 무기 주문의 마나 소모를 아예 없애준다.
- 소환 무기 전용 강화 퍽 추가! 이제는 소환 무기가 제련 100에서 마법부여 정도 적당히 해서 강화한 무기들과 동일한 성능을 갖추게 되었다.
- 소환 무기 지속시간 5분으로 증가.
- 리애니 주문 5분으로 지속시간 증가. 리애니 주문이 레벨 스케일링을 따라서 하급~중급 리애니 정도로도 최대 2배의, 생각보다 높은 레벨의 시체를 부활시킬 수 있다.
- 소환수의 지속시간이 5분으로 증가... 장점이긴 한데 소모 매지카도 대체로 따라서 늘었기에 장점이라고 하기 힘들다.
- 소울 트랩이 지속 데미지 추가 지속 데미지양이 세진 않아도 60초동안 데미지를 주는지로 호커 정도는 놔둬도 지속 데미지로 죽일 수 있는 정도다. 사실 정말 의외로 굉장히 쓸만한 버프. 특히 늑대나 드로거 같은거 여러마리 만나서 최하급 소울젬 모으는데는 정말 꽤나 편하다.
- 최종 정령 영구소환 주문이 광역 공격 마법+ 소환으로 변경.
- 반면에 너프 점으로
- 강령술, 정령술 시전 중 매지카의 최대치가 75% -> 퍽 찍으면 85%로 감소. 로어프렌들리 할 수는 있겠지만 괜히 쓰잘데기없이 짜증만 나는 변경점.
- 모든 소환수가 레벨링.. 을 하는데 문제는 정방향으로만 레벨링을 하는게 아니라 대개 역방향으로도 레벨링을 한다. 즉 어찌저찌 소환 스킬을 40이나 65를 저렙에 맞추고 상위 주문들을 사용할 경우, 초 강력한 개체가 튀어나오는게 아니라 레벨과 그에 비례한 스펙이 떨어지는 소환수가 튀어나온다. 물론 고렙이 되면 소환수들이 본래의 스펙 이상으로 강해지긴 하는데.. 후반에는 어차피 다 세니까..
- 무개념한 소환수 소환 마법들의 밸런스 조종 - 일단 초급 소환수인 패밀리어는 레벨링빨을 잘 받아서 초중반 몸빵으로 엄청나게 쓸만해졌다. 근데 견습생 소환수인 화염 아트로나크 같은 경우 스펙은 동일한데 매지카 소모가 150에서 200으로 미친듯이 증가하면서 패밀리어보다 구려졌고, 숙련자 소환수인 얼음 정령과 애쉬 스폰의 요구 매지카는 300이 넘는다.. 근데 전문가 주문인 Wrathman의 매지카 소모는 200초반 이다? 게다가 뭔가 좀 로어플렌들리 하게 만들겠다고 이상한 장난을 해서 드레모라는 싸우다가 랜덤으로 소환에 저항했다면서 사라져버릴 확율이 생겼고, 드래곤 본 소환수들은 언데드는 이래야한다면서 죽어도 죽어도 주문 지속 시간동안 무한히 소환이 되게 해놨는데. 또 가끔 지 멋대로 말도 없이 사라졌다가 몇 초 후에 다시 나타나는 버그가 있다. 소환수들이 워낙 센지라 이 모든 너프점을 안고도 여전히 강력하긴 한데, 그래도 스카이림 원본의 소환수들이 그립다.
- Twin Souls 삭제 그나마 대체된 정령술 퍽을 통해서 화염의 정령은 3마리, 정령들을 최대 2마리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게 됬지만.. 누가 정령을 써..
- 드레모라 로드 소환이 확률적으로 드레모라 로드가 사라질 확률[2]이 추가된다.
- 소환마법의 데드 쓰랄은 영구 시체 부활이라는 심심한 효과에서 범위 내의 적들에게 즉사기를 걸고 저항에 실패한 모든 적들을 죽인 다음 바로 90초간 시체로 일으켜 세운다. 영구 시체 조종은 불가능.
- 결론적으로 버프가 한 5에 너프가 95 주력으로 쓸만한 드레모라는 쓰다가 지멋대로 주문이 취소되서 사라지고 악령병사는 지 혼자 사라졌다가 나타났다가를 반복한다. 심지어 초급,중급 소환수들의 매지카 요구치가 200 ~ 320이나 되는 등의 그냥 너프만을 위한 무개념한 변경으로 로어 프렌들리하고 재밌다기보다는 그냥 귀찮아졌다. 게다가 강령술이나 정령술을 시전할 경우 최대 매지카의 25%를 가져가는 너프도 꽤나 심각하게 짜증난다. 특히나 중급 소환수의 매지카 요구치가 300이 넘는데 25%까지 가져가면 관련 인챈트 없이는 매지카가 420이 넘어야 소환 후 재소환이 가능하다는 소리니.. 소환수 계열은 걍 너프만 미친듯이 먹은 셈이고, 그나마 강령술 계열은 레벨 스케일링 덕분에 렙제가 크게 올라가면서 버프를 크게 받았다. 소환마법 스킬이 100이라면 가장 최하급 언데드 부활 주문으로도 레벨 40짜리를 부활시킬 수 있을정도. 그래도 소환 무기 대폭 버프는 그래도 정말 괜찮은 변경점. 철검 수준의 소환검이 스킬 레벨 올라가고 퍽 다 찍으면 마나 소모없이 튀어나오는 제련 꽤나 잘된 데이드릭 무기 수준이 되서 굉장히 강력하다. 대충 수치로 들자면 소환마법 한 70 이상 정도, 마부 100, 관련 무기 스킬 중 데미지를 늘리는 스킬 5단계 다 찍었을때를 기준으로 한손무기 40% *4세트 맞춘 상태라면 소환 한손검은 한 300정도의 데미지가 나오고, 소환도끼는 같은 조건에서 한 350, 소환 활은 한 400 좀 넘는 데미지가 나온다. 이정도면 걍 소환무기만 들고다니다가 3신기를 풀로 맞추고 행성파괴급 무기를 찍어낸 후 그제서야 교체해도 될 정도. 뭐 그렇다고 해도 주력인 소환수들이 너무 너프를 먹어서 버프 점은 5.
- 회복마법 계열의 주요 변경점.
- 레벨 스케일링-회복마법 레벨 1당 치유량/데미지 1% 상승.
- 달인급 회복마법의 경우 랜덤하게 동료/자신 광역 회복 시전.
- 언데드 공격마법들 추가 및 일부 언데드 공격마법 변경. 몇몇 언데드를 단순히 도망치거나 낮은 데미지를 주던 마법들이 공격마법으로 바뀌었는데 이게 좀 미친듯이 세다. 특히 달인급 회복마법의 언데드 퇴치용도 대체 주문의 경우 일단 데미지 100정도?에 맞은 언데드들을 도망치게 하면서 + 한 80%? 확률로 언데드를 일격사 시킨다. 스컬다픈 같은데서 드로거 죽음의 대군주들이랑 드래곤 프리스트 등등 5마리 쯤 몹 몰이한다음에 한방 갈겨주면 4마리는 바로 재가 되고 한 마리는 데미지 살짝 입고 겁에 질려서 도망가는 미친 위력을 자랑한다.
- 너프된 점은 Ward 계열의 매지카 소모가 초당 2 이런식으로 엄청나게 낮아지고 Ward의 체력?, 막을 수 있는 데미지 한계량이 생겼다. 문제는 Ward가 사실 버그를 유발하는 큰 원인이라는것. 바닐라에서는 Ward의 마나비용이 워낙 많이 들어서 AI가 잘 쓰지 않았거나 쓰더라도 금방 꺼졌지만. 이 모드를 깔 경우 Ward의 마나 소모량이 정말 낮아져서 계속 사용하는데. 문제는 마법 공격으로 Ward를 부술 경우 마나 소모량 자체가 낮다보니 AI가 깨진 Ward를 캐스팅 준비 시간없이 바로 캐스팅하면서 높은 확률로 종종 CTD가 생긴다. 화염마법과 전격마법은 괜찮은데 주로 냉기폭풍같은 얼음마법과 CTD가 유발될 확율이 좀 높다.
- 사령 마법사 퍽 효과 약화.
- 결론적으로 성기사 플레이도 가능하고, 그냥 회복량만 2배 증가했기에 겉보기에는 괜찮아진 점만 있는 학파지만 문제는 Ward 계열. AI 적 마법사들이 한 손으로는 Ward를 무한 시전하면서 한 손으로는 공격마법을 시전할 수 있게되서 난이도가 좀 더 증가한건 장점이나 문제는 Ward의 매지카 소모가 줄고 Ward에 체력?이 생기면서 파괴 마법사 플레이를 할 경우 가끔 AI 적의 워드가 한계 데미지를 입고서 깨지는 순간 적이 바로 Ward를 시전하면서 CTD가 자주 생긴다. 냉기 파괴마법사가 아니라면 자주 볼 일은 없지만 어쨌든 CTD가 일어나는 버그니..
- 환영마법 계열의 주요 변경점
- 레벨 스케일링-환영마법 레벨 1당 환영마법으로 조종할 수 있는 레벨 제한이 1% 상승.
- Master of the Mind이 환영마법 레벨 20에서 찍을 수 있게 변경 즉 이제는 걍 초반부터 어떤 적이라도 환영 마법이 걸린다.
- Rage+ Hypnotic Gaze 등등 환영마법의 위력을 늘려주는 퍽들이 통합되어 초반 퍽이 되었다.
- 광란, 진정, 공포 주문의 부가 효과 퍽 생성. 광란은 주인공 체력회복, 진정은 주인공 마나회복, 공포는 걸린 적에게 지속 데미지를 준다.
- 상위 퍽으로 환영마법의 지속 시간을 늘리는 퍽 생성.
- 용기 등의 능력치 상승.
- 반면 너프 점들로 환영 마법이 성공적으로 걸려도 상대 레벨과 내 능력치에 따라서 일정 시간마다 해제당할 수 있음.
- 환영마법의 투명화는 채널링 주문이 되었다(!). 소음 제거 주문은 소음을 전부 제거하지 못함.
- 결론적으로 버프 60에 너프 40정도. 환영 마법을 걸어도 지속시간이 100% 보장되지 않는다는건 정말 엄청나게 큰 너프점이지만 반면에환영마법으로만으로도 약간이지만 직접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되고 무엇보다 레벨 스케일링 덕분에 환영마법의 레벨 제한이 미친듯이 늘어서 아예 퍽을 안찍어도 모든 적에게 환영 마법이 통할 정도가 되었다. 즉 기본 겨우 레벨 제한 20이던 중급 주문이, 환영 마법 스킬 100이라면 레벨 제한 40. 여기에 뱀파이어라면 25% 효과증가로 꼴랑 기본으로 찍어야하는 초급 환영마법 퍽 하나 찍었는데 레벨 제한이 50이 되어. 파괴마법처럼 레벨 스케일링 하나로 정말 엄청나게 버프되었다. 게다가 Master of the Mind가 초급 환영마법 퍽만 찍어도 찍을 수 있게 되면서 퍽 단 2개만 찍으면 사실상 모든 적에게 환영마법이 통하면서 퍽 낭비가 엄청나게 줄은게 가장 큰 장점.
어쨌든 SkyRe 수준의 엄청난 변화는 아니라도,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변화가 있으니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의 서술을 참조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버전이 올라가면 내용도 다 뒤집어질 수 있고.
1.2 Better Magic
넥서스 추천 7700을 돌파한 모드. # 초창기인 2011년쯤 제작되어 2012년까지 업데이트를 끝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다. 각 학파의 스펠 마스터리(주문 숙련 퍽), 변화마법의 메이지 아머, 듀얼 캐스팅, 파괴마법의 스펠 피니셔, 그리고 각 학파의 마스터급 스펠을 수정한다. 또한 주문흡수 버그, 네크로메이지 버그, 인챈팅 버그도 수정된다.
기존에 매지카 소모량을 절반으로 줄여주는 효과만 있던 스펠 마스터리는 이제 찍을 때마다 15%의 위력 보정을 제공한다. 파괴마법은 피해량이 늘어나고, 회복마법은 회복량이 늘어나며, 나머지 마법은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학파별로 마스터리 퍽은 노비스부터 마스터까지 총 5개이기 때문에, 5개의 퍽을 다 찍으면 115%의 5제곱만큼 위력 보정을 받아 마법의 위력이나 지속시간이 기존의 2배로 상승한다. 이는 한손무기/양손무기 대미지 증가 퍽을 5회 찍으면 공격력이 2배로 상승하는 것과 균형을 맞추려는 의도라고 한다. 대신 기존의 원소대미지 증가 퍽(1회당 25%, 최대 50%)는 퍽 2개에 30%로 너프되었다.
메이지 아머는 퍽 1개당 방어력 50을 추가해 총 150의 기본 방어력을 얻을 수 있으며, 기존에는 80%의 고정 피해감소를 제공하던 드래곤하이드 주문이 방어도 150을 제공하는 일반 피부 주문으로 변한다. 메이지 아머 퍽 3개를 찍으면 총 600 방어력을 얻어 72%의 피해감소를 갖추게 되며, 더 이상 마법사가 경갑이나 중갑을 강제받을 필요를 없앴다.
듀얼 캐스팅의 매지카 소모가 250%로, 대미지 증폭도 250%로 조정된다. 바닐라 듀얼캐스팅의 매지카 소모량은 260%로 늘어나는 데 비해 대미지 증폭은 220%에 불과했기에 수정한 듯. 또한 마스터급 파괴마법, 마스터급 환영마법의 듀얼 캐스팅이 가능해진다(!). 더 이상 익스퍼트 환영마법이 마스터 환영마법보다 강한 병맛나는 꼴을 보지 않아도 된다.[3] 그리고 데드 쓰랄의 제한레벨이 99로 높아진다.
1.3 Smart cast
조건을 충족하면 바로 해당 마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편리한 모드 단 매지카가 부족하면 당연히 사용되지 않으니 주의. 힐이나 피부계열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 퀵슬롯이나 마법창을 키는 수고가 없어진다.
넥서스 링크 #
1.4 Mastered Magicka
레벨업 할때나 인챈트 등을 통해 높일 수 있는 매지카의 최대치에 따라 마법의 위력을 비례시켜 높여주는 모드다. 기본적으로 파괴마법은 메지카가 높을수록 데미지를 높여주고 환영마법 등은 마법이 통하는 대상의 최대레벨을 높여주거나 마법의 지속시간을 높여준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잉여스러웠던 마법사 유저들이 환영하는 모드이나 OP가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2 스펠 추가 모드
2.1 Midas Magic
위의 영상은 관련 트레일러다.
60가지 이상의 마이다스표 스펠을 추가해주며 오블때부터 특유의 막장밸런스 화려함으로 이름을 떨쳤던 모드. 스카이림으로 넘어왔음에도 제작자 왈 밸런스엔 목숨걸지 않겠다 선언한 바가 있다. 하지만 본인도 은근 신경쓰이긴 하는듯. 그러나 이 문제는 기묘하게도 ASIS 모드에서 적 또한 마이다스 스펠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해결됐다. 그러나 여전히 Force PUSH 같은 스펠은 OP이니 밸런스를 위한다면 배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Vendor 버젼과 Reactor 버젼으로 나뉘어져 있는데[4] 상인들의 소지금을 늘려주는 Rich Merchants# 모드와 Vendor 버젼과 충돌이 있단 제보가 있으며, 또 Reactor 버젼과 스카이림의 'Save on Travel' 기능 사이에 충돌이 있었으나 0.0.7버젼 때 개선되었다.
하지만 가장 최신버젼이라고 할 수 있는 0.0.8버젼은 정작 이게 Vendor인지 Reactor인지 아무런 설명이 붙어있지 않다!합방인가 만일 최초 작성자가 찾지 못한 것이라면 추가바란다.[5]
넥서스링크#
타이타니스 모드에 이미 포함되어 있다.
2.2 Phenderix Magic Evolved
무려 272개의 스펠을 추가해주며 근데 모티브가 최강눈깔대전과 해리포터, 심지어는 관련 퍽(Perk)까지 추가해주는 마법 모드다. 현존하는 모든 마법모드와 호환이 된다고 하며, 위의 마이다스 스펠과 자주 병행하여 쓰인다.
아래는 관련 영상이다.
후속버전으로 지역과 적, 새로운 속성, 속성과 주문유형의 조합, 스펠시전방식을 단축키로 설정할 수 있는 등(마법을 '장비'한 후 마우스 버튼을 누르는 것이 기본이다)의 기능이 추가된 Transcended가 있다.
2.3 PJs Spell Compendium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모드처럼 보이나 알 사람은 다 아는 모드.
약 30여개의 고퀄 스펠을 추가시켜주는데 각각 자체 오브젝트 인지라 선행모드가 필요없는 동시에 다른 모드와 충돌할 가능성도 적다.[6][7]
스펠북은 윈터홀드 여관인 '프로즌 허쓰' 지하에서 NPC가 팔고 있다.근데 정작 대사는 검, 방패 있을만한 건 다 있지.
아래는 관련 트레일러 영상이다.
2.4 Way of Force
스타워즈의 포스를 컨셉으로 한 모드. 42개의 '포스'들과 색색의 광선검들, 그리고 NPC에 시스와 제다이를 추가하는 상당히 큰 모드이다.
포스 푸쉬(위쪽의 흉악한 푸쉬와는 달리, 이쪽은 거침없는 힘 용언의 1단계인 Fus 수준)나 포스 라이트닝, 포스 그랩이나 마인드 트릭(화술을 올려주는 효과로 구현되었다) 같은, 그야말로 포스다운 마법들도 있지만 이게 포스인가 싶은 마법도 있으며, 또 포스 발러나 포스 사이트(야시경+생명체 탐지+죽은자 탐지) 등은 편리하고 유용하지만 밸붕은 아닌지 우려될 정도.
포스는 스카이림 곳곳에 숨겨진 포스 크리스탈을 얻어서 이를 소모하는 것을 통해서 습득할 수 있다. 일단 한 번 배우고 나면 그 크리스탈은 대장간에서 다시 제작할 수 있는데, 이번엔 이 크리스탈을 사용해서 팔로워에게 포스를 가르칠 수가 있다(!)
또한 상위 포스는 마법 퍽의 레벨을 올려서 얻을 수 있다. 일단 처음에는 파다완 수준의 포스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마법을 사용해서 퍽 레벨을 올려서, 특정 레벨에 도달했을 때에 포스 가운데 하나인 '명상'을 사용하면 새로운 포스 파워를 얻는 형식.
또한 포스를 사용하는, 제법 강한 시스 계열 적이 적들과 섞여서 새롭게 출현한다. 네크로맨서 로브를 입고 있다. 다만 때때로 산적 틈바구니에서 출현하는 것 까진 좋은데 연합하는게 아니라 산적들과 싸우다 죽거나 혹은 산적을 소탕해버리기도 한다. 무기로는 당연히 붉은 라이트 세이버를 사용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처치해도 습득할 수는 없다. 대신 포스 크리스탈을 드랍해서 스카이림을 뒤지는 수고를 약간 덜어주고, 또 라이트 세이버의 재료인 파워 코어를 주는 경우도 있다. 시스에 대항하는 제다이도 추가되긴 하는데, 제국군 캠프에서 가끔가다 이름이 보이는 수준이라 딱히 별반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추가되는 광선검은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그것을 연상케 하는 광선 칼날을 자랑하지만, 손잡이 자체는 바닐라의 소스를 응용한 것이라 손잡이만 두고 보면 제법 세계관에 맞아 들어간다. 드웨머 제라고 우길 수 있을지도.
참고로 퀘스트 2개와 퀘스트와 관련된 기계 팔로워가 추가되는데 아직 퀘스트도 팔로워도 미완성. 크리스탈을 모으는 퀘스트는 완료해도 끝나지 않으며, 포스의 길 퀘스트는 팔로워를 찾아내도 완료되지 않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 대장간의 무기를 보면 무기를 팔로워에게 장착시켜서 강화시키는 식으로 제작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2.5 Gift of the Outsider
디스아너드 모드. 마법을 몇 개 추가해주는 정도지만 제법 퀄리티가 높은데다 아웃사이더는 전용 음성까지 들어있어 제법 완성도 높은 모드. 리프튼 서쪽 호수 아래쪽의 버려진 집에서 아웃사이더의 인도를 따라 간단한 과제를 클리어하여 블링크를 얻을 수 있고, 나머지는 스카이림 곳곳에 흩어져있다.
- 점멸 - 이 모드의 매력 1. 지정 위치로 빠르게 이동하는 이동 마법이다. 거리가 너무 멀면 시전이 불가능하다. 이 마법을 위해서 Gift of the Outside 모드를 까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호평받고 있는 마법.
- 공허의 응시(Void Gaze) - 모델은 암흑 시야인 듯. 15초간 계속되는 생명체 탐시+야간 시야.
- 포식자 떼(Devouring Swarm) - 플레이어는 절대 공격하지 않는 쥐(작은 스키버)떼를 불러내서 주변의 NPC를 무차별 공격한다. 크기는 작지만 숫자도 많고 상당히 강력해서, 한 번만 써줘도 진영 캠프 하나가 쉽게 초토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쥐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며, 특급(!)의 영혼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소울젬 만들기에 좋다. 그런데 쥐 주제에 체력이 너무 많아서 사라지기 전에 잡기가 쉽지 않다(...).
- 빙의(Possession) - 이 모드의 매력 2. NPC에 빙의해서 15초간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다. 지속시간이 끝나면 뒤쪽에서 다시 나타난다. 초기에는 이동만 가능했지만, 업데이트 되면서 빙의 후 공격이 가능해졌다. 빙의된 상태에서 NPC를 공격해서 서로 싸움을 붙일 수도 있는데, 빙의가 풀려도 유지되는데다 플레이어에겐 어그로가 가지 않는다는 점이 포인트. 만일 빙의한 NPC가 죽는다 해도 플레이어는 멀쩡하다! 싸움을 붙이거나 자살해버리는 등의 빙의 암살이 가능하다는 것. 이 능력으로 다크 브라더후드 퀘스트를 해보면 정말 쏠쏠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단, 활은 조준이 빗나가며 빙의된 NPC가 행동(의자에 앉기, 빵 먹기, 탁자에 손 얹기 등) 중이라면 이를 취소할 수 없어서 15초 동안 손가락이나 빨게 된다는 점은 주의. 매지카 소모량이 105이기 때문에 기본 매지카로는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
- 돌풍(Wind Blast) - 데미지가 없는 바람을 내쏴서 상대를 문답무용으로 날려버린다. 거침없는 포효와 상당히 비슷하지만 이건 지속스킬이다!
- 시간 왜곡(Bend Time) - 이 모드의 매력 3. 자신 주변의 시간이 매우 느려지고, 자신만이 정상에 가까운 속도로 움직인다. 요는 클락 업. 시간 왜곡 포효보다 시간이 더 느리게 간다. 거의 정지라고 봐도 될 수준. 범용성이 굉장히 높은 주문으로, 날아오는 화살이나 주문을 순간적으로 피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빠르게 버프를 걸거나, 마스터 스펠의 캐스팅 시간을 벌 수도 있고 심지어 공격 주문을 난사해서 체크메이트다! 흉내를 내는 등 온갖 활용이 가능. 타임 스톱의 사용법을 생각하면 편하다.
마법 메뉴에선 소모 매지카가 0으로 표시되지만 실제 사용 중엔 매지카가 초당 조금씩 소모된다. 변이마법 매지카 감소 인챈트의 영향을 받는지는 추가바람.
- 그림자 살해(Shadow Kill) - 은신 살해로 킬무브가 떴을 때, 적이 눈치챌 수 없도록 시체를 잿더미로 만든다. 유일한 패시브 스킬로 보이지 않는 퍽을 추가하는 형태로 구현. 상당히 버그가 많은 퍽이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편. 대표적으로 그림자 살해 퍽을 발동했을 때 그 대상이 뿐만 아니라 그 옆에 있는 대상까지 싸잡아서 잿더미가 되어버리는 버그가 있다.
2.6 Ancient Spells - Morrowind and Oblivion Spells
모로윈드와 오블리비언 당시에는 존재하다가 삭제된 마법들을 대거 추가하는 모드. 스카이림에서 기존에 있던 다양한 스펠들과 그 외에 고유 스펠을 창작할 수 있는 기능이 없어졌다보니, 전작에서의 대표적인 마법들을 70개 정도로 추려 마법사의 선택지를 넓혀주고자 제작된 모드다.
전작을 플레이해본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마법들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 모로윈드에서 존재하던 마크+리콜 마법이나 오블리비언에서의 핑거 오브 마운틴, 골든 세인트 소환 등의 수십가지의 마법을 각각 마법 스킬 레벨의 단계와 마법 종류에 따라 분류하여 스펠들을 구성했기에 다양성 면에서도 상당한 이점을 보여준다.
2013년 6월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를 중단하고 Ancient Spells 2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몇가지 마법을 더 추가한 모드을 배포하고 있다. 사용하고자 한다면 최신버전인 2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뭐가 잘못된 것인지, 모더가 사실상 새로 업그레이드 했기에 2라는 번호까지 붙인 것인데도 불구하고 상인들이 마법을 배우기 위해 읽어야 하는 마법서를 팔지 않는 심각한 버그가 있다. 마법들 자체는 하나하나 큰 버그 없이 잘 작동하도록 만들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런 근본적인 버그가 있는지는 불명. 그래서 모드를 설치해도 정작 마법을 배우려면 help 콘솔을 이용해 모더가 올린 마법 목록을 보고 스펠의 명칭으로 검색을 해서 하나하나 캐릭터에 부여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다.
2.7 Spellmaking in Skyrim - The Last Altar
제목 그대로 주문을 자체 제작할 수 있게 하는 모드. #
미르물니어를 쓰러뜨려서 용언을 사용할 수 있을 것 / 윈터홀드 마법대학의 모든 퀘스트를 완료했을 것 / 적어도 1개 학파의 스킬 레벨이 75 이상에 도달할 것. 이 3가지 조건을 준수하면 배달부가 찾아오고 퀘스트 라인이 시작된다. 퀘스트들은 모두 풀 음성지원에 상당히 흥미로운 전개를 보여준다. 퀘스트 최종 보상으로 마법 제작 제단을 사용할 수 있다! 마법대학 퀘스트라인의 확장팩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
최대 54개까지의 스펠을 자체 제작할 수 있으며 각종 옵션을 MCM에서 설정 가능하다. 자체 제작한 주문을 한 손에 들고 다른 한 손에 '공허의 망각' 주문을 들고 시전할 경우 해당 주문이 지워지고, 그만큼 정신의 영역에 여유가 생겨서 다른 주문을 제작할 수 있다고 한다. 쓸데없는 것 같지만 설정상으로 제법 자연스럽다. 모드 제작자의 성의가 엿보이는 부분.그러나 퀘스트를 하다보면 스탯이 높은 적들도 많아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오블리비언 때와 마찬가지로 이미 효과를 알고 있지 않으면 제작에 그 효과를 넣을 수 없으므로 유의할 것. 또한 특정 버전은 설치시 점프 높이 증가 마법과 관련된 오류로 모든 점프높이가 낮아지며 낙하피해를 입는 불상사가 일어나므로, 버전을 확실히 확인할 것.
2.8 Apocalypse - Magic of Skyrim
약 140개에 달하는 새로운 주문을 추가하는 모드. # balanced and lore friendly한 주문을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실제로 대미지가 미쳐돌아가거나, 적용범위가 막장이라거나, 위화감 쩌는 그래픽을 자랑하는 주문은 모드 내에 존재하지 않는다. 편의성을 살린 주문과 독특한 효과를 가진 주문들이 특징.
갑옷 주문이나 망토 주문 등을 최대 3개까지 저장했다가 전투에 들어가면 저장한 모든 버프를 마나 소모 없이 즉시시전하는 주문도 있다. 저레벨부터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마법사 플레이로 허덕이던 유저들에게는 기막힌 편리함을 제공한다. 심지어 갑옷 주문은 이렇게 자동시전해도 변이마법 숙련도가 오른다. 레벨에 따라 적절한 갑옷 주문만 저장해 두면 변이마법은 저 알아서 100까지 오른다(...). 표식을 새겨둔 후 주문을 다시 시전하면 표식 위치로 순간이동(시간이 흐르지 않는 빠른여행)하는 주문도 있다. 이외에 달리기 속도와 무게제한을 증가시킨다거나, 시야 내의 지점으로 텔레포트한다거나 하는 주문들이 존재. 모든 것을 쓸어버리는 파괴적인 주문보다는 조건부의 유틸리티성 주문이 몹시 풍부해진다.
소환마법의 종류도 늘어서 전작의 지빌라이나 리치 등을 소환할수도 있다. 또한 적에게 표식을 심어 아트로나치나 데이드라에게 공격받을 때마다 추가 대미지를 입도록 하는 등 전투 스타일을 다양화할 방법이 많다. 회복마법에도 적에게 전염되는 독이나 일정 체력 이하의 적을 즉사시키는 공격마법이 추가되며, 버프나 디버프도 충실하게 제공된다. 더 이상 힐노예는 없다
몇몇 특수한 주문을 제외하면 기존 마법과 마찬가지로 상인에게서 마법책을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할 수 없는 주문은 상자에서 스크롤로 얻을 수 있는데, 노비스급 3종류와 마스터급 3종류의 총 6종류가 있다.
2.9 Colorful Magic
일본에서 제작된 마법모드로 기본적으로 345개의 마법, 50명의 보스, 5명의 모드로 추가된 마법을 쓰는 팔로워를 추가한다. #
다크사이드 에디션의 경우에는 보스가 리스폰되며 5명의 팔로워가 보스로 등장하고 1명의 보스가 추가된다는 점이 차이점. 화려하고 강력한 마법을 추가해주지만 추가된 보스들이 장난 아니게 강력하기 때문에 밸런스는 맞는편이다. 보스를 잡으면 스펠북이나 고유한 인첸트가 붙어있는 장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보스잡는 맛도 있다. 모드의 마법이나 추가된 보스들을 보면 신의 분노나 흑룡 카라미트, 백룡 시스, 아론 기사, 사막 마법사 등이 있어 다크소울에서 영감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비마법사용자는 마법판매자가 있는 곳에서 얻는 마법저항 50 체력 200증가 목걸이를 챙기는 편이 수월한 진행을 가능하게 한다.
보스 위치는 모드링크를 참조하거나 이곳#을 참조
3 마법 부여 관련 모드
3.1 No Enchantment Restrictions - SKSE No Conflict
바닐라 상의 제한이 상당히 많은 인챈트 선택지 제한을 대부분 풀어 어느 부위의 장비에 어떤 옵션이든 인챈트할 수 있게 하는 모드. 기존의 바닐라 상에서는 좀 뜬금없이 느껴지는 인챈트 제한이 상당히 많은데, 예를 들어 '방어했을 때 특정 퍼센트 만큼 데미지를 더 방어'하는 옵션이 방어구 전부도 아닌 방패와 장갑에만 부여가 된다던가, '각종 스킬 강화' 기능은 어째서인지 신발에만은 적용이 안된다던가하는 식이다. 그렇다보니 바닐라 상에서는 인챈트 스킬이 100이고 찍을 수 있는 퍽을 다 찍었다 해도 특정 옵션으로 온몸을 도배하거나하는 당연한 것조차 불가능하다.[8]
이런 불만사항을 대부분 해결하는 모드로, 상당한 인기를 끌고있는 모드. 모든 장비에 플레이어가 인챈트하고 싶은 능력치를 마음대로 부여할 수 있게된다. 단, 이것을 설치해도 무기에 가능한 인챈트와 방어구에만 부여할 수 있는 인챈트는 당연히 구분된다.
그리고 이 모드를 설치하면 추가적인 인챈트마법이 제공된다. 추가된 인챈트마법이 마법부여된 무기, 장비는 카짓상인들이 판매하므로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
4 포효 관련 모드
4.1 True DragonBlood
용언 쿨타임을 대폭 줄여주는 대신, 밸런스 패치를 약간 한 모드, 용들은 Yol을 5초마다 쏴제끼는데 도바킨은 50초나 기다려야 하는 불합리함에 빡친 모더가 손수 만든 모드다. 이 모드를 깔면 용과 레알 말싸움,아니 쑴싸움(...)을 할수 있다, 용 : Yol Yol Yol Yol Yol Yol Yol, 도바킨 : Fo Fo Fo Fo Fo Fo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 ↑ 전설 난이도 기준 거의 데미지 100정도??
- ↑ 저항했다면서 싸우다 사라진다.
- ↑ 바닐라 마스터 환영마법의 제한레벨은 25 고정인데, 그보다 제한레벨이 낮은 익스퍼트 마법을 듀얼 캐스팅하면 제한레벨이 더 높아진다.
- ↑ Vendor 버젼은 상인이 스펠북을 파는 형식이며, Reactor 버젼은 연금술을 통해 스펠북을 제조하는 형식이다.
- ↑ 근데 Rich Merchants 모드와 충돌이 없다는 제보가 있다. 그럼 Reactor 버젼인가?
- ↑ 여기의 몇몇 스펠과 마이더스 스펠을 같이 사용하면 천재지변도 가능하다.
- ↑ 위의 몇몇 모드들로 인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양손전사들의 구원자. 전투 전 전사가 쓰기에도 부담없는 Fire Spouts같은 스펠을 미리 써두면 유용하다. 하지만 발동 시 딜레이가 있으므로 도중에 강타 맞고 취소되면 그딴 거 없다.
- ↑ 사실 11년도에 나온 진짜 버전 1짜리 게임에서는 상기한 제한들이 전혀 없었다. 말 그대로 아무 인챈트를 아무 장비에나 두개씩 떡발라주는게 가능했고 인챈트 효율도 최신 버전에 비하면 천정부지로 치솟는 레벨이었다. 얼마나 막장이었냐면 인챈트 효율을 높여주는 인챈트가 따로 존재해서 이걸 가지고 효율 증가 무한콤보가 가능했을 정도. 덕분에 행성파괴단검이니 풀오토터렛법사니 하는 흉흉한 플레이 일지가 올라오자 베데스다가 멘붕하여 잠수함 패치를 거듭한 것이 최신 버전에서의 인챈트 기능인 것이다. 일례로 최신 버전의 스카이림에는 더 이상 인챈트 인챈트 스펠이 존재하지 않는다. 게임내 서적에서 엄연히 소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플레이어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버그를 활용하지 않는 이상은 매지카 재생 효과가 그다지 큰 기능을 발하지 못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