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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프라임과 센티널 프라임의 동기이자 친구였던 여성 오토봇. 호기심 많고 역사에 관심이 많다. 무기는 없지만 손으로 다른 트랜스포머를 만지면 그 트랜스포머의 힘이나 무기를 복제할 수 있다. 하지만 쓸 수 있는 시간은 짧으며 한번에 하나만 복제할 수 있다. 복제는 기계 한정인지 유기체의 능력은 복제 할 수 없다.
훈련병 시절 엘리타 원은 센티널과 옵티머스와 함께 디셉티콘이 버리고 간 행성 '알차 세븐(Archa Seven)'[3]으로 간다. 원래 센티널이 에너존이 많으니 가자고 한거지만 엘리타 원은 행성에 숨겨진 디셉티콘 전함에 관심을 더 가졌다. 그때 낡은 바닥이 갑자기 무너지고 셋은 지하로 떨어진다. 지하에는 거미같이 생긴 유기체 외계인이 존재했고 공격을 당하지만 엘리타 원이 센티널의 방패를 쓰는 능력을 복제해 외계인을 쓰러트린다. 엘리타 원은 이 상황을 즐기는지 이 행성이 금지구역이 알 거 같다며 재미있어 했다.
곧 외계인이 더 나타나고 센티널의 엄호로 옵티머스와 지하 깊숙히 들어가버린다. 엘리타 원은 거미 외계인들의 둥지가 되거린 디셉티콘 전함을 발견하고 옵티머스를 기다리는데, 거미줄에 걸린 옵티머스를 구해주다 포위된다. 옵티머스가 자신의 능력인 갈고리 총을 복제해 탈출하자고 한 뒤 에너존으로 천장을 폭파 시키고 탈출할려 하지만, 엘리타 원의 능력이 시간초과로 사라지고 그만 추락하고 만다. 지하에 있던 에너존도 폭발하고 엘리타 원의 스파크 반응도 감지되지 않아 옵티머스와 센티널[4]은 지하에 다시 가는 걸 포기해, 결국 엘리타 원은 공식 기록상으론 죽은 것으로 남았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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