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제노기어스의 기어 밸러. 브리간다인과 동계의 기어 밸러.
2 특징
파티마 왕조의 창시자이자 라칸의 전우이기도 한 발트로메이 파티마의 선조 로니 파티마의 전용기. 장래의 솔라리스의 위협에 대비해 니산 법황부의 지하사당에 안치되어 후의 비보 전설에서는 왕국의 위기에 일어서는 거인으로서 그려져 있다.
이 기어가 알려지기 전에는 파티마 왕조의 전승으로는 로니 파티마가 붉은 거인하고 피의 계약을 했다는데 그 피의계약의 진실은 말그레테 파티마가 그것을 움직였을때.
발트:마르!? 설마.. 저것을 움직이고 있는 건가? (드르륵...)발트:제길..! (기어에 탄다) 괜찮아?
마르:다리... 맞아버렸어요. 헤헤헤... 또 걱정을 끼치는 지도.
발트:바보자식! 왜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하는 거야?
마르:하지만.. 이런 것 정도밖에 도련님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거잖아요.
발트:........바보자식 바보야! 너는 진짜 바보야!
마르 ....헤헤헤
발트:움직일 수 있어?
마르:응. 어떻게든.
샤칸:다소의 손상정도는 나중에 개수하면 되지. 콕피트를 노려라!발트:아차! 지금 나가면 위험해. 참을 수 있지?
마르:저는 상관하지 말아요.
발트:제길.. 뭐, 뭐야 이건? 컨트롤 스틱이 없잖아? 어떻게 움직이는 거지?
시굴드:도련님, 괜찮으신 가요?
발트:...시굴드인가? 너, 이놈을 움직이는 방법.. 알고 있어?
시굴드:무슨 말씀이신가요?
발트:컨트롤러가 없어! 어떻게 하면 되는 거지?
(에톤이 빔을 쏜다)
발트:우아아아아!!
(막는다)
샤칸:에이.. 지겨운 녀석!발트:뭐, 뭐야? 어떻게 움직인 거지?
시탄:알았습니다. 발트님, 생각하는 겁니다!
발트:그 목소리.. 선생인가?
시탄:아마도 그 기어 밸러는 기계적인 조작이 아닌 정신적인 조작으로 움직이는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에리와 반응한 세바트의 기어 벨러(엘-레그르스)를 생각하십시오.
발트:하지만.....
시탄:마르씨가 그것을 움직인 것도 분명 같을 겁니다. 도련님은 기어의 움직임을 생각하면 될 겁니다. 그러면 그 기어는 도련님이 생각한 일거수 일투족에 반응해서 움직일 겁니다.
한마디로 에반게리온.
참고로 유전자 인식이 되어있어서 파티마 왕족이 아니면 조종하지 못한다.[1] 벽옥 요새도 엘 안드바리도 어짜피 파티마 왕족 외에는 봤자 조종도 못한다는 뜻. 밸러화에 의한 형태 변화를 공제하고 생각해도, 진홍의 보디에 양손 채찍이라고 하는 디자인의 기호는 역시 선조의 전통인 것 같다.
자체 성능은 공격력도 괜찮고 피통도 높으니까 쓸만하다.- ↑ 시굴드, 마르, 발트만이 조종 가능하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