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대부터 2100년대까지 다루고 있는, 미래의 러시아 미션이다. 새로운 러시아라는 뜻에 '노바야 러시아'라는 가상 국가가 플레이어의 국가이다. 당연히 픽션. 다른 국가 미션보다 수가 적다 (6개)
- 독일 미션과 난이도가 비슷하거나 살짝 쉽긴하다. [1] 다만 그 전까지는 없던 핵폭격기가 등장하므로 [2]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으니 자동저장 말고도 저장해주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 아래 내용은 중간 난이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1 크로커다일
- 등장 영웅 : 그리거 스토야노비치[3], 바실리 주코프[4]
- 처음 등장하는 차를 타고 바로 보로네즈를 떠나면 바로 실패한다. 컷 씬에서 말했듯이 검문에서 가장 먼저 보는 것이 트렁크이므로.... 바로 나가지 말고 동쪽으로 가면 곡창이 있는데, 거기 있는 감자트럭을 이용해야 보로네즈에서 탈출할 수 있다.
- 볼고그라드에 도착하면, 바로 외교관 3명을 뽑아서 3개의 세력[5]에 보내자. 외교관은 자체 체력도 준수하고 속도도 느리지 않아 그냥 이동시켜놓아도 죽지 않는다. 그리고 각각의 세력이 원하는 자원을 주면 된다.[6] 최대한 빨리 동맹을 맺어야 좋다. 1대 4를 하는 것 보다는 4대 1이 훨씬 낫지 않은가?
- 동맹을 맺으면 공격을 막을 방향은 보로네즈와 볼고그라드의 일직선상 뿐이다. 병력을 다수배치해도 되고, 아니면 그냥 성벽 쌓고 우주방어를 해도 된다. 공격을 할 때는 우크라이나 쪽으로 돌아서 가면 안전하게 갈수 있으니 문조차 만들필요가 없다. 플레이어의 시대는 근대이고, 디지털 시대로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으나 이 미션을 깨는데에 굳이 디지털 시대로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전혀 없다. 중간 난이도 기준으로, 두 영웅과 아틸러리 2~3기, 보병 대여섯기, 대전차포와 대공 유닛 몇 기, 마지막으로 스나이퍼 정도만 있으면 깰 수 있다.[7]
- 이 미션에서는 단지 보로네즈의 캐피탈만 파괴하면 된다. 우크라이나 쪽 (맵 왼쪽) 부근의 레이저 포탑을 아틸러리로 제거 후, 성벽을 뚫고 조금만 가면 바로 캐피탈이 나오므로, 그것을 아틸러리로 타격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20분도 안걸린다. 빠르게 진행하면 적 비행기도 안 나오고, 병력도 그리 많지 않다.
2 노바야 러시아
- 등장 영웅 : 그리거, 블랙 로브 오피서[8]
- 첫번째 미션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좀 있다. 기지가 사방이 열려있는 개활지에 있는데다 상위 테크 유닛들이 공격해오기 때문이다.[9] 일단, 추가기지는 바로 찾지 않는 편이 낫다. 해군이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상대 공격 때문에 귀찮아진다.[10] 굳이 발견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두자. 공격 순서는 남동쪽, 즉 반란군부터 하는 것이 좋은데, 일단 시대가 떨어져서 비교적 쉬울 뿐만 아니라 남동쪽에는 반란군 밖에 없으므로 정리하고 나면 수비 병력을 다른쪽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간이 흐르면 반란군은 그 세력을 넓혀간다. 다른 곳과 다르게 반란군은 섬멸해야하므로, 빠르게 제거하는 편이 낫다. 이 반란군 기지에 기지를 세운다면 방어는 확실히 해야한다. 본진만큼은 아니지만 이쪽으로 많은 병력이 공격해온다.
- 다음으로는 남동쪽에 있는 우크라이나 세력을 없애는 게 좋다. 일단 가장 근처에 있는 캐피탈이면서, 이 캐피탈을 부스면 로봇 공학자 셉티무스가 나오면서 사이버 유닛을 만들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로스토브 JK-1 이라는, 괴물 로봇 하나도 던져준다.[11] 그리고 위로 차근차근 올라가며 남은 캐피탈 중 하나를 골라 파괴하면 미션 성공.
- 참고로 해군은 잠수함 외에는 바로 뽑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노르웨이군이 상당히 많은, 아니 그냥 미친 듯한 물량의 전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강 20대 정도가 넘는다.
- 독일 미션에서는 성직자 자체를 캠페인에서 볼 수 없었지만, 그보다 미래 미션인 러시아 미션에서는 성직자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일단 시대가 시대인지라 성직자의 업그레이드가 출중하고, 상대 건물까지 빼앗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 기지를 빼앗으면 보급도 편리해지면서 나중에 버릴 때도 훌륭한 어그로가 되어 본진 방어에 본의 아니게 도움이 된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상대도 성직자를 쓴다는 것이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3 세대교체
- 등장 영웅 : 그리거, 몰로토브 중위 [12]
- 바로 전 미션에 나온 로스토브 JK-1과 똑같은 모델의 로봇이 그리거 II 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전 미션에서 로스토브 JK-1이 파괴되더라도 재조립한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동일 로봇일 가능성이 높다.[13]
- 그리거는 자신의 의지를 담은 로봇 그리거 II가 러시아를 통치하기 바라지만, 그의 장군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도 모스크바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그것을 그리거와 그리거 II, 몰로토브 중위가 진압하는 것이 주요 골자. 생산은 할 수 없고 여러 시설을 돌아다니면서 병력을 보충한다. [14] 중간에 노쇠하여 그리거의 체력이 반감되나, 맵 남서쪽에 있는 제우스 신전에서 셉티무스가 만든 심장 증대기를 받으면 원래 체력으로 돌아온다. 그리거가 죽으면 당연히 미션 실패이고, 문명 포인트도 주므로 선택사항이긴 하지만 가는 것이 좋다.
- 공성무기인 팔라딘 캐논[15]을 얻고 나서 성벽을 부수고 쳐들어가면 이긴다. 일단 우리 병력이 적병력보다 언제나 많기 때문에 지기 힘들다. 게다가 중립 병원의 힐과 블랙 로브 오피서 2명, 그리고 3명의 탱커들의 존재가 크다. 팔라딘 캐논만 잘 이용하면 쉽게 클리어 가능. 여기서 나오는 아폴로는 단 한 기만 주어지고, 아폴로는 자신에게 마법을 걸 수는 있으나 힐은 하지 못하므로 컨트롤에 주의해야한다.
4 동방의 보석
- 물론 그리거 II도 등장. 중국 사막 한 복판에 로봇들만 끌고 왔기 때문에[16], 시민이 한 명도 없다. 사원에서 성직자로 상대 건물을 빼앗으면서 플레이해야한다. 즉, 처음 얻는 기지의 건물은 되도록 파괴하지 않는 편이 좋다. [17] 대학 3개는 당연히 전환하는데 방해가 되므로 부숴야하고, 포탑 및 대공포도 전환할 수 없으니 부수는 것이 좋다. 남동쪽에 있는 곡창은 부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이 곳이 바로 시민의 주 수입원이기 때문이다. 성직자를 배치하고 생각날때마다 빼앗아 주자.
- 그리고 남쪽에 가서 대학[18]에 몰로토브를 보내면 나노 시대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일단 로봇 병력들이 강력해지는 데다가 문명포인트도 주니까 일단 시대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남쪽에서 정저우 부근으로 쓸어가다가, 정저우에 다달아 사이버 팩토리를 뺏다보면 중국이 타임머신을 곧 작동시킨다고 할 것이다. 가기 전에 정저우에 있는 공항 중 가장 아래에 있는 것은 파괴하고 가자. 이 공항 안에 핵 폭격기가 있다. 나노 시대로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템페스트를 생산하여 안티 매터 스톰으로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타임머신은 30분 후에 작동하므로, 너무 다급하게 부술 필요는 없다. 정저우에서 바로 북쪽으로 가서 문을 부순 후, 몰로토보에게 방어막을 걸어준 뒤 몰로토브만 보내자. 어차피 몰로토브는 타임머신 파괴 후 사망하기 때문에 가기만 하면 된다. [19] 핵 폭격기가 모든 군대를 쓸어버릴 수도 있고[20] 상대 군대도 약하지는 않으니 세이브는 필수. 특히 아폴로는 본진에서 생산할 수 없고, 정저우도 관리하지 않으면 파괴될 것이므로 되도록이면 잃지 말자.
- 특히 주의해야할 것은 성직자의 관리이다. 일단 상대 사이버 팩토리를 전환해야하니 그것을 파괴하면 안되는데, 병력을 전방 배치하자니 자동으로 사이버 팩토리를 공격하고, 후방 배치하자니 사이버 팩토리에서 나온 병력에 성직자가 죽어버린다.... 일단 상대 기지의 성당을 빼앗아 성직자를 보충하도록 하고, 성직자에는 보호막을 걸어 주는 증 성직자 관리를 잘 해야한다. 또한 공중 유닛인 아레스만 운용하다간 상대 전투기에 쓸려버리므로, 지상 군도 유지해야한다. [21] 사이버 팩토리와 연구소를 8개 이상 뺏으면 미션 성공. 텐진에 8개 이상의 건물이 있으므로 본진을 잃어도 미션은 클리어 가능하다.
5 마음의 변화
- 상륙한 후, 철광산과 금광산이 나올 때까지 이동하자. 어차피 거기까지 적은 등장하지 않는다. 적당한 위치에 캐피탈을 짓고 [24] 공성 무기를 만든후 바로 서쪽의 기지를 공격한다. 굳이 없앨 필요가 있는 건 아니고, 나중을 위해서는 부수지 않는 것도 좋은 생각이지만 가끔씩 병력을 보내 귀찮게 할 것이므로 부수는 것이 좋다. 이 미션에서는 인구수가 75로 매우 제한되어 있고, 처음 주어지는 자원이 꽤나 많기 때문에 시민은 적게 생산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힌트에 보면 하이페리온이 바다에서 좋을 것 같이 써두었는데, 절대 아니다. 하이페리온은 잠수함에게 5분의 1이 데미지 (20)을 입히는 반면, 잠수함은 100%의 데미지 (300~400)을 입힌다. 결국, 바다 속에서 하이페리온이 잠수함과 만나면 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여기서 AI의 문제 때문에 하이페리온이 잠수함을 이길 수 있다. 하이페리온이 바다 근처에 있을 때, 잠수함의 사정권에 닿으면 잠수함인 어뢰를 발사하지만 땅에 막혀 하이페리온에 데미지가 박히지 않는다. 즉, 아주 느리게마나 상대 잠수함을 제거할 수 있다. 다만 엄청 오래걸리므로 그냥 씨킹II 로 처리해버리자.
- 쿠바는 아레스와 아폴로 부대로 입성하는 것이 편하다. 아레스에 보호막을 걸어두면 상대 대공포 철거도 어렵지 않고, 전투기가 나오더라도 그냥 보호막으로 버티면 연료 떨어져서 그냥 간다. 상륙지점을 확보하면 지상군을 상륙시켜 쓸어버리면 쿠바 자체를 침략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 캐피탈을 부수고 그 자리에 건물을 짓는데, 건물들을 지을 때는 다시 부수기 쉽게 짓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후술.
- 목표를 완료하면 인간성이 전혀 없고 효율만 따지는 그리거 II는 통제하기 힘든 쿠바 1800만 명의 시민을 죽이라고 몰로토브에게 명령한다. 몰로토브는 사이보그지만 인간성은 남아 있었기 때문에 그 명령에 불복종하고, 미국으로 가서 몰리와 만남으로서, 플레이어의 통제권은 노바야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넘어간다. 즉, 본진이 바뀌어버린다. [25]그러므로 그 전에 미국을 공격하는 것은 자신을 공격하는 것과 같으므로, 최대한 자제하자. 이것을 알면 미국 함대가 본진에 꼴아박을 때 마다 아쉬울 것이다... [26]
- 목표를 완료하기 전에, 가지고 있는 병력을 모두 자폭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간단히 Delete 키로 모두 제거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당분간 병력이 쳐들어 오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 미국의 미사일기지 쪽으로 몇 번 쳐들어 으므로, 초기에 주는 가디언이나 다른 병력을 배치하자. 가디언만 있으면 생각보다 쉽게 뚫려버릴 수 있다. 미사일 기지는 맵 전체를 커버하는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다시 쿠바에 침략할 때 잘 활용하도록 하자. [27] 미사일 기지를 이용해 쿠바의 모든 건물과 [28], 히스파니올라 서쪽에 지어진 건물을 모두 파괴하면 타임머신 건설 후에는 트라이튼과 하이페리온 II가 쳐들어온다.
- 트라이튼의 공격은 성벽으로 간단히 막을 수 있다. 성벽 안에 기지를 짓고 타임머신은 건설, 트라이톤이 공격할 시 시민으로 벽을 수리하면서 시킹 II로 상대 트라이튼을 파괴하면 쉽게 5시간 (5~10분 정도 걸린다)을 버틸 수 있고, 미션을 성공할 수 있다. 하이페리온 II는 좀 상대하기 빡셀 수도 있는데, 해상에서 격파할 땐 잠수함을 활용하도록 하고, 지상에서 막을 거라면 타워를 두르자. 그리고 만약 상대 건물을 모두 파괴하지 못했다면 대공 방어도 철저히 해두자. 핵 폭격기가 오기도 한다. 또 상대 건물을 모두 파괴했더라도 스펙터들이 몰려올 수 있기 때문에 대공 방어는 해두는게 좋다.
6 데자뷰
- 등장 영웅 : 사이보그 몰로토브, 라이언 몰리, 러시아 장교 [29]
- 처음 상대 타이탄 폭격기가 보로네즈의 정문을 날려버리지만, 그 핵폭격기는 중간 난이도에서 왠만하면 나오지 않는다. 오는 공중 유닛은 리퍼 건쉽과 페가수스 헬기 정도. 그래도 혹시 모르니 대공 유닛을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몰로토브를 우크라이나 캐피탈에 보내자. 몰리보다 이동속도도 2 빠르다. 우크라이나는 동맹을 맺긴 하지만 시야를 확보해주진 않고, 가끔씩 조공을 바쳐주니 우리 편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매우 좋다.
- 시대가 두 단계 뒤쳐지기 때문에 꽤나 고전할 것 같긴 하나 그렇게 힘들지는 않다. 컴퓨터의 AI가 그리 좋지 않기 때문. 일단 독일 미션 하는 듯이 스나이퍼 [30]로 시야를 확보하면서 공성 무기로 차례차례 상대 건물을 부숴가다 보면 승리. 특히 처음 주어지는 3명의 영웅 중에서, 전략가인 라이언 몰리는 무조건 살리는 것이 좋다. 물론 몰로토브나 몰리 둘 중 한 명만 살아도 미션은 클리어 가능하나, 전략가의 힐은 전투를 정말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둘 중 한 명이 죽을 상황이라면 몰리를 살리자. 전사의 혜택은 러시아 장교를 생산하면 된다.
- 첩보시설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처럼 상대 건물을 모두 밝혀주고, 스파이를 생산할 수 있게 해준다. 스파이가 건물에서 정보를 빼올 때마다, 건설 직후에도 문명 포인트를 주니 해두도록 하자.
- 계속해서 보로네즈 쪽으로 탱크 + 가디언 부대 또는 3~6 기 정도의 하이페리온으로 러쉬가 온다. 성벽 외곽에 있는 생산시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미리 병력을 뽑아 두는 것이 좋다. 병원과 포탑을 지어서 버티는 것이 좋다. M1 보다는 레오파트 전차를 뽀는 것이 좋은데, 레오파트는 상대 방어력을 관통하기 때문에 장갑 유닛인 탱크와 하이페리온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보병은 같은 보병으로 제거해주자. [31]
- 차례차례로 로스토브와 사라토브의 생산 건물들을 파괴하고 나서 볼고그라드로 전진해주자. [32] 다른 도시와 달리, 볼고그라드에는 그리거 II가 순찰을 돌고 있다. 함부로 막 들어갔다간 병력 손실이 상당할 것이니, 신중하게 들어가는 것이 좋다.
- 그리거 II를 제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 병력 꼴아박기. 피통 36000이라 몇몇 유닛을 잃긴 하겠지만 다구리에 장사없다.
- 아틸러리나 하우잇쳐 등의 사거리가 긴 유닛으로 농락하기 [33]
- 피통이 매우 많은 영웅 유닛을 미끼로 던지고 잡기 [34]
- 몰리의 힐을 믿고 보병 유닛[35] 을 미끼로 던지고 잡기. 엠파이어 어스 AI 특성 상, 어그로가 끌린 유닛을 죽일 때 까지 상대 AI는 다른 유닛을 공격하지 않는다.
- 핵 폭격기로 날려버리기. 그리거 II는 대공 능력이 없다.
- 사거리 농락 외의 방법에서, 상대 사이버 팩토리를 뺏은 후 아폴로의 방어막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방어막은 피해량을 10분의 1 정도로 줄여주니 3,4 번째 방법이 매우 안전해진다. 피통이 36000이기 때문에 상당히 고전할 적 같지만 실제로 그렇게 까지 어렵지 않다.
- 그리고 II를 제거하고 나서 그리거의 사령부 성문을 부수자. 그리고 사령부를 부수면 안된다! 그리거는 지하 벙커에 있는데, 윗쪽의 파편을 치우느라 그리거의 세계 정복을 막는 것에 늦는 다고 하며 패배한다. 근처에 몰리나 몰로토브를 데려가면 문만 부수고 들어간다. 이상하게 둘이 같이 들어가지는 못한다. 둘의 대사는 조금 다른데, 직접 플레이해서 보시길 바란다.
↑ 사이버 유닛들은 만능이기에..
↑ 독일 미션은 1941년에 끝난다.
↑ 전사, 이하 그리거
↑ 전략가
↑ 우크라이나, 사라토브, 로스토브
↑ 혹시 헷갈릴 수도 있으니 저장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탱크도 좋지만 탱크는 힐을 못받는다. 물론 탱크가 힐을 받아야할 정도로 전투가 오래 걸리지 않으니 플레이어의 자유.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양산형 전략가. 여러 기 생산도 가능하며, 힐링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 중간 난이도 기준, 퓨리우스 3기 또는 전차와 아틸러리, 핵폭격기 2대, 제우스 3대 와 같이 상대하기 껄그러운 적들이 온다. 한 번에 오는 건 아니지만 상대 캐피탈을 파괴하면서 방어까지 다하면서 플레이하기 피곤하다.
↑ 추가 기지는 바로 북쪽에 하나, 그보다 좀 멀리 북동쪽에 하나 있으나, 쉬움 난이도 기준으로는 아예 찾을 필요조차도 없다.
↑ 에너지가 6000이면서, 레이저와 건 방어력이 둘다 60이 넘는다. 게다가 미사일 공격은 데미지 200에 사거리 9, 연사속도도 꽤 빠른 그냥 사기 유닛이다.
↑ 전사
↑ 로스토브 JK-1과 성능도 동일하다.
↑ 막사의 경우 병력을 주지 않을 수도 있으나, 다른 생산 건물 - 사이버 팩토리, 시즈 팩토리 등 - 들은 무조건 병력을 준다.
↑ 건물에 대해 3배의 데미지. 포탑을 3발에 철거한다.
↑ 중국의 방어선을 뚫다가, 결국 보급이 닿지 않는 지점까지 왔다고 한다. 하지만 이 지점은 중국의 생산시설과 매우 가까운데다가 베이징까지 근처이기 때문에, 상대의 보급 기지와 기술을 빼앗는 것이 이 미션이 골자.
↑ 특히 사이버 팩토리는 절대 부수면 안된다. 사이버 팩토리를 일정 수 이상 빼앗는 것이 이 미션의 목표이다.
↑ 지온
↑ 물론, 고준위 방사능으로 인해 죽어버린 몰로토브를 그리거 II가 수리해서 사이보그 몰로토브로 만든다. 수십 년전 그리거가 죽을 때보다 과학 기술이 많이 발달한 듯.
↑ 몰로토보는 한 방, 그리거 II는 두 방에 죽는다. 물론 아폴로의 보호막을 걸어준다면 지상 유닛들을 살릴 수 있으나, 하나 하나 다 살리기 위해 엄청난 컨트롤을 요할 것이다.
↑ 전투기가 뜨면 템페스트의 안티 매터 스톰이나, 시민을 뺏어서 대공포를 짓거나, 아니면 아폴로의 보호막으로 버티는 방법 등이 있다.
↑ 전 미션에서 사망한 몰로토브를 사이보그한 영웅으로, 여전히 전사이다.
↑ 전략가
↑ 캐피탈에는 자원 보너스가 있으므로 금광과 철광에 걸치는 곳에 짓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정확히 말하면 히스파니올라 동쪽에 있는 본진은 사라져 버린다.
↑ 차라리 방어를 하지 말자. 어차피 안전히 자원을 채취할 수 있는 곳도 있다.
↑ 다만 건물이 2000정도의 데미지를 입히고, 공격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점은 주의.
↑ 시야는 아레스와 아폴로 조합 등으로 밝히면 된다.
↑ 전사
↑ 근대 시대이므로 스나이퍼가 돌아왔다!
↑ 대전차포도 괜찮지만, 대전차포의 경우 보병한테 쓸려나간다. 물론 자원 분배상 대전차포를 많이 운용해준다면 상관은 없다.
↑ 물론, 바로 볼고그라드로 쳐들어 가도 상관은 없긴 하지만 본진 방어 및 뒷치기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제거하자. 우크라이나 쪽으로 선회해서 들어갈 것이면 사라토브를 굳이 없앨 필요가 없긴 하다.
↑ 공성 무기 특성상 시간이 매우 오래걸리므로 비추
↑ 물론, 몰로토브나 몰리 둘 다 죽으면 안되니 안전한 러시아 장교를 던져주자.
↑ 미사일 공격에 대해 유리하다. 탱크는 힐이 안되고, 대전차포는 미사일에 빠르게 파괴되므로 보병이 적당. 참고로 관련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가디언의 체력은 1000을 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