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시리즈별 여경의 변천 모습 | ||
1기~DP | BW | XY |
성우 | 니시무라 치나미 (1기~DP) | 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
타카하시 치아키 (BW) | ||
이시마츠 치에미 (XY) | ||
이선, 차명화, 이선주 (1기) |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 |
김서영 (AG) | ||
문남숙 (DP) | ||
김현지 (BW) | ||
윤승희, 조경이 (XY)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등장인물.
일본명은 준사(ジュンサー)[1], 영어명은 제니(Jenny). 각 마을에 있는 파출소의 여경. 간호순과 마찬가지로, 모든 마을의 여경들의 얼굴이 똑같다. 하지만 역시나 웅이는 구별할 수 있다. 흠좀무.
다른 지방으로 가면서, 제복이 달라지는 경우도 종종 보이기는 한다. 성격도 조금씩 다르긴 하다.[2] 가끔 헤어스타일이 조금 다른 경우나 키우는 포켓몬이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듯하다. [3] DP까지는 주로 가디를, BW에서는 하데리어를, XY에서는 썬더볼트를 데리고 다닌다.
주 업무는 경찰답게 각 지역의 마을에서 범죄자들을 체포하는 것. 참고로 맨 처음 등장할 때는 로켓단 삼인방을 지명 수배하고 있었지만, 이후에는 그런 거 없었다. 그래도 J 정도의 범죄자는 수배 명단에 계속 올리는 걸로 봐서 저 정도로는 경범죄도 안 되나 보다고 여겨졌지만, BW에서는 로켓단 3인방이 아예 하나지방 전체에 지명수배를 당하고 얘네 셋 잡으려고 경찰병력이 대량으로 투입되어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까지 나왔다. 드디어 리즈시절로 돌아간 로켓단
로켓단이 그들의 라이벌 로켓단원들이 높은 성과를 내는 것에 로켓단으로서 용납할 수 없는 방식으로 성과를 올리는 것에 반발, 여경과 손잡고 털어버린 적도 있다.
(라이벌 로켓단원)"너희들은 경찰에게 이용당하게 된 모양이군."(로켓단원)"아냐! 우리가 경찰을 이용하는 것이다!"
(여경)"뭐!?"
무인 시절. 정확히는 오렌지제도편에서 로켓단들에게 상을 주기도 했다.(덧붙여 위에 언급한 경찰을 이용한다는 발언과 같은 에피소드. 악당이 경찰의 상을 받을 수 없다며 잠적해서 결국 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XY에 들어서 드디어 검은색 스타킹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페치들은 환호했다(...). 또한 간호순과 같이 가슴의 뱃지 색깔로 개개인을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XY 들어서는 나름 능력도 좋아져서 칼로스지방에 날뛰는 칼라마네로를 잡기 위해 독자적인 비밀수사를 하는 여경까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