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등장하는 포켓몬 센터 간호사에 대해서는 포켓몬 간호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포켓몬스터 시리즈별 간호순의 변천 모습 | ||
파일:Attachment/FrontPage/NurseJoyBW.png | ||
1기~DP | BW | XY |
성우 | 시라이시 아야코 (1기 전기) | 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
야마구치 유리코 (1기 후기~DP) | ||
이노우에 키쿠코 (DP 대역) | ||
후지무라 치카 (BW) | ||
아카사키 치나츠 (XY) | ||
이선, 차명화, 이선주 (1기) |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 |
이영란 (AG~DP) | ||
윤승희 (BW) | ||
김영은 (디 오리진) | ||
안영미 (XY)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포켓몬을 치료하는 수의사.[1] 포켓몬 센터에서 부상당한 포켓몬을 치료하거나, 포켓몬의 건강을 진단해주며, 간호사를 포켓몬[2]으로 두는 듯. 그외에도 포켓몬 트레이너들에게 숙식을 제공해주기도 하는 모양.
그래서 이름은 간호순이지만 간호사가 아니다. 포켓몬 세계의 간호사는 럭키나 해피너스(추운 지방 한정으로 루주라), 다부니(BW), 푸크린(XY)들. XY에서 추가된 설정에 따르면, 미숙하다고 판단되는 간호순에게는 베테랑 간호 포켓몬을 붙여준다고 한다.
가는 마을마다 등장하지만 전부 똑같이 생겼다. 해명하기로는 쌍둥이 자매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클론 인간 같다.(…)미사카 동생? 것보다 16쌍둥이라니 무슨 쥐도아니고...
파일:Attachment/간호순/joy xy.jpg
단, XY에 와서는 왼쪽 가슴의 뱃지의 색으로 구별할 수 있다. 3화에서 나온 미르시티의 간호순은 진한 핑크색, 4화에서 나온 4번 도로의 간호순은 파랑색, 5화에서 나온 백단시티의 간호순은 노란색, 이런 식으로. 푸크린 역시 간호순과 같은 색의 뱃지를 앞치마에 착용하고 있다.
비슷한 클론으로 보이는 여경 누나들과는 자매인지 친척이라든지 하는것 같은데, 웅이는 다 판별할 수 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 웅이의 대사에 따르면 mm단위의 머리카락 길이, 스커트 길이, 냄새 등으로 판별할 수 있다고 한다.[3]
언젠가 집안단체사진이 나왔었는데 집안 여자 전원이 똑같이 생겼다.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것 으로 심심하면 한번씩 가족사진이 등장해준다.하여간 전 세계에 이 집안 일가친척들이 다 퍼져있는 것으로 추정된다.[4]그녀는 온 세상에 있습니다
사실 한 일족이 전국의 포켓몬 센터라는 의료기관 운영을 독점한 것으로 봐서 포켓몬 세계가 얼마나 막장인지 알수 있다.[5]
한 에피소드(DP 28화)에서는 간호순 가족이 나온다. 의외로 아버지의 모습은 평범. 그런데 딸내미랑 엄마가 마치 클론같이 닮았다. 아버지의 피는 아예 섞이지 않은 것 같다……. 진짜 클론인 것인지 아니면 어머니에서 딸로 유전되는 특수 유전자가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포켓몬 세계에선 엄마를 닮고 아빠한테 기술을 물려받는게 당연한거 아니었나?!
3대째 포켓몬 센터를 운영하는 간호순도 있다. 질뻐기조차 살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된 호수 근처에 할머니 간호순이 포켓몬 센터를 세우고 호수를 정화시켰다. 질뻐기가 살만한 수준으로 호수가 정화되자 포켓몬 센터를 어머니 간호순이 이어 받았고, 갸라도스가 살만한 수준으로 호수를 정화시켰다. 그리고 다시 그 딸이 이어받아 포켓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간호순들이 거의 똑같게 생겼다해도 성격까지 100% 똑같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다양한데 친근함이나 활기참, 다정함과 같은 긍정적인 성격이 대부분이지만 막장 성격을 가진 간호순도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흑화될 것 같은다크블랙시티(일본명 : 군죠시티)의 간호순으로 아픈 포켓몬을 친절하게 살펴주는 다른 간호순들이 이상하다고 여겼다.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그리고 그렇게 간호순을 좋아하는 웅이가 작정하고 화를 낼 정도로 포켓몬에 대한 애정이 없었다. 오진은 둘째치고 포켓몬 센터에 예비발전기 하나 없어서 정전이 나자 피카츄를 들고 발만 동동 굴렀다. 평소와 똑같은 목소리인데 갭이 장난이 아니다.
또 무인편의 어느 에피소드에선 물 타입 포켓몬을 극도로 싫어하는 간호순이 있었다. 덕분에 물 포켓몬 매니아인 최이슬과는 싸우기까지. 하지만 이 간호순은 물 포켓몬을 싫어하게 된 계기가 있는데 어릴적 어머니(어머니도 간호순이다.)랑 강에 보트를 타러 나가다가 실수로 물에 빠져버렸는데, 그때 수많은 총어떼가 간호순에게 덮쳐들었다. 어머니가 구해주긴 했다만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다른 포켓몬들은 다 아껴주고 보살펴주지만 물 포켓몬은 그러질 못하고 있다고. 그래서 지우 일행이 물 포켓몬 공포증을 극복하는걸 도와주는게 에피소드의 주제 되시겠다.
또한, 애니판의 포켓몬 콘테스트의 심사위원을 맡는 3명 중 하나.[6] 극장판 뮤츠의 역습에서는 뮤츠에게 납치당해 메이드 비슷한 처지가 되기도... 또 몇몇 사람은 체육관을 감찰하는 감찰관 역할을 하는데, 이 감찰관 중 한명은 다이아몬드 펄 1시간 스페셜 웅이편에서는 전설의 포켓몬인 라티아스를 사용했다.(!!) 포켓몬스터 애니의 세상에는 사기캐가 많다.[7]
한국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인 사이코패스 강호순과 이름이 비슷해서 이름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이 사건 이후로도 방영되는 애니에서 이름이 그대로 쓰이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바뀔 확률은 낮아 보인다.
동인BW부턴 완전히 생긴것부터 달라져버렸다. 뒷머리는 비슷하지만 앞머리는 완전히 가르마 머리로 바뀌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종전의 맨다리와는 달리 흰색 스타킹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만세! 연령대도 전체적으로 낮아진 듯. 얼굴도 어려졌으며 특정 부위를 보면 바로 티가 난다(...). XY에서는 BW의 디자인을 약간 수정해서 등장. 그리고 뜬금없이 푸크린이 파트너로...푸크린이 해냈어! 아무래도 환자 포켓몬들을 마취시키는 용도로 채용한게 푸크린인듯..
덤으로, BW에선 트레이너 중에 간호사와 의사가 등장한다. 간호순이랑은 좀 다른듯하지만, 일단 이기고 나면 언제든 몇번이고 회복이 가능하니 참고. 던전 돌파하면서 레벨 노가다 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포켓몬스터 XY 애니메이션 84화에서 세레나가 간호순 복장을 하고 나오게 된다. 팬들의 반응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뿅가죽네. 그리고 XY&Z에 들어가자 이번에는 다부니를 메가진화시키는 간호순도 등장한다.
6세대에 접어들면서 아이들에게도 존댓말을 한다.
여담으로 포켓몬 쇼크의 진범이자 폴리곤 계열의 원수. 뭔 소리인가 하면 전자공간에서 로켓단이 몬스터볼을 훔치는 바람에 전송이 막혀버리자 그걸 발명한 박사가 지우를 전자공간에 보내 사건을 해결한다. 그런데 하필 전자공간에서 사건이 해결된 후에 백신을 투입하는 바람에 백신에게서 도망쳐야 했고 그 과정에서 레이저포와 미사일이 터지면서...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국 그 죄는 애꿎은 폴리곤이 전가하게되고 이후 애니에 더 이상 나오지 못하게 됐다.
G.E.M 피규어가 나오는데, 무인편~DP 버전이며, 럭키도 같이 나온다.
앞으로 썬문 애니에서는 간호순 자체의 등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 일본판 이름은 죠이(女醫, ジョーイ). 여의사를 의미한다. 그런데 영문판에서는 이를 또 JOY라고 이름붙이는 개념찬 행동을 해놓았다.
- ↑ 4세대까지는 럭키계열, 5세대에는 다부니, 6세대에는 푸크린이 활약한다.
- ↑ 실은 색맹만 아니라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다. 애니판 간호순은 캡에 달린 십자가 마크가 마을에 따라 색이 다르다. 문제는 웅이 이녀석은 미묘한 머리색 차이마저도 눈으로 구분해낸다는 것.
- ↑ 오렌지제도에서의 한 간호순은 피부색이 꺼멓다. 사실 열대지방에 사는 사람은 자연히 피부가 까메진다. 오렌지제도의 간호순은 직접 이동해서 포켓몬을 치료해줘야하기 때문에 그렇다. 또한 한 극장판에 등장한 간호순은 안경을 쓰고 있다.
- ↑ 포켓몬 센터는 전혀 돈을 받지 않는걸 볼때, 사기업이 아니라 국가에서 만든 무료 복지 시설인듯 하다.
- ↑ 애니판 포켓몬 콘테스트의 심사위원은 콘테스터 씨/정택(스키조)/그 마을의 간호순의 3인 구성이다. 그랜드 페스티벌 같은 대형 행사의 경우 다른 마을에서 차출된 간호순이 몇 명 더 나오거나, 게스트가 추가되기도 한다.
- ↑ 참고로 시합도 안 하고 배지를 나눠주는 모 관장이나 대결하지 않고 상대의 포켓몬을 보고 결과를 지래 짐작해 승패를 결정짓는 모 관장 등 정말 막장으로 체육관을 운영을 관장들은 놔두고 비교적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회색 체육관에 감찰관으로 온 점이나 감찰관으로써 체육관 관장 자질을 시험한답시고 전설의 포켓몬 중 하나인 라티아스를 사용한 점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까이기도 하였다.
공식 리그전 풀배틀에서 5마리만 들고 온 놈을 그냥 내버려 둔 포켓몬 협회에 뭘 바래사실 다른 간호순들에게 집적거리는 웅이를 응징하러 왔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