呂威璜
(? ~ 200)
1 개요
200년에 관도대전이 일어날 때 독장으로 순우경, 수원진, 한거자, 조예(趙叡) 등과 함께 오소를 지키고 있었지만 조조의 기습을 받아 패하면서 수원진, 한거자, 조예와 함께 참수되었으며, 순우경은 붙잡혀 코가 잘렸다가 참수되었다. 오소를 함께 지키던 사졸 천 여명도 죽임을 당해 코가 잘리거나 식량으로 사용하던 소와 말도 입술과 혀가 잘렸으며, 조조군이 원소군에 보내자 장병들이 모두 놀라 두려워 했다고 한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오소를 지켰지만 순우경, 한거자 등과 함께 조조군의 야습을 당했다는 것만 나온다.
2 미디어 믹스
삼국전투기에서는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갸프랑으로 등장해 순우경의 교위 시절부터 부하라는 심복이라는 설명이 있으며, 소개 컷에서 등장한 다음에 등장하는 장면이 장료에게 죽는 장면으로 모두 합해 2컷이다. 죽는 장면이 뒷 모습이라는 것이 더욱 안습.
창천항로에서 허유가 조조를 오소로 유인할 때 복병으로 있으면서 조조가 같은 편의 군사로 위장해 섞여들어 갔는데, 조조가 자신임을 드러내면서 허유가 추격할 때 조조가 단신으로 도망간다고 외치는 것을 보는 뒷모습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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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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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12 |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그저 잡무관 1의 능력치.
삼국지 3에서는 특이한게 동료인 한거자 등은 모두 사라진 시나리오3 이후에도 5까지 조조의 부하로 등장한다. 그래도 이전이나 오습처럼 생몰년도가 안 나온 장수면 이해가 가는데 어차피 잡무장인데 전사한 장수를 굳이 등장시킨 이유가 궁금할 정도다. 제작진의 편애?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64/66/32/38. 돌파, 기사를 가지고 있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61/60/28/39/40에 특기는 화시 1개.
삼국지 12에선 동료들 수원진, 한거자, 조예(趙叡)가 모두 짤렸는데도 불구하고 조예(趙叡)는 짤린지가 한참 전이지만 넘어가자 혼자 살아남았다! 능력치는 못 쓸 정도이지만 방비를 게을리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일러스트로 등장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