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지도

과거 전세계나 특정 지역의 세력 판도, 역사적인 사건 등을 지도로 나타낸 것.

주로 교육용이 많다.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문과를 고르면 이것으로 도배되어있는 역사부도라는 책을 준다. 퀄은 기대하지 말자

물론 과거에도 이러한 지도를 그렸기 때문에, 조선시대에 삼국시대 세력 판도를 그린 지도도 있다.

정책적으로 역사지도를 편찬하기도 하는데, 한국의 경우 동북아

1 출판물

  • 아틀라스 시리즈:이분야의 본좌. 아틀라스 한국사, 아틀라스 일본사, 아틀라스 중국사, 아틀라스 세계사, 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가 출간되어 있다.
    • 아틀라스 한국사:다른건 다 좋은데, 내용의 신선함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한마디로 너무 교과서적이다. 여담으로 서긍이 송이 아니라 원 출신으로 되어있는데 이부분 재판에서 수정되었는지 확인바람. 필자가 슬쩍 확인해본 바로는 수정 안되어 있었음
    • 아틀라스 중국사:디테일이 좀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 아틀라스 일본사:괜찮은 일본사 입문서가 없는 현실에서 나온 반가운 책.
    • 아틀라스 세계사:국내 집필자들이 저술한 다른 책과 달리 유일한 번역본. 동양쪽의 비중이 좀 떨어진다...
    • 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유종의 미를 거둔 마스터피스. 다만 몽골쪽의 비중이 좀 크다는 평이 존재한다. 시리즈 중에 유일하게 한사람이 저술했다. (저자 김호동)
  • 지도로 보는 한국사:고구려 전문가 김용만의 공동저서로, 아틀라스 한국사와 성향이 정반대이다. 하지만 보수적인 사관의 사람이 봐도 크게 오버한다는 느낌은 안든다.
  • 지도로 보는 아프리카 역사 그리고 유럽, 중동, 아시아
  • 지도로 보는 세계사:아마 이 목록에 있는 책중에서 가장 압도적인 판형을 자랑할 것이다...

2 웹사이트

  • http://www.geocities.jp/mapqin : 기원전 12세기부터 기원후 16세기, 21세기 까지의 동아시아 지도가 올라와있는 곳. 한중일은 물론 서역 동쪽 끝과 동남아시아 북부, 인도 서북부도 나와있다. 일본인이 관리하는 것 같은데, 한국 일부 왕조가 중국속국마냥 표기되어 있는 점은 옥에 티.
  • http://www.worldhistorymaps.info/maps.html : 이쪽은 아메리카 대륙을 제외한 전세계가 나와있다. 시기는 기원전 3000년부터 15세기까지 띄엄띄엄 올라와 있다. 야마토 왕조가 6세기까지도 통일이 안되어 있거나, 후기 고구려가 요서 깊숙이 지배하고 있는 등 미세한 오류는 있으나, 한국의 까다로운 역덕후가 봐도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미칠듯한 고증을 자랑한다. 다만 업뎃이 좀 느린편...
  • http://geacron.com/home-en/ : 위 두 사이트와 달리 연도를 입력하면 그에 맞는 지도를 보여주는 나름 세련된 방식.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나 가장 광범위한 범위를 커버하고 있는데 대신 고증퀄은 떨어진다..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