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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연예인이 마치 연예인인 양 구는 것
연예인 병에 걸린 사람들은 약간의 방송 출연이나 미디어 노출만으로 자신이 유명인사가 되었다고 생각,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신경쓰며 자못 거만한 말과 행동을 하게 된다.
연예인의 가족이나 친구라는 인연으로 TV에 몇 차례 출연하는 사람, 화면에 자주 끼어드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태프, 거대 기획사의 연습생, 아프리카 TV 인터넷 BJ 등이 쉽게 걸리게 된다.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진 중에도 여러 차례 나왔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유명 비연예인(ex. 정치인, 운동선수)도 자신의 분야가 아닌 연예계 분야에서 뜨고 싶어하는 경우도 연예인 병이라고 칭한다. 때로는 연예인 및 유명 비연예인의 식솔 같은 주변인물들이 이런 경우도 있다.
다른 사람들의 눈총을 받게 되고, 약간 얻었던 관심이 사라지면 관심 상실 증세 때문에 관심병 종자로 바뀌기 딱 좋다.
1.1 사례
2 연예인이 되는 것에 집착하는 것
연예인에 대한 선망에 사로잡혀 연예인이 되고 싶어서 온갖 일을 가리지 않고 다 하는 것을 연예인 병이라 부르기도 한다. 연예인이 되려고 방송사 관계자, 혹은 사칭자에게 돈을 마구 퍼다 주거나 나쁜 사람들에게 낚여 성상납 같은 짓을 하게 될 때도 있다.
3 연예인들의 자뻑
인기에 정신이 나가서 자신이 일반인들과 매우 다르다고 여기고 일종의 귀족 같은 특권계급이 된 양 부심과 자뻑에 쩌는 것. 몇몇 아역배우에게도 있다 카더라 팬들 역시 이러한 병리현상에 시달리게 된다.
위의 항목과 구분하여 스타병이라 부르기도 한다.
연예계 환경 자체가 아무리 착하고 올바른 사람이라도 인기를 얻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면 성격이 급돌변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이 병에 특효약이 몇 가지 있는데 무관심과 이 분이라고 한다. 관련 사례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직업군이다 보니 길에서 우연히 마주쳤거나 건강이 안 좋을 때 성실히 응대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오해받는 경우도 많다. 특히 인기가 많을수록 무리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런 연예인일수록 가십이나 뜬소문이 잘 나므로 표적이 되기 쉬운 것. 대중의 인정으로 성립하는 직업군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절대적으로 모든 사람의 무리한 부탁을 들어줄 의무도 없으므로 연예인 이전에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자.
3.1 예시
- 드라마나 영화 촬영시 스태프들에게 특별대우를 받길 원한다. 카메라 앞에서 착하지 않은 배우는 없으니 이런 내용은 주로 증권가 찌라시 등을 통해 나돌게 된다. 예를 들어 '사람이 참 착해보이는데 알고 보니 스태프들이랑은 겸상도 못 하겠다고 말했다 카더라'.
- 협찬을 빌미로 온갖 기업에게 자신의 집 살림살이를 다 뜯어내려 한다. 또는 팬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선물로 달라고 공개적으로 졸라 받아낸다.
- '여러분께 그 동안 숨겨왔던 사실이 있는데요, 사실 반년 전부터 여자친구가 생겨서 교제중입니다. 상대는 일반인이구요. (하략)' 같은 거(…). 니코니코 동화에서 활동하는 우타이테나 게임 실황자들 중 흔하게 보인다. 자신의 사생활이 마치 중대사라도 된다는 듯한 태도에 자신과 '일반인'을 구별한다.
- 코미디언 김경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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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
뿜 엔터테인먼트[1] -
아프리카 B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