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학)

한자 : 鹽
영어 : salt
[1]

1 개요

화학반응이 일어난 후에 양이온음이온이 전기적인 인력으로 결합한 화합물을 전체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문서의 1번 항목인 소금도 염화나트륨으로[2], 이 염에 속한다.

2 종류

염을 구분하는 기준은 다양하지만 화학2에서 다루는 염을 구분하는 기준은 수소 이온 혹은 수산화 이온의 포함 여부이다. 수소 이온이 포함된 염을 산성염, 수산화 이온이 포함된 염을 염기성염, 둘 다 아닌 경우를 정염 또는 중성염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들을 에 녹이면 정작에 이름값을 하지 않고 다른 액성을 띄는 경우도 많다. 염이 띄게 되는 성질은 반응한 산과 염기의 강약에 따라 달라진다.

강산 + 강염기 : 가수분해하면 중성염(정염),
강산 + 약염기 : 가수분해하면 산성염,
약산 + 강염기 : 가수분해하면 염기성염,
약산 + 약염기 : 가수분해하면 중성염(정염).

뭔가 당연한 것 같지만 넘어가자

2.1 앙금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염은 따로 구분하여 앙금이라 하기도 한다. 자세한 것은 앙금 문서의 1번 항목을 참조.
  1. 재미있게도 소금과 완전히 똑같은 표기를 쓴다. 그런데 소금도 이 염의 일종이다.어디가 원조일까
  2. 물론 소금 그 자체가 모두 염화나트륨인 것은 아니지만, 주성분은 염화나트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