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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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영남이공대.jpg

1 개요

Yeungnam University College
嶺南理工大學校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170(대명3동)에 위치한 전문대학이다.[1]

영남이공대학교(嶺南理工大學校, Yeungnam University College)는 1968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사립 전문대학이며 학교법인 영남학원에 소속되어 있다. 원래는 영남이공대학 즉 'Yeungnam College of Science & Technology' 였으나 간호과가 4년제로 바뀌면서 University로 개정되었다.
한글명칭도 영남이공대학 에서 영남이공대학'교'로 바뀐상황. 좀더 과거로 흘러가면 영남대학교 제 2캠퍼스 란 명칭이 존재했던 시절이 있었긴 하다.

총장은 이호성으로 2016년이 임기 마지막이라 한다.

2 학과

간호대학,간호과,기계자동차학부,기계계열,자동차계열,화장품화공학부,토목건축학부,건축과,토목과,전기전자컴퓨터학부,전기자동화과,의료기기과,전자정보계열,컴퓨터계열,사회실무학부,경영계열,부사관·경찰계열[2],관광외식학부,식음료조리계열,관광계열,디자인학부,입체영상미디어과,패션코디디자인과,산업디자인과,보건과학계열[3],박승철헤어과[4] ,스킨케어과,사회복지·보육과,물리치료과,사이버보안과[5]

2.1 전자과

3년제 특성상 전문대인데도 수업을 자기가 직접 짤수있다![6]
그리고 하이닉스 취업반을 운영하는데 해당 취업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더라도 하이닉스 취업을 시켜주는것이 아니니 잘 판단하도록 하자.[7]
가장 많이 취업되는 대기업 Top 3가 SK하이닉스, LG이노텍, LG 디스플레이가 있다. 삼성전자는 영진전문대생 뽑아가므로 참고하길 바란다.최근에는 구미1대학한테도 밀려서 사무총장 강연 하는거 보면 구미1대학한테 이를 갈고있다

2.2 간호학과

사실상 영남대소속이라고 해도 무방한 학과. 영남대 의대가 영대병원 옆에있듯이 간호학과도 영대병원 옆에있어서 존재하는 느낌이 강하다.
입결로만 보면 다른과를 압살하는 정도이며 자신은 전문대생이 아니라는 오로라가 풍긴다.[8]

특유의 선후배 군기가 강한편이다. 그 중 하나가 인사인데, 간호학과가 아닌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다른 과 학생들에게도 똑같이 인사를 한다는 점이다.[9][10]그 인사가 남녀를 가리지 않는 것도 특이점. 간호학과 특성상 여자들이 95%이며 남학생들이 손에 꼽힐 정도라서 여학생들에게 인사하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만 남학생들에게 인사하는 것은 인사 받은 쪽도내심 기분은 좋지만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기도 한다.

사족으로 체육대회 기간이 되면 공산당이라는 말까지 들었었다.[11] 이유는 좀 단순한데 상기 서술한 군기와 응원할 때 올 화이트를 선호했었기 때문이다. 위아래 흰색 체육복에 간호화로 추정되는 신발, 흰색 장갑까지... 각 과별로 응원하는 시간에는 다른 특이한 과들도 많지만 간호할과만 되면 시선이 쏠리는 경우가 많았다.여자들이라서 그런거 아니고? 사실 그 이유가 가장 크긴했다. 그 중에 끼여있는 남자들을 보면? 상상이 잘 안가겠지만 정말 하얀 여자 그룹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하나된 목소리로 응원하는 것을 보면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응원이 끝나면 간혹 엄청난 환호를 받기도 했다.[12][13]

2.3 기계,자동차 학부

영진전문대학이 전자, 전기로 잘나간다면[14]영남이공대학의 메인은 사실상 기계, 자동차 학부다. 가장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2.4 보건과학계열

의료행정과 보건환경 [15] 로 2개의 전공으로 나눠지며 처음 이 학과로 오면 병원 관련 행정 업무만 보는 줄 알고 들어온 학생들은 1학년 수업에 일반화학이랑 미생물 보고 충공깽(...) 2학기 개강하면 이름에 낚인 학생들이 사라진다. 2학기 때 두개 전공 중 하나를 선택하며 의료행정이 110~120명 차지한다면 20~30명은 환경전공한 학생들. 환경 관련 전공이 워낙 인기 없다보니 올해부터 과 정원 미달로 폐지될 뻔 했다가 16년까지 유지하기로 했다고 한다.

1학년 1학기 공통과목이 어렵단 말이 많은데충공깽
일반화학(환경 전공과목)은 화1,2 내용을 수업하고 미생물은 고등학교 생물정도의 난이도로 배운다.

의료행정을 전공하면 대부분 원무과를 취업하지만 커리큘럼은 의무기록사 이수과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무래도 시간에 비해 공부량이 많다보니 거의 매주 상시를 친다. 하루종일 의학용어를 본다. 영어랑 친하지 않을 경우 많이 힘들어 할 수도 있다. 제발 이름에 낚여서 오지 말길 바란다. 영이공에서 두툼한 사전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봤다면 백퍼 의료행정 학생이다

간호학과와 비슷하게 여자가 엄청 많은 여초과이며 남녀 비율은 한 학년 정원 150명일 때 남자가 많으면 30명 정도.

2.5 사회복지보육과

1학년때부터 졸업때 까지 사회복지와 보육을 같이 배우며
간호대 처럼 군기가 심한편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다른과에 비해서는 군기가 있는 편이다.
교수들한테 이야기 해도 묵살되거나 교수들이 먼저 나서서 군기를 잡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바람.
보육과목을 주로 하여 수업하기 때문에 사회복지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가지 않길 추천함.
2년동안 88학점 정도 들으며, 시간표는 학과에서 일괄신청되므로 참고바람.

3 캠퍼스

본관 쪽 직원들이 불친절한 편이다.
대학생활하면서 몇번 마주칠일은 없겠지만 학생들 대하는 태도가 하급자를 대하는 태도(진짜 싸가지 없음)
2015년 여름에 휴학을 신청하러 갔는데, 중앙에 앉은 여자가 말꼬리 하나를 걸고넘어지며 굳이 시비를 걸었다.
2014년 겨울에 어떤 시험의 날짜 변경 때문에 갔는데, 중앙에 앉은 여자가 위에 있는 분처럼 시비를 걸었다.
(왠지 같은 사람 인듯...)
2016년에 갔을 땐 괜찮았다.

영남대 병원과 같은 부지를 사용해서 그런지 전문대 치고는 그렇게 작다는 느낌은 들지않는다.
독서실이 사실상 무법지대 수준. 무인 자리발급 시스템은 거의 장식에 가까우며 독서실 상태도 좋지 않다.
3층 도서관이 그나마 공부하기 좋은상태이나 노트북을 사용하기에는 꽤나 애로사항이 많이 꽃피는 환경.
(와이파이 계속 끊김.)
캠퍼스 안에 있던 롯데리아[16]및 뷔페 식당 등 괜찮은 식당이 사라지고 커피집이 생겼으며 KFC가 있다.[17]

2015년 가을 즈음 죽집과 버블티 전문점이 생겼다.
명덕시장 쪽 국밥이 꽤나 맛있으니 먹으러 가길 추천한다[18] 진심으로

4 혜택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영남재단 소속이라서 영남대 병원에서 진료비 지원을 받을수 있으니 꼭 확인해서 지원받길 바란다.[19]

5 기타

학생예비군으로 차출 시, 예비군 버스기사가 버스에 무조건 자리 있다며 호객행위를 하는데,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버스기사말을 무조건 신뢰하지 말고, 뒤에 대기하고 있는 버스의 자리 상황까지 잘 알아보고 버스 탑승 바람. 잘못하면 남아있는 좌석이 없어서 중앙 통로에 앉아서 가야한다. (같이 간 친구에게 물어보니 자신이 탄 버스에는 자리가 남아있었다고) 한 사람이라도 더 태워야 돈이 되는 버스기사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같은 버스비 내고 한 여름 버스 중앙에 앉아서 가야하는 불합리함을 겪고 싶지 않다면 잘 알아보고 타자. 군인을 상대로 한 위수지역 가격폭리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대학측의 박정희 미화에 대해 임정철 교수가 비판을 하자, 교수직 파면을 때려버렸다. 하지만 2016년에 들어서는 해당 사건은 조용히 묻혔다.
[1]
[2]
[3]

또한 학교명을 박정희 대학교로 바꾸려고 한 전력도 있다.
[4]

교직원이 내야하는 사학연금을 학생들의 등록금(7억3025만원)으로 대처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5]

김영희(개그우먼)가 이 대학 출신이다. 이 학교 학생들에게 결코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다

  1. 영남대 의대와 같이 있기에 가운입은 사람이 보이면 묘한 열등감이 생긴다
  2. 자체 유니폼을 입고다닌다.어느 순간 유니폼 없어짐 13~14년 사이 예상
  3. 병원 원무과 생각하면 문과 계열같지만 학과 특성상 1학년 1학기 때 일반화학이라 분석화학,미생물 등등 다 배운다...
  4. 아웃백학과 같이 일회성이아니라 꾸준히 유지되는 학과.
  5. 2014년 컴퓨터정보계열 교수에 의해 신설되었다. 대구라는 지역이 정보보안산업이 많지않고, 그 규모도 작은편이였는데, 이에 따라 대구의 정보보안 사업 발전과 그 발전을 이끌어나갈 인재 육성을 취지로 설립되었다. 실제로 과가 창설되고 난 후 여러 보안 컨퍼런스, 세미나 등에 학생들을 적극 참여시키며 대구 내 해당 분야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중.
  6. 3년만에 120학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점수를 따야하므로 한학기당 20점이나 받아야하니 사실상 2년제와 별 차이가 없는 시간표.
  7. 전자계열 특성상 영어는 필수이므로 차라리 토익공부 하도록
  8. 같은 재단인 영남대학교에는 간호학과가 없어서 영남이공대의 간호학과에서 뽑아간다. 그래서 경북지역의 다른 전문대학의 간호학과에 비해서 특히 더 강세다.
  9. 물론 같은 과 선배로 착각해서 인사를 한 것일지도 모르나, 선배라면 다른 과라도 인사를 하라고 교육 받은 것일지도 모른다. 실제 인사를 받은 타 과 학생들은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다.
  10. 그도 그럴 것이 입학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신입생들이 같은 과의 선배가 누구인지 대충 파악이 끝나면 그때부턴 타 과 학생에게 인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11. 대놓고 부르지는 않고 체육대회 한정으로 응원을 보면서 공산당 같다고 불리는 정도였다. 2011년에 확인된 별명
  12. 그렇기에 체육대회에서 웬만하면 응원상은 간호학과가 수여받는다. 그것이 누적되어 과의 전통으로 남았는지, 간호학과의 응원 연습량은 타 과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13. 실제로 체육대회기간이 되면 뒤에서도 단체로 응원연습을 하고 있는 간호학과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연습하다 우는 학생들도 많이 봤다...
  14. 이럴수밖에 없는게 원래 영진전문대학의 전신은 대구TV전자학원이다. 요즘에는 가전제품 수리를 A/S센터에서 담당하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동네 전파사에서 수리했었다. 전파사에서 일할려고 하거나 전파사를 개업할려는 사람들을 교육시키는 학원이었다.
  15. 4년제로 치면 지구환경이랑 환경공학이랑 비슷
  16. 영대병원네거리로 매장을 이전했다.
  17. 그러나 튀김옷이 바삭하지 않고 눅눅한 경우가 많다.
  18. 선지,소고기,갈비,곰탕 한정이다...평소 돼지국밥 좋아하는 사람이 먹으면 이게 무슨 돼지국밥?라고 할정도 그나마 시장 내 돼지국밥들은 먹을만하지만 다빈치커피랑 하바나 익스프레스 쪽에 있는 국밥집들은 완전 왓더헬 수준(...)돼지국밥에 들어가는 고기가 김치찌개에 들어가는 앞다리살이랑 똑같다...심지어 간판은 국밥집인데 각종 분식류 다파는곳이다.
  19. 작성자 본인 기억으로는 아마 20~30%인가 지원나온다. 자세한건 아니니 수정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