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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ぐらしのなく頃に 鬼曝し編 |Higurashi no naku koro ni Onisarashi-hen
1 쓰르라미 울 적에 만화판 오리지널 스토리
1.1 오니사라시(鬼曝し) 뜻
- 뜻은 "귀신의 바람."
1.2 소개
쓰르라미 울 적에 만화판 외전. 용기사07이 각본을 썼고, 작화 담당은 키토 엔이 담당했다.
히나미자와 대재해로 소멸한 히나미자와 출신인 키미요시 나츠미에게 벌어지는 기괴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쓰르라미 특유의 괴이한 분위기와 피, 광기 등이 잘 살아 있는 작품.
본편의 캐릭터가 아닌데도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더 강렬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런걸 두고 청출어람이라고 하던가. (…) 키워드는 톱과 식칼. 뒤통수를 치는 반전도 존재한다. 하지만 잔인함이 유난히 두드러지는 외전이라 거부감을 느끼는 팬들도 일부 존재한다.
코믹스의 멋진 활약에 감화받았는지, 주인공 나츠미는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에 출연하게 된다. 게임상의 능력치는 중상급. 톱을 자유자재로 휘두르거나 식칼을 들고 돌진해서 미친듯이 웃어제끼면서 찌른다든가, 항아리로 머리를 쳐버린다든가.(…) 쉽게 말해서 코믹스 오리지널 캐릭터 주제에 얘가 제일 미쳤다. (…)
이후 PS2판에서는 오니사라시와 별 연관이 없는 수준에서 나츠미가 특별 출연하며, NDS판에서는 이 편을 각색한 소메우츠시 편과 카게보우시 편이 외전으로 등장한다.
학산문화사에서 정식 출판 예정이었으나 작중 다루는 소재 문제로 출판하지 않을 것을 공지해서 논란이 일었다.[1] 이전 2008년 학산문화사가 출간한 책들 중 몇 권이 신고로 인해 심의 결과 판매중지, 19금 판정을 받는 등 심의 관련해서 상당한 악재[2]가 겹쳤던 것이 출판사 편집부로 하여금 이 시리즈의 출판을 포기하게 만든 원인이 아니었나 짐작된다.
물론 메인은 아니지만 비슷한 소재를 가진 등장하는 다른 시리즈도 있기 때문에, 형평성 문제의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였는데 일단 해당 내용이 들어가는 본편 내용인 메아카시는 전권 정발되었다.
별 상관 없지만, 아카사카 마모루의 디자인이 여기서 정해졌다.
후일담인 오니사라시 애프터가 존재한다.
1.3 결말
사실은 자신이 자아붕괴한 상태로 할머니를 죽였으며 가족들에게 시체를 숨기라 한 것도 자신이었고 자수하기 위해 일부러 시체를 눈에 띄는 곳에 버린 아버지를 죽이고 또한 겁을 집어먹은 어머니를 죽인 것도 자신이다.
아키라와 병원의 옥상에 포옹하면서 그를 칼로 찔러 죽일 뻔 하지만 뒤에 달려온 경찰에 의해 제지되고 그가 무사한 것을 알고 울면서 껴안는다.
사실 코믹스판에는 나오지 않는 외전의 후일담이 있는데, 이는 키미요시 나츠미 항목을 참고. 해당 내용은 오니사라시 코믹스 단행본에는 수록되지 않았지만 이후, 《오니사라시 편 애프터》라는 제목으로 만화잡지에서 따로 연재되었다. 만화판 단행본과 이어지는 내용이라 이쪽이 진 엔딩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