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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카사카 마모루 | |
일어표기 | 赤坂 衛 (あかさか まもる)[1] | |
나이 | Unknown[2] | |
몸무게 | Unknown | |
키 | Unknown | |
생일 | Unknown | |
별자리 | 처녀자리 | |
가족관계 | 아카사카 유키에(부인[3]), 아카사카 미유키(딸(쇼와 53년생)) | |
특이사항 | 권왕 혹은 투신 | |
C.V |
목차
1 캐릭터 프로필
파일:Attachment/아카사카 마모루/akasaka.jpg
(원작)
500px
(2기 애니메이션)
200px
(DS판)
2 캐릭터 소개
쓰르라미 울 적에에서 최고의 무력(격투 한정)을 가지고 있는 유부남.
경시청 공안부의 비밀부문 자료 7과에 근무하는 형사. 계급은 경부(히마츠부시 편) -> 경시. 한국의 경찰 계급 중 경정급.
히마츠부시 편의 주인공이다.
쇼와 53년, 풋풋한 신입 공안으로 아내 유키에의 출산을 눈 앞에 두고 히나미자와 댐 건설과 관련된 건설대신의 손자가 납치된 사건의 단독수사 명령을 받아 히나미자와로 오게 된다. 이 과정에서 후루데 리카와 만나 이후로 여러 편에서 깊게 얽힌다.
아내 유키에하고는 금술이 좋으며 주변에서도 열애 부부로 소문이 나 있는 듯.
내용의 특성상 히마츠부시는 어디까지나 외전으로 취급되어 본편에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였으나 츠미호로보시 완결 후의 Tips에 재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미나고로시부터 다시 본편에 등장한다.
3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에서의 모습
4 각 편에서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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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히마츠부시
관광객으로 가장해 히나미자와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린 순간 그는 정류장에서 잠들어 있던 후루데 리카와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도쿄로 돌아가'라는 말과 불길한 예언을 듣는다. 오오이시 쿠라우도와 협력해 납치 사건을 해결하면서 부상을 입은 그는 밤에 아내에게 전화를 하려고 했으나 가는 곳마다 전화가 되지 않아 공중전화를 찾아가게 된다. 그러나 찾아낸 공중전화의 전화선은 모두 잘려있었고, 전화를 포기한 순간 그곳에서 만난 리카에게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의 예언을 듣고 리카 자신마저 살해당한다는 예언을 듣는다. 다음날 아카사카는 유키에가 사고로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쇼와 60년, 아카사카는 리카의 예언대로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이 일어난 것을 보고 오오이시와 재회하게 되었고, 거기서 리카는 가스 재해로 죽은 것이 아니라 살해당했다는 것와 5년째의 지벌은 히나미자와 대재해 전날 이미 일어났음을 알게 된다. 아카사카는 리카의 구조 신호를 알아채지 못한것에 절규하고 오오이시와 함께 연속 괴사 사건과 대재해에 관한 책을 엮어낸다. 제목은 "쓰르라미 울 적에".
4.2 츠미호로보시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고 해당 편 종료 후에 Tips '악마의 각본'에서 등장. 히나미자와 대재해 20년 뒤에 히마츠부시와 마찬가지로 오오이시와 함께 당시 사건을 쫓고 있으며, 타카노 미요가 류구 레나에게 준 자료의 내용이 사실은 진실이 아닌가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해당 에피소드를 다룬 애니판 2기 1화에서는 성인이 된 레나와 직접 만나기도 한다. 다만 레나와 대화를 한 것은 대부분 오오이시인지라 아카사카하고는 별다른 말을 나누지 않는다.
4.3 미나고로시
행운에 행운이 연속된 미나고로시 편에서 리카와 아카사카는 재회하게 된다. 리카의 예언을 듣고 바로 돌아간 덕분에 아내가 살았고 리카는 아내의 은인이라며 무슨 일이 있으면 도와주겠다고 했다. 다만 예언을 듣고 바로 돌아갔기 때문에 리카 자신이 살해당한다는 예언은 듣지 못했다.
그래서 와타나가시 전까지는 온천 등 관광을 하러 지방을 돌아다녀 필요할 때는 자리에 없었다. 그래서 한동안 동인계에선 온천사카, '쓸모없는 놈, 도쿄로 돌아가' 등으로 구박받았다. 다만 이것은 아카사카가 문제는 영웅 한 명의 힘이 아니라 사람들끼리 힘을 모아서 해결해야한다는 교훈을 알려주는 장치이기에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4.4 마츠리바야시
마츠리바야시편의 조각모음을 하다보면 "최후의 기적이 필요합니까?"라는 물음이 뜬다. 이 물음에 답하면 그동안 조각모음에 쓰이지 못했던 조각 가루가 나온다. 여기에서 아카사카는 구하러 가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며 무의미할 정도로 오랜 시간을 도장에서 가라테로 단련하며 보내고, 그 금욕적인 모습에 도장 사람들은 혀를 내두르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리카와 유키에를 구하기를 신에게 빌던 그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 이후 마츠리바야시편 시작.
이렇듯, 권왕으로서의 스펙은 상당한 기간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다. 여름 후의 세계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떠올려볼때, 세계 하나당 20년은 충분히 넘을테니 원작의 시나리오만 따져도 140년. 권왕이 되고도 남을만한 시간이다. 다른 세계의 경험이 어떻게 마츠리바야시에 영향을 끼치냐고 물으면 지는 거다 마츠리바야시에서 비로소 그 시간이 보답받은 것으로 아래에도 이를 나타내는 대사가 나온다. 조각 놀이 바로 다음이 마츠리바야시인지라 독자들이 '늦지 않았다'를 받아들이는 무게감은 상당하다.
마츠리바야시에서의 등장대사
오코노기가 신호하자 주사기를 든 남자가 리카의 팔로 향한다.
뒤에서 붙잡히고 입까지 막혀, 리카가 할 수 있는 신체적 저항을 전부 잃었다.
……믿고 있다. …………내가 비록 잠들게 되어도…믿고 있다.……
분명 내 눈을 뜨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눈을 뜨고 처음으로 보는 것은 나의 사랑스러운 동료들일 것이다………
「……………………………에?」
…다른 대원들은, 그 이상한 광경을 보았다.
주사기를 가진 남자가 공중을 빙글 2회전 이상 돌더니 지면에 떨어진다. 오코노기도 포함해 이 중력의 법칙을 무시한 갑작스런 현상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건 리카도 마찬가지.
리카를 뒤에서 잡고 있던 남자가 말했다.
「………………늦지 않았다…………….」
그 소리는 후회와 고뇌를 알고 있는 사람밖에 낼 수 없는 중량감이 있었다.
「……수없는 세계에서 후회했어. …언제나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었지….」
(생략)
「………내가, 계속 계속…가장 전하고 싶었던 말을 할게.」
「……아, ……………아,」
「리카, 너를
구하러 왔다!!」
「아카사카아아아앗!!!」
다음은 그의 활약.
맞은 두명은 확실히 공중에 떴다…!! 게다가 뒤에서 덤벼드는 두명을 뒤돌아보지도 않고서?!
그 자리에 있던 야마이누 5명이 아카사카를 둘러싼다. 하지만, 아카사카의 안중에는 5명은 없다. …그저, 간신히 겨우 다다를 수 있었던 후회의 시간에서의 감개밖에 없다. …하지만 5명은 느끼고 있었다. …안중에 없는 것은, ……혹시, …말대로의 의미인 것은…….
「뭐, ……뭘 멍청히 하고 있나!! 제압해라!!」
오코노기의 소리를 신호로 5명의 야마이누가 일제히 덮친다.
(생략)
리카가 머리를 움켜 쥐고 지면에 엎드리자, ……………그곳에 남은 것은, …한명의 소녀와의 5년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되돌아 온, 한명의 남자뿐이였다.
(생략)
처음 덤빈 남자는 오코노기가 처음 눈을 깜박임과 동시에 격침되었다. 덮치려고 하는 낮은 자세가 생명을 거둔 것이다. 그런 틈을 놓칠 만큼, 이 남자는 쉽지 않다. 남자의 후두부에 박힌 수도는, 연무로 고드름을 쪼개고, 몇장이나 겹친 기와를 산산조각낼 위력이 있다. ……하지만, 그런 평상시에도 아카사카는 다치치 않기 위해 힘조절을 하고 있었다. 그 힘조절을 아카사카는 처음부터 그만둔다. 그러니까, 일격에 격침한다. 먼지만큼 용서 없이!! 단련된 무적의 주먹이, 오코노기가 다시 눈을 깜박이는 사이에, 그 다음 깜박이는 사이에 차례차례로 야마이누들에게 날아간다. …… 전부, 일타필살!! 이것이야 말로 가라테의 진수의 체현!! 그 위력을 남자의 동료들 이렇게 부르며, 칭송하며, 두려워했다!! 그 위력을 말하자면 철갑탄! 어떠한 장갑도 의미를 잃는다. 어떠한 악이 어떠한 비도로 몸을 이루어도 아카사카의 앞에서는 그런 장갑의 의미를 잃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그것을 이해하기에는 아카사카는 너무나도 강하다!!!
(생략)
… 인원수의 문제가 아니다. 이 괴물에게, 기술직이 섞인 야마이누 정도가 떼로 덤벼도 이길 수 없다. ……유일한 전투직은 전원, 지하에 있지 아니한가. 무리라고 무리 무리.
(생략)
대충 이정도만 봐도, 이미 아카사카는 충분히 권왕.
아내 유키에는 리카의 예언을 듣고 바로 전화를 해서 살릴 수 있었다. 딸의 이름은 미유키(美雪)로 엄마인 유키에(雪絵)에게 유키라는 이름을 받았다.
5 기타
예전에 도박으로 꽤나 날렸지만 유키에에게 깨진 이후로는 손을 씻었다. 그리고 아카사카는 공처가.
동인 설정에서는 로리콘. 권왕정도로 표현된다. 실제로는 아카사카는 로리콘보단 딸내미바보라는 편이 정확하다.
비쥬얼은 오니사라시편에서 정해졌다. 젊어보이는 외견은 오니사라시 편의 작가 키도 엔이 아카사카가 30대인 것을 모르고 젊게 디자인해서 당황해하자 용기사07이 "괜찮습니다. 멋진 남자는 늙지 않거든요!"하고 통과시켰다. 이후 디자인은 오니사라시의 모습으로 통일된다. 오니사라시의 시간 배경은 히나미자와 대재해가 끝나고 오오이시와 아카사카가 취재 활동을 다니고 있었으니 약 히마츠부시 끝의 쇼와 60년 이후.
DS판 2권에서는 아예 서장부터 등장해서 2권의 시나리오 4편을 아카사카의 자료를 열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래서인지 수록된 시나리오 중에 히마츠부시 편이 있고 새로 추가된 시나리오인 카게보우시편에서도 주역으로 등장한다.
카게보우시 편과 종장, 3권의 요이고시 편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츠리바야시 편에서 후루데 리카를 구해준다. 그래서인지 로리콘이라는 의미로 니코동 코멘트에는 항상 アカサ㌍タ가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