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메우츠시

게임 쓰르라미 울 적에 시나리오 순서
NDS판 오리지널 시나리오
원작[1]제 3장 타타리고로시제 4장 히마츠부시제 5장 메아카시
   
콘솔[2]타라이마와시소메우츠시 편히마츠부시
NDS판 오리지널 시나리오
소메우츠시카게보우시요이고시토키호구시미오츠쿠시表 / 미오츠쿠시코토호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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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ぐらしのく頃に 染伝し編 |Higurashi no naku koro ni Someutsushi-hen

1 쓰르라미 울 적에 NDS판 제 1권 신벌(타타리)의 스토리

1.1 소메우츠시(染伝し) 뜻

뜻은 "물들여 옮기기."

여담으로 한자를 뒤집어서 읽으면, '전염' (伝染 = 傳染)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1.2 소메우츠시 편 시

Intro
그건, 공기와 같은 것이라고 누군가가 말했다.
눈에도 보이지 않고, 언제나 있는 것이 당연하니까.

그건, 물과 같은 것이라고 누군가가 말했다.
달지도 맵지도 않아서, 아무런 맛도 나지 않으니까.

당연해서, 흔한 일상의 시간.
그러니까 모두, 그 행복을 깨닫지 못한다.

Frederica Bernkastel

1.3 소개


쓰르라미 울 적에 키즈나 제 1권 타타리(ひぐらしのなく頃に 絆 第一巻 祟)에 수록된 시나리오로 2008년 6월 발매되었다.

원작은 쓰르라미 울 적에 만화판 외전인 오니사라시편. 원작인 오니사라시 편의 이야기에 새로운 사건을 추가하여 각색한 시나리오다.

오니사라시 편의 남자 주인공인 토도 아키라가 게임에 처음 나온다.[3] 또한 미나이 토모에 라는 여형사가 오리지널 캐릭터로 등장한다.[4] 소메우츠시 편에서는 아카사카 마모루가 등장하지 않는다. 토도 아키라는 조금씩 스탠드CG와 대사를 보이다가 중간쯤 부터는 곧잘 등장한다. 하지만 비중은 크지 않다. 오히려 여형사인 미나이 토모에의 비중이 키미요시 나츠미와 엮이는 토도 아키라보다 크다고 볼 수 있다.

소메우츠시 편의 해답편은 카게보우시 편.

1.3.1 오니카쿠시 편과 비교

전체적으로 쓰르라미 울 적에의 시나리오에서 소개편이라 볼 수 있는 오니카쿠시 편과 비슷하다.

  • 공통점
    • 주인공이 새로운 환경에 살게 되면서 적응을 하려고 노력을 한다는 점.
    • 주변에서 도와주는 절친한 친구들이 있다는 점.
    • 역시 이상하게 따라붙는 형사가 있다는 점.
  • 차이점
    • 마에바라 일가가 히나미자와로 이사하는 것에 반해, 키미요시家는 본편에서 등장하는 키미요시 촌장(나츠미에게 있어서 할아버지)만을 히나미자와에 남겨두고 일가가 큰 도시로 이사한다는 점.[5]
    • 연인 관계로 발전할 인연이 있다는 점.
    • 케이이치를 이용하려고 접근했던 오오이시와는 다르게, 미나이 토모에는 사건규명과 나츠미를 지키기 위해 움직인다는 점.

1.4 등장인물

  • 키미요시家
    • 키미요시 하루코
    • 키미요시 아키

1.5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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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메우츠시 편은 와타나가시 축제날 밤 산속 깊은 곳에서 불에 탄 신원 불규명의 불에 탄 시체가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대체 어째서 이런 깊은 산속까지 들어와서 교묘하게 사람을 태워죽였어야 했는가에 대해 의문을 품은 이 사건은 결국 원인불규명으로 정리된다.[6]

신학교에서도 어느정도 능숙하게 된 키미요시 나츠미는 전학온 첫날부터 사귀게 된 친구 둘(사에키 치사토, 마키무라 타마코)과 그들에게 소개받은 토도 아키라와 안정된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나츠미는 학교 몰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을 챙기려는 마음 씀씀이를 갖고 있는 평범한 소녀다. 이때까지만 해도 나츠미는 순수하게 토도 아키라를 좋아하고 있었다.

그러나 진로 상담문제로 담임 선생에게 크게 쓴소리를 듣게 되며, 진로 상담을 도와주었던 친구들에게 보일 면목이 없어지게 되자 크게 상심한다.

그리고 때마침 나타난 토도 아키라는 나츠미에게 처음 만났을 때 부터 좋아하고 있었다고 고백을 한다. 너무 놀란 나츠미는 고백에 대답해주지 못하고 그냥 얼버무려버린다. 토도 아키라의 나츠미를 향한 고백을 벽 너머에서 듣고 있던 사에키 치사토는 그야말로 류구 레나 2세에 가까운 포스를 뿜어내며 나츠미를 대한다. 하지만 연기였다며 방긋 웃는 미소와 함께 적극적으로 둘을 응원한다. 그런데 사에키 치사토가 원래 옛날부터 토도 아키라를 좋아해 왔었다는 것이 TIPS에서 밝혀진다.

전학 온 첫날 수업조차 따라가기가 힘들어서 늘어져 있던 나츠미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던 건 사에키 치사토였다. 학교 몰래 나츠미가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도록 해주며, 자기 병원에 일자리를 마련해 준 것도 그녀였다.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콘서트의 티켓을 포기하면서까지 나츠미의 진로 상담을 도와준 것도 그녀였다. 치사토는 나츠미와 아키라가 사귀게 만들기 위해서, 데이트 장소를 마련하거나, 교내에서 공공연하게 사귄다고 외치는 등의 행동을 취한다.

그리하여 나츠미와 아키라와의 사이도 발전하게 된다. 진로도 병원에서 같이 일을 하던 선배의 격려로 인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듯 했으나...

1.6 결말

히나미자와 대재해가 발생한다.

히나미자와 대재해가 발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발병을 한건 나츠미의 어머니인 하루코다. 하루코는 작중에서 자기 주장만 강하고, 마음이 흔들리기 쉽고, 허영심이 많은 한심한 아줌마라는 이미지였다. 그런 그녀가 가장 먼저 Lv5에 도달하며 광기에 휩싸인다.

나츠미의 할머니 역시 히나미자와 증후군의 발병과 발전 속도가 남달랐지만, 이쪽은 엄청난 광기를 뿜기 보다는 무언가에 사로잡혀서 과거부터 내려온 주술을 행하기 위해 집 주변에 기묘한 장식을 하는 행동만을 보인다. 하지만 가족을 위하는 마음으로 폭발하는 감정을 억누르고 있던 나츠미의 할머니는 가장 먼저 하루코에게 살해당한다.

하루코는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다.' 라고 말하며, 친 어머니(나츠미의 할머니)를 살해하고 나츠미와 나츠미의 아버지에게 그 시체를 산 속 깊은 곳에 보이지 않게 숨기라고 시킨다. 그리고 일단락되어 가정이 돌아온 듯 했으나, 나츠미의 주변에서 일이 또 다시 발생한다.

우연히도 아르바이트를 하는 병원에 입원한 할아버지 중 한 명이 히나미자와 출신이었는데, 이 할아버지가 발병한 것이다. 여기서 미나이 토모에키미요시 나츠미가 첫 만남을 가진다. 그녀로부터 히나미자와 출신의 어른들이 일본 전역에서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는 걸 전해듣게 되고, 자신이 이 할아버지와 같은 지역 출신이라는 걸 알리고 싶지 않아서, 히나미자와 출신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해버리게 된다. 그 결과로 그 할아버지는 정신과 병동으로 옮겨진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남을 팔았다는 의식이 강하게 자리잡게 되고, 나츠미는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워지게 된다. 그리고 정신과 병동에서 탈출한 그 히나미자와 출신의 할아버지가 소화기로 나츠미에게 진로에 대한 격려나 각종 걱정거리 등을 들어주었던 선배를 때려 죽인다. 그리고 이내 목을 긁어 자살함으로서 히나미자와를 대하는 나츠미의 생각이 완벽하게 틀어지게 된다.

미나이 토모에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히나미자와에 대해서 모든걸 이야기 해주고(오야시로 사마나 마을의 금기 등에 대해 얘기한다.) 더 이상 자기 주변에 히나미자와 관련으로 나타나 주지 말기를 당부한다. 그리고 생활은 다시 조금 돌아온 듯 했으나, 또 다시 일이 터진다.

산 속에 숨겨두었던 할머니의 시체가 발견되어 뉴스 기사에 보도됐다. 직접적으로 사체의 신원이나 키미요시 일가에 대해 언급된 것은 전혀 없었으나, 시체가 발견됐다는 걸 깨달은 그녀의 어머니가 또 다시 Lv5로 발병한다.

시체가 갑자기 발견된 건 나츠미의 아버지가 시체를 발견되기 쉬운 곳으로 옮겨두었기 때문이다. 시체를 산 속에 숨겨두며 비밀로 하는 이상, 나츠미의 가족이 진짜 행복해지는 일은 있을 수 없기에, 따라서 죄를 저지르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죗값을 치뤄야만 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죗값을 치루기 위해서는 나츠미와 아내는 집에 남기고 자신만이 경찰에 출두하여,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수한 후, 혼자 감옥에 가겠다고 한다. 나츠미는 이를 납득하며 아버지를 향해 눈물을 흘리지만, 그 순간 자신의 행복을 방해하려 했다는 이유로 나츠미의 어머니인 하루코가 남편을 식칼로 찔러 죽인다.

하루코는 나츠미 마저 살해하려 하지만, 어머니가 손에 든 식칼을 뺏으려고 달려든 나츠미의 중심이 흔들리는 바람에 되려, 하루코가 자기 손에 쥔 칼에 찔려 죽는다. 이런 일이 일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학교 옥상에서 히나미자와 대재해나 나츠미가 히나미자와 출신이라는 등의 정보를 알게 되어 고뇌하고 있던 아키라 앞에 나츠미가 나타난다.

하지만 이내 아키라는 다시는 나츠미를 놓아주지 않겠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나츠미를 지켜주겠다는 맹세를 한다. 아키라에게 눈물을 흘리며 나츠미는 기쁘다고 말하며 서로 포옹한다.

...로 끝날 것 같냐!!!!!!

아키라의 마음을 확인한 나츠미는 Lv5로 각성한다.[7] 그러고는 아키라에게 같이 죽어달라는 말을 하며 그의 목을 조른다.

당시 눈물어린 미소에서 광기어린 미소로 바뀌는 그녀의 대사.

...나를 좋아한다면...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버리거나 하지 않을거야?

그럼-

...나랑 같이..........죽어줘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아키라군,...날 좋아하는거지? 그런거지? 틀림없는거지...?!

응? 이제 끝인걸, 나 혼자 남아버렸어 어디론가 가버릴것 같아 아키라군의 곁에 있을 수 없게 돼

그런거 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 그러니까 같이 죽자 아키라군과 함께라면 무섭지 않아 그러니까 응응? 좋잖아!!
날 좋아하잖아? 그렇잖아? 그렇지?

나 지금 행복해 그러니까 더 이상 놓치고 싶지 않아 절대로 절대로 떨어지고 싶지않아!
나를 좋아하잖아!! 그러니까 같이 죽어줘 같이 죽어줘 같이 죽어줘어어어!!!!!!!!

나를 좋아하잖아 내 이야기 들어줄거잖아 내 힘이 되어줄거잖아 나를 행복하게 해줄거잖아 좋아하잖아?
그럼 내가 말하는걸 들어줘 나를 위해서 나를 행복하게 해줘! 아키라군과 죽는거야 내 바램이야 나를 위해서인거야 내 행복이야!!
그러니까 응 부탁이야 부탁이야 부탁이야아!!!
부으타아아기라그오오오오오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앗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딜 가는거야아아아아, 아키이이라아아아아구우우운...!!

...어딜 가아...?! 아키라구우우운...?!

...도망치려고 하다니...읏흐후후후후후...! 술래잡기라도 하려고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우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훗후후후후훗후후...!! 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키라군...읏후읏후후후후후훗후후후후후...잡았다아아...!!

스을퍼어...어째서...모두 나를 두고 가버리는거야아...나는...

당연한 행복을 지키고 싶었을 뿐인데에...!!

...내가아...귀신이라서어...?!...내가아...귀신이라서...?!...귀신이라서어어...!!

...역시...거짓말이야 거짓말이었구나 날 좋아한다는 것 따위 거짓말이었구나아아아아!!!

모두 싫어 모두 미워미워미워미워 다 미워!!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흠좀무

결국 아키라는 나츠미로부터 떨어지는 바람에 가벼운 찰과상으로 살아남았고, 나츠미는 자신의 목을 긁어 자살해버린다. 신고와 함께 나타난 미나이 토모에는 나츠미를 지키지 못했다는 생각에 오열한다.

하지만 여전히 히나미자와 대재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걸 직감적으로 깨닫는다.

1.7 소메우츠시 편이 남긴 의문점과 진실

1.7.1 의문점

히나미자와 증후군의 발병 이유로 들 수 있는 건, 여왕 감염자로부터 나오는 호르몬을 더 이상 접할 수 없게 되었을 때, 그리고 강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때이다.

즉 히나미자와 마을에서 멀리 떨어지거나, 여왕 감염자가 죽거나, 정신적으로 쇼크를 받았을 때를 의미한다. 그렇게 보자면 이미 이야기 시작 시점에서 키미요시 일가 전원은 히나미자와 증후군의 Lv5에 도달해 있어야 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모두 정상이었다.

1.7.2 진실

여왕 감염자의 사후 48시간 이내에 감염자 전원이 광기를 일으키는 L5에 도달한다는 점은 거짓말이다. 타카노 미요가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이다.

와타나가시 편과 메아카시 편에서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후루데 리카가 죽는다. 리카가 죽은 것은 저녁 시간으로 그 다음날 저녁에 24시간이 지났다. 그러나 케이이치가 퇴원하여 이사를 갈 준비를 할 때까지만 해도, 리카의 죽음이 있은 후, 48시간은 훨씬 지났는데도 아무도 히나미자와 증후군의 발병 낌새도 안 보인다.

소메우츠시 편에서도 역시 히나미자와 대재해 이후 4~5일에 가까운 시간이 지났음에도, 나츠미네 가족은 L5라고 보기 어려운 미약한 발병 증세만이 보일 뿐이며, 오키노미야 거주자였던 나츠미는 거의 발병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단순히 짜증만을 내던 나츠미의 어머니만이 할머니를 살해하면서 L5로 레벨 업했을 뿐.[8]

애니메이션 오리지날 시나리오인 야쿠사마시 편에서는 리카가 죽었는데도 오오이시 쿠라우도는 살아있다. 그리고 레나가 도시 밖으로 강제호송되어 정신과 치료를 받는 바람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시나리오인 츠미호로보시 편의 뒷이야기에서도 완벽하게 히나미자와 증후군의 L5 발병자였던 레나는 살아남으며, 오오이시 크라우도 역시 살아있었다.

결국 다른 시나리오들과의 공통점을 미루어 보면, "48시간설은 타카노가 잘못 알고 있던 사실에 가깝다."라는 결론이 나온다.

실제로 미오츠쿠시 편에서 메아카시 편을 기억해낸 시온에 의해 "리카가 사망해도 발병을 안한다."는 사실이 직접적으로 언급된다. 확인사살

여담으로 원작 마츠리바야시 편 후기글에서도 밝혀진 진실이다. 와타나가시, 메아카시 편에서 아무도 발병하지 않던 것은 의도된 장치다.

1.8 시나리오 주제가

1.8.1 추상의 디스페어

소메우츠시 편을 클리어하면 엔딩곡으로 '추상의 디스페어'가 나온다. 가수는 이토 카나코. 가사

  1. 동인 게임으로 선택지가 없다.
  2. 추가 시나리오가 존재하며 선택지가 존재한다.
  3. 성우는 제로의 사역마의 사이토, 작안의 샤나의 유우지 역등을 맡았던 히노 사토시.
  4. 사실 이 캐릭터는 PS2판에서도 잠시 나왔었다. 하지만 그때는 지나가는 역 정도의 비중이라서 존재감이 없었으며 CG도 없었다.
  5. 작중 설명되는 것으로 봐선 나츠미 가족은 원래 오키노미야에 살았고 신도시로 이사한 것으로 보인다.
  6. 직접적인 이유는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사건이 일어난 지점이 각 부서 관할의 딱 중간지점이라 수사가 어려웠다는 이유가 있다.
  7. 다만 나츠미가 히나미자와 증후군에 걸렸다는 걸 직접적으로 확인하기가 힘들다. 주변 인물들이 Lv5에 차례차례 각성해나가며 마구 광기를 부리는 것에 반해, 나츠미는 이 지점까지 어느정도 정신이 확고하며, 이상한 망상을 하는 일도 곧잘 있지만 얼마 안되서 돌아왔다. 게다가 피해망상 역시 아니다. 하지만 엔딩에서는 목을 마구 쥐어뜯으며 죽는 Lv5 특유의 사망을 보여주긴 한다.
  8. 사실 이 부분은 카게보우시 편에서 진실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