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니토수쿠스 | ||||
Ornithosuchus Newton, 1894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미분류 | 석형류(Sauropsida) | |||
미분류 | 위악류(Pseudosuchia) | |||
과 | †오르니토수쿠스과(Ornithosuchidae) | |||
속 | †오르니토수쿠스속(Ornithosuchus) | |||
종 | ||||
†O. longidens |
히페로다페돈을 잡아먹는 오르니토수쿠스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의 영국에서 살았던 육식성 파충류로 속명의 뜻은 '새 악어(Bird crocodile)'라는 뜻으로 크기는 2~3m, 몸무게는 70~100kg이고 일반적인 수각류 공룡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원래 학명은 다시그나투스(Dasygnathus)로 명명할려고 하였지만 이 학명은 이미 어느 딱정벌레목 곤충이 가지고 있었던지라 오르니토수쿠스라는 학명을 붙인다. 참고로 이후에 발견된, 모식종 취급을 받는 우드워디종(O. woodwardi)은 현재 롱기덴스종의 아성체로 취급받고 있다.
오르니토수쿠스의 가장 큰 특징은 뒷다리가 길고 뻗기 때문에 두 발로 서서 걸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발목 관절의 구조는 일반 공룡과는 다르며 앞발은 5개의 발가락을 갖고 있었으며 식성은 육식성으로 몸집이 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