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화물기지선 | ||||
| 의왕 방면 의 왕 | ← 4.4 km | 오 봉 | 시종점 | |
| 오봉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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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표기 | |
| 영어 | Obong |
| 한자 | 五峰 |
| 중국어 | 五峰 |
| 일본어 | オボン |
| 주소 | |
| 경기도 의왕시 오봉로 168 (舊 이동 392-1) | |
| 일반 철도 | |
| 운영기관 | 한국철도공사 물류본부 수도권물류사업단[1] |
| 남부화물기지선 개업일 | 1984년 6월 20일 |
| 역등급 | 보통역 (2급) |
五峰驛 / Obong Station
파일:Attachment/오봉역(남부화물기지선)/obong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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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화물기지선의 역으로, 여객취급은 하지 않고 화물만 취급한다. 주요 품목은 컨테이너와 시멘트이다.
경기도 의왕시 오봉로 168 (이동 392-1) 소재.
특이하게도 화물기지가 먼저 설치되고 난 후에 개통된 역으로, 1983년 6월 15일 화물 컨테이너 기지를 준공했다. 그로부터 약 1년 후 인 1984년 7월 20일 남부화물기지선이 개통되면서 영업 개시. 당시 역명이 오봉역이었다. 그러다가 1992년 3월 2일 오봉역에서 의왕역으로 개칭했다. 이듬해에는 의왕 컨테이너 내륙통관기지를 개장하는 등 계속 성장해 온 역. 하지만 2004년 부곡역이 의왕역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원래 이름인 오봉역으로 환원(...)
참고로 역명의 유래는 역 뒤에있는 '오봉산'에서 유래되었다.
본선 부본선까지 전철화가 완료되어, 전기기관차의 운행이 가능하다. 8500호대 전기기관차가 매일같이 드나드는 곳들 중 한 곳.
수도권의 여객중심역이 서울역이라면 이곳은 수도권 철도물류의 종합터미널로서 컨테이너화물을 중심으로 양회, 냉연(압연철강코일) 등 다양한 품목의 화물을 취급하고 있다. 상주하는 입환기만 2대(센터입환기, 양회입환기)이다. 여객열차를 타고 지나가지 않으면 깊이 알기 힘든 철도동호인의 한계로 인해 풍부한 표현력이 아쉽긴 한데 어쨌든 어마어마한 역임은 틀림없다.
승강장은 2면 20선(주본선 4선, 부본선 13선, 측선 3선, 로지스선 1선)이다. 아아, 크고 아름답다 원래는 남부순환선과 직결하여[2] 여객을 취급하려고 승강장 및 여객 취급 시설을 만들었는데 계획이 취소되는 바람에(...) 그때 만들었다 남게 된 승강장과 지하도는 직원통행용으로 쓰이는 잉여가 되었다. 참고로 남부순환선은 이 역에서 도농역까지를 이으려고 한 선이다.[3] 부지를 미리 확보해 두긴 했는데, 현재 부지는 공원화[4] 되거나 과천의왕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에 사용되었다.
2009년 화물 발송량 2백만 톤, 화물 도착량 570만 톤.
화물 전문역임에도 불구하고 관리역이었으나, 2015년 4월 1일 코레일 직제개편으로 인하여 수도권물류사업단 산하로 편제되면서 의왕역과 동등한 보통역이 되었다. 종전 오봉역이 관리하던 군포역, 당정역은 관리할 수 있는 역이 별로 없던 수원역이 관리하게 되었다.
2015년 7월 1일부터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노선 중 두 개가 여기를 경유하게 되어 접근성이 더 좋아졌다. 그 주인공은 441과 502. 이 두 노선이 경유하게 된 이유는 차고지 이전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