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 |||||
청량리 방면 구 리 | ← 1.7 km | 도 농 | → 3.7 km | 경주 방면 양 정 | |
수도권 전철 | |||||
경의·중앙선 | |||||
문산 방면 구 리 | ← 1.7 km | 도 농 (K124) | → 3.7 km | 용문 방면 양 정 | |
경의·중앙선 (용산-용문 급행) | |||||
문산 방면 구 리 | ← 1.7 km | 도 농 | → 6.0 km | 용문 방면 덕 소 |
중앙선의 이 역과 망우역 사이에 동교역이 있었으나 폐역되었다. |
陶農驛 / Donong Station
도농역 | |
| |
다국어 표기 | |
영어 | Donong |
한자 | 陶農 |
중국어 | 陶农 |
일본어 | トノン |
역번 |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K124 |
300px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승강장 크게보기 | |
300px 도농역사 크게보기 | |
주소 | |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17 (舊 도농동 56-1) | |
수도권 전철 | |
운영기관 | 코레일 |
중앙선 개업일 | 2005년 12월 16일 |
통근급행 개업일 | 2009년 12월 23일 |
경의·중앙선 개업일 | 2014년 12월 27일 |
일반 철도 | |
운영기관 |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
중앙선 개업일 | 1939년 4월 1일 |
관리역 등급 | 보통역(3급) |
1 개요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K124번.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17번 건물(舊 도농동 56-1번지) 소재.
2 역 정보
회기역~덕소역 수도권 전철 연장이 개통되기 전에 원래 무궁화호만 정차하는 역이었다. 그러나 회기역~덕소역 수도권 전철 연장 후에는 무궁화호 열차는 이제 이 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그냥 통과한다. 만약 무궁화호를 타고 중앙선을 타려면 덕소역이나 양평역으로 가서 타야 한다.
역 안에는 신원문고라는 서점이 있다. 교통의 중심지인데다 학교가 근처에 있어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는 편. 사실 도농동 서점은 원래 역에서 내려 롯데캐슬 방향에 있는 모 서점이 전담하고 있었는데, 신원문고가 생기면서 서서히 몰락해가더니 망해버렸다.
과거에 중앙선 복선전철화 전에는 일제시대에 지어진 아담한 1층 벽돌 역사가 있었다(의외로 역사가 깊음). 통일호가 운행 중지하기 직전에는 통일호만이 정차했다.
3 여담
2015년 7월에 분식, 토스트, 와플까지 파는 가게가 새로 생겼다. 원래 2번 출입구에서 올라오면 바로 오른쪽에 있었고 손님들도 그럭저럭 있었는데 다른 점포로 새단장한다고 없어졌다가 다시 생긴 것. 도농역이 동화중고등학교와 부영아파트 단지를 잇는 가장 큰 통로라 장사는 꽤 잘 되는 편인듯. 그리고 2014년 12월 옷가게가 생겨났다. 또한 같은 해 4월에 빵집이 생겼다.
기존엔 역 맞이방 한가운데 → 맞이방쪽 서점입구에 있던 커피점도 따로 있었으나 서점 안에 이디야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폐업했다. 기존 커피점만 있었을땐 이디야 보다 가격도 비쌌었다. 하지만 벽하나를 두고 바로 옆에 이디야가 들어오자 가격도 낮추고 차가운 음료와 따듯한 음료의 가격이 같아지고 원두도 바꾸는 등 이디야에 밀리지 않기 위해 경쟁을 하였지만 결국 브랜드 커피에 밀려 폐업하고 말았다.
스토리웨이는 역 개통 이후 거의 10년 가까이 상기한 옷가게 옆에 작게 있어왔다가 2015년 봄에 화장실 옆 앉을 공간이 조금 있던 자리에 확장 이전되었다.
이 근처에 사는 유명인으로는 자니윤, 최양락, 김소은 등이 있다.
4 승강장
↑ 구리 | |||||||
ㅣ | 4 | 3 | ㅣ | ㅣ | 2 | 1 | ㅣ |
양정 ↓ |
1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완행·급행 | 덕소·양평·용문 방면 |
2 | |||
3 | 문산·용산·왕십리·구리 방면 | ||
4 |
5 역 주변 정보
이 역 주변은 주거지역으로 구성된 지역이며 도농역 북쪽으로는 부영e-그린타운이라는 대단지 아파트가 넓게 퍼져 있다. 나머지 지역도 순차적으로 지금도농뉴타운 지구로 뉴타운 재개발 예정지로 공고된 상태. 또한 이 역 옆의 도로 맞은편에는 동화중·고등학교가 있다. 구리·남양주 지역 내에서 가장 서열이 높은 인문계 고등학교이지만 2011학년도 기준으로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진 추세. 이 학교 재학생들은 역 개통 이전까지는 엄청 돌아가다가 지각하곤 했는데 이 역이 생기면서 통학거리가 단축되어 부영아파트 단지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이 쾌재를 불렀다는 설이 있다.
이 근처가 옛 원진레이온 공장이 있던 곳이라, 오염물질 때문에 건강에 나쁘다느니 바퀴벌레도 못산다느니 하는 낭설이 있다. 그러나 과거의 원진레이온 사건은 노동자들이 이황화탄소 가스 유출로 직업병에 걸렸던 일이기 때문에, 토지에 오염물질을 대량 매립한 용산 부지와는 경우가 다르다. 바퀴벌레가 없는 것은 아파트가 비교적 신축되었기 때문이고, 매미 등의 곤충은 대단히 많다. 그리고 방역활동을 관리실에서 꾸준히 한다. 이 또한 바퀴가 잘 안보이는 이유중 하나.
역에서 도보로 1~2분 거리에 상당히 큰 규모의 이마트가 있다. 이마트 위쪽으로는 각종 식당들이 있고, 그 위로는 애시앙이라는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가 있다.
지금도농뉴타운이라는 뉴타운 재개발 사업과 보금자리주택 사업인 다산신도시 개발이 진행중이다.
6 이용객
중랑-용문까지의 역들 중에서는 구리역과 같이 이용객수가 일 평균 2만 명을 넘고 있는, 그야말로 투탑. 역시 출퇴근 시간에는 붐비는 편이다.
도농동이 주거지역이라고 하지만 이렇게까지 수요가 나올 일은 없는데, 그 이유는 남양주 인근 지역인 호평,평내,금곡,양정,사능,퇴계원,마석,오남 등 남양주 인근 방면에서 버스 환승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 버스들이 구리역도 경유하기 때문에 구리역에서 미리 내리는 사람들도 많다.) 도농역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는 사람들은 동화고 학생들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이 도농역 이용객들.
거기에 광진, 성동, 동대문구지역을 담당하는 금곡예비군훈련장이 근처에 있기 때문에 거쳐가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과 더불어 다소 이용객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위에 나열된 수요처가 대부분 경춘선에 있기 때문. 실제로 2010년에는 승하차량이 2만을 넘었던 게 2011년에는 그 밑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여기 들락날락하는 사람들은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역 치고 많은 편. 이게 다 경춘선이 상봉 고자 + 배차 고자라서 그렇다. 경춘선은 26~27분으로 중앙선 배차 간격보다 2배 정도 더 벌어지기 때문. 청량리-망우 2복선화가 시급하다.
7 일평균 승차량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4,503명 | 6,585명 | 8,796명 | 9,626명 | 10,437명 | 10,987명 | 9,048명 | 8,819명 | 9,051명 | 추가바람 |
2015년 | |||||||||
9,05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