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熊町 (おおくままち) 오쿠마마치 / Ōkuma Town | |
| |
정기(町旗) | |
국가 | 일본 |
지방 | 도호쿠 |
도도부현 | 후쿠시마현 |
면적 | 78.71km² |
인구 | 0명[1] |
상징 | |
정화 | 배꽃(ナシ) |
정목 | 전나무(モミ) |
정조 | 솔개(トビ) |
홈페이지 |
목차
大熊町 / おおくままち
1 개요
일본 후쿠시마 현 하마도리[2]의 중앙에 위치한 정으로, 후타바 군에 속해있다.
서쪽은 아부쿠마 산지에, 동쪽은 태평양에 접해있으며, 눈은 거의 내리지 않고 온화한 기후를 지니고 있다.
2 역사
오쿠마마치는 7세기 초반, 이와키 쿠니노미야츠코[3]와 타가 국[4]의 북쪽이었며, "쿠마[5]노촌"이라고했다.
7세기 후반, 율령제가 시작되면서 타가국은 히타치국에 편입되어 쿠마노촌은 히타치국의 북쪽이 되었다.
718년에는 나코소[6]의 이북이 히타치 국으로부터 분리되어 이와키 국으로, 쿠마노 촌은 나코소에서 와타리[7]까지를 범위로하는 이와키 국의 중부에 위치한 촌락이 되었다. 그러나 720년대에 이와키 국은 무쓰 국에 편입되었다. 쿠마노촌은 곧 현지를 흐르는 하천의 이름을 따서 "쿠마가와"(일본어: 熊川)라고 불리게 되었다.
전국시대 초기까지는 시네하 씨[8]의 영토의 남부였지만, 1492년에 시네하 씨는 소마 씨[9]에 병합되었다. 전국 시대 후반에서 보신 전쟁까지 쿠마가와는 소마 씨 영토의 남부가 되었다. 이때 소마 씨와 이와키 씨의 경계가 현재 오쿠마마치와 도미오카마치의 경계이었다. 도쿠가와 시대에도 오쿠마마치는 소마 씨가 다스리는 나카무라 번의 남부이었며, 하마가도[10] 중간의 여관이 밀집한 마을이 되었다.
메이지 유신이 일어난 뒤 1868년 보신 전쟁시기, 쿠마가와에서 일어난 나카무라 번과 일본 정부군간의 전투에서, 나카무라 번은 패배하였다. 1871년 폐번치현에서는 나카무라 현은 곧바로 이와사키 현[11]에 들어갔다가 1876년 8월 21일, 이와사키 현은 후쿠시마 현, 와카마쓰 현과 합병, 그 이후엔 후쿠시마 현에 소속되어있다. 개항 후 메이지 정부의 식산 흥업은 스케가와 (히타치 시)에서 요노모리에 걸친 지역이 "조반 탄전"로 개발된 영향으로 조반선이 부설되어 1904년 11월 22일에는 조반선 오노역이 개통했다. 당시의 오쿠마마치는 오노 촌 (내륙쪽)와 쿠마마치 촌 (해안쪽)으로 나누어 져 있었지만, 이들이 1954년 11월 1일에 합병하여 오쿠마마치가 탄생하였다. 이렇게 20세기 초기의 오쿠마마치는 "하마도리의 한 촌락"이라는 위치이었다.
20세기 후반, 오쿠마마치는 고도 경제 성장으로 인하여 1967년 9월 29일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가 착공한 (개업 : 1971년 3월 26일). "전력 생산 지대"가 됨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적어 주민들의 생활수준을 보장할 수 없는 문제가 남았다. 이를 상징하는 문제로 2004년에는 오노 병원 사건[12]이 발생했다.
여기까지만 요약하면 그냥 그저그런 평범한 마을이다.
하지만, 2011년 3월 11일. 이 마을에 끔찍한 재앙이 도래했다.
3 현세에 강림한 마경
이 국가 또는 지역은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3단계인 철수권고가 발령되었습니다. 현지에 체류하시는 분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시일 내에 최대한 신속히 귀국하거나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셔야 합니다.
해외 여행 시 반드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해 정보를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틀:여행경보/설명문서}}
파일:Attachment/오쿠마마치/test.png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동네이자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 사람들이 출입할 수 없게 된 지역이다.
- ↑ 2016년 2월 추계인구 기준.
- ↑ 후쿠시마 현의 동해안 지방
- ↑ (일본어: 石城国造)
- ↑ (일본어: 多珂国)
- ↑ (일본어: 苦麻)
- ↑ 현재의 이와키 시 남부.
- ↑ 현재의 미야기현 와타리정
- ↑ (일본어: 標葉氏)
- ↑ (일본어: 相馬氏)
- ↑ 도쿄에서 시작되어, 미야기현으로 향하는 현재의 일본 국도 6호선.
- ↑ (일본어: 磐前県)
- ↑ 2004년 12월 27일에 이곳에 위치한 후쿠시마 현립 오노 병원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지역 병원의 의사의 부족과 진료기구 부족으로 인하여 임산부 1명이 제왕절개 수술 도중 사망한 사건이다.
- ↑ 저 타조가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하다면 여기로...
- ↑ 프리피야트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이후 유령도시가 되었다.
- ↑ 때문에 방호복 없이 들어갔다고 100% 사망까지는 안 간다.
그랬다면 CT는 군용 무기였을 것이다그래도 방사능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긴 하니 안 가는 게 좋다. 아무리 약한 방사능이라도 그 영향은 차곡차곡 누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