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오이카와 미츠히로 及川光博(おいかわ みつひろ) |
성별 | 남성 |
직업 | 배우 |
출신지 | 일본 도쿄 도 |
생년월일 | 1969년 10월 24일 |
신장 | 175cm |
혈액형 | B형 |
소속사 | 마더 엔터프라이즈 |
배우 활동 시기 | 1996년 ~ 현재 |
소개링크 | 공식 사이트 |
1 소개
일본의 영화배우 겸 가수.
애칭은 '밋치'.뭐라고요? 과거 연극과 밴드 활동을 했으며 1996년 'モラリティー'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때 본인의 캐릭터를 '왕자'로 잡았는데, 98년 왕자 전직 선언을 하긴 했지만 '슈퍼스타'를 자칭하기 시작해서 전직 선언 전이나 후나 별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활동 초기에는 본인 안에 7개의 인격이 존재한다든가 남성은 76%라든가 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빼박 중2병. 현재는 모든 인격들이 합쳐져 오이카와 미츠히로 개인으로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방송을 보면 특유의 왕자 기믹은 여전하다. 팬들은 여자는 '베이베', 남자는 '단시'[1]로 지칭한다. 현재는 배우로서의 활동도 꾸준한 가운데 가수 일에도 열의를 보이고 있어 매년 라이브 콘서트를 주최한다.
1998년 후지TV에서 방송한 'With Love'라는 드라마로 배우로서의 활동도 시작해 이후 가수와 배우를 겸업하고 있다. 출연작 가운데서 한국에서 유명한 작품은 하얀거탑, 노다메 칸타빌레, 빵빵녀와 절벽녀, 한자와 나오키 등. 이외에도 한국 드라마 호텔리어의 리메이크 작품에 배용준에 해당하는 배역이나 소녀혁명 우테나의 극장판에서 오오토리 아키오를 연기하기도 했다. 이후 2015년 3월 공개 예정인 슈퍼 히어로 대전 GP 가면라이더 3호에서 가면라이더 3호로 변신하는 쿠로이 쿄이치로역에 캐스팅되었다[2]. 드라마 비터 블러드에서는 악역을 맡기도 했는데, 역할 특유의 악랄함을 잘 살려냈다.선역 악역을 넘나드는 특명계 후배의 영향인가 이 외에도 얼빠진 연기같은 개그캐도 은근 잘 어울린다.
실은 상당한 덕력을 자랑하는 인물. 중증의 건덕인데 나이를 감안하면 작품을 현역으로 시청한 리얼타임 건덕. 게다가 특촬 덕후이기도 하며, 가면라이더 3호의 캐스팅에도 매우 감동했다고 밝혔다. 사실 신인 시절 슈퍼전대 시리즈의 오디션을 본 적도 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오디션 최종전형에서 변신포즈를 시전하다 오버해서 야시시하면서 싼티나는 포즈를 취하는 바람에 탈락했다고 한다.[3] 지못미.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팬이기도 하다. 결국 다카라즈카 가극단 여탑 출신의 단 레이와 결혼했다. 그가 드라마 아이보우에 주연으로 출연했을 당시 단 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사귀기 시작하여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국에서는 류수영의 닮은꼴 배우로 유명한데, 둘의 나이 차이는 10세. 위의 생년월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2015년 기준으로 45세이다! 일본 연예계 대표적 파문전사동안인물 중 하나.
2 출연
2.1 드라마
- 토시이에와 마츠
- 하얀거탑
- 맨하탄러브스토리
- 후루하타 닌자부로 SP 각하의 소행
- 여왕벌
- 미스테리 민속학자 야쿠모 이츠키
- 나는 주부로소이다
- 빵빵녀와 절벽녀
- 비터 블러드
- 파트너(아이보우) 시즌8~시즌10
- 노다메 칸타빌레
- 내 머리속의 지우개 (일드)
- 노부나가의 셰프 - 오다 노부나가
- 한자와 나오키
-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 스미카 스미레
2.2 영화
- 캐산
- 클론은 집으로 돌아온다
- 파트너(아이보우 相棒) 2010 극장판Ⅱ, 2014 극장판Ⅲ[4]
- 프라이드
- 오 브라더, 오 시스터!
- 나만이 없는 거리 - 야시로 가쿠
- Re: 큐티하니 - 블랙 크로우
- 슈퍼 히어로 대전 GP 가면라이더 3호 - 쿠로이 쿄이치로(가면라이더 3호)[5]
- ↑ 의미는 그냥 남자(男子(だんし))다.
- ↑ 메인 O.S.T.인 Who's That Guy를 부르기도 했다.
- ↑ 2001년도 9월 토크쇼 도모토 쿄다이에 출연하여 밝혔다. 시기상으로 미루어보아, 만약 그가 오디션에 합격했다면 아마 격주전대 카레인저나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의 멤버가 되었을 듯.
- ↑ 카메오 출연
- ↑ 해당 극장판의 주제곡인 Who's That Guy를 불렀다. 노래 분위기도 아스트럴할 뿐더러 특유의 희안한 발음
뎅솅 후쌉까이때문에 개그요소화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