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오장훈(吳長勳 / Chang-hun Oh) |
생년월일 | 1984년 5월 19일 |
출신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학력 | 영일초-영남중-성남고-홍익대 |
포지션 | 1루수→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7년 롯데 자이언츠 신고선수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2007~2011) 두산 베어스(2012~2016) |
등장곡 | B1A4 - 잘자요 굿나잇 |
2009년 KBO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홈런왕 | |||||
모상기(삼성 라이온즈 2군) | → | 오장훈(롯데 자이언츠 2군) | → | 김강(한화 이글스 2군) |
2009년 KBO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타점왕 | |||||
김강(한화 이글스 2군) | → | 오장훈(롯데 자이언츠 2군) | → | 김종호(삼성 라이온즈 2군) 김강(한화 이글스 2군) |
전 두산 베어스 소속의 투수.
성남고, 홍익대를 졸업했지만 지명을 받지 못해 2007년 신고선수로 롯데에 입단했다. 그리고 신고선수로 3시즌을 보내다가 2009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정식 선수로 승격할 수 있었다. 대학 시절에는 투수와 타자를 겸하다가 팔꿈치 부상때문에 프로에서는 투수를 포기하고 완전히 타자로 굳어졌다. 186cm, 100Kg의 체격 때문에 장타자로 육성한 선수고, 실제로 퓨처스리그에서는 상당한 장타력을 보여줬다. 2009년 퓨처스리그 남부리그에서 홈런왕과 타점왕에 올랐던 선수.
2009년 중반에 정식 선수로 등록했고 6월 28일 대전 한화 이글스 전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2:0 승리[1]의 주역이 되어 주목을 받았고 준플레이오프전에서 대타로 나와 안타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발이 느리고 수비가 약했으며 선구안에도 약점을 드러냈다. 여기에 홍성흔이 롯데로 이적하면서 1군에 들어갈 자리가 없었다.
결국 2011시즌 후에 실시된 한국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아 팀을 옮기게 되었다. 팀 이동 후에는 퓨처스리그에서 상당한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선구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1군 무대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다. 전형적인 2군 본즈라는 평가가 많다.
1 2015년
타자에서 투수로 전향하였다! 우연히 피칭을 했는데 143km/h가 나왔고, 주위에서 권유하여 투수로 다시 전향하였다고..
투수에서 전향한지는 기사가 나기 2주 전이라고 한다. [1]
투수로 전향한 것에 대해 돡갤에서는 긍정적인 반응. 평소 아쉬웠던 선수이니만큼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반응이 대다수다. 그러던 중 9월 3일 마산 NC전에 투수로 첫 데뷔, 1이닝 1피안타, 1볼넷, 2삼진 무실점의 기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