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서울 A (전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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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서울 B (후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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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tLOotv.jpg | |
성남고등학교 야구부 (Sungnam High School) | |
창단 | 1953년 |
소속 리그 | 서울권 |
감독 | 박성균 |
연고구단 |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 |
우승 기록[1] | 4회 |
홈페이지 |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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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 우승 | 준우승 | 4강 |
대통령배 | - | 4회(1969, 93, 2015, 16) | 3회(1983, 88, 2001) |
청룡기 | 2회(2000, 04) | 1회(2015) | 2회(1994, 2001) |
황금사자기 | 2회(1964, 70) | - | 1회(1989, 98) |
봉황대기 | - | 2회(1990, 93) | 1회(1972) |
협회장기 | - | - | - |
1964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 ||||
선린상업고등학교 | → | 성남고등학교 | → | 중앙고등학교 |
1970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 ||||
선린상업고등학교 | → | 성남고등학교 | → | 경북고등학교 |
2000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 ||||
대구상업고등학교 | → | 성남고등학교 | → | 덕수정보고등학교 |
2004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 ||||
동성고등학교 | → | 성남고등학교 | → | 동산고등학교 |
목차
1 연혁
1.1 고교야구의 강호(1953년~1960년대)
1953년 야구부가 창설된 이래, 1950년대 당시 기준으로는 상당히 좋은, 그리고 지금도 각종 사회인 야구팀들의 주된 야구 장소인 학교 야구장을 보유한 팀으로 월등히 우월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1960년대 고교야구 강호로 떠올랐다. 그 증거로 1964년 황금사자기에서 우승한 것이 시초였다. 그 뒤로도 1960년대 고교야구의 강호로 계속 이름을 날렸지만, 아쉽게도 196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선린상고의 전성기와 그 뒤를 이은 경북고의 전성시대를 막아내기에는 다소 역부족이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1970년 황금사자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과거의 황금시대의 한 막을 화려하게 마쳤다는 점이다.
1.2 잠깐의 부진, 그리고 화려한 부활(1990년대~2000년대)
그 뒤로는 간간히 우수한 선수들이 나올 때는 돌풍을 일으키지만 전반적으로는 약세의 개막이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조금씩 기지개를 핀 성남고 야구는 1990년 결승전까지 매 경기 완투를 거듭하며 팀을 혼자서 결승까지 올려놓은 강병규의 활약으로 봉황대기 결승에 올랐지만, 강병규가 결승에서 무너지면서 대전고에 패하며 우승의 기회를 날렸다. 그리고 1993년에도 김경태를 앞세워 두 차례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패하면서 다시금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1993년 봉황대기 결승 일화
박병호 |
마침내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00년으로 에이스 김주철의 호투 속에 이정호의 대구상고를 완파하고 30년 만의 전국대회 우승에 성공했다. 그리고 2004년 대통령배에서 고교무대 최초의 4연타석 홈런의 주인공이 된 박병호와 역시 타자로서의 기량을 빼어났던 김현중을 앞세워 대통령배에서는 8강에 오르더니, 마침내 청룡기에서 우승에 성공하면서 전성기를 구가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 당시 나온 선수들이 노경은, 고영민, 박경수니 성남고 야구부의 인적 자원이 풍성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그러나 이 시기를 거친 후 2000년대 후반부터는 다시 침체기를 그리면서 평범한 팀으로 돌아가고 말았으나...
1.3 3연준(2010년대)
2015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22년만에 결승에 올라가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러나 광주제일고와의 연장 11회 혈투를 치룬 끝에 끝내기를 맞으며 아쉽게 패배를 했다. 그 덕분에 재학생들은 응원 오라는 문자에 시달렸다. 학교 선생님의 응원 참여 권유는 덤.
대통령배 이후 고척돔에서 치뤄진 청룡기에서도 11년만에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상원고에게 패하면서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다. 2번 연속 준우승이다 보니 재학생들은 콩남고라고 깠다 카더라 2016년 대통령 배에서는 2년 연속 대통령배 결승에 진출했지만 정수근[2]의 활약을 앞세운 동산고에 패배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5년, 2016년 3개대회 결승에서 모두 준우승을 기록하는 진풍경을 연출.
2 야구대제전
- 역대전적 : 5승 5패(부전승 1승 포함)
- 최고기록 : 준우승(2013 야구대제전)
초대 야구대제전부터 지금까지 총 5번대회 모두 참가했다. 다만 1회,2회,3회 대회는 모두 1라운드 광탈(...)을 기록했으나 32년만에 부활한 2013 야구대제전에서는 포항제철고(2:1), 유신고(4:1), 부산고(4:3)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양현종이 버틴 광주 동성고에 아쉽게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2014 야구대제전에서는 충암고를 꺾고 16강에 진출, 경북고를 만나 아쉽게 탈락했다.
2015 야구대제전에서는 참가하지 않았다.
3 트리비아
- 특이 사항으로 한국 고교야구 역사상 최장시간 연장 기록을 가지고 있다. 1970년 9월 21일에 열린 제24회 황금사자기 전국지구별초청고교쟁패전 서울시예선 준결승, 대광고와의 경기에서 양팁 합쳐서 27이닝, 총 197번 타석이 돌동안[3]의 타자들이 단 1점씩만 기록하는데 그치며 5시간 15분 경기 끝에 무승부가 되었는데 이 기록이 바로 최장시간 연장 기록. 당시 대광고는 김광득과 이동한이 마운드에 올랐고 성남고는 강진규-노길상이 마운드에 올랐다. 앙팀 투수들이 기록한 총 투구수는 무려 644개.[4]
4 출신선수[5]
이름 | 포지션 | 프로입단 | 경력 |
이희수 | 내야수 | - | 농협(~1976) |
박치왕 | - | - | 인천체대-육군(1990~1993) |
차명석 | 투수 | 1992년 2차 1라운드 | 건국대-LG(1992~2001) |
최태원 | 내야수 | 1993년 2차 1라운드 | 경희대-쌍방울(1993~1999)-SK(2000~2003) |
홍우태 | 투수 | 1994년 2차 1라운드 | 계명대-OB(1994~1996)-한화(1997~2001) |
투수 | 1991년 고졸연고 자유계약 | OB/두산(1991~1999)-SK 와이번스(2000) | |
최경환 | 외야수 | 1994년 아마추어 자유계약(LAA) | 경희대-LAA(1995~1996)-BOS(1996~1999)-LG(2000~2001)-두산(2002~2006)-롯데 (2006~2007)-KIA(2008~2009) |
박종호 | 내야수 | 1992년 고졸연고지명 | LG(1992~1998)-현대(1998~2003)-삼성(2004~2008)-LG(2009~2010) |
김경태 | 투수 | 1998년 2차 2라운드 | 경희대-LG(1998~2001)-두산(2002~2003)-SK(2004~2007)-LG(2009)-가가와 올리브 가이너스[6](2010) |
권용관 | 내야수 | 1995년 고졸연고지명 | LG(1995~2010)-SK(2010~2012)-LG(2013~2014)-한화(2015~2016) |
고영민 | 내야수 | 2002년 2차 1라운드 | 두산(2002~ ) |
노경은 | 투수 | 2003년 1차 지명 | 두산(2003~2016.5)-롯데(2016.5~) |
박경수 | 내야수 | 2003년 1차 지명 | LG(2003~2014)-kt(2015~) |
오장훈 | 내야수 | 2007년 신고선수 입단 | 홍익대-롯데(2007~2011)-두산(2012~2016) |
오현근 | 외야수 | 2008년 2차 6라운드 | 고려대-SK(2008~2009)-두산(2010~2014)-롯데(2015~2016) |
이상훈 | 투수 | 2008년 2차 3라운드 | 단국대-SK(2008~2012)-고양 원더스(2013) |
강병우 | 외야수 | 2005년 2차 3라운드 | LG(2005~2009)-넥센(2010~2011)-NC(2012~2014) |
구본범 | 투수 | 2009년 2차 1라운드 | 원광대-한화(2009~) |
김현중 | 내야수 | 2005년 2차 2라운드 | 삼성(2005~2006, 2012~2013) |
박병호 | 내야수 | 2005년 1차 지명 | 전주대-LG(2005~2011)-넥센(2011~2015)-미네소타(2016~) |
김동길 | 내야수 | 2010년 신고선수 입단 | 중앙대-두산(2010~2013) |
조용훈 | 투수 | 2006년 2차 4라운드 | 현대(2006~2007)-넥센(2008~2013) |
최윤석 | 내야수 | 2010년 5라운드 | 홍익대-SK(2010~2013)-경찰(2014~2015)-한화(2016~) |
김태우 | 포수 | 2012년 NC 다이노스 특별지명 | 단국대-NC(2012~ ) |
김태진 | 투수 | 2014년 신고선수 입단 | 경남대-NC(2014) |
오선진 | 내야수 | 2008년 2차 4라운드 | 한화(2008~ ) |
진야곱 | 투수 | 2008년 1차 지명 | 두산(2008~) |
박찬 | 외야수 | 2013년 8라운드 | 단국대-KIA(2013~ ) |
윤중환 | 외야수 | 2009년 신고선수 입단 | SK(2009~2015)-한화(2016) |
류현철 | 외야수 | 2014년 2차 10라운드 | 경남대-KIA(2014~2015) |
정광운 | 투수 | 2014년 2차 6라운드 | 홍익대-한화(2014~2015)-삼성(2016~) |
정대현 | 투수 | 2010년 3라운드 | 두산(2010~2014)-kt(2015~) |
정범수 | 내야수 | 2011년 신고선수 입단 | 넥센(2011~2014) |
배병옥 | 외야수 | 2014년 2차 1라운드 | LG(2014)-kt(2015~) |
유서준 | 내야수 | 2014년 2라운드 | SK(2014~ ) |
이용하 | 포수 | 2014년 2차 6라운드 | 넥센(20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