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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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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갤러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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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의 하위 카테고리로 만들어진 두산 베어스의 갤러리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SK 와이번스 갤러리, LG 트윈스 갤러리에 이어, 야구팀 갤러리 중에선 4번째로 만들어졌다. 갤러리 이용자 수가 제법 많은 편으로 시즌 중에는 경기가 있을 때는 물론이고 없을 때에도 실시간 북적 갤러리에도 올라가 있을 때가 많다.
1.1 탄생
개설일은 2009년 5월 20일. 한창 야갤에서 격리 수용 정책이 유행할 당시 한 SK팬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졌다. 평소 야갤에선 두산을 까는 게 일상이었던 탓에, SK 와이번스 갤러리 개설 이후 바로 격리 수용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의외로 다음 타깃은 LG 트윈스 갤러리였고, 그 다음에야 두산 베어스 갤러리가 개설되었다. 사실 당시 본진인 야갤 화력의 상당부분이 두산까기에서 나왔기 때문에 분갤시 본진약화를 우려하여 더 이상은 팀갤을 만들지 말라는 의견도 많았으나, 결국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었다. 분리된 이후 활발했던 통합야갤 시절을 그리워하는 목소리도 이따금씩 나오지만, 하루에도 수십 번씩 가루가 되도록 까였던 터라 지금이 행복하다는 주장도 많다.
1.2 통칭 '돡갤'
야갤 시절 만들어진 돡[1][2]이라는 별칭 덕에 보통 돡갤로 불리나, 두산 베어스의 첫 글자, 두를 따서 간혹 두갤이라고도 불린다.시즌 중에 격해지면 씹돡갤이 된다. 그게 진화하면 개씹돡.
2 성격
2.1 팀갤계의 이순철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하나만 말해두자면, 다 까인다. 오히려 안 까이는 사람을 찾는게 힘들다. 김현수도 까이고 니퍼트도 까인다! 야갤이냐?
잘하면 빨고 못하면 깐다는 확고한 갤의 컬러를 갖고 있다. 잘할때는 신 못할때는 병신 공식이 철저하게 적용되는 곳. 예를 들자면, 15년 오재원 선수가 쌍커풀 수술을 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쌍가놈 타석 들어오네", "야구도 못하는 게 쌍수는 왜 함?" 부터 "오성괴 극혐"로 갤이 도배되다가 동점 적시타 한번만에 "쌍수갓 찬양해", "쌍수에서 빛이 난다(...)"부터 "ㅋㅑ 사람은 역시 쌍수를 해야한다"까지 올라오는 것. 가장 대표적인 글이 " xxx 선수 정자 때부터 믿어왔습니다."이다. 이제는 이 모든게 다 우리혐 드립으로 바꼈을 것이다
물론 다른 팀 갤러리에서도 꾸준히 선수들을 까긴 하지만,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선 유독 그 강도가 높다. 해당 선수의 팬이 가장 앞장서서 까며, 다른 갤러리 유저들이 두산 베어스 갤러리는 까는 강도가 심하다고 말할 정도다. 또한 빨고 까는 대상에는 성역이 없는 것이 특징. 팬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았었던 前 두산 선수 손시헌, 이종욱은 물론, 한때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레전드였던 합법갑도 야구를 못하면 태국병신, 숏레기, 간통주라고 가차없이 까였었다. 그리고 김동주는 은퇴하고서는 2군에서 똥군기나 잡던 국밥갑, 국동주 등으로 더 까이고, 이종욱과 손시헌은 NC 이적후 뭘 하든 까인다.
이러한 특징은 이천년대 후반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콩돡에 머물렀던 과거가 있기 때문에 잘한다고 덥썩 빨아줘봤자 뒷통수 맞는 수가 있다는 것을 다들 잘 알기 때문에 나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구단 대내외로 범죄두라고 도덕성을 비난받는 것에 대해, 부정하기보다 먼저 희화화하고 내 팀은 내가 깐다는 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팀과 관련해선 오히려 안 까이는 쪽을 찾는 게 더 빠를 정도다. 오죽하면 돡갤에서 까이지 않는 사람은 니퍼트 통역사[3]뿐이라는 말도 있다.(...)니퍼트도 못하면 니레기일 뿐..
깔 땐 확실하게 까고 빨 땐 닳도록 빠는 대표적인 선수로는 두산의 먹구름으로 불리다가 2010년부터 환골탈태한 김선우, 야구보다 팬들과의 키배로 더 유명하였으나 역시 2011년 환골탈태한 노경은이 있다. 관련드립으로 "김선우는 돡갤이 키운 것이나 다름없다."가 잠시 흥했었다. 다른 야구 커뮤니티가 김현수에 대해 비교적 호의적인 것과는 매우 대조적인 부분. 또한 기본적으로 야구 못하는 선수들은 꾸준히, 대차게, 나노 분자 단위로 까인다. 대표적인 예가 前감독인 김경문 감독이 아껴 자주 경기에 나왔으나 합당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문차일드나, 2011년에 김광수 감독대행으로 넘어가면서 자주 주전으로 기용되었으나 역시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했던 대졸신인 정진호 이 있다.[4]
2015년 시즌 들어 가장 많이 까이는 선수는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언플러와 최근 쌍수로 돡갤러의 관심을 받고있는 선수로 못한 날은 말할 것도 없고, 준수한 활약을 보인 날조차 이 두 명에 대한 칭찬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얼마나 심하면 이 아무 맥락없이 두 명을 까는 글이 개념글로 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애정이 있어서 까는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이 두명은 진심으로 깐다. 오죽했으면 2015년 돡갤 단어장이라고 써놓은 단어에 대부분 홍성흔 은퇴와 관련해서 말을 써 놨을까... 심지어 홍성흔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 못 나오자 "갓스트링"이라며 햄스트링을 찬양했다.[5]
비교적 덜 까이는 경우는 은퇴 전의 김동주같이 매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들로 이 정도가 아니면 돡갤에선 까방권을 받기 힘들다. 이들은 몇 번 실책을 범하거나 득점찬스를 놓치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눈감아 주고, 이따끔 부진이 심각하다 싶을 때만 강도 높게 가루가 되도록 까는 편이다. 다만 김동주는 평소에도 합법드립으로 많이 놀림받는 편이며[6] 2011년 후반에는 부상에서 복귀한 후 부진함을 편치 못해 간레기, 합레기, 간통레기, 퇴물이라며 미친듯이 까였다. 2011년 리그전체 WAR 순위 1위인 외국인 선수 더스틴 니퍼트 또한 뛰어난 실력과 온화한 성품으로 평소에 잠실예수, 니느님으로 불...렸지만 2015시즌 부상과 복귀후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 니레기 혹은 X퍼트 가 되었다는 건 개소리고 포스트시즌에서 완벽하게 부활하셨다 개새끼들아. 니느 못 믿은 뻐킹 코리안들 대가리 박아라. 니렐루야 니멘 그런데 연봉협상 때 시간을 끌면서 니느레기란 복합적인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또 김재환과 최주환도 까이는데 둘이 동시에 1루수와 3루수로 선발라인업에 등장했을때 돡갤에선 아예 환공포증이라고 불리며 까인다.
모든 팀갤이 그렇듯이(?) 자기 팀에 있던 타 구단 선수도 배신의 아이콘이 되면 대차게 까는데, 돡갤에서는 주로 홍성흔, 나주환, 이종욱이 까임의 일순위가 된다. 나주환의 경우에는 2009년 SK와의 플레이오프 당시 모 갤러가 그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남긴 방명록 캡쳐때문에 까였다. 지금은 돡갤의 지분을 잡아드시는 이 두 명의 돡갤주들(...)이 있어서 묻혔다. 물론 애정이 있어서 까는 두산 선수들과는 다르게 진심으로 깐다. 홍성흔의 경우 롯데 이적 후 "롯데에 뼈를 묻겠다"라는 발언과 함께 두산을 깎아내리는 취지의 언플 발언으로 안티가 급증했다. 현재는 심심할때마다 홍성흔을 극딜한다(...) 또한 2013년 시즌 후 FA 자격을 취득해 NC로 이적한 이종욱의 연마드립으로 인해서 이종욱, 손시헌도 통박&통션 통수메이트라며 감독으로서 런을 시전했던 김경문과 함께 통(수)트리오라는 말로 죽어라 까인다.[7]
선수단 외로는 프런트도 폭풍같이 까이는데, 김진 前 사장 체제일 땐 짠내나기 그지없는 열악한 구단지원이 맹비난의 대상이었고 2011년 임태훈 사건 이후로는 형편없는 대처능력 및 대외커뮤니케이션이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2013년 이후론 김태룡이 주 대상. 팀의 전 응원단장인 오종학도 까임의 대상, 자세한 이유는 해당 항목 참조. 2015년 들어서는 스카우터인 40번 작재훈도 줄기차게 까인다.
프런트만 까이는게 아니라 두산의 야구용품을 제작하는 위팬, 네포스마저 깐다. 주로 까는 레파토리는 디자인이 별로라면서 까거나, 품질이 그따구라고 까거나, 2015년 우승한게 언제적인데 우승기념 굿즈가 너무 늦게 나온다 등이다.
반대로 주식회사 두산의 박용만 전 회장은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거의 까이지 않는 대상이다. 비록 프런트 내부의 직책은 없지만[8] 두산 프로야구단에 대한 애정이 워낙 크고 선수들과 프런트와의 관계도 무척 좋을 뿐만 아니라, 프런트 직원보다 구단 사랑에 더 열정적인 인물이며, 무엇보다 두산 베어스 갤러리 유저들이 그 사실을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두산 베어스 갤러리 유저들은 그를 용만찡이라 애칭으로 부르며 칭송한다. 그러나 2015년~2016년 들어서 두산인프라코어 등과 관련하여 그룹에 영 좋지 못한 일들이 많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박용만도 종종 까이고 있는 상황.
또한 두산 베어스의 전 감독이자 현재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욱 해설위원도 돡갤에서는 거의 까이지 않으며 물론 감독시절엔 틈만 나면 까였지만(...) 김진욱의 경질 후에 일수강점기를 경험하면서 김커피를 죽도록 깠던 돡갤러들이 단체로 회개를 하였고, 해설위원으로 돌아와서는 두산 베어스의 중계 때 감독 시절 못다한 여담들을 털어놓기도 하고 두산 선수들에 대한 무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현재 돡갤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14시즌부터 응원단장을 하는 한재권도 잘 까이지 않는다. 특히 한재권이 15시즌 응원하는 팀마다 우승한지라.. 오종학보다 나은 실력을 보여주는 것도 한 요인.
구단 외부 인물 중에서 유재석도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는 거의 까이지 않는데, 이는 그가 OB 베어스 때부터 두산팬이기 때문이다.[9] 이 덕분에 유재석은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유느님은 물론 오비아재라고 불린다. 그리고 케이윌도 열정적인 두산팬인 까닭에 돡갤에서는 형수형이라고 찬양하고 있다.[10][11] 홍수아는 초기엔 찬양받는 편이었으나 요새는 두산을 너무 이용한다고 까이는 편. 대신 떠오르는 여자 연예인은 신수지. 시구 포함 직관승률이 무지막지하다. 최근에는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김소혜가 두산 팬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돡소혜라고 많이 불리며 새롭게 찬양받기 시작했다.[12] 또한 디씨가 갓동님에 대한 사랑이 넘치지만 돡갤에서는 아예 돡념글로 가기위한 치트키로 사용되고 있다. 이만수 전 감독이 두산베어스와 큰 접점이 없었다는걸 보면 좀 신기할 따름.
2016년에는 노경은이 궤멸적인 이닝소화력과 평균자책점 때문에 돡갤의 안줏거리가 되고 있다. 오죽하면 노경은을 믿고 출장시킨 김태형 감독도 노태형이라고 욕을 얻어먹고 있을 정도. 덧붙여서 노경은 성이 하루에도 몇 번씩 김씨로 바뀐다 하루에 한 번씩은 노경은을 강도 높게 비판하는 글이 개념글로 간다.
그리고 2016년 6월 현재는 잠실 아이돌과 전형도 3루 주루코치가 가장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돡갤 까임 top 3에서 노경은이 트레이드로 이적하고 홍성흔, 최재훈이 부상으로 2군에 머물러 3명 모두 1군에서 없다 보니 자연스레 요즘 가장 못 하는 정수빈이 틈만 나면 까이고 있으며 새롭게 까임 지분 상위권으로 떠오른 전형도 코치는 최근 아무때나 팔을 돌리면서 타자들이 안타를 치고도 3루 베이스나 홈에서 횡사를 하는 일이 늘어나서 돡갤에서 까임 지분이 크게 늘었다.
선수들과 프런트를 몇몇 선수들도 돡갤을 알고 있다고 한다. 욕으로. 예를 들어 한 팬이 임금지어에게 디시인사이드 아냐고 묻자 "거기 맨날 욕만하는 데 잖아요?"라고 했다고(...)
그래도 역시나 돡갤 까임 지분 1순위는 변함없이 이 분이다(...)
3 특징 & 떡밥
3.1 특징
아무래도 여성 갤러가 많아서 다양한 떡밥으로 이야기가 되고, 한 번 떡밥이 던져지면 다들 그 떡밥으로 이야기를 한다. 글리젠도 타 갤에 비해 매우 빠른 편으로, 2013년 한국시리즈 때는 1시간에 100페이지를 넘나드는 글리젠을 자랑한다. 또한 이처럼 다양한 떡밥에 유저 수도 많다 보니까 갤에 올라오는 글 자체가 다양하기 때문에 확실히 갤질이 재미있는 편. 따라서 타 팀 갤러들도 글은 쓰지 않더라도 항상 상주하면서 눈팅을 하는 일명 CCTV갤. 만약 이야기를 하다가 특정 팀을 까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면 그 팀의 팬이 바로 댓글을 달 정도다. 특히 어떤 떡밥을 던지더라도 결론은 먹는 것으로 귀결되는 특징이 있다. 일례로 타 갤러가 배스킨라빈스 맛 추천해 달라는 글을 썼는데, 거기에 댓글이 순식간에 수십 개가 달릴 정도.
뉴비는 타 팀갤 뉴비보다 닥눈삼 없이 글부터 쓰고 보는 눈새들이 많은데, 이들의 특징으론 1)프로야구 인기붐에 휩쓸려 이제 막 야구에 입문한 초보팬, 2)디시인사이드 또는 갤의 특징 자체를 모르고 부평초처럼 두산 베어스 관련커뮤니티를 찾아 흘러 들어온 네티즌임을 꼽을 수 있다. 2000년대 후반 WBC, 연속 4강 진출, 서울 팀 등의 요소들이 맞물려 두산 베어스 팬 수가 상당히 늘어났기 때문. 특히 분내여성팬들. 이런 유저들은 기본적인 야구 룰조차 잘 모른다. 이 점을 파악하고, 일부러 그런 글만 캡쳐해서 소소한 웃음거리로 삼는 야갤러들도 있다.[14] Hit By Pitch를 고의사구라고 한다던가, SK에서 코치한다고 90년대 OB 베어스 에이스인 김상진을 몰라보고 욕하기도 했다.
반면 올드비들은 여느 남초갤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을 만큼 거친 입담과 시니컬함을 자랑한다. 팀갤계의 이순철이라 할 수 있는 저력은 여기에서 나오는 것. 또한 잠실 야구장을 점령한 수많은 얼빠 언니들에 비해서는 야구 상식이 월등히 높다. 예를 들어 한 번은 SK 와이번스 갤러리의 모 네임드 유저가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얼빠 드립을 치다가 도리어 야구 관련 질문을 받고 전혀 엉뚱한 답변을 내놓는 바람에 뉴비라는 사실이 들통나면서 역관관 당하기도 했다. 사실 당장 돡갤러를 얼빠라고 수시로 조롱하는 솩갤러들 중에서도 최근부터 야구를 보기 시작한 이들야알못 노리타이 굉장히 많으며, 따지고 보면 어느 구단을 막론하고 최근에서야 팬이 되어 야구를 보기 시작한 이들은 상당히 많다. 애당초 그 밥에 그 나물인데 대체 누가 누굴 조롱한다는 건지... 이는 분명 야구판 전체로 봤을 때는 도리어 환영해야 할 부분일 텐데도 불구하고 도리어 비아냥댄다는 것부터 우스운 일이기도 하다.
김경문 감독이 자진사퇴하고 나서 문카페를 개업했는데, 이에 돡갤러들이 돈을 모아 화환을 주문했다. 하지만 화환이 배달되던 중 김경문 감독의 NC행이 기사화됐고, 이에 돡갤러들은 주문을 취소하려고 했지만 이미 배달 출발(...). 이 사건은 돡갤의 대표적인 흑역사로 남게 된다. 화환 흑역사는 계속하여 되풀이 되는데...
또한 야갤이 사실상 망한 2016년 시즌에는 전 팀갤 중에 가장 사람이 많고 큰 갤이라고 볼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하고 있던 갸갤, 쥐갤보다 오히려 돡갤이 실북 순위를 앞서거나 넥센과 LG 간의 준플레이오프임에도 불구하고 겆갤, 쥐갤은 실북갤이 아닌데 돡갤이 실북갤에 드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일반적인 팀갤들의 개념글 컷이 개추 5개 댓글 3개인데 비해 돡갤은 개추 15개에 댓글 10개정도 달려야 개념글로 가는 등, 다른 갤들보다 더 활성화된 모습을 보인다. 이 점은 쥐갤과의 전쟁에서 아주 유리하게 작용하는데, 개념글 컷이 낮은 쥐갤은 허구한 날 개념글이 털려서 도배를 당하지만, 개념글 컷이 높은 돡갤은 상대 분탕들에게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다.
3.2 떡밥
여초갤 답게 아이돌, 화장품 등의 떡밥이 비교적 많이 나오는 편이다. 남자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다른 갤러리에서 자주 나오는 삼국지, 게임, 축구 등의 떡밥에는 다른 갤러리와 비교해서 이런 떡밥 덜 나도는 편...이였는데 2010년 시즌 후 대형친목사건으로 친목갤러들이 탈갤하면서, 이런 떡밥은 다른 팀갤만큼 상당히 많이 나돈다.[15]
얼빠갤이란 비아냥을 듣기도 하지만, 정작 갤러리의 주요 떡밥 중에 하나는 주차장 얼빠/사생 얼빠 탄압이다.[16] 가끔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는 순진한 양민 얼빠들이 유입되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폭풍처럼 신나게 까이다가 그대로 영구 퇴갤한다. 이를 참지 못하고 덤벼드는 얼빠들도 가끔 있지만, 십중팔구 기존 돡갤러들에게 신상 탈탈 털린 뒤[17], 욕만 잔뜩 먹고 쫓겨나기 일쑤. 이런 모습을 보면 확실히 여기도 디시는 디시인 모양;;; 2012년 들어서는 문제적 언행과 태도를 보인 갤러는 낌새가 보이면 곧바로 신상이 탈탈 털리고 썰려나간다.
얼빠갤이라는 비아냥 때문인지, 글쓴이의 성별이 여성으로 특정지어질 만한 글만 올라와도 십자포화를 가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그 결과 돡갤에서 과장된 여성성(?)을 드러내는 글은 십중팔구 타갤러가 여자인척 하고 쓰는 어그로성 글.[18] '돡갤에 군대떡밥이 도는 것을 본 적이 없다'는 어그로에 빡친 돡갤러들이 오직 군대떡밥으로만 새벽까지 달린 적이 있기도(...).
다른 팀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비시즌 동안에는 친목질이 대세를 이루는 편. 그나마 얼빠 탄압을 주도하던 강성 유저들조차도 비시즌 동안에는 여답질을 하던가, 본진인 야구 갤러리로 돌아가서 논다. 단 이런 분들은 대부분 자신이 두산팬이라는 것을 숨긴다. 보슬아치여자라고 까이기 때문. 일부는 밝히고 여자라는 의혹을 사기도 하지만. 물론 시즌이 시작하면 또 양상이 바뀌며, 강성 유저들도 상당수가 돌아온다.
베이스가 야구 갤러리인지라 홍어드립에 관련된 단어들도 심심치않게 나오지만 지역드립은 다른 갤러리들에 비해서 비교적 드문 편이다. 그런데 웃기는 점은 돡갤에선 갤러들을 통칭하는 말이나 갤러들을 부르는 말이 죄다 슨상님이다.(...)....였지만 현재는 쓰이지 않는다.
여담으로 두산에서 운영하는 핸드볼 팀도 두산 베어스라서 그런지[19] 아주 간혹가다 핸드볼 떡밥이 돌긴 한다. 십중팔구 갤러들은 그러니까 두산팬들은 빠따를 멀리하고 맨날 밥먹듯이 우승하는 핸드볼을 보는게 좋습니다라고 자학하는까는 경우가 대부분.
2015년 돡갤의 트렌트를 알고 싶으면 디시위키의 돡갤 단어장을 보면 된다.거의 태반이 홍모씨 까는거 같지만 넘어가자 그외에 김태룡과 권명철이 주 까임의 대상.
2015년 포스트 시즌때에는 두산이 플레이오프에서 엔씨랑 격돌하면서, 엔갤러들이 마산 먹거리 떡밥을 던져주자 먹는 것 얘기에 빠질 수 없는 돡갤러들이 떡밥을 물면서 먹는거에 대한 글이 개념글에 올라가고 있고 끊임없이 음식떡밥이 나오고 있다(...)
4 다른 팀 갤러리와의 관계
16년도 떠오르는 각 갤러리의 주적칰갤하고 쌍으로 충청동맹이라고 주적취급 받는다...
크보에서 잘나가는 팀은 지역드립을 포함한 온갖 욕을 쳐먹게 되어있는데 두산은 2015시즌 우승까지 해놓고서 한화의 탱킹으로 그나마 욕을 먹지 않고 있다. 2016시즌 초반에 한화의 멸망칰기방패의 소멸과 약물복용 전력이 있는 김재환의 포텐 폭발로 인해 작년에 끌어보지 못한 어그로를 다 끌었다.[20] 2016년 잠실 야구장 폭력 사태로 갸갤이 잠깐 개판이 되었지만 곧 묻혔고 여전히 칰갤과 함께 어그로를 끌고 있다. 가끔 전 갤에서 돡)을 단 어그로가 날뛰는 광경을 볼 수 있지만 그게 전부다 돡갤러일리가...
4.1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
돡갤 최악의 주적이었지만 지금은 우선순위가 뒤로 밀렸다.
2009 시즌 후 금민철과 이현승의 트레이드가 이루어진 직후에는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와 대규모 키배가 벌어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졌다. 이후 계속 서로에게 무관심하게 지내다가 2013년에 윤명준 2연속 빈볼 퇴장 사건으로 다시 분위기가 험악해졌었다. 하지만 그 해 준플레이오프 넥센과 두산이 정말 박빙에 가까운 경기를 보여주면서 디씨스럽지 않은(?)[21] 상대 팀 선수들을 칭찬하는 글로 인해 우호적으로 변했고, 급기야 두산이 플레이오프에서 악감정을 가진 LG 트윈스를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며 2013년 10월 말 현재 사이가 호전되어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허나 2014년 두산이 일수 강점기를 겪으며, 두 팀간의 상대전적이 심하게 벌어지기 시작했고, 이를 계기로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 껄끄러운 관계가 이듬해까지 계속되다가 2015년 4월 9일 고영민의 어설픈 베이스 커버로 인해 서건창이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 위기에 처하고, 이 날 선발 마야에게 노히트노런 굴욕을 당한 것에 더해서, 서건창은 부상으로 괴로워하는데 두산 쪽이 합의판정 얼른 해달라고 요구하는 모습을 보이며 완전히 갈라선 상태. 또한 606 대첩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김하성의 홈런 후 만세 세리모니가 빌미가 되어 현재 돡갤에선 김하성을 21세 홍성흔, 하성흔 등으로 부르는 등 두 갤 사이는 현재 좋아질 계기가 전혀 없다. 서로간에 상당히 적대적인 관계. 올스타전에 넥센이 싫다고 한화 선수들에게 몰표를 몰아주는 등, 당분간 이 관계가 좋아지긴 힘들 것 같다.
또한 고영민이 2루 베이스커버를 포수 블로킹하듯 하면서 브래드 스나이더와 유재신이 피해를 본 일로 인해 사이는 점점 악화. 심지어 준PO에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 3루 좌석이 매진되지 않은 것을 두고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넥센을 비인기팀이라 하면서 갈등이 있다. 더군더나 2015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서건창이 오재원의 위험한 수비 때문에 또 부상당할뻔 했다며 항의하자 오재원은 이를 잘못 알아듣고 욕을 했냐며 시비를 걸었고 결국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하였고, 3차전에서는 조상우와 오재일의 신경전이 벌어지면서 넥갤과 돡갤의 사이는 이미 파탄날때로 나버려서 당분간 화해하기는 힘들어보인다.
2016년 초반에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현수가 시범경기에도 부진하고 경기도 다른 선수들에 밀려 가끔씩밖에 출전하지 못하자 넥갤 쪽에서 그 당시 잘나가던 박병호와 비교하며 어그로를 끌었는데 6월 들어 이 두 선수의 상황이 역전되자 돡갤러들은 넥갤러들을 비웃으며 마음을 곱게 못쓰니 결국엔 이렇게 되버린 거라고 일침을 놓고 있다. 물론 박병호 선수는 까지 않으며 오히려 부진에 빠진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8월의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 베어스와 3위를 지키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 사이에 있는 NC 다이노스의 존재가 그들에게는 눈엣가시나 다름없었기에 두산 vs NC, NC vs 넥센 경기 당시엔 잠시 임시동맹을 맺은 적도 있지만 경기가 끝나고 난 이후엔 동맹은 깨지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험악한 사이로 되돌아갔다.
2016년 준플레이오프에서 넥센과 LG가 맞대결을 하게 되었다. 돡갤러들은 일단은 앙숙인 LG에 비해선 그나마 넥센이 좀 낫다고 생각하는데다 쥐갤러들이 LG가 이길 때마다 돡갤에 와서 깽판을 부리기에 넥센이 이기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1차전에서 에이스인 밴헤켄 대신 맥그래거를 올렸다가 1패를 먼저 쌓고 시작하게 된 염경엽의 삽질, 득점권에서 번번히 점수를 내지 못하고 잔루만 남기고 끝나는 무기력한 넥센 타선, 실책으로 점수를 헌납하는 모습 등을 보며 돡갤러들은 답답해하고 있다.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끝남과 동시에 염경엽 감독이 자진사퇴를 선언하는 걸 보고 돡갤러들은 김경문에게 통수맞았던 아픈 과거를 떠올리며 염경엽을 순한 맛 김경문이라 부르고 있다. 그러나 염경엽은 시즌 중에 튀지도 않았고 코치나 선수들도 빼가지 않았기에 아무래도 원조런동 김경문은 넘지 못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 와중에 겆갤의 드립 보-근이 전파되어 유행 중이다. 돡갤 내에서 어그로를 끄는 쥐갤러들에게 병먹금을 시전할 때 생각보다 쏠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
4.2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싸대기 동맹에서 점차 변질되어가는 관계.
원래 현재 삼성에서 뛰고 있는 진갑용, 강봉규 같은 두산 출신 선수들하고 두산에서 뛰고 있는 임재철에[22] 서로 호의적인 팬들도 있고, 2010년 플레이오프 당시 삼성 라이온즈와 희대의 명승부가 펼쳐진 덕택에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와도 비교적 원만하게 지낸다. 심지어 삼갤러 중 한둘은 돡갤에 상주하며 놀 정도. 이후, 2012 시즌 삼성과 두산 사이의 상대 전적이 두산 쪽으로 기울어지자 사이가 험해졌고, 두 팀이 선두권 쟁탈전에 휘말리면서 적대상태까지 갈 뻔한 적도 있다. 하지만 당시 삼성갤이 워낙 SK와 사이가 안 좋은 터라 두산 얘기가 나오면 까고 넘어가는 정도지 기본적으로 SK를 까는 분위기였고, 두산 갤러리 쪽에선 "걔들 우리 밥임ㅋㅋㅋㅋ" 이러고 넘어가는 편이라 사이가 험악했던 건 맞지만, 실제로 충돌이 일어난 적은 드물다.
하지만 2013년 들어 LG 트윈스의 성적이 급상승 하면서 1위였던 삼성에게 어그로를 잔뜩 끌며 LG갤과 삼성갤의 사이가 파탄이 났고, 우리의 적의 적은 아군이란 논리로 급격하게 사이가 진전되었다. 유희관에 대한 진갑용의 태도 논란이나 두산팬이 이승엽의 홈런볼을 2루타로 만드는 등 여러 해프닝마다 디시답게 서로 아웅다웅하긴 했지만,[23] 기본적으로 "아 너희들 LG랑 경기하냐? 오늘은 꼭 이겨라", "우리 1위 못하면 너네가 LG 잡고 1위해야 함"의 훈훈한 분위기 조성되었다. 특히 플레이오프에서 두산이 LG를 3승 1패로 꺾으면서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하자, 서로 매너 있는 승부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현재 2015년까지 현재진행형으로 사이가 좋은 편이다. 영혼의 반쥐동맹 [24]
2011~2016년까지 두산의 에이스 자리를 이어가고 있는 더스틴 니퍼트가 절대적인 삼나쌩 선수였기 때문에 네이버 중계 등을 보면 예민한 댓글들이 많아서 사이가 안 좋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정작 디시 내에선 삼갤러들이 해탈해서 니퍼트를 물고 빨고 있다. 거의 삼갤 공인 치트키 수준. 니퍼트가 젓가락질 하는 사진을 올려도, 니퍼트가 삼성을 언급해도, 아니 그냥 니퍼트 사진만 올리면 개념글에 갔다. 스톡홀름 신드롬
2015년에 두 팀 간의 선두 쟁탈전이 다시 불거졌지만 이제와선 그냥 서로 "너넨 언제 짐?" -> "너네 언제까지 쫓아오냐?"하고 놀면서 여전히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도 준우승에 머문 삼성 선수단이 도열한 뒤 두산의 우승을 축하해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졌으나. 싸대기 동맹은 영원하리
2016년 8월 중순 최재원이 사구에 턱을 맞아 시즌아웃급의 부상을 입자 돡갤러들은 삼갤에 방문해 최재원의 쾌유를 기원하는 글을 남기고 이에 감동받은 삼갤러들은 돡갤에 감사글을 남기는 훈훈한 일이 있었다. 아무래도 그동안 불펜을 든든히 책임져왔던 정재훈이 사구에 맞아 부상당한 걸 떠올리며 동병상련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부 악성팬들이 삼갤에 어그로를 끌거나 최형우와 니퍼트의 MVP 2파전으로 인한 신경전, 장원삼준 사건때 일방적으로 장원삼으로 몰아간 돡갤러들로 인해 과거 2015년 한국시리즈 도박 사건을 떠올리면서 분노하는 삼갤러들이 생겨나면서 두 갤러리 간의 냉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4.3 한화 이글스 갤러리
서로 무관심한 편이였다. 실은 선발 투수에 하도 한이 맺힌 탓에 정확히는 한화 이글스가 아닌, 류현진만 무한찬양하는 분위기였다. 이후 쭉 무관심으로 일관하다가, 2015년 한화가 김성근 감독을 영입하면서 한화 갤러리가 전 갤러리를 상대로 어그로를 끌면서 2015년 초엔 사이가 험악해졌다. 특히 스토브 리그에 한화 팬들이 이를 갈던 한화의 칰무원들을 내쫓았는데, 이를 두산 쪽에서 영입하면서 부활한 칰키워들이 돡갤에서 잔뜩 어그로를 끌기 시작했다. 여기에 기존에 남아있던 김성근 감독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더해져서 사이가 험악해졌으며, 마침내 칰갤은 9개 구단 공공의 적이 되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엮일 일이 없다보니 다른 여타 갤러리들에 비해 크게 적대적이진 않다. 오히려 두산이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하면서 꽤 많은 칰갤러들이 우승축하글을 남기면서 분위기가 훈훈해지고 있다.[25] 이후 2016년에는 올스타 동맹을 형성, 돡칰동맹을 결성했고, 성공적으로 올스타에 투표로만 8명의 두산 선수를 보냈다.[26]
4.4 KIA 타이거즈 갤러리
그 전까지는 사이가 원만한 편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사이. 아주 친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단군더비의 영향 때문인지[27] 둘 다 LG 트윈스 갤러리에 적대적이기 때문인지, 두산갤이 쥐갤러들에게 털렸을 당시 KIA 타이거즈 갤러리 유저들이 임시 피난처로 자신들의 갤러리를 제공하거나 결국 둘다 털렸지만... 2011년 올스타전 투표떡밥이 돌았을때 기아갤과 돡갤이 동맹을 맺은 적도 있다. 그렇다고 딱히 좋다고 할 수만은 없던것이, 광주출신인 양의지, 허경민을 광주출신이니 기아가 가져가야한다고 어그로를 끌어댄 것도 있어서그럼 윤석민, 김주찬, 안치홍 내놔라 아 나비는 필요없어
그러나 2012년 7월 3일 두산 베어스 스캇 프록터 선수와 김현수 선수 그리고 기아타이거즈 나지완 선수가 충돌을 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팬들 감정싸움으로 이어져 점점 두산베어스 갤러리와 기아타이거즈 갤러리의 관계가 서서히 안 좋아지기 시작. 결국 7월 5일 고창성 선수의 페이스북 글로 퐈이어가 일어나 두산베어스 갤러리와 기아타이거즈 갤러리는 서로 앙숙관계가 되고 말았던 적이 있었다.[28] 당사자들끼리 서로 화해했음에도 불구하고 양갤간의 관계는 나아질 전망은 안보였지만, 12월 이두환의 사망으로 인해 서로 추모를 하면서 교류가 다시 이어지게되자, 당시의 험악했던 분위기는 많이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후 무관심 상태에 돌입하여 서로의 갤러리에서 정말 간혹 언급된다. 사이가 나쁘기보단 좋은 편인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무관심 상태.
2015시즌 이후 김현수가 메이저리그진출후 부진하자 "이제 기아의 레전드 갸현수다" 이러면서 어그로를 끌어서 심기를 건드렸으니... 사실 김현수는 모두의 현수라 불릴 정도로 여러 팀에서 어그로를 끌어댄지라 별일 없이 끝난편.
그러나 슬슬 최동원상 논란으로 양현종-유희관 비교부터 해서 약쟁이로 인해 파이어가 날 조짐이 보였던데다, 2016년 7월 9일에 있었던 잠실 두산-KIA 전에서 오심 논란으로 양 갤이 싸움이 붙는 일이 일어났고, 그 다음날엔 두산이 관광당하면서 벼르고 벼른 갸갤러+타 팀 갤러들에게 갤이 먹히고 말았다.
이후 8월 27일 경기에서 9회 초 임창용이 2루에 있던 오재원의 머리 방향으로 공을 던지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임창용의 잘못인 게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갸갤러들은 임창용이 잘했다는 식의 글을 자기네 갤에 올리고 개념글로 만드는 걸로 모자라 오재원이 싸인을 훔쳤다, 맞아도 싼 놈이다 이렇게 적반하장을 시전하면서 돡갤을 터는 추태를 보이는 통에 사이는 더더욱 나빠지고 말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금방 묻혔다는 점. 현재 KIA 타이거즈 갤러리를 제외한 모든 커뮤니티와 언론, 전문가들은 일제히 임창용에 대해 '미쳤다.' 등의 유례없이 강도 높은 비판을 행하고 있으며 일부 몰지각한 갸갤러들이 여론몰이를 하고 있으나 기아팬들이 많다는 엠팍에서 조차 임창용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며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있다. 덕분에 돡갤 내 반 기아-호남 정서는 하늘을 찌르는 중. 8월 28일 경기에서 제대로 사이다 복수에 성공하며 돡갤과 다른 갤러리 유저들이 합심해서 갸갤을 털었다.
4.5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양쪽 모두 여갤러의 비율이 높은 탓인지 유독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와 사이가 좋았긴 했다. 2010년 준플레이오프의 전준우 애드벌룬 사건 및 김경문 롯데 감독설 이후로 한동안 적대 관계가 된 적이 있었다. 돡갤과 꼴갤 모두 서로 얼빠갤이라고 디스하는 입장.
2011년 올스타 전준우vs김현수 외야수 부문 투표, 2011년 들어 김현수가 주춤하는 사이 손아섭이 치고 올라오자 꼴빠들이 손아섭>김현수를 주장하며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해서, 이 후 두산이 롯데에게 트레이드 및 선수 이동에서 심하게 호구잡히는 모습을 보여(...)[29] 사이가 벌어질 대로 벌어졌다. 특히 두산에서 숨만 쉬어도 까이는 홍성흔 선수가 롯데에 갔다 오기도 했고...
특히 2015년 들어서 두산에서 롯데의 에이스인 장원준을 영입하며![30] 롯데 입장에서 탐탁치 않아했는데,[31] 여기다가 롯데가 두산의 정재훈을 홀랑 집어가버리는 바람에 서로 까기 바빴다. 결국 장원준이 두산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정재훈이 롯데에서 배팅볼 투수로 전락하면서 두산에선 남의 프랜차이즈 집어가서 뭐하는 짓이냐! 부터, 롯데에선 장원준 뺏긴데다 보상선수 폭망한 것도 기분 나쁜데, 너희들이 묶었어야지까지 감정이 좋지 않은 상황. 게다가 한국시리즈에서 장원준이 승리투수가 되면서 돡갤에서 비아냥 대며 점점 사이가 악화되는중. 그리고 그 정재훈은 1년만에 2차 드래프트로 두산에 복귀했다! 롯데에게 남은 건 보상금 7억+2차 드래프트 1억 - 15정재훈 연봉 3억 5천 해서 4억 5천 뿐.. 그래서 손승락과 윤길현을 질렀다 카더라
가끔은 꼴갤출신 꼴각쟁이가 리코더를 불러 놀러오기도 한다.
2016년 들어와 현재 꼴갤과 돡갤은 서로를 까대기 바쁘고 두 갤러리간 사이는 나쁜 편이다. 특히 두산이 가장 잘 나갈 때 롯데에게 스윕을 당하고 갤이 완전히 털린 적도 있었고, 이후 노경은과 고원준의 트레이드 이후 각각의 선수들이 잘 던질 때, 못 던질 때마다 충돌이 일어나면서 사이가 상당히 나빠졌다.
여담이지만 이 두 팀은 팀간 선수이동은 잦은 탓에 선수들 사이에선 굉장히 사이가 좋은 두 팀이라고 한다.
4.6 LG 트윈스 갤러리
영원한 돡갤의 주적
남북통일이 돡쥐동맹보다 더 가능성 있을거 같다
그야말로 견원지간. 특히 서울특별시의 자존심과 황족을 주요 레파토리로 삼는 자칭황족들이나 관음갤러들이 LG 트윈스 갤러리 쪽에서 꾸준히 넘어오는 경우가 있다. 정말 아무 이유 없이(...)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일이 한달에도 몇 번씩 일어난다. 정말 빈번하면 한 주에도 몇 번씩...교류는 활발하지만 그 전부가 서로에 대한 모욕인 게 문제[32]
2013년 10월 20일 플레이오프 4차전 이후 LG팬이 두산팬을 폭행하는 사건까지 벌어지면서 사이는 더욱 악화되었다. 2014시즌에는 유네스키 마야의 벤치 클리어링 사건과 LG의 4강 경쟁상대인 SK를 상대로 말도 안되는 투수운용을 선보이며 패하는 바람에 사이가 더 나빠진다.
양 팀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할때, 그리고 매년 어린이날[33]마다 조롱과 패드립이 난무한다. 2016년 LG가 가을야구에서 이길 때마다 쥐갤러들이 돡갤에 몰려가서 분탕을 치는 통에 돡갤러들은 짜증을 내고 있다. 반대로 쥐갤에서도 틈만 나면 분탕치러 오는 돡갤러들 보고 짜증을 넘어서서 이제는 어둠의 쥐사모라고 부르고 있다
그러다가 2016년 KBO리그 포스트시즌때 두산팬들도 극혐하는 40대 아저씨가 암표팔이로 논란이 되자 쥐갤러들하고 합심하면서 그 한 명을 극딜하는 돡, 쥐갤간의 국공합작이 벌어졌다.충격과 공포 하지만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당연히 얼마 가지 못하고 깨어졌다.
프로야구 승부조작 관련 PD수첩이 방송되고 난 뒤 엠팍에서 류제국이 PD수첩에서 나온 승부조작 투수들 중 하나라는 글이 올라왔고[34] 일부 돡갤러들은 그 말을 믿고 류제국을 승부조작 투수로 모는 듯한 글들을 올리며 쥐갤러들을 화나게 했다. 그러나 방송의 내용에서 유추해볼 때 두산의 장원준과 진야곱이 유력하단 주장이 힘을 얻으며 오히려 돡갤이 역관광당하고 있었다.[35] 그러나 경찰이 PD수첩의 보도 내용이 팩트가 없어 보인다며 현재로썬 수사 계획이 없다고 밝힌데다# PD수첩 홈페이지에 10월 18일 방송의 예고편과 다시보기가 삭제되며 결국 불확실한 소스와[36] 부족한 증거로 무리하게 방송을 강행한 거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돡갤러들은 구단의 요청에 응해 돡갤에 쥐갤러들이 써놓은 비방글들을 캡쳐해서 메일을 보내거나 쥐갤러들을 비웃는 글들을 올리면서 역공을 펼쳤고 결국 기세가 꺾인 쥐갤러들은 글삭튀를 하면서 물러났다.
4.7 SK 와이번스 갤러리
한때 2007년 한국시리즈와 2008년 한국시리즈를 거치면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였다. 쥐갤에서 쥐갤러들이나 관음갤러들이 건너오는 것에 비해 솩갤러들과는 교류가 상당히 적다. 그래도 비시즌 중에는 SK 와이번스 갤러리출신 잉여유저들이 여답질 좀 해 볼 요량으로 두산 베어스 갤러리를 기웃거리기도 했지만 2013년 시즌중까지는 무관심.*[37]
15년 들어서는 서로 무관심 상태. 사이가 좋으냐 나쁘냐를 따지면 그냥 그런 관계이다. 여담이지만 돡갤 쪽에서 SK 선수들을 고평가해주는 경향이 있다. 어떻게 저 선수들을 갖고 4위 밑에 있을 수 있지? 라는 느낌.
돡갤에 솩 ] 돡형들 XXX[38] 좋아해? 이런 제목을 달고 야짤글을 올리는 어떤 유동닉이 있는데 이 유동닉이 글을 올리면 좋은 반응을 보이는 돡갤러들이 꽤 많다. 알바의 손에 칼같이 글삭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16년 들어서는 와이번스가 탈쥐의 아이콘이 된 데다가, 베어스 밑의 2위 팀인 NC 다이노스를 상대로도 종종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돡갤 내에서 솩에 대한 우호관계가 생기긴 했지만 솩갤러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눈치.
4.8 NC 다이노스 갤러리
돡갤의 주적 2
창단 당시에만 해도 딱히 별 일이 없을 듯 했으나, NC가 두산을 배신 때리고 나온 김경문 감독을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사이가 확 나빠졌다. 사실 김경문이 2011 시즌 도중 사퇴했을 때와 귀국했을 때도 호의적이었지만, 이 선임 이후에 김경문에 대한 이미지 역시 덩달아 추락. 두산에서 김경문 감독에 대한 공식 호칭(...)은 통갱문이다.[39][40] 이듬해, FA로 이종욱과 손시헌도 김경문을 따라 NC로 가버리고, 이걸 중심으로 NC팬들이 두산갤에서 어그로를 잔뜩 끌었고 완전히 적대 관계로 굳어졌다..하지만 이혜천을 데려가면 어떨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이가 좋아지진 않는다
이후 이종욱은 통박[41], 손시헌은 숏레기, 이다손[42]으로 명칭이 굳어졌다. 이 두 선수가 실책이라도 하거나 거하게 삽을 푸면 어김없이 (두산 경기가 아니더라도) 개념글에 올라서 두산팬들의 웃음을 사게 된다. 특히 두산전에서 거하게 삽을 푸면 엄청난 찬양[43]비아냥을 듣는다. 당연히 NC 입장에선 기분 좋을리가 없다.
사실 신생팀답게 외부에서 수혈을 하는데다가, 감독이 두산 출신이다보니 팀에 두산 선수들이 많은 편이긴 하다. 그 밖에도 박명환, 이혜천,[44] 고창성, 용덕한 등 과거 두산 프랜차이즈 스타들이 즐비한 탓에 두산과 경기를 펼치면 몇년 전 두산 경기가 연상될 정도.
청백전
2015년 5월 27일 에릭 해커와 오재원의 충돌 및 민병헌의 벤치 클리어링 도중 야구공 투척 사건이 일어나면서 적대 관계가 굳어졌다.
돡갤에서는 NC를 남쥐라고 부른다. 남쪽의 쥐라는 뜻이다. 남색 쥐라는 뜻도 있다 LG와 두산이 사이가 얼마나 안 좋은지를 안다면, 두산 입장에서 상대에게 할 수 있는 최악의 호칭을 붙여 준 셈그런데 진짜로 LG처럼 되버렸다. 그래서 엔갤에선 두산을 북칰이라고 부른다.[45]
다만 2015년 포스트시즌 두산이 NC랑 플레이오프에서 붙게되자 일부 엔갤러들이 돡갤러들한테 마산 먹거리 떡밥을 투척하면서 교류는 이어지고 있다. 대신 돡갤러들은 음식 떡밥을 물면서 혼돈의 카오스로... 역시 먹산 하지만 NC 응원단장 임태현의 비매너 등으로 인해 적대관계는 영원하다. 물론 임태현은 NC팬들도 깐다
2016년 중반기 1위를 향한 다툼이 치열해짐에 따라 서로가 지기만을 빌면서 어그로를 끌고 있었으나 9월 22일 두산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되며 돡갤러들은 NC와 김경문을 비웃고 있는 상황이다. 에릭 테임즈의 음주운전 사건이 터진 이후론 더더욱.
4.9 kt 위즈 갤러리
사이가 나쁠 건 없더라도 무관심할 법도 한데, 의외로 굉장히 사이가 좋다. 두산에서 이적한 짭대가 kt의 토종 선발 에이스로 자리매김하면서, 콱갤러들은 정대현 등판일마다, 정대현이 호투한 다음마다 돡갤에 와서 감사인사를 쓰고 간다.참대니뮤
두산은 같은 신생 구단인 남쥐NC와 적대 관계다보니 상대적으로 착한 신생구단인 kt에 호감을 느끼고, 올 때마다 응원해주고 있다. LG-롯데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여 팀을 꾸린 kt와 사이가 좋다니 참 기묘한 인연. 이 때문인지 2015년 시즌 절반이 지난 7월까지 KT는 두산을 상대로 단 1승만 거뒀다. 참고로 kt는 이 당시 다른 모든 팀을 상대로 적어도 2승 이상을 거뒀었다. 두산이 나쁘구만
kt 위즈 파크에서 두산과 kt 경기가 있을 때 관중은 반밖에 안 찼으나 음식은 매진이 된 사태가 벌어져 kt 팬들은 돡팬들을 돡오후라고 부르게 되었다. 심지어 이후(16시즌) kt 위즈 파크에서 두산이 원정가면 매점에서 임시알바를 뽑으면서 돡오후 확정... 먹산답게 kt 수원야구장의 먹거리가 마음에 들어서인 것도 호감 요소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15시즌 후 두산 팬들이 댄 블랙을 탐내면서 잠시 사이가 멀어졌지만, 16시즌 도중 유민상이 kt로 길터주기트레이드되면서 다시 교류가 활발해진 상황이다. 유민상이 잘하다가도 두산전에서만 부진하다 보니 더 이쁨받는 건 덤 올스타전에서 kt의 응원가인 '안타를 쳐주세요'를 듣고 중독된 돡갤러들이 많아지자 콱갤러들이 돡갤에 안타송 브금과 움짤을 올려줬다. 그리고 이 브금과 움짤은 얼마 안 가 초개념 갤러리로 올라갔다(!) kt의 마스코트인 또리 역시 귀요미한 모습 때문인지 인기가 좋다.
구단이 특정 팬덤에게 식사비를 대주고 이외에도 여러 특혜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 콱갤러들은 각 갤에 도움을 요청했고 돡갤러들은 특유의 화력을 발휘하여 위잽먹거리 어플에 항의글을 도배하고 있다. 아무래도 현장에서 주문하는 사람들 다 제끼고 카이저스 패거리들에게 진미통닭을 먼저 가져다준다는 썰을 듣고 빡친 모양이다
5 여성시대 공구 사재기 사건
여성시대가 공구를 사재기로 대량으로 가로채가서 문제가 되었다. 자세한건 여성시대/사건 및 사고 항목의 해당 문단 참조.- ↑ '두산팬이 최악이다'의 줄임말. '두산팬이 최악이다'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꾸준글로 인해 생긴 말이다. 본래는 욕이었지만, 현재는 애칭으로 굳어진 듯.
- ↑ 맨 앞의 자음을 바꿔서 다른팀으로 변용이 가능하다. 솩=SK 와이번스,봑=보스턴 레드삭스,왁=뉴욕 양키스가 해당된다.
- ↑ 남현 통역사로, 소녀시대 윤아의 사촌오빠이기도 하다. SK 와이번스에서 게리 글로버와 브라이언 고든의 통역을 맡기도 했다.
- ↑ 2014년 시즌들어 정진호가 주전으로 자주나오고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자, 'x진호'에서 '진호인간'(...)으로 별명이 바뀌었었다. 지금은 예전과 비교해서 까임이 많이 줄었다.
- ↑ 이러한 분위기는 롯데로 넘어가면서 펼친 홍성흔의 지나친 언플, 2014~2015년의 삽질, 그리고 그 삽질이 자기의 탐욕과 관련되어서 만들어진 것이다. 또한 두산에 넘어오면서 5선발감이었던 김승회를 내주기도 했고... 이 때문에 가끔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 홍성흔 다시 사가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안사요 - ↑ 합법드립 목록 출처 상당수가 돡갤이다(...).
- ↑ 이종욱과 손시헌은 많이 줄었지만 김경문에 대해서는 그런 거 없다. 오늘도 김경문의 우승은 언제냐며 마구마구 까고 있다. 물론 이종욱과 손시헌이 중요한 경기에서 삽질을 하거나 실책을 하면 두사엔보 드립을 치기도 한다. 일명 "두산에서 받은 사랑 NC에서 보답하겠습니다"(...).
- ↑ 구단주는 박정원이라는 사람이다. 단장은 김승영. 반대로 프런트는 대차게 까인다.
- ↑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특집, MC대격돌 공포의 쿵쿵따에서 자신이 두산 베어스 팬임을 인증했는데, 이 인증은 두산 베어스 갤러리 내 개념글 목록에서 볼 수 있다.
- ↑ 라디오에서 야구 이야기를 많이 한다. 예를 들어 김진욱 경질에 빡치거나, 1014 대첩의 중요한 순간을 못봐서 게스트에게 투덜대질 않나 등...
- ↑ 이 때문에 케이윌 갤러리와 사이가 매우 좋다. 케이윌 투표 독려글이 돡갤에서 개념글로 가는 등...
- ↑ 이전에도 프로듀스 101 방영시절 김소혜를 눈여겨 본 돡갤러 몇몇이 김소혜 갤러리에 투표인증을 꾸준히 해주었으며, 그 후에 김소혜 갤러리에서도 펭갤러들이 돡갤로 두산 선수들 올스타 투표인증을 자주 가주며 김소혜에 대한 호감 이미지가 더더욱 높아졌다. 또한 최근에는 김소혜 생일(7월 19일)에 돡갤러들이 김소혜 갤러리에 가서 생일 축하글까지 쓰는(!) 훈훈한 풍경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 ↑ 출처는 여기.
깨알같은 하겐다즈 - ↑ 최근엔 그걸 아는지 분탕 갤러들이 얼빠인 척하고 야갤러들의 표적이 되는 글들을 올리고, 글을 캡쳐해서 야갤에 올리는 패턴이 대다수이기도 하다. 물론 얼빠들도 있지만.
- ↑ 예전엔 가뭄에 콩나듯 돌았던 야구 게임 이 요새는 자주 돈다고.
- ↑ 야구 상식도 모르는 많은 두산팬들이라는 편견을 만든게 얼빠들이기도 하니깐 당연히 돡갤러들 사이에서는 얼빠들을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 없다. 그것때문에 야갤에서 조롱받는 이유기도 하고.
- ↑ 하루가 멀다하고 싸이 터는게 유행이던 시절도 있었다.
기쁘미씨와 은아씨와 슬기씨의 명복을 빕니다 ▶◀ - ↑ 이는 비단 돡갤 뿐만 아니라 팀갤들의 공통된 사항이기도 하다.
- ↑ 실은 두산경월이였다가 2007년 두산 베어스 야구구단으로 인수됨.
- ↑ 뇌 없는 약쟁이 쉴드+어그로+분탕+상대 어그로까지 합쳐지고 있다(...) 김재환에 대한 돡갤러들의 주된 입장은 대략 이렇다고 보면 된다.
- ↑ 보통 이런 경우 이긴 팀이 상대를 도발하기 마련이다... 이 해 플레이오프를 생각해보자.
- ↑ 당시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멤버이다.
- ↑ 이 정도 분란은 디시에서 싸움 축에도 못 낀다.
- ↑ 이 때 워낙 LG가 어그로를 끌어대서 2015년 현재까지 삼성과 LG 사이의 관계는 좋지 않은 편이다. 그런데 LG와 두산은 영구적대 상태이니... 2015년 김광현의 빈 글러브 태그 사건 때 개념글을 보면 알 수 있는데, LG는 SK 갤러리에 몰려가서 삼성을 깠으며, 두산은 자기 쪽 갤러리에서 김광현을 깠다.
- ↑ 이는 한화 이글스 갤러리가 두산 베어스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상대팀인 삼성 라이온즈를 공공의 적인마냥 여기고 싫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산과 삼성의 관계는 딱히 나쁜 편이 아니라는게 - ↑ 돡갤 입장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게, 나눔 올스타의 구성팀은 엘지(주적 1호기), 넥센(주적 2호기), NC(주적 3호기), KIA(사이도 별로 좋지 않고 팀 성적 때문에 올스타에 관심도 없음) 이어서, 오랜만의 시즌 1위 질주로 돡뽕에 취한 돡갤러들이 선수들을 올스타에 보내기 위해서는 한화와 손을 잡을 수밖에 없었다.
- ↑ 두산의 마스코트 "곰"과 기아의 마스코트 "호랑이"를 단군설화에 빗대어 만든 단어가 단군더비다.
- ↑ 7월 5일 고창성 선수 페이스북 글 사건 이후 두산베어스 갤러리에서 '가장 비호감 팀'을 뽑는 poll 조사에서 기아타이거즈가 LG트윈스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일시적인 현상. 두산에게 가장 앙숙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LG이다.
- ↑ 대표적으로 김성배, 용덕한이 있다.
- ↑ 두산 베어스 최초로 자팀 출신 선수가 아닌 선수를 FA로 영입한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 ↑ 사실 에이스를 뺏긴 것 치곤 감정이 격하지 않긴 했다. 이 해 스토브 리그 당시 워낙 롯데에 별의별 사건이 다 터지면서 장원준이 롯데에 남겠냐는 회의적인 시선이 생겼기 때문.
- ↑ 하지만 돡갤의 분위기에 흥미를 느낀 쥐갤러 몇이 돡갤에 어울려 놀기도 한다. 사실상 돡갤러 취급을 받고 있는 셈.
반대로 쥐갤에도 어떤 정신나간 40대 돡팬 어르신이 계시긴한데 이 아저씨는 쥐갤에서 엄청 탄압받고 있다. 가끔 돡갤에도 놀러오시는데 돡갤러들도 쥐새끼 꺼지라며 탄압하고 있다.어디로 가야하나 - ↑ 1996년 이후 어린이날에는 항상 두산과 LG 경기가 편성된다. 단, 97시즌과 2002 시즌 제외.
- ↑ 현재 그 글은 삭제되었다.
- ↑ 그러나 시간이 깊은 밤이라 자느라 물타기를 시전하기는커녕 류제국 관련 언급 자체를 하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장원준이 승부조작자로 몰리는 걸 봤던 갤러들도 많았는데 이들은 그야말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은 기분이었다.
- ↑ 제보자인 해당 브로커는 이미 장애인을 상대로 사기쳐서 입건된 전과가 있었고 증거라고 내놓은 14명을 관리 했다던 장부는 증거가 부실했다. MBC와 접촉하기 이전 다른 몇몇 방송과도 접촉했지만 신뢰성이 부족하단 이유로 기각당했다고 한다.
- ↑ 2011년 플레이오프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악성팬들의 꼴레발에 대한 반발 때문에 SK 와이번스를 응원하고 있다.
후반기에 팀이 망가진 것도 똑같고... - ↑ 켈리, 고양이, 응딩이(...) 등등 다양하다
- ↑ 통구이 드립이 아니라, 통수+경문의 합성어
- ↑ 단순히 김경문 감독이 NC로 옮겨갔다는 것 외에도 '시즌 중' 자신과 함께 일했던 두산 베어스 코치진 중 알짜배기만을 빼간 덕에 여론이 더욱 악화되었다.
- ↑ 종박+통수
- ↑ 이게 다 손시헌 때문이다 = 손시헌의 KS 3차전 병살타구 실책→두산 1점차 패배→코시 선3승 해놓고 시리즈 패배→이를 빌미로 김커피 경질→일수강점기
나비효과? - ↑ 엔젤XX, 비곰(비밀곰) 소리를 듣는다.
- ↑ 15시즌 후 은퇴
- ↑ 창단 당시 연고지가 서울이 아닌 대전이어서 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