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에피소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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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시오 이신의 작품중 처음으로 전자책으로 발매된 작품이자 망각 탐정 시리즈의 첫작인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드라마 버전의 각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페이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략하게 소개해주고 있다 #

각 사건에 대한 범인 및 사건 해설에 대한 서술은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2 1화 내가 사랑한 백발의 미녀 탐정

카쿠시다테 야쿠스케의 독백으로 시작.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싶다.

그런걸 누구나가 한번쯤은 생각해본 적이 있겠지
실연했을 때, 일을 하다 큰 실패를 저질렀을 때, 창피한 일을 겪었을 때, 슬플 때
하지만 인간은 기계가 아니야, 싫은 기억일 수록 뇌에 새겨져 잊을 수 없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바라거나 바라지 않거나 관계없이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 사람도 있다.
잊어버린 기억은 다시는 되찾을 수 없다.

MINABARA 빌딩 내의 에미이 연구실에서 회의용의 SD카드 분실되었다. 용의자는 사내에 있던 5명[1]으로 SD카드 내의 데이터가 경쟁사인 공골사에 넘어가면 큰일이라고 한다.
동공이 흔들리고 몸을 떨며, 식은 땀을 흘리면서 말을 더듬는 등 딱봐도 긴장한 듯한 의 모습에 모두는 카쿠시다테 야쿠스케를 의심한다. 당연히 야쿠스케는 부인하며 Sand Glass에 도와달라 청한다. 이전부터 이런 일이 많았었나 보다.
사건 해결을 위해 탐정을 부르게 되는데 스피드 해결이 신조, 예약 불가능, 당일 접수, 완전 성공 보수형의 당일 현금 지불, 기억이 하루면 리셋이라는 특이한(?) 탐정, 오키테가미 쿄코와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스폰서 화면에서는 둘이 나란히 서있는데, 야쿠스케가 쿄코를 바라보다가 쿄코와 눈이 마주치자 부끄러운 듯 고개를 돌린다.

사건 발생 전날, 분실된 SD카드는 에미이 실장의 책상에 있었다. 방은 잠겨있었으며 밤 중에 출입한 흔적은 없었고 사건 당일 오전 9시, 직원인 하스네와 혼다가 출사, 직후 기후베와 야쿠스케가 출사하였다.
2시간 뒤인 오전 11시, 에미이 실장이 출사하였고, SD카드의 분실을 발견했다. 즉, 범행이 가능한 시간은 출입기록이 있는 오전 9시부터 분실됨을 파악한 오전 11시까지.
책상은 잠겨있지 않았기 때문에 누구라도 범행이 가능하였으며, 각자의 클리어백 검사와 신체검사를 했지만 SD카드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후 오키테가미 탐정이 도착하여 상황을 설명하게 된다.

용의자는 기후베 나가메, 혼다 에이치하스네와 연애하는 것 같다, 하스네 유코, 에미이 코로, 카쿠시다테 야쿠스케앞으로 용의자로 지목될 일이 많으니 기억해두자 주인공이기도 하고-
야쿠스케를 제외한 용의자들의 증언을 들은 뒤, 드디어 야쿠스케의 차례가 되었는데 야쿠스케는 자신의 불운을 열심히 설명하고 범인과 SD카드의 위치도 대충은 파악했다고 하지만 SD카드를 홈친다고 해도 가지고 나갈 방법이 없는데 의미가 없는지 궁금해하였다.
아무래도 홍차에 수면제가 들어있었는지 잠들어버린다... 그리고 사건의 진상은 저 멀리(...) 다행스럽게도 그리 어려운 사건은 아니였던지라 간단한 상황 설명을 듣고 다시 범인과 SD카드의 위치를 파악한다.

사건을 해결하고 쿄코와 야쿠스케가 헤어지려던 찰나 야쿠스케가 의문의 인물들에게 납치(?) 당하게 되고, 이를 쿄코가 목격한다. 사건 해결 직후 또 다른 사건에 휘말리는 엄청난 불운(...) 이 분보다 운이 나쁜건 아닐까 그리고 또 다시 쿄코에게 의뢰하게 된다.

두번째 사건은 백만엔이 사라진 것, 범인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문구는 백만 엔을 돌려받고 싶으면 천만 엔을 준비해라. 즉, -범인이 멍청하거나-분실된 백만 엔이 무슨 일의 기념이 되는 백만 엔이라던가 등의 천만 엔 이상의 가치가 있거나 위조지폐일 수 있다.
당연히이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것이 카쿠시다테 야쿠스케이다. 남에게 쉽사리 알려줄 수는 없는 백만 엔이였던지 백만 엔을 돌려받기 위해 그냥 천만 엔을 지불하자고 한다.

두번째 사건도 몇시간(?)몇분(?)만에 해결하고 되돌아 가던중 첫번째 사건에 대한 에필로그(?)가 있다. 나무를 숨기려면 숲 속에, 단, 그 나무는 지워져서 보이지 않게 되어 있었다
사건을 모두 해결하고 모두의 조수누루의 차를 타고 되돌아갈 수 있었지만 ATM 기기에서 무언가를 하고있는 야쿠스케를 보고는 거절한 듯 하다.

to be continued.
그러나, 그녀의 기억은 계속되지 않는다.

3 2화 망각탐정에게 사랑의 덫...

미나바라 연구소의 프로젝트가 확대되어 연구실에 많은 직원이 채용, 계약 사원이였던 야쿠스케는 바로 잘렸다. 이후 새로운 알바를 구했는데 맨션을 돌면서 살충제를 뿌리는 일이라고 한다.
금일 아침 쿄코는 책을 사기 위해서가 아니라 의문을 풀기 위해 서점에 방문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풀지는 못했다고 한다 좋은 복선이구나

이번 의뢰인은 쿠지라이 루카, 사건에 휘말려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다고 한다. 의뢰내용은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해줄 수 있는 여성을 찾아 달라는 것.
그 여성의 특싱은 예쁘고, 20대 중반, 머리색이 특이하며, 이름은 쿄코 답나왔구나, 무언가를 조사하는 직업으로, 추리소설을 좋아한다고 한다.
의뢰인의 말로는 그 여성과 카페에서 만나 2시간 가량 대화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잠들면 기억을 잃는 그 여성의 특징상 찾아줄 수는 있지만 알리바이 입증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예상대로 쿄코는 아무것도 모른다

스폰서 화면에서는 카쿠시다테 야쿠스케가 어깨동무를 하려 하고 쿄코가 그걸 목격하자 딴청피운다.

사건 발생은 저번 주 수요일, 대학 시절의 친구에게 불려 사건 현장에 방문, 하지만 그곳에 있던 것은 살아있는 친구가 아닌 죽어있는 친구였다.
사인은 욕조에 물을 가득 채운 상태에서 헤어 드라이어의 누전으로 인한 감전사로 확인되었고[2], 수도꼭지의 물은 잠겨 있으며, 옷을 입은 채로 욕조에 들어가 있었으며,
방에 다툰 흔적이 있었던 점을 토대로 사고가 아닌 살인 사건으로 판단하였다. 살해 시각은 유체 발견 30분 전으로 오후 3시 53분으로 추정하는데 근거로 녹화 덱의 자동예약 기능.
드라이어가 누전될때 누전 차단기가 작동하여 녹화 덱의 자동 예약이 정지되었으며 그 시간이 3시 53분 이라는 것. 그 시간에 첫번째 발견자이자 의뢰인인 쿠지라시 루카는 카페에서 쿄코와 대화하고 있었다고 증언하였다.

망각 탐정의 특성상 의뢰인의 알리바이를 증명해줄 수 없었다는 것에 대한 사죄로 도움을 주면 어떠냐고 호로가 제안을 하고 결국 수사에 협력하기로 한다. 그리고 이번 사건에서도 야쿠스케는 용의자가 되었다
Sand Glass에서 야쿠스케가 증언한 내용을 토대로 시간별로 사건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오후 1시, 위층으로 올라가는 스니커 모델의 신발을 신은 인물 목격,
오후 2시 30분, 의뢰인이 쿄코와 카페에서 차를 마셨다고 증언 (미확정)
오후 3시 53분, 피해자 감전사
오후 4시 15분, 의뢰인과 쿄코가 헤어진다 (미확정)
오후 4시 30분, 유체 발견
의뢰인은 쿄코가 좋아하는 소설가, 작품 등을 맞추고 소설가에 대해 동일하게 평가(?)하는 등, 정말로 이전에 대화를 하지 않았더라면 할 수 없는 대화를 한다. [3]
대화도중 의뢰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개심형이라는 것을 알고 아침에 서점에 방문했던 이유를 파악한다.

사건을 해결한 뒤 Sand Glass에서 야쿠스케가 오키테가미에게 용기있게 쿄코 상이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어보고 결국 서로 이름으로 부르기로 한다. 그리고 미쳐 날뛰는 야쿠스케 하지만 까먹는다

to be continued.
그러나, 그녀의 기억은 계속되지 않는다.

4 3화 2억엔의 명화가 찢어졌다!?

야쿠스케의 새로운 직장그 사이에 또...에 쿄코가 3번이나 온 모양이다. 야쿠스케의 새로운 직업은 미술관의 경비원이다.
야쿠스케의 말에 따르면 매번 동일한 작품 앞에서 멈춰선다고 한다. 다른 손님이 없길래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이유를 물어보니 물건의 가치에는 감이 작동하는 듯 하다. 2억엔 정도의 가치일 것 같다고 한다.
쿄코는 '그림 자체에 감동한 것이 아니라 그림의 가치에 감동해서 매번 발걸음을 멈추고 있다' 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쿄코를 의뢰가 아닌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어하는 야쿠스케는 쿄코가 반드시 올것이라 생각하는 자신의 현 직장에 손님으로서 방문한다. 예상대로 그 그림에 쿄코가 왔지만
슬쩍 보더니 그냥 지나친다. 이에 당황한 야쿠스케가 2억 엔의 가치가 있는 그림을 왜 그냥 보고 지나치는지 묻자 2억엔 정도의 가치가 있을꺼라 말했던 쿄코가 200만 엔일 것이라고 그 평가가 엄청나게 떨어졌다.[4]

스폰서 화면에서는 쿄코가 야쿠스케의 옷자락을 다듬어준다. 이때부터 쿄코가 야쿠스케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 같다

사건 의뢰자는 카쿠시다테 야쿠스케로 미술간 작품 훼손 사건으로 인해 미술관이 경비회사와의 계약을 해약하겠다고 선언하여 이에 미안함을 느낀 야쿠스케가 진상을 밝히고 싶다며 의뢰한 것이다.
사건 당일 어떤 할아버지가 '어머니'[5]라는 작품 앞에서 조금 바라보더니 갑자기 분노하며 작품을 뺴내려 한다.
들어낼려는 할아버지(?)와 말리려는 야쿠스케의 몸싸움 도중 미술관 관장이 경비원(야쿠스케)를 향해 그 사람(할아버지)를 놓으라고 하고 망설이던 야쿠스케가 손을 놓자 중심을 잃은 할아버지가
지팡이로 작품을 훼손하게 된다. 다른 경비원이 들어오고 훼손된 작품을 보는데 관장이 야쿠스케 때문이라고 발언하여 해고되었다. "해고는 항상 있는 일인데" 라고 말하는 야쿠스케(...)
그 노인이 누구이며, 무엇에 화를 낸 것인지 궁금하다고 한다.

진상 파악을 위해 미술관에 다시 방문했지만 훼손된 작품은 이미 따로 보관중이였다. 사건 전날 왔었던 남자 아이에 대해 떠올린 야쿠스케는 이를 설명해주는데, 동일한 작품에 멈춰서서 그 작품을 따라 그렸다고 한다.
그 남자 아이 덕분에 '어머니'라는 그 작품이 지구라는 것을 알게 된다. 또, 남자 아이의 말에 따르면 '이 미술관은 글렀어, 작품에 경의가 없어' 라고 한다.

직원으로 변장(...)한 쿄코가 다른 직원에게 누가 작품을 훼손했는지 물어보자 '젊은 남성의 장난'이라고 답했고, 당시 할아버지, 야쿠스케, 미술관 관장 밖에 없었던 점으로 보아 미술관 관장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당시 CCTV 화면을 확인하기 위해 경비실에 찾아갔지만 미술관 관장만 삭제가 가능한 사건 당시의 CCTV 영상이 사라져 있었다

훼손된 작품의 화가인 미즈모토 화백을 찾아간 뒤 아틀리에장에서 수업을 받았던 것을 확인하고 찾아간다.
인터폰으로 아무리 콜을 해도 반응이 없어 되돌아가던 중, 야쿠스케가 사건 전날 만났던 남자 아이와 다시 만난다. 아무래도 그 '선생'은 그 '선생'인 것 같다

사건이 해결된 후 야쿠스케에게 쿄코가 자신은 약간의 수수께끼와 돈만 있으면 충분하다며 자신에 대한 호의를 패스 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하루면 기억을 잊는 쿄코이기에 다음날에도 기회는 있지만 야쿠스케는 어떤 표정을 지으면 될지, 요컨대 무섭다고 한다.

엔딩 스크롤 후 야쿠스케에게 액자 장인 와쿠이로부터 여탐정과 함께 아틀리에장에 오라고 전화가 온다. 그래서 가봤더니 와쿠이가 쓰러져있었다

to be continued.
그러나, 그녀의 기억은 계속되지 않는다. 다음화와 이어지기 때문인지 해당 문구는 연출되지 않았다.

5 4화 망각탐정 vs 천재 37명 목숨을 건 이름 추리

지난 화에서 와쿠이로부터 호출을 받고 아틀리에장[6]에 다녀온 야쿠스케, 지하의 액자 공방에서 와쿠이로부터 그림의 제작과 액자를 만드는 동안 경비. 즉, 24시간 2인 교대[7]체제로 아무도 아틀리에장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의뢰를 받는다.
금일 아침 Sand Glass에서 오키테가미에게 의뢰 내용을 전달하지만 하루만에 끝낼 수 있는 의뢰만 받기 때문에 거절한다. 그런데 일은 언제부터 시작하는지 물어보고 야쿠스케에게 그런 옷(...)을 입히고 아틀리에장에 향한다

스폰서 화면에서는 1화에서와 동일하게 둘이 나란히 서있는데, 야쿠스케가 쿄코를 바라보다가 쿄코와 눈이 마주치자 부끄러운 듯 고개를 돌린다.

아틀리에장에 도착한 야쿠스케와 쿄코, 그러나 의뢰인인 와쿠이가 호출을 받지 않자 대신 리쿠[8]를 호출한다. 과거 회상 씬이 나오는데 리쿠는 화가 지망생으로 그림을 무척 잘그리지만 특이하게 검은색만 사용한다. 14층에 살고있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긴 하지만 키가 작아서 12층까지 밖에 누르지 못하는 관계로 12층에서 내려서 계단으로 걸어 올라간다고 한다.
리쿠조차 외출중인듯 호출을 받지 않고, 와쿠이도 전화를 계속 받지 않아서 돌아가던 중 다른 직업도 있는데 왜 탐정을 하냐며 물어보는 야쿠스케에게 의외로 배구를 좋아한다면서 야쿠스케에게 리시브 포즈를 해달라고 한다. 그리고 야쿠스케의 손을 밟고 담을 넘는다.(...) 그걸 또 올려주는 야쿠스케 야쿠스케는 쿄코가 넘겨주는 사다리로 쉽게 넘어온다.
덕분에 아틀리에장 내부로 들어간 야쿠스케와 쿄코는 지하 공방에 가기위해 그거 몇층을 못걷고엘리베이터를 타려다가 엘리베이터가 12층에 멈춰있는 것을 보고서는 계단으로 내려간다. 쿄코의 말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날 조건이 갖추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지하 공방에 들어오자마자 와쿠이가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한 쿄코는 상태를 파악하며 구급차를 부르도록 야쿠스케에게 요청하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한다. 다행히 정신을 차린 와쿠이였지만 누구에게 찔렸냐는 쿄코의 질문에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다시 기절한다.[9] 손자의 연락처라면서 구급대원에게 메모를 건내주는데 그 전화번호는...
무사히 구급대원에게 인계한 후 추리를 시작한다.

발주서를 보면 캔버스를 35명분 오더 사이즈로 주문을 했다. 그러나 아틀리에장에 살고 있는 화가 지망생은 37명으로 2명이 그림을 발주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그 둘중 한명이 '선택받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을 품었을 것이라 가설로 범인을 특정하기로 한다.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201호실 코시바 후우타의 방, 유난히 빨간색 페인트가 많다. 두번째로 방문한 곳은 202호실 카가 쇼코의 방, 여기는 파란색 페인트가 많다. 이곳에서 쿄코의 흰 머리가 가발이 아닌 것이라 밝혀졌다
카가 쇼코의 말에 따르면 '타츠노야'라고 쓰여진 캔버스인지를 확인하라고 한다. 고급품이라 그냥 살 수는 없다고 한다. 추가로 아틀리에장에서는 PC. 핸드폰, 주민과의 교류, 연애, 겜블, 음주가 금지되어 있으면서 통금시간은 10시라고 한다. 생활비 역시 겨우 절약해야 굶어죽지 않는다고 한다. 야쿠스케가 종이도 절약하며 쓰냐면서 구겨진(?) 종이들을 가리키며 물어보는데 그 종이를 다시 접어보면(...)
세번째로 방문한 곳은 203호실 모토타케 타카시의 방, 타츠노야라고 쓰인 캔버스가 있다. 그림을 발주받지 못한 2명중 한명에 대해서 303호에 살았[10] 사람일 것이라 말한다.
그 와중에 병원에 도착한 와쿠이의 손자로 위장한 누루가 찔린 상처의 깊이5cm와 폭3cm, 흉기는 양날의 예리한 날붙이일 것 같다는 것, 상처에 물감이 묻어있었다는 정보를 쿄코에게 전한다. 이를 참고로 흉기는 페인팅 나이프일 것으로 추측한다. 그리고 어느새 9개의 방만 남았다
11층까지 조사를 마친후 2가지 의문점이 있는데,
첫째, 많은 인원에게 그림을 발주할 꺼라면 차라리 전원에게 발주하면 좋았을 텐데 왜 35명에게만 발주했는가?
둘째, 왜 35명의 캔버스 모두 사이즈가 다른가?

12층에 살고있는 주민의 증언을 듣기위해 계단으로 올라가던 중, 엘리베이터 앞에 떨어진 혈흔 한방울을 발견한다. 1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쪽에 떨어져 있었기에 범인은 12층보다 위에 살고 있는 인물이라고 추측한다.
왜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에 대해서 키가 작아 12층까지 밖에 손이 닿질 않는 리쿠를 떠올린다. 실제로 리쿠는 14층에 살고 있으며, 항상 엘리베이터로 12층까지 올라온 뒤 나머지는 계단으로 올라간다고 한다. 그리고 리쿠의 방에는 검정색 그림만 있었는데 파랑색 낚싯대가 있었으며 그림은 발주받지 못했다고 한다.

리쿠의 방에서 발견한 액자 재료 발주서에 따르면 분량이 너무 많았다. 이후 도착한 누루의 조사 정보에 따르면 아틀리에장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였지만 초등학생 남자 아이의 이야기는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몇년전 자신이 그린 그림을 종이비행기로 만들어 여러번 날렸는데 치우지 않고 그림이 모두 검은색이다보니 인근 주민들이 기분 나쁘다며 신고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어진 쿄코 야쿠스케는 리쿠에게 자수하라고 설득하러 간다. 그런데 범인은 따로 있었으니

사건해결 후 와쿠이의 명예회복을 위해 쿄코가 35명에게만 발주한 이유, 각 캔버스가 모두 다른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각 캔버스의 총 면적은 15.75m2,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예약한 미술관의 벽 면적도 15375m2 즉, 와쿠이의 마지막 작품은 35명의 화가에게 배부된 35장의 캔버스로 이루어진 하나의 큰 작품이였다. 이 작품에 검정은 필요 없었기 때문에 리쿠는 선택받지 못한 것이였다.

이후 돌아가는길에 야쿠스케는 쿄코에게 왓슨파트너임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인정받지 못한다. 싶었는데 인정받는다
야쿠스네는 쿄코를 자택(?)에 바래다주면서 쿄코가 살고있는 곳을 알게되는데 그 장소는 Sand Glass 바로 위층의 오키테가미 탐정 사무소였다(...)

쿄코는 누루에게 조사비 청구서를 받으면서 금일 의뢰비를 받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선 야쿠스케에게 책임지라고 하며 내일 야쿠스케가 대신 낼꺼라고 전한다(...)
누루가 구두쇠 같다고 하자 야쿠스케도 무심결에(?) 따라 말해서... 왓슨 해고당한다.

to be continued.
그러나, 그녀의 기억은 계속되지 않는다.

6 5화 망각탐정 가을 전경 여행

추가바람

7 6화 명문 여고에서 미소녀가 살인?!

추가바람

8 7화 날 재우지 말아줘!

추가바람

9 8화 망각탐정의 정체는?!

망각탐정 오키테가미 쿄코가 눈을 뜨자마자 천장의 문구를 발견, 어느 시점 이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상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살펴본다. 허벅지에는 '야쿠스케 씨는 신용할 수 있다'고 쓰여있지만 성가시다(얏카이) 씨로 착각한다(...)
이후 자신의 방을 조사하다가 암호가 붙은 상자를 하나 발견하는데, 암호는 곰 한 마리와 비둘기 네 마리 [11]
안에는 돈이 있나보다 몇년동안 탐정일 하면서 번 돈일듯

스폰서 화면에서 야쿠스케가 우산을 들고 있다가 접으려고 하는데 쿄코가 우산을 들고 있게 한다. 아이아이가사?

쿄코는 방에서 나와 Sand Glass의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에 대한 정보수집 및 직원들을 관찰하며 성격 등을 파악한다.
하루마다 기억이 리셋되는 탓에 쿄코가 야구공을 던질 것을 미리 예측할 수도 있다 같은 설명을 계속하면 질리지 않을려나
기억하고 있는 것들중 가장 최근의 기억은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에서 도망치듯 달리고 있는 자신
Sand Glass의 오너인 키즈나이 호로의 말에 따르면 집세에 식비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허벅지에 쓰여있던 야쿠스케얏카이가 누군지 파악하기 위해 Sand Glass의 직원이 더 없냐고 모두의 조수누루에게 물어보지만 있을리가 없다.
그러던중 의뢰가 들어오고 그 의뢰인은 다름아닌 형사인 토오아사. 의뢰 내용은 사건 해결이 아닌 사건의 상황 정리였던 듯 하다.

사건은 3주년 할인행사가 열리던 의류숍 나스호른의 시착실에서 야네이 사시코가 사체로 발견된 것. SNS에 3th 기념일 이라고 하는 것 보니 머리가 그닥 좋은 것 같지는 않다(...)
감시카메라에 찍힌 피해자의 모습으로 추정할때 입점시각은 11시 02분 29초[12], 20분 후 시착실 안에서 유체로 발견, 사인은 후두부의 구타, 흉기는 나스호른의 오리지널 옷거리로 단단하고 무게감이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흉기로 볼 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가장자리에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혈흔이 묻어 있었다.

점내에는 사람이 많이 있었고 피해자가 시착실에 들어가는 모습도 목격되었지만 범인의 모습은 누구도 보지 못했다 [13]. 더군다나 피해자가 발견되는 20분간 누구도 이변을 알아차리지 못했으며 다투는 목소리조차 들은 사람이 없다고 한다.
11시 이후 나스호른의 사장인 마군이 점내에 들어오고, 유체가 발견될 때까지 부인들(?)과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한다. [14]
쿄코는 시착실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의뢰인에게 필요 경비였다면서 사달라고 한다 시착실 옆에 떨어져있는 구두들에 대해 의문을 가진다. 첫번째 발견자인 점원이 엎은 것이라고 한다 보나마나 그 사람 이겠지...

증언을 듣기 위해 2층에 올라가 야쿠스케와 만나게 되는데 이때 얏카이가 아니라 야쿠스케임을 파악한다. 허벅지에 쓰여있던 '야쿠스케 씨는 신용할 수 있다'는 믿지 못하는 것 같다

야쿠스케는 당연히 정직원이 아니라 오늘까지만 일하는 임시 알바였다고 한다. 주 업무는 웰컴 드링크나 물품 꺼내는 것.
도중에 점장이 구두를 플로어에 꺼내달라며 2층에 불렀고, 가지고 내려오던 도중 시착실 앞에서 "씰이 붙어있어요"라면서 야쿠스케의 옆구리를 만지다 간지러움을 참지 못한(?) 야쿠스케가 넘어지며 들고있던 구두를 엎는다. 그래서 시착실 옆에 구두가 떨어져 있었던 것이다
떨어진 구두를 정리하다가 시착실의 유체를 발견하였고, 의뢰인의 부인이 현장 보존을 위해 전원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말고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며 소리친다. 역시 형사의 부인
상황파악을 완료한 쿄코가 의뢰인으로부터 야쿠스케는 매번 이런 상황에 휘말려서 용의자가 된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야쿠스케가 자신은 운이 나빠 매번 있는 일이라고 한다. 무슨 인생이냐 진짜
이런 야쿠스케를 왜 과거의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는지 의문을 가진 쿄코는 이런저런 지식을 야쿠스케에게 가르쳐주며 야쿠스케를 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 과거의 자신을 부인한다.

쿄코는 범인이 누군지 깨달았지만 의뢰 내용이 사건 해결이 아닌 사건 상황 정리였고, 의뢰비도 절반만 받았기에 밀실 강의를 마치며 돌아가려고 한다. 야쿠스케에 대한 조사를 다하진 않았지만 자신의 인생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잠들기 전에 야쿠스케를 신용할 수 있다는 그 문구를 지울 생각이라고 한다. 7화만에 겨우 신뢰할 수 있게 되었지만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와장창
나스호른을 나서기 직전 야쿠스케가 쿄코의 옷 할부금 때문에 의뢰비 절반을 내지 못하며, 우동 한 그릇으로 살고 있다고 말한 것을 듣게 되어 돌아와서 힌트만 준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엔 끝까지 알려준다(...)

야쿠스케는 자신이 쿄코로부터 파트너로서 인정된 날이 있으며, 인정받지 못한 날도 있다고 하자 솔직한 사람이라고 판단한 쿄코가 야쿠스케에 대한 조사를 재개한다. 그러면서 야쿠스케에게 사건에 대한 힌트를 주고 범인을 찾아내게 된다.
사건이 해결되고 야쿠스케가 돌아간 뒤 쿄코도 돌아가려고 하지만 의뢰인의 부인으로부터 결국 범인까지 알려줘서 고맙다며(...) 영화티켓 2장을 받는다. 오늘 밖에 없는 쿄코는 야쿠스케를 쫓아 같이 영화를 보자고 하려던 찰나에 약속이 있다며 가봐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쿄코는 그냥 보내준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야쿠스케가 쿄코와 헤어지기 전 나중에 영화를 보자고 권해도 되냐고 묻지만 쿄코는 그 날의 자신이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서 약속은 못한다고 한다. 헤어지기 직전 야쿠스케가 Sand Glass에 쿄코가 살기 시작한지 3년이 지난 모양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혼자서 영화를 보는 쿄코

Sand Glass에 방문한 야쿠스케는 오너인 호로에게 천장의 문자에 대해 묻지만 제대로 답해주지 않는다.

쿄코는 자신과 사귀고 있었으며 결혼까지 약속했다고 주장하는 남자와 만나고 헌팅이라고 생각한다 엔딩곡이 흐르며 끝난다.

to be continued.
그러나, 그녀의 기억은 계속되지 않는다.

10 9화 데리러 왔어..

추가바람

to be continued.
계속

11 10화 사랑하니까 영원히 안녕..

추가바람

It continues forever.
그러나, 그녀의 기억은 계속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녀의 기억은 계속되지 않는다?

마지막 스폰서 화면에서도 9화와 동일하게 팔짱을 낀다.
  1. 본인의 자작극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에미이 실장을 포함
  2. 체내에서 아무것도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전에 수면제나 독극물을 먹었을 가능성은 적다
  3. 하지만 이전의 대화가 의뢰인이 주장하는 날짜, 시간, 장소에서 이뤄졌을 것이라는 것은 아니다
  4. 그리고 자세히 보면 액자가 달라졌다
  5. 쿄코가 3일간 멈춰섰던 그 작품
  6. 집세, 생활비 무료의 14층 맨션, 살고 있는 모두가 재능 있는 화가 지망생이다. 오너는 액자 장인 와쿠이 카즈히사
  7. 카쿠시다테와 오키테가미
  8. 미술관에서 처음 본 남자 아이
  9. 또는 기절한 척을 했을 수도 있다
  10. 전날 이사갔다고 한다
  11. 각 획수인 141421356가 정답
  12. 다만 시착실은 사각지대이기 때문에 시착실로 들어가는 피해자의 모습은 찍히지 않았다
  13. 목격자는 의뢰인의 부인으로 피해자가 시착실로 들어갈때 입고 있던 나스호른의 신작에 대해 손님과 이야기 하고 있었다고 한다
  14. 피해자는 나스호른 오픈 당시부터의 단골이라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