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스타크래프트2의 맵에 관한 것입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아래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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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명칭 | Ohana |
제작자 | IronManSC |
지형 유형 | 벨시르 |
이용 가능 크기 | 128x135 (160x208) |
인원 | 2 (5, 11) |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2 래더 맵이자, GSL, 프로리그의 공식 맵.
1 상세
GSL에서는 2012 HOT6 GSL Season 2부터 Season 4까지 사용되었으며, 프로리그 12-13시즌에서는 1R, 2R에서 사용되었다.
[1]
1.1 게임 양상
공식 맵 설명대로 공격루트가 많다. 테란맵으로도 분류될 정도인데, 일단, 중간 교전 지역이 넓고, 드랍하기도 딱 좋은 본진, 그리고 테란 입장에선 막을 때, 좁은 입구, 밑(밑쪽에선 왼쪽 위) 에 공성전차를 잘 박을 경우, 언덕을 올라가는 상대 병력이 포격 데미지를 다 뒤집어 쓰는 경우도 있다.
아래 항목의 맵 전적을 보면 알겠지만 저그가 우려했던 테란전의 양상이 나오며 4:6으로 열세고, 토스전까지 미세한 열세가 확인됐다. 결국 GSL, 프로리그 모두 밸런스를 문제로 오하나를 공식맵에서 제외시켰다. GSL은 2012 HOT6 GSL Season 5부터 벨시르 잔재로 대체했으며, 프로리그의 경우 3R부터 아킬론 평원으로 이를 대체했다.
2인용이고 불멸자 올인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이 맵에서 가장 많이 일어난 종족전은 프프전이다, 종족별 승률만 보면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플토맵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강한다.
2 기타
원래 이름은 ESV_Ohana였다. 정식으로 래더 채용이 되면서 한글 명으로 교체.
GSL 한정으로 조금 재밌는 이야기인데, 서경환 캐스터와 연관이 있다.
현재 최한아 캐스터[2]와 사내연애중인데 안 걸리는게 신기하다 왠지 이 맵 이름이 서경환 캐스터가 최한아 캐스터 부를때 쓰는게 아니냐는 개드립이 존재한다.[3]
이름이 오하나인 탓에, 어떤 사람들은 맵 이름을 진짜 어떤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에서 따온줄 알고 있다, 사실 이 맵이 처음 선보인 시기도 그 애니메이션이 한창 방영되었던 시기이기도 했다.
공격 루트가 많다는 면에서는 알 포인트와 비슷하고 가운데 엄폐물이 있는 면에선 안드로메다와 조금 유사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또한 맵이 길쭉하고 멀티가 이어져있는 2인용맵이기 때문에 폴라리스 랩소디, [4] 몬테크리스토나 데스티네이션과도 비교된다.
역대 래더 맵 투표에서 7.69%로 4위를 차지하여 2014년 래더 시즌4에서 재사용된 적이 있다.
3 맵 밸런스
종족별 | 승률 | 스코어 |
T:P | 54.5 : 45.5 | 24 : 20 |
P:Z | 54.3 : 45.7 | 19 : 16 |
Z:T | 40.0 : 60.0 | 14 :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