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HOT 6i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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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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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의 핫식스 캔
에너지업 파워업! 핫~ 식스!

대한민국 롯데칠성음료에서 2010년 3월경 출시한 에너지 드링크. 다른 에너지 드링크 종류도 마찬가지지만, 농도 낮은 탄산도 약간 들어 있는 탄산음료이기도 하다.

2 상세

맛은 레드불과 비슷하지만 레드불보다는 신맛이 적고 단맛이 강하며 약한 홍삼향이 난다.

이쪽 계통 음료가 다 그렇듯이 과라나 열매를 주성분으로 하며, 홍삼, 가시오가피, 비타민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과라나 열매는 각성 및 흥분작용을 일으키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있으며, 실제로 다량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레드불이나 핫식스에서 느껴지는 다소 쌉쌀한 맛은 카페인 특유의 맛이다. 실제로 각성 효과가 있으므로 업무중이나 공부중에 일시적으로 졸음을 쫒는 효과가 있다.

레드불이 수입되지 않았을 때 틈새시장 공략 및 선점효과를 노리기 위해 기획된 상품으로 추정되며 카페인 함량이 높아[2] 확실한 각성효과가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타우린 1000mg이 들어있지만 박카스와는 달리 의약품이 아니라는 점도 마케팅적으로 의미가 있다. 이후 박카스 및 탄산소화제 등 일부 드링크류의 편의점 판매가 허용됨에 따라 장점이 조금 얇아졌지만.

핫식스 걸이라는 홍보 요원을 동원하여 주로 성인/직장인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쳤으며, 약간 선정적인 느낌의 TV 광고[3]를 방송하는 등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다. 또한 롯데계통 편의점들에서는 한동안 핫식스 1+1 판촉 행사를 진행하였다.

2014년 5월 23일부로 기존 Hot 6ix 형태의 로고에서 영문자가 대문자로 변경되고 6ix가 단순한 숫자 6으로 바뀌었다.

3 효능 및 활용

세피로트의 주식
에너지 드링크답게 이 음료를 마시고 자면 평소 자던 것보다 조금 적게 자도 쌩쌩하게 활동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7시간 자던 어떤 사람은 4시간 30분만 자고도 그날 쌩쌩하게 활동 가능하다고. 단, 당연히 개인차는 있다.물론 다음날 폭풍 피로.

사실 자양강장 효과는 고사하고 그냥 잠만 깨려면 커피도 괜찮은 방법이다. 인스턴트 커피 한 잔에 들어있는 카페인 함량도 핫식스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4] 단순히 잠만 깰 목적이라면 불필요한 타우린 값까지 들어가는 핫식스보다 커피도 좋다. 물론, 어느 쪽이든 카페인에 내성이 생기는 것에는 책임을 질 수 없지만. 참고로 콜라를 자주 마시는 사람도 저 정도 카페인에는 내성이 생긴다.

탄산이 많이 들었기에, 탄산음료 잘 못마시는 사람에게는 한 캔으로도 버겁다. 특히 식곤증 쫓으려고 먹었는데 트림나오면 참 민망하다.민망해서 잠이 확 깨게 만들어주는 세심한 배려! 레드불이 탄산 함류량이 적어서인지 마신 후의 부담은 적지만 그놈의 가격이...

레드불과 성분이나 맛[5]이 큰 차이가 없으면서도 값이 레드불에 비해 저렴하므로 한국내의 바에서는 대부분 핫식스로 예거밤 등의 여러 Bomb 계열 칵테일을 만들고 있다. 그 외 소주에 섞어 먹는 경우도 있는 듯...

4 개량 및 신제품

예전 생산분은 은색캔에 붉은 무늬가 있는 디자인이었지만, 2011년 4월 이후 생산분은 디자인이 레드불과 비슷하게, 푸른 바탕에 금색 무늬로 바뀌었다. 카페인 함량도 상당히 올랐으며[6] 맛도 레드불에 더 가까워졌다. 탄산도 늘어난듯. 덕분에 1+1이라고 두캔 연속으로 마셨다간 속이 거북해진다 카페인 함량은 성분 표기상 60mg이다[7].

2011년 8월 끝판왕이자 이 제품의 모델인 레드불이 정식으로 수입되면서 망했어요 소리가 나오나 싶었지만, 레드불은 가격이 3000원에 육박하는 데다 한국에 수입되고 있는 레드불은 카페인 함량이 해외판보다 줄어드는 바람에 [8] 나름대로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2012년 1월경부터 핫식스 355mL가 판매되고 있다. 닥터페퍼 사이즈. 뚱식스 타우린 함량 1400mg, 카페인 함량 86mg이다. 355mL 기념으로 패밀리마트에서 2+1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2+1으로 3캔 산 가격과 레드불 한캔 가격이 비슷한 수준. 현재는 뚜껑달린 알루미늄 용기로 바꾼 360ml 버전이 상륙했다. 근데 5mL 차이에 가격은 1000원 가까이 차이난다는 건 함정

2012년 12월 경부터 카페인을 1/2로 줄여 산뜻하다는 라이트버전이 나왔는데...에너지드링크가 왜...?[9] 레드불 슈가프리와 같은 무설탕 제품군을 기대했다가 실망한 사람들이 부지기수라 카더라.

2013년 중반 들어서 후르츠에너지라는 신제품을 내놓았다. 몬스터 카오스처럼 과일 과즙을 넣어서 맛을 개선한 버전이라고[10]. 맛은 꽤 미묘한 편인데, 귤맛이 약간 난다[11]. 호불호가 갈리는 편 이지만 잘 팔리는곳은 금방금방 매진된다. 라이트와 함께 편의점에서 1+1을 하는 모양이다.

2015년 02월 15일에 컨디션 마냥 유리병에 들어있는 핫식스 샷 이 출시했다[12]. 병은 조금 큰 박카스병 정도이고, 타우린은 1000mg 그대로 들어있지만 카페인이 30mg로 줄어있다. 대신 비타민C가 500mg 함유되어 있으나 알 게 뭐야(...). 그래도 카페인을 너무 잘받는 사람이나 한참 꿀꺽꿀꺽하기보다 홀랑 마시고 치우고 싶은 사람들에겐 괜찮은 평가를 받는다. 경쟁타켓은 비타500, 박카스등의 자양강장제.

2016년에는 자몽맛이 출시되었다. 자몽이 특유의 새콤씁쓸한 맛이 나는데 그 재현도가 높은 편(자몽 과즙이 8% 들어 있기는 하지만). 카페인 함량은 변함없이 60mg.

5 기타

2012년에는 <바쁘니까 청춘이다[13] - 청춘 차렷!>을 모티브 삼은 TV 광고를 미친 듯이 때렸다.[14] 정신줄을 놓고 저지른 여섯 가지 사고를 토대로 만든 광고로, 바쁘게 쫓기는 와중에 ATM 거래를 하고 난 다음 필요 없다고 생각한 명세표를 분쇄기에 넣으려다가 그만 백만 단위쯤 될법한 수표를 갈아버린다든가(옆에서 보는 경비원의 벙찐 표정...새로 발급을 하는 거야 당연히 가능하겠지만, 그 순간의 그것은..) 밤샘 작업에 정신줄을 놓은 상태에서 입술이 너무 마르고 텁텁해서 립밤을 바르려다가 그만 딱풀을 치덕치덕 발라버리고 중요한 문서를 저장하려다 그만 실수로 아니오 버튼을 누르고 비명을 지르고 쓰러진다. 버스를 타는데 요금을 낸다는 게 핸드폰을 돈통에 넣어버린다거나, 바쁜 작업 중 출력을 해야 하는데 전화까지 오자 어서 빨리 중요 문서를 프린터하던 중 프린터 전원이 안 꼽혀져 있어서 하나 빼고 프린터 전원을 콘센트에 넣으려다가 컴퓨터 본체 전원을 꺼버린다 든지 바쁘게 나가려다가 멈추고 옆에 있는 세탁물을 드럼세탁기에 넣다가 핸드백을 넣고 가방처럼 생긴 빨래 바구니를 챙기고 나간다든가 등등.

2010년에 했던 기존 광고는 여성의 치마, 큰 가슴 때문에 터지는 와이셔츠 단추 등 섹시한 광고 컨셉이었지만, 핫식스나 레드불 등을 파티올나잇을 위해 마시는 외국과는 다르게 우리나라에서는 그저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의 밤샘을 버티기 위한 원동력일 뿐이기에 공감이 부족했던 모양.[15] 상기된 유머러스한 광고로 방향을 바꾸었고, 막 주목받던 조정석과 오연서를 모델로 써 나름 반응도 괜찮았다.

여담이지만, 이거 마시고 나면 입냄새가 죽여준다. 카페인[16][17]과 탄산의 환상적인 조합 탓으로 보인다. 여기에 담배까지 태웠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거 마시는 상황은 보통 혼자 죽치고 앉아 공부, 작업, 게임할 때이니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특히 처음 보는 사람을 대면할 경우를 대비해서 세면대에서 한 번 정도는 입을 헹궈 주도록 하자. 사실 구강 건강을 생각한다면 양치하는게 속 시원하다

그것보다 뒤에 넋놓은 얼굴은?

바캉스편도 등장. 썬글라스를 낀 강민, 그 옆에 클템, 여장한근데 자연스럽다 링트럴, 그리고 안전요원 의자 위의 막눈이 등장했다.
여담으로, 출연진의 의상은 풀 파티 스킨 코스프레임을 알 수 있는데, 부자연스러운 근육옷 쓴 강민은 물총에서도 볼 수 있듯이 풀 파티 그레이브즈, 클템은 풀 파티 포킹 리 신그 와중에 깨알같은 코코넛 음료, 안구에 2인궁 넣은 링트럴은 풀 파티 레오나, 그리고 깨알같이 안전요원 의자 위에 있는 막눈은 풀 파티 레넥톤.


GSL버전 광고도 나왔다. 좌측부터 박대만, 박상현, 황영재

아무래도 몬스터는 취급을 잘 안하고 레드불보다는 더 싸고 캔커피보다는 뭔가 더 강해보인다는 느낌이 지갑 사정이 애달픈 학생들 사이에서 먹히는지라 편의점에서 2+1 행사를 자주 하는 편이다. 가성비가 좋아서 찾는 사람들은 항상 이것만 찾는다. 물론 물 마냥 계속 마셔대면 카페인에 대한 내성은 물론이요 몸에도 썩 좋지는 않다. 그리고 한방에 이 세캔을 다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진짜로 급한게 아니라면 자제하자. 다음날 되면 가슴이 꽤나 아픈데다가 비몽사몽하는 좀비모드가 된다. 어떤것이든 과유불급임을 명심하자.

6 e스포츠 관련

유독 게임 대회의 스폰서로 많이 나오는 터라 e스포츠와도 자주 엮인다.

HOT6 GSL Season 1에서 서경환 캐스터가 '에너지업 파워업! 핫~ 식스!'라는 멘트를 밀고 있다. 경기 시작시에, 혹은 할 말이 없어서 뻘쭘할 때 가끔씩 중계진의 미묘한 화음이 담긴 합창으로 주의를 환기시킨다. 하도 많이 해서 16강 들어서는 관중석에서도 따라하게 되었다. 결승전에서는 경기가 시작할 때마다 "에너지업 파워업! 핫~ 식스!"을 외치는 통에 광신적인 종교행사를 방불케 할 정도이다. 아니나 다를까 롯데칠성은 이 스폰싱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더불어 차기시즌에서도 GSL 코드S의 스폰서로 참여하였다. 그리고 GSL에 이어 GSTL의 스폰서까지 확정.#관련기사 또 외치자 에너지업 파워업! 핫~ 식스!

2012년 7월 6일 스2팀 MVP팀이 롯데칠성음료와 음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핫식스를 포함한 모든 음료를 무료로 제공받고, 유니폼에 핫식스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고. #TIG 기사 MVP도 외치는 에너지업 파워업! 핫~ 식스!

그리고 결국 GSL 잔여 시즌을 모조리 다 스폰하기로 결정 하면서 GSL 2012시즌은 사실상 롯데칠성음료가 1년 단위 스폰을 해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게다가 이 기세라면 롯데월드 결승전도 꿈도 아니다 스1은 광안리 스2는 롯데월드? 그런데 이후 프로리그에서 결승전을 정말로 롯데월드에서 진행했다 게다가 LG와 함께 e스포츠 연맹팀에 스폰을 하는 몇 안되는 국내 대기업이라 최근 KeSPA의 깽판사태에 몇 안되는 반사이익도 누리는데 성공 그렇게 서경환은 전설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롯데가 스폰 이득을 많이 보긴 본 모양.[18] 2013 HOT6 GSL Season 1까지 2013년 첫 시즌도 핫식스 스폰서로 결정되었다. 이렇게 장기간 GSL 스폰서를 하자 스꼴들은 원래 핫식스가 잘 팔리는 건데 GSL이 운좋게 얹혀갔을 뿐이다라며 까고 있고, 스투충들은 GSL의 스폰 효과가 이정도라며 어그로를 끄는 등 서로 간의 병림픽을 하고 있다(…).[19]

2013년 7월 3일에 시작될 HOT6 the Champions Summer 2013의 메인 스폰서가 되었다. 온게임넷에서도 전용준에너지업 파워업 핫~ 식스!를 사용한다.

2014년에는 GSL연간 스폰서로 결정되면서 스타2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이제 박상현 캐스터 입으로 에너지업 파워업 핫~ 식스!을 외치는 광경을 볼 수 있다는 얘기다. 또한 도타 2에서도 국내팀들 중에서 유일하게 스폰서를 해주고 있으며, 2014 롤챔스 스프링, HOT6 Champions Summer 2014 스폰서까지 핫식스로 결정되면서 비단 스타2 뿐만 아니라 LOL에도 영향력을 과시하면서 스타1에만 국한되었던 에버[20], 신한은행[21] 을 넘어 이스포츠 최다 스폰서로 이미 확고히 자리를 지켰다. 뭐가 의리의 핫식스인지는 넘어가자 스2에서도 롤에서도 도타2에서도 외쳐주자. 에너지업! 파워업! 핫 식스!

2015년에는 스베누에게 GSL 스폰서 자리를 넘겨줬지만 2015 GSL Season 3에서 다시 핫식스로 돌아왔다! 그리고 OGN에서 진행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의 첫 후원사로도 결정되었다. 사실상 스베누와 같이 e스포츠계의 스폰서를 양분하게 되었다.[22] 이후 스베누가 여러 사태로 인해 자금난에 빠진 2016년에도 2016 HOT6 GSL Season 1, 2016 HOT6 GSL Season 2를 후원하며 다시 3연속으로 GSL 후원을 하게 되었다. 게다가 2015년에 이어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2,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3의 후원을 이어가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롯데 비리 조사에 핫식스도 연루되어 같이 조사를 받게 되면서 차후 e스포츠 후원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1. 6과 그리스 문자 σ(알파벳 s에 대응)가 거짓짝 관계임을 이용한 중의적 표현.
  2. 250ml에 카페인 60mg이 들어있다. 하지만 라이트버전이 나오며 너프를 당했다... 그리고 60mg도 80mg에서 너프당한 것...
  3. (여자ver)캔 뚜껑을 따면 상의의 단추가 튕겨져 나가는 버전과 치마의 지퍼가 올라가는 버전이 있다. 남자는 캔뚜껑을 따면 셔츠가 벗겨진다.무려 두종류의 복근 누구는 처음에 가슴만 보고 여잔 줄 알았다 카더라핫식스 블로그에서 볼수 있는데 선정성 때문에 케이블광고에서만 방영
  4. 한 잔당 30~120mg, 평균 65mg의 카페인이 함유. 핫식스는 카페인 60mg로 사실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다. 더 저렴한 조지아 오리지널 캔커피도 카페인 80mg를 찍어준다. 렛츠비도 카페인 76mg이라고..
  5. 탄산이 좀 더 세긴 하다.
  6. 사실 용량 증가다. 원래는 180ml였다.
  7. 원래는 80mg까지 올라갔다가 너프 당했다.
  8. 국내판 기준으로 62.5mg. 하지만 카페인 너프를 받으면서 핫식스가 2.5mg 부족하게 변했다.
  9. 사실 외국의 몇몇 에너지 드링크는 라이트버전이 따로 있긴 하다.
  10. 다행히도 카페인 너프는 없다.
  11. 오렌지 14%, 백포도 4%, 사과가 2%. 총과즙 함량이 20%인데 이만하면 무난한 수준의 과즙탄산음료이다. 비율만 보면 써니텐이나 트로피키나, 웰치스, 환타 등보다 과즙이 더 많이 들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12.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탄산이 없다.
  13. 베스트셀러이자 불쏘시개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패러디.
  14.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납뜩이'로 유명해진 배우 조정석과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을 맡은 배우 오연서가 출연.
  15. 그렇다고 외국에서 마냥 놀려고만 에너지 드링크 마시는 건 아니고 밤샘공부나 야근할 때도 애용하는 건 마찬가지다.
  16. 커피도 입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17. 단 커피의 경우, 커피 콩 내린 물 이외 아무런 첨가가 없는 경우 즉 핸드드립,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의 경우 오히려 입냄새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우유가 들어간 배리에이션 혹은 커피믹스라면...
  18. 사내 회식자리에서 건배 구호로 에너지업 파워업! 핫~ 식스! 를 사용할 정도라고 한다!
  19. 그런데 동시기에 진행되는 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 역시 헛개수가 단기 스폰에서 시즌 전체 스폰으로 확장된 것으로 보아, e스포츠 리그와 음료수 스폰이 상당히 잘 맞는다는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20. KTF EVER컵 온게임넷 프로리그, EVER 스타리그 2004, EVER 스타리그 2005, EVER 스타리그 2007, EVER 스타리그 2008, EVER 스타리그 2009 후원. 스타1 시절 개인리그를 가장 많이 후원한 기업이었다.
  21.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 ~ 10-11까지 후원. 개인리그 최초로 연간 스폰서, 프로리그 장기 스폰서였다.
  22. 다만 핫식스와 스베누의 여러 리그 후원이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닌 것이, 이런 특정 기업의 중복 후원이 이뤄진다는 것은 역으로 스폰서를 잡기 어렵다는 소리가 되기도 한다. 사실상 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 이후 게임에 퍼진 부정적인 인식이 e스포츠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