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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는 너무 많이 알았다....!!- 원피스 389화 中
オハラ/Ohara
원피스에 등장하는 섬으로 웨스트 블루에 위치하고 있다. 니코 로빈과 로빈의 모친인 니코 올비아의 출신지이며, 니코 로빈이 처음으로 아오키지와 만난 곳이기도 하다.
2010년 600화(2부) 이후 시점에서 22년 전에 버스터 콜에 의해 섬이 통째로 멸망했다. 그 이전에 불리던 명칭은 "역사의 섬". 섬의 한가운데에는 '전지의 나무'라는 거대한 나무가 자리잡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서관이 나무 내부에 있었다.
버스터 콜을 당한 명분은 공백의 100년이 담겨있는 포네그리프를 오하라의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었다는 걸 세계정부가 알아차렸기 때문.
원피스 현재시점에서는 지도에서 지워진 섬이라고 볼 수있다. 유일한 생존자는 니코 로빈.
세계정부와 해군측에서는 오하라의 생존자인 니코 로빈을 "오하라의 악마", "악마의 자식"이라고 부르면서 오하라를 거의 "악마" 취급하고 있다. 반대로 혁명군은 니코 로빈을 "혁명의 등불"이라고 부르며 오하라의 마지막 유산으로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