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の海(ウエストブルー)/West Blue
작중에서 비중이 높은 이스트 블루와는 달리 작중에서 별로 나온 적은 없지만, 니코 로빈의 출생지인 오하라가 이곳에 존재했었으며, 겟코 모리아의 범선인 스릴러 바크 역시 웨스트 블루에서 끌고 온 섬이라고 한다. 브룩이 있던 룸바 해적단, 사황 샹크스[1], Mr.1, 카포네 벳지도 웨스트 블루 출신. 그 외에도 Mr.5가 사용하던 리볼버가 여기서 생산된 총기이며, 검은 수염 해적단의 일원인 라피트가 이곳에서 유명한 보안관으로 있다가 지나치게 폭력을 휘둘러서 쫓겨났다는 이야기로 봐서는 서부개척시대의 미국이 모티브일 듯하다.
라분과 같은 아일랜드 고래들은 이 바다에서만 서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