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선샤인 애니메이션에서의 오하라 마리의 행적을 다루는 페이지. 드라마 CD에서 흡사 인간 비글을 연상했던 하이텐션은 약간 덜해진 반면[1] 3학년들 간의 갈등의 중심에 서서 오히려 진지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등 멤버들 중 가장 큰 캐릭터 변화를 얻었다. 다만 비중이 다소 안습했던지라 애니화의 큰 수혜는 받지 못한 걸로 평가받고 있다.
2 작중 행적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부잣집 아가씨란 설정답게 헬리콥터에 탑승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해안가에 있는 큰 집으로 향하는 모양인데, 이때 "2년만인가요?"뉘뉀부뤼뒈스까라는 대사를 미국식 억양으로 혀 굴려 말하는 게 인상적. 이렇듯 1화에서의 출연분은 이게 전부지만, 독특한 억양 및 'OH! OH! OH! OH!'하는 배경음 때문에 상당한 존재감을 어필했다.[2][3]
한편 카난이 그녀가 탄 헬리콥터를 보자마자 "오하라 가(家)잖아?"라며 좋지 못한 표정을 짓는데, 해당 화에서 주어진 정황상 과거 현 3학년 멤버들 사이에 상당한 갈등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2화에서는 오프닝과 엔딩을 제외하면 출연이 없다. 현재 멤버를 모으는중인 치카와 아예 안면이 없는 상황이고 다른 주역들을 영입하려고 고군분투중인터라 한참뒤에나 마리와 관련된 스토리가 진행될듯 하다.
3화에선 열심히 백사장에서 댄스연습중인 치카일행의 앞에 헬리콥터를 타고 등장, 이탈리아 인삿말인 "챠오~"를 외치며 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비교적 빠르게 스토리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이후 우라노호시 학원 이사장실에 치카일행을 초대하여 기존 드라마 파트등에서 묘사된대로 엄청 하이텐션인 언행을 선보임과 동시에 첫 라이브를 도쿄돔에서 하게 만들어 주겠다는둥의 농담을 건낸다.
그리고 자신이 이번에 취임하게 된 우라노호시 학원의 새로운 이사장겸 학생이라고 소개하는데, 같이 동석중이던 학생회장 쿠로사와 다이아가 학생이 이사장하는게 맞는 말이냐며 태클을 걸자 오하라 가문이 우라노호시 학원에 기부금을 많이 내는게 인정되서 그런거라며 임명장까지 보여준다. 또한 1학년 시절부터 다이아와 안면이 있는 사이라 말하며 매우 친한척 & 농담 따먹기는 하는데, 당시엔 학년을 다 마치지 않고 갑자기 학교를 떠났었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또한 '남의 말 안듣고 멋대로 행동하는건 여전하다.'는 다이아의 말로 미루어볼때 예전부터 초 하이텐션 언행으로 다이아를 골때리게 만들었던것 같다(....) 마리는 이러한 반응에 익숙한지 "It's Joke"라는 말로 다이아의 태클을 유연하게 넘기곤 그녀에게 찰싹 달라붙어 가슴 주물주물을 시전(....)
한편 마리는 우라노호시 학원의 스쿨 아이돌부를 만드려는 치카일행의 소문을 들었으며, 이를 탐탁치 않게 생각중인 다이아의 방해를 받지않게 해주려고 자신이 왔다는 설명과 함께 그녀들을 지원해 주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학교 체육관을 만석으로 채워서 라이브를 성공시키면 이사장 권한으로 스쿨 아이돌부 창설을 허가 해준다는 조건을 제시한다. 이후 정확하게 꽉꽉 들어 찬 만석은 아니었지만 Aqours라는 그룹명을 달고 성공적으로 첫 번째 라이브를 마친 2학년 삼인방을 지켜본다.
또한 체육관 안에는 들어가진 않았지만 카난이 밖에서 노래를 듣다가 떠나는 모습을 마리가 슬쩍 보는 모습이 나왔다. 이덕에 이전화부터 스쿨 아이돌 활동에 관해 과거에 뭔가 일이 있었다는 떡밥을 뿌렸던 다이아와 마리가 연관이 있다는 떡밥과 함께 카난도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체육관을 만석으로 채우는 무리한 조건을 내건게 마치 '그 정도의 대단함이 없으면 일찌감치 그만둬라'는 암시를 치카일행에게 줬던 것 아니냐는 분석이 팬덤에서 설득력을 얻고있다.
4화에선 약속대로 Aqours를 정식 특활부로 인정해주고 체육관의 안쓰는 방을 부실로 내어준다. 승인 도장을 찍을 때의 모습이 귀여웠다는 평.[4] 그리고 다이빙 샵 일을 돕고있던 카난의 가슴에 얼굴을 비비며 앞에 나타나 카난 쪽이 더 안심된다는 대사가 압권 휴학 기간이 끝나는 대로 스쿨 아이돌부에 가입하라고 권유한다. 이에 카난이 진심이냐고 묻자, "그렇지 않았으면 돌아오지도 않았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이에 카난이 거절하는듯한 반응을 보이며 자리를 떠나자 "옛날이나 지금이나 쟨 고집이 세다니까~"라고 혼잣말을 한다. 이를 통해 마리와 카난이 아는 사이라는게 드러났으며, 위에서 제기된 떡밥에 더 힘이 실리게 되었다.
5화에선 Aqours의 고스로리풍 소개영상을 다이아와 함께 시청하는데, 루비가 상당히 귀엽게 나온걸 보곤 "WoW! Pretty bomber head~!"라는 감탄사를 날리고, 막판에 이사장실에세 다이아의 방문을 맞아들이는 것을 빼곤 등장씬이 적다. 그런데 후자의 경우 뭔가 심각한 내용의 이메일을 받은 다이아가 따지러 오고, 마리가 "거기에 적인 내용 그대로에요"라 답하면서 묘하게 슬픈표정을 지은터라, 이사장인 마리가 사정을 자세히 알고 있는것 같다. 현재로선 이메일의 내용이 우라노호시 학원 폐교와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6화에선 다이아가 받았던 메일이 우라노호시 학원의 폐교 + 누마즈쪽 학교와의 통합과 관련됬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현재 이사장으로서 이사회에 폐교건을 곧바로 승인하지 말아달라고 목소리를 내고 있어서 확정된 사항은 아니라며 다이아를 안심시킨뒤, 자신이 이사장으로 온 것이 우라노호시의 폐교를 막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마리에게 있어 우라노호시는 어디보다도 소중한 곳이라는 듯. 특히 과거회상을 통해 어린시절 마리&다이아&카난이 나오는걸로 보아 우라노호시는 그녀에게 있어 정말 소중한 장소라는 설정이 살짝 나왔다.
마리는 우라노호시 학원을 구하기 위해선 스쿨 아이돌이 필요하며 자신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설명을 곁들이며 다이아에게도 협력을 구하지만, 다이아는 자신의 방식대로 현 상황을 막아내겠다며 마리의 제안을 거절한다. 직후 다이아가 이사장실을 나가자 "다이아는 정말로 좋아하는구나, 카난을..."이라고 말하며, 3학년 트리오간의 과거에 관한 떡밥을 다시 흘린게 특이점. 또한 저녁에 자신의 집을 찾아와 폐교소문이 사실인지 물어보러 온 마츠우라 카난에게 "올때는 온다고 미리 말해. 그렇게 막 들어오면[5] 집안 사람들이 싫어한다."고 말한 후. 폐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선 카난의 힘이 필요하다며 복학서류를 내민다. 다시 한번 스쿨 아이돌 활동을 제안한 것이라 카난은 진심이냐며 정색을 하고, 마리는 "나는 카난의 스토커니까."라고 의미심장한 답변을 한다.
이후 Aqours 멤버들이 애써서 찍은 홍보용 영상을 보곤 진심이 담겨있지 않다고 혹평하며 "노력의 양과 결과는 비례하지 않으며 이 마을과 학교의 매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녀들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이에 너무 평가가 박하다고 항의하는 치카&요시코에게 너희들보단 이 마을에 대한 진심이 강하다고 설명하면서 자신이 이를 가르져 줄 수 있다고 제안하지만 치카가 거절한다.[6] 그리고 우치우라 해수욕장 개장을 위해 마을사람들이 모여 해변을 청소하는 행사에 참석, 치카가 모두에게 부탁하면서 세컨드 라이브를 선보이는걸 만족한 듯한 미소로 바라본다.
7화에선 Aqours가 우리우라 해변가에서 펼친 세컨드 라이브의 덕분에 인지도가 엄청나게 올라[7] 『도쿄 스쿨 아이돌 월드 운영위원회』 에 정식으로 초대를 받아 도쿄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게 되는데, 이사장의 권한으로 참가를 허가한다. 이후 자신의 집에 찾아온 다이아가 무슨 생각으로 Aqours의 도쿄행을 허락해 주었는지에 대해 묻자, "너도 속으로 쟤들이 우리가 못했던 일을 이뤄주기를 바라고 있던 거 아니었니?"라며 그녀의 속마음을 정확하게 찌른다. 이에 다이아는 만약 실패한다면 돌이킬 수 없을지 모른다며 불안감을 내비치는데, 마리는 진심으로 스쿨 아이돌로서 학교를 구할 거라면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답한다.
8화에선 도쿄에서 이벤트 라이브를 선보인 Aqours가 전체 참가팀 30팀중 0표를 득표하는 처참한 성적을 받았다는 소식 접한 카난과 단둘이서 만나게 된다.[8] 이때 우치우라로 돌아온 Aqours 멤버들에게 이런저린 이야기를 해주는 다이아의 장면이 번갈아 나오면서 지금까지 계속 떡밥만 뿌렸던 현 3학년 트리오의 2년 전 과거가 드러난다.
2년 전, 우라노호시 여학원의 통폐합 소문이 들려오고 카난과 다이아는 스쿨 아이돌 활동으로 이를 막아보자는 계획을 세우는데, 학교에서 미인으로 소문이 자자한 마리에게 찾아와 함께하자고 권유한다. 재미있게도 Aqours를 물심양면 도우며 스쿨 아이돌에 관심이 많은 현재와 달리, 당시의 마리는 흥미없다고 딱잘라 거절했었다. 그러나 카난이 스킨쉽이 섞인 설득으로 마리의 마음을 돌렸고, 이후 나름의 인기를 얻어 정식으로 초청을 받아 도쿄에서 라이브를 펼치는 기회를 얻는다. 그러나 다른 스쿨 아이돌팀의 실력이 너무 압도적이라 주눅이 든 나머지 노래 한마디도 부르지 못하고 라이브를 망치고 만다. 이를 계기로 충격을 받은 카난이 탈퇴하고 다이아도 나가면서 자연스레 스쿨 아이돌 활동을 접게 되었으며, 마리도 우라노호시 학원을 떠난것으로 보인다. 이때의 경험이 카난과 다이아에겐 트라우마가[9] 되어 스쿨 아이돌 활동에 회의적인 의견을 갖게 되었는데, 마리는 쓰라린 기억이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이러한 과거를 회상하며 카난은 누가 상처입기전에 스쿨 아이돌 활동은 접는게 맞다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데, 마리는 양 팔을 벌려 자신에 안기라는 제스쳐를 취하며 스쿨 아이돌 활동을 다시 시작하자는 무언의 권유를 한다. 그러나 카난은 이를 무시하고 차갑게 떠나고.....
"난 포기하지 않을 거야. 반드시 그 시절을 되찾고 말겠어! 카난이랑 다이아랑 잃어버렸던 그 시절을...! 나한테 보물과도 같았던 그 시절을..."
마리는 위의 말을 남기며 오열한다. 이 부분에서 담당성우의 연기가 그야말로 일품이다. 또한 지금까지 가벼우면서도 비글 같았던 마리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팬들도 대호평중. 그리고 Aqours를 지원해주면서도 쓴소리를 마다자하지 않았던 마리의 언행은 후원하는 느낌보단 냉정한 현실의 벽을 실감하게 해 아쿠아를 강하게 키우려는 의도가 있는듯 보인다. 또 좋았던 그 시절을 다시 되돌리고자 하는 일종의 수단에 가까운 느낌이 강해졌다.
9화에선 계속해서 카난에게 복귀를 권유하지만, "다시는 얼굴 마주하고 싶지 않아."란 쓴소리를 듣는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학교에 복귀한 카난의 앞에 2년 전에 입었던 라이브 의상을 보여주며 권유를 이어가는데, 화가난 카난이 옷을 빼앗아 창밖으로 던져버리자 마리가 카난의 허리춤을 끌어안고 이를 카난이 떼어내려는 몸싸움이 벌어진다. 마침 마리네 반 아래가 치카&요우&리코의 반이였고, 라이브 의상이 떨어지는걸 이상하게 여기곤 올라오면서 이 상황을 목격하게 되는데, 치카가 둘의 싸움에 답답함을 느낀 나머지 그만하라는 사자후급 소리를 지르며 둘을 말린다. 이후 스쿨 아이돌부 부실에 소환되어 자초지종을 듣길 원하는 치카와 함께 이를 거부하는 카난을 두고 답답함을 호소하며, 결국은 다이아를 통해 자신도 모르는 진실을 듣게 된다.
사실 2년 전의 도쿄 라이브때 마리는 발목쪽에 부상을 안고 있었는데, 무리해서 안무를 선보이면 부상이 악화될걸 우려한 카난이 걱정하는 마음에 일부러 노래를 부르지 않는 방법으로 라이브를 못하게 막았던 것이였다. 그리고 그즈음에 성적이 우수한 마리에게 해외유학 권유가 자주 왔지만, 스쿨 아이돌 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계속 거절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카난이 이 사실을 알게된다. 스쿨 아이돌 활동으로 학교를 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절친한 친구의 미래가 가로막히는걸 보고싶지 않았던 마리는 고민끝에 자신이 일부러 스쿨 아이돌 활동을 그만둔다고 선언함으로서 마리가 유학을 마음먹도록 유도한 것이였다. 즉, 여태까지 쌀쌀맞은 반응을 보였던 카난이 사실은 마리를 계속 지켜봐 줌과 동시에 장래 또한 그 누구보다도 깊이 생각해주었다는 의미.
모든 사실을 알게된 마리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와중에도 스쿨 아이돌부 부실로 달려가고, 그곳으로 카난을 불러내 네가 날 생각하듯 내가 널 생각하는 마음을 가볍게 보지 말라며 카난의 뺨을 때린다. 이후 자신의 뺨을 때리라고 하지만, 카난이 마리와 처음 만났을 때처럼 허그를 하자는 제스처를 취하고, 이윽고 둘은 서로의 품에서 눈물을 흘리며 해후하게 된다. 이로서 현 3학년 트리오의 갈등이 봉합되고, 그녀들도 Aqours에 가입하면서 드디어 Aqours가 완전체로 거듭나게 된다.
10화에선 러브라이브를 대비하여 바닷가로 합숙 훈련을 하는 동시에 가게 일을 맡으면서 같은 길티 키스 멤버인 요시코와 함께 매우 독특한 요리를 만들었다. 일명 '샤이니'.[10]괴작으로 만들었지만 의외로 멤버들은 맛있게먹었다.
11화에서는 제5회 러브라이브 대회 예비 예선 준비에 매진한다. 그런데 리코가 개인적인 사정상 예비 예선에 참가를 못하는 관계로[11] 그녀의 댄스파트를 맡게된 와타나베 요우가 타카미 치카와의 호흡을 맞추지 못하고 실수를 연발하는걸 유심히 지켜보게 된다. 이즈음 요우는 절친인 치카가 자신보다 리코와 잘 어울리데 신경쓰고 있었는데, 대충 눈치챈 마리가 하굣길에 가슴을 만지작거리면서 찾아와 이야기좀 나누자고 한다. 이후 요우의 고백을 통해 대강의 사정을 파악한 마리는 '치카가 너와 리코를 두고 우정을 저울질 한다는건 지나친 추측이다.'라고 충고하며 속마임을 제대로 고백하라고 다독여준다. 아마도 이전에 카난에게 진심을 말하지 못해서 얼마전까지 마음고생을 해왔던 경험이 있는터라 요우의 모습이 남일처럼 느껴지지 않았던듯.
12화에서는 뮤즈와 아쿠아가 다른 점이 무엇인지 도쿄 원정을 떠났다. 돌아오는길에 카난의 가슴을 만지는 것은 덤.
13화에서는 지역 예선 최종 라이브를 앞두고 카난, 다이아와 함께 무대를 바라보며 2년전에 두고온걸 되찾아오자고 서로 약속을 나누었다. 이후 MIRAI TICKET이라는 곡으로 라이브를 펼친다.
- ↑ 물론 아예 안 그런건 아니고 뭔가 일이 생길때마다 "Shiny~"를 난사하며 오버텐션을 발산하거나 다른 멤버의 가슴을 주무르다 엎어치기를 당하거나(...) 고소드립을 맞는 등(......) 충분히 똘끼충만한 모습은 보여주고 있다. 다만 2집 라디오CD에서의 기행이 너무 인상깊었기에 상대적으로 덜해 보일 뿐.
- ↑ 해당 부분을 클립한 영상이 트위터에서 5천 RT를 넘기도(...).
- ↑ 담당 성우인 스즈키 아이나도 이때의 BGM이 유난히 인상적이었다고 언급하였다. 직접 그 BGM을 노래하기도...
- ↑ 치카일행은 이때의 마리의 모습이 엄청 들떠서 즐기는것 같았다고 평했다.
- ↑ 이때 카난은 다이빙 복일 뿐 아니라 전신이 젖어있는 상태였다.
- ↑ 자신들이 직접 알아내야지 남에게 들으면 반칙같다는게 이유였다.
- ↑ PV 조회수 5만건 이상 & 스쿨 아이돌 랭킹 99위를 기록했다.
- ↑ 카난이 손전등으로 신호를 보냈다.
- ↑ 어지간한 실력을 가지곤 스쿨 아이돌로서 인기를 얻는게 매우 힘들다는 현실의 벽.
- ↑ 요시코가 만든것은 '타천사의 눈물'이란 이름을 붙힌 타코야키였는데, 안에 타바코 소스를 가득 넣은 괴작인터라 이걸 먹은 루비가 너무 매워서 얼굴이 새빨개졌다.
- ↑ 도쿄에서 열리는 피아노 콩쿨과 일정이 겹치게 되었고, 어릴적 꿈인 피아노 콩쿨 입상을 이루게 해주자고 다른맴버들이 뜻을 모아준덕에 리코는 양해를 구하고 잠시 빠진 상태.